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 60권, 세종 15년 6월 1일 임오 1번째기사
1433년 명 선덕(宣德) 8년
- 세종실록60권, 세종 15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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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하다
- 이조에서 예빈시·사재감·군기감 등의 직임에 관해 아뢰다
- 이조에서 시번강 자작리에 따로 군읍을 두고, 민호를 떼어 붙일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갑산 사람 김전과 아우 점의 효성이 지극하니, 복호·서용할 것을 아뢰다
- 맹사성·허조 등이 파저강 정벌에 공이 있는 군사의 승급이 너무 과함을 아뢰다
- 황자후가 종친 양부 이외에서는 병가에서 말을 보내어 의원을 청할 것을 아뢰다
- 지자산군사 조복명이 포로한 야인을 압령하고 오다
- 임금이 태평관의 개축 상황을 구경하고, 잔치를 베풀어 위로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에서 보낸 생포한 야인을 각 고을에 안치하여 공급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서침·유강·김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사천 사람 김의습의 아내가 세쌍둥이를 낳아, 쌀 콩 합계 10석을 하사하다
- 예조에서 포로에게 흰 베로 홑옷을 만들어서 각각 한 벌씩 줄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. 임금이 간통죄에 관해 말하다
- 예조에서 생포한 야인을 고을에 나누어 두고, 정포·면포·양식을 줄 것을 아뢰다
- 병조에서 파저강에서 군공을 세운 향리 공천에게 공패를 주고 면역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. 예조에서 파저강에 죽은 군인을 치제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영의정 황희·좌의정·맹사성 우의정 최윤덕 등을 불러 정사를 의논하다
- 함길도 감사가 전을 올려 야인 평정을 하례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 회례 부사 김구경이 해적선에 관해 상언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승정원에 정희계의 아내가 공주에게 준 노비 문권을 희계 자손에게 돌려주도록 명하다
- 김말과 남수문에게 여러 대군에게 글을 가르쳐 주도록 명하다
- 올량합 16명이 여연에 침입하여 남녀 각 한 명을 죽이니, 죽은 자에게 쌀 콩을 주게 하다
- 정초·박연·김진 등이 새로 만든 혼천의를 올리다
- 승문원에서 녹관과 권지에게 이문을 짓게 하고 고하를 매겨 계달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양춘무·김윤수·강자회에게 활과 화살을 하사하고, 윤수에게는 옷 한 벌을 더 주다
- 선위사 상호군 지함이 알목하로부터 돌아와 복명하다
- 병조에서 오부 사령은 실사에 의하여 거관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영의정 황희·좌의정 맹사성·우의정 최윤덕 등을 불러 정사를 논의하다
- 《향약집성방》이 완성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예조에서 비가 오지 아니하니, 옛 제도에 따라 억울한 옥사의 심리·진휼 등을 할 것을 아뢰다
- 임금이 안숭선에게 임영 대군의 부인 남씨를 내어보낼 것에 관해 전교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동맹가첩목아 부자가 마좌화 등 네 사람을 보내어 은혜를 사례하고 토산물을 바치다
- 호조에 파저강에 종군한 방패와 별군 등을 구휼할 것을 전지하다
- 호조에 함길도에 사는 태조·태종의 유복지친들을 구휼하고 벼슬을 주라고 전지하다
- 병조에서 내금위의 포폄 취재에 관해 아뢰다
- 예조에서 고려 여러 임금의 진영을 마전현의 정결한 땅에 묻게 할 것을 아뢰다
- 임금이 한성부·동서 활인원·전의감 등으로 약재를 준비하여 치료할 것을 말하다
- 예조에서 농사 달에 비가 오지 않으니, 제향 외에는 북을 치지 말게 할 것을 아뢰다
- 문소전 외에 각전·각궁의 공상주를 정지하게 하다
- 비가 내리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마도의 상총수 종무직이 토산물을 바치고, 범종과 도서를 청구하다
- 비가 내리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문사 김을현이 노략한 사람과 말을 각각 본고장으로 돌려보냈음을 아뢰다
- 사은사 김맹성이 윤봉이 큰 개 다섯 마리를 바치라는 성지를 전했음을 아뢰다
- 병조에서 평안도·함길도에서 연습에 쓸 화살대를 강원도 등지에서 보낼 것을 아뢰다
- 경기·충청 감사 에게 각 고을에 나누어 둔 야인에 관한 대책을 내전하다
- 비가 내리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호조에 조말생과 유강의 과전을 도로 주게 할 것을 전지하다
- 예조에서 종친이나 정2품이 죽었을 때의 정조에 관해 아뢰다
- 병조에서 함길도와 평안도의 연변 고을의 사변에 대처할 방법을 아뢰다
- 병조에서 활쏘기와 말 달리기에 능한 사람에게 상줄 면포에 관해 아뢰다
- 황희·맹사성·권진 등을 불러 안숭선으로 하여금 국사를 논의하게 하다
- 비오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조에서 홍원현은 아전들에 의한 폐해가 작지 않으니, 현감을 보낼 것을 아뢰다
- 대마주 태수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니, 예조로 하여금 회답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황희·맹사성·권진 등을 불러 정사를 논의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경연에 나아가 신찬 육전을 강하다가 옳지 못한 곳이 있으면 다시 논의하게 하다
- 종금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제주의 망아지를 의정부·육조·여섯 대언 등에게 나누어 주다
- 임금이 대언들에게 파저강 야인들을 수어할 계책을 논의하라 이르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경회루에서 최윤덕 및 종사관·군관 등의 전송연을 베풀다
- 정사를 보다. 임금이 봉수의 법에 관해 이르다
- 임금이 대언들에게 야인들의 침범에 대한 대책을 이르다
- 동맹가첩목아가 보낸 마좌화 등이 하직하다
- 한성부에서 반송방과 반석방의 무녀들을 옮겨 살게 할 것을 아뢰다
- 경기 수원부의 속현 영신을 진위에 이속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황희·맹사성·권진 등을 불러 정사를 의논하다
- 김맹성과 김을현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다. 윤봉이 사신편에 일귀를 바치다
- 이유를 함평 대군, 이인을 함녕군에 봉하다
- 박자흥이 풍안·도화 두 현에 병선을 두어 백성들을 거주하게 할 것을 상언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죄인 오용권의 아내가 신문고를 쳐서 신소한 것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상정소에서 예악을 옛 제도에 의하여 시행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. 임금이 일본과의 교통 문제·파저강의 정벌 문제를 말하다
- 예조 판서 신상이 알목하에 사람을 보내 권두를 꾸짖을 것을 아뢰다
- 태종 황제 때의 선유와 지금의 칙서로 선유한 것을 누설치 못하게 내전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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