세종실록 61권, 세종 15년 윤8월 1일 신해 1번째기사
1433년 명 선덕(宣德) 8년
- 세종실록61권, 세종 15년 윤8월
-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이맹균이 대사성의 직을 면직시켜 줄 것에 관해 이조에 글을 올리다
- 윤회·김맹성·변처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회에 세자가 들어올 때 서연관과 익위사만 데리고 들어오게 하라고 서연관에 명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유후사 단사관 이원근과 양양 도호부사 임목이 사조하다
- 형조에서 3세 전에 수양했어도 자손이 아니면 유언에 따라 처결할 것을 아뢰다
- 예조에 양로연 때 늙은 부인들은 중궁께 예절을 닦은 뒤 임의로 가게 하라 전지하다
- 예조에 9월 절기 이후를 기다려 게를 진상하게 하라고 전지하다
- 지무진군사 최종리가 사조하다
- 임금이 근정전에서 양로연을 베푸는데 노인에게 절하지 말라고 명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전라도 도안무처치사 왕인이 왜선 1척을 붙잡아 노획물을 올리다
- 병조에서 병기 제작에 쓰는 철재를 왜인에게 방매한 자를 처단할 것을 아뢰다
- 운성군 박종우를 보내어 사신을 유후사에서 위로하게 하다
- 임금이 작은 제사도 의례를 연습하기로 예규를 삼게 하라고 말하다
- 중궁이 사정전에서 양로연을 베풀다
- 후령군 이간의 모친 이씨가 졸하니 대군들의 복에 대해 묻다
- 집현전 부제학 이선과 의원 박거를 보내 중국 사신 최신에게 문병하다
- 처녀 11명을 궁중으로 오게 하여 임금이 중궁과 함께 임영 대군의 부인으로 간택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영의정 황희와 공조 판서 조계생이 벽제역에 가서 중국 사신을 맞아 위로하다
- 함길도 감사가 중국 사신 배준이 칙서를 가지고 알목하에 이르렀다고 보고하다
- 영의정 황희가 벽제역에서 돌아와 맹사신에게 위문할 것을 아뢰다
- 이조에서 임실·무장·옥구 등의 고을에 교도를 보낼 것을 아뢰다
- 전라도 수군 처치사가 왜적이 본국 사람 3인을 죽이고 갔다고 보고하다
- 안숭선에게 명하여 배준을 어떻게 대접할 것인가를 의논하게 하다
- 맹날가래와 최진 등이 칙서를 받들고 오니, 모화관에서 칙서를 맞이하다
- 의정부·육조를 불러 최진에게 집을 지어주는 문제와 사신의 호송 문제를 의논하다
- 제주의 정의·대정에 큰 바람이 불어서 백성의 집이 더러 무너진 것이 있다
- 안숭선에게 명하여 사신에게 문안하니, 최진이 본국에 폐되지 않게 하겠다 말하다
- 임금이 태평관에서 익일연을 베풀다.
- 중추원사 윤회가 사대 문서 맡아 보는 일을 정초와 함께 맡을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와 육조에 포로로 잡혀온 사람중 본국인 7명을 보고 여부에 관해 의논하다
- 김종서에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니 친아우와 족친이 북경에 가게 해 줄것을 청하다
- 환관 한용봉에게 명하여 음식물을 사신들에게 나누어 주다
- 최진을 임금이 근정전에서 위로하니 비전자 띠 한 벌과 색실 5근을 바치다
- 경연에 나아가서 윤대를 행하다
- 왕세자가 태평관에 나아가서 위로연을 베풀다
- 호군 이환 등 아홉 사람에게 각각 옷 한 벌과 사모·품대와 화·투를 하사하다
- 두 사신이 각기 채색 비단 두 필 씩을 올리고, 중궁에게도 각각 두 필을 올리다
- 귀거래사를 쓴 족자를 종친과 여러 신하에게 하사하다
- 정사를 보다. 임금이 메밀이 갈기를 늦게 하여 여물지 않았는지를 묻다
- 경시서 사리 박흥밀이 분주하게 일하였지만 등용함을 얻지 못하였다고 상언하다
- 우대언 권맹손에게 가자하는 법을 대신에게 의논할 것을 말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좌부대언 정분을 시켜 사신에게 문안하니, 사신이 털옷을 지어 줄 것을 말하다
- 안숭선에게 명하여 칙서가 없으므로 호송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사신에게 고하다
- 종학 박사 김유가 졸하니 부의하다
- 의정부와 여러 조에 명령하여 진도에 수령관을 두는 것이 편리한가를 의논하게 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환관 김순에게 명하여 사신들에게 별선을 나누어 주다
- 신안 택주에게 제사를 내리다
- 예조에서 조서를 가지고 오는 사신을 맞는 예제에 관해 아뢰다
- 홍약·한방지 등을 강원도 회양 등지로 보내 활터와 주정소 등을 살피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임금이 두 사신을 청하여 근정전에서 온짐연을 베풀다
- 안숭선에게 명하여 말할 일의 조목을 초잡아서 관원들에게 주다
- 최진 등이 갈 때에 한 명이 함께 들어가 그곳의 형편을 살필 것을 의논케 하다
