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35권, 세종 9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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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자와 신하들을 거느리고 망궐례를 행하고, 근정전에서 조하를 받다
- 지서산군사 박눌생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양녕 대군의 아들 이개를 가정 순성군으로, 노한을 한성부 윤으로 삼게 하다
- 영돈녕부사로 치사한 이지의 졸기
- 한성부에서 징수하는 공인과 상인의 월세를 등급에 따라 90·60·30문으로 하다
- 경상도 감사 최부가 사조하다
- 올량합의 지휘 대야내와 천호 건가무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진헌할 송골을 잡지 못한 평안도 감사 이숙묘·황해도 경력 이치를 의금부에 가두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인일의 하례를 받다
- 알타리의 지휘 권두가 배사하다
- 편전에서 처녀를 간택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입춘과 인일에 진상하는 물건은 금·은으로 장식한 것을 쓰지 말도록 하다
- 잠정적으로 금년 봄에 동을 채취하는 역사를 중지시키자고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헌 최사강 등이 노한의 관직을 파면하고 서용하지 말기를 상소하다
- 조말생과 연관된 진명례의 직첩을 회수하고 외방에 귀양보내게 하다
- 임시로 방화범의 경우 현장범이 아니더라도 형률을 적용할 수 있게 하다
- 《육전》에 의거하여 제소와 재소에서의 예도 각품의 제도에 따르게 하다
- 임의로 환상미 1천 7백 60석을 지출한 강진 현감 박신을 곤장 백 대에 처하게 하다
- 이조에서 계청한 경관과 외관의 성적을 상고하는 원칙을 따르게 하다
- 사죄로 추핵된 자는 가을을 기다리게 하다
- 법령을 범한 전 안성 군수 오을재를 곤장 60대에 처하다
- 짙은 흙비가 종일 내리다
- 정사를 보다
- 지영덕현사 강거례와 마전 현감 유위 등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개와 노한에게 관작을 제수함이 부당하다고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양녕 대군의 아들 이개에게 작위를 하사함이 부당하다고 상소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여진의 지휘 어부로·올량합의 지휘 야사응합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계를 올린대로 종묘에 제향할 때의 절차를 따르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황해도 도사 권심이 배사하니 인견하다
- 진헌할 해동청 잡는 일을 소홀히 한 이숙묘·이명덕·이사흠 등을 벌 주다
- 주인을 살해하기로 공모한 기을비 등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남편과 자식을 찾아 온 대마도의 왜녀 아마이소를 가족과 함께 거주하게 하다
- 친히 처녀를 간택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간관들이 이개를 한양에 거주하지 말게 하라고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실전이 50짐 미만의 관사 노비들은 보리·밀이 익을 때까지 역 시키지 않게 하다
- 침장고의 사리는 매년 한 사람씩만 거관하게 하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대성이 함께 입궐하여 전일 올린 개에 대한 소를 또 청하다
- 이개의 출입을 철저히 보고케 하고 족친의 집에 왕래치 못하게 하겠다고 전교하다
- 태조·태종의 외조부모에게는 그 고을 수령이 제사를 드리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대사헌 최사강·우의정 황희 등이 개를 서울에 둘 수 없음을 청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연명하여 양녕 대군의 아들 이개의 일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간관들과 의정부·육조에서 양녕 대군의 아들 이개의 일로 상소를 올리다
- 거제현의 개선할 점에 대해 호조에서 계를 올리다
- 일본국 일기주의 지주 원조신중에게 《대반야경》 등을 회사하다
- 좌위문대랑이 토산물을 바치니 회사하다
- 비전주의 송포에 교거한 원신창명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헌 최사강 등이 이개의 일을 다시 청하니, 성밖으로 내보낼 것이라고 말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왜인 피고로고와 좌위문대랑이 각기 사람을 시켜 토산물을 바치다
- 황해도 영강진의 기지를 살펴서 정하게 하다
- 여진·올량합·올적합의 천호·지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춘향 대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임금이 면복 차림으로 제사를 지내고 조계청에서 연회를 베풀다
- 경상도 감사 최부가 장기 사람이 잡은 매 두 연을 바치다
- 정사를 보고, 경연에 나아가고, 윤대를 행하다
- 황해도 백령진의 아전·관노비를 새로 설치한 영강진에 옮기고 강령진이라 일컫다
- 경상도 고성에서 신백정의 처가 사내 2·여자아이 1의 세 쌍둥이를 낳다
- 일본국 관서도의 살마주 이집원 우진·등원 뇌구가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상귀·평만경·원구귀 등이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살마주 태수 원구귀가 유황 등을 바치다
- 일본 구주 순무사 작주 전 자사 평상가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일본 구주부 석성관사 민부 소보 평만경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금천에 행차하여 매사냥을 구경하다 눈바람을 만나 어가를 들에 머물게 하다
- 파루 때에 강을 건너서 환궁하다
- 평안도 경력 정자신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올량합의 천호·여진의 지휘·올적합의 지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충주 땅으로 넘어 들어간 음죽현에 속한 무극역을 원래대로 하게 하다
- 올량합·여진·올적합의 천호·지휘 등이 말고 토산물을 바치다
- 정사를 보고,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아가다
- 한성부에 명하여 각 관아마다 매일 조계에 참예케 하다
- 좌의정 이직이 노쇠함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친히 처녀를 간택하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직·황희·맹사성·최윤덕·조비형·성달생·성억·이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사를 보다. 왕비의 칭호에 대해 의논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임금이 이개를 남대문 밖 신이충의 집에 두겠다고 하자, 대간이 파면해 주기를 청하다
- 종묘서 령 어변린·상의 원 별감 백운보를 각각 그 잘못에 따라 처벌케 하다
- 친히 처녀를 간택하다
- 근일에 양녕 대군을 보겠다고 대신들에게 말하다
- 사직한 대성이 이개를 외군으로 보낼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양녕 대군 이제를 부르다
- 사로잡힌 명나라 사람 김용 등에게 의복 등을 내리고 요동으로 돌려보내게 하다
- 대성이 예궐하여 이개를 내쫓을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동교에 행차하다. 악차에서 양녕 대군을 불러 보고 연회를 베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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