- 병조에서 튼튼하고 날랜 신백정을 뽑아서 운을 나누어 여연에 들여보낼 것을 아뢰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안숭선에게 명하여 두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고, 각각 옷 한벌과 털옷 등을 주다
- 임금이 홍약·한방지 등을 소환하게 하다
- 신하들에게 칙서에 기재된 것만을 돌려보낼 것인지, 가재도 돌려보낼 것인지를 묻다
- 사헌부가 김용기의 은아리에게 실례한 죄를 논죄하였는데, 임금이 용서하다
- 좌대언 김종서에게 명하여 사신에게 문안하다
- 한원군 조선이 장삼을 사헌부와 형조에 고소했는데 모두 받지 아니한다고 상언하다
- 백성 최가물에게 핫옷을 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, 수령을 시켜 보호·구휼하게 하다
- 이조 판서 허조가 유구국 사람 오보야고 등을 장가들게 함이 불가하다고 아뢰다
- 혜성(彗星)이 관삭(貫索)의 도수 안에 처음으로 나타났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지인 송자순이 야인 38명을 안동하고 떠나니, 이것이 첫 번 보내는 것이다
- 임금이 사헌부 관리의 과실을 의금부로 하여금 잘 알게 하라 이르다
- 의금부에서 장삼과 신개가 자복하지 않음을 아뢰다
- 정사를 보다. 임금이 사신들의 행로에 관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묻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정분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니, 사신이 여행 기물들을 청하다
- 황희 등을 불러 야인에게 짐승과 가사를 돌려줄 것과 사신 호송에 관해 의논하다
- 하연·조뇌·문효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종서에게 명하기를 사신에게 말과 마부를 발급할 수 없음을 고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두 사신이 대궐에 나아가 하직하는데, 임금이 근정문까지 전송하다
- 안숭선에게 명하여 사신에게 우리 나라를 경유한 것을 보고할 것을 말하다
- 두 사신이 파정강 등지를 향해 떠나자, 홍제원까지 전송케 하다
- 예조에 우리 나라에서 ‘신’ 자 쓰는 예에 관해 전지하다
- 우효강이 금년의 강무는 곡식이 마당에 들어온 뒤에 거둥하시기를 아뢰다
- 함길도 관찰사가 경원 절제사와 영북진 절제사의 보고를 치보하다
- 임금이 안숭선에게 사신의 친족을 칭하는 자를 법에 의해 징계할 것을 이르다
- 지인 이대성을 시켜 야인 49명을 압송하여 강계로 가게 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임금이 승정원에 명하여 병조로 하여금 강무할 땅·날짜를 아뢰게 할 것을 말하다
- 임금이 해청과 강아지를 바칠 때 사용할 용어에 대해 말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상항을 보내어 강계에서 사신을 위문하게 하다
- 살별이 천시성 서쪽 울안에 나타나다
- 임금이 주서 강맹경을 시켜 사건 목록을 가지고 세 의정의 집에 가서 의논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사예 김반의 올린 글을 상정소와 함께 의논하였음을 아뢰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종부시에 종학에 관해 전지하다
- 병조에서 강무와 대열의 항구한 규정에 관해 아뢰다
- 병조에서 《육전》 가운데 각품 관원 자손의 음직을 받는 조목에 관해 아뢰다
- 상호군 허지혜를 보내어 주본을 가지고 북경에 가게 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경회루에서 잔치를 베풀어 안순·노한·정초 등을 위로하다
- 제주도 안무사 김인이 진무 박원의 등을 보내어 잡은 왜인들을 죽일 것을 치보하다
- 상정소 제조 황희와 허조가 ‘신’ 자의 사용에 관해 의논하다
- 병조에서 제주에서 나포한 왜구들을 신문한 후에 크게 징벌할 것을 아뢰다
- 승문원 부교리 황보공이 야인 62명을 안동하고 강계로 향해 떠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예조에서 의정부의 인은 왕세자의 인보다 1푼을 감할 것을 아뢰다
- 승문원에서 요동에 자제들을 보내어 공부하기를 청하는 글을 올리므로 의논케하다
- 임금이 황제가 동맹가첩목아에게 내린 칙서에 관해 말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평안도 도안무사 최윤덕이 왕반차와 보개가 조현하기를 원한다고 치보하다
- 이조에서 도화원의 직원은 세말에 재주를 시험하여 업무를 근속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10월 초1일부터 모든 관원으로 하여금 공복을 입게 할 것을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