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 29권, 세종 7년 7월 1일 무진 1번째기사
1425년 명 홍희(洪熙) 1년
- 세종실록29권, 세종 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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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심한 가뭄으로 농사 사정을 알아보고자 서문 밖에 나가 두루 살피다
- 상호군 김시우를 아목하에 보내어 지휘 김성을 위로하다
- 연로한 관습 도감 악공의 녹봉 문제에 대해 예조에서 아뢰다
- 한재가 심하여 서울과 기내 각처에 기우하게 하다
- 선·교 양종과 명통사에 비가 올 때까지 기도하도록 명하다
- 《문헌통고》와 《상정고금예문》에 의거하여,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수령임명시 현부를 불문했던 관례의 잘못을 이조에서 계하니, 그대로 따르다
- 형혹성이 태미원의 오른쪽 액문 안에 있다
- 추향 대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전 정랑 유순도와 전 감찰 이길배에게 직첩을 돌려주도록 명하다
- 경상도 의성 잠실 감고 전 부사정 장영계를 서용하라고 명하다
- 봉상시 무공도 실제 근무한 것으로써 거관하게 하다
- 사직 공달을 종부시 판관으로 제수하다
- 원단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건주위와의 왕래시 황제의 성지가 있어야만 통상할 수 있게 하다
- ‘4품 이상은 날마나 윤대하라’는 수교에 따라 각사 별로 실행할 내용
- 신시에 해가 모자 모양의 햇무리를 하고, 유성 2도에 위치하다
- 사헌부에서 좌의정 이원에게 뇌물을 준 강원도 감사 한유문을 탄핵하다
- 사헌부에서 원주 판관 박흡이 이조 좌랑 최문손에게 뇌물 준 것을 탄핵하다
- 1경에 달이 태미원 자리에 들어가다
- 이맹균·조비형·최윤덕·이지강·신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초6일에 창덕궁으로 옮기겠다고 전지하다
- 원단에 기우제를 지내다
- 삼전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청의 동자 60명과 도마뱀을 모아 광연루 앞에서 비를 빌다
- 전라·강원도 감사가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 등을 도로 보내다
- 서울과 기내의 승도·무녀·여염 사람 등에게 사당과 마을 고사터에 기우케 하다
- 형혹성이 태미원 오른쪽 집법문을 범하다
- 임금이 가뭄 때문에 정승·판서 들에게 거처할 궁을 옮기는 문제를 상의케 하다
- 중앙·지방의 각 관아에서 임금의 뜻을 받들어 행하는 문서를 모두 교지로 하다
- 병조에서 범법한 사복시 관원의 처벌 문제에 대해 건의하다
- 성균 사성 이미가 조강지처를 버리고 재혼하였으나 도로 동거하게 하다
- 비 오다. 행향사였던 대호군 이진 등에게 상을 주다
- 완성군의 어머니 상사에 종이 1백 권으로 부의하다
- 원경 왕후의 기신재에 소·향·축문을, 광효전에도 향·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비가 내린 것을 하례받고, 신하들의 노고를 위로하다
- 우의정 유관이 사직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의정부와 육조 참판 등에게 내구마 각 1필씩을 내리다
- 안협 현감 유상리가 작고하자 부의하다
- 의안 대군 화의 선처 안씨가 죽자, 후처의 아들 징에게 계모의 복대로 복상케 하다
- 큰비가 오다. 연화방에 거주하는 손보라지의 여종 물금이 벼락을 맞다
- 정사를 보다
- 윤대를 행하다. 판돈녕 김구덕을 홀로 인견하다
- 전라도·황해도·강원도 감사 최부·이명덕·정귀진이 임소로 가려고 하직하다
- 비가 내리자 유관·이순몽과 총제, 판서, 대제학 등에게 말 1필씩 주다
- 제주에서 생산되는 약재의 보관과 진상을 계절에 따라 달리 하게 하다
- 제주에서 생산된 말 56필을 홍주 원산도에 방목, 번식시키게 하다
- 탑포 병선을 배 정박하기에 적당하다는 이유로 오아포로 옮기게 하다
- 남원에 부임할 때 관용 물자를 뇌물로 준 이간을 충주 경원 창직으로 발령하다
- 사헌부에서 문소전 행향사였던 허권의 잘못을 탄핵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성달생을 평안도 도절제사로, 총제 이흥발을 전라도 도절제사로 천거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지평현의 죄수 백동역 역인 군자를 참형에 처하다
- 비가 오다
- 윤대를 행하다
- 양녕 대군에게 노루와 생선을 보내다
- 서반(西班)의 가자(加資)와 파출(罷黜) 원칙에 대해 병조에서 올린 계
- 비가 오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정사를 보다. 별에게 제사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윤대를 행하다. 경창부 소윤 고약해가 입대하여 50여 조목을 아뢰하다
- 경직 실직 혹은 외직 3품 이상의 수령의 자손을 취재, 음직을 받도록 청하다
- 없어진 장적을 전안을 상고하여 전적을 만들어 올리게 하다
- 교서관 서원을 주자소 서원이라고 개칭하게 하다
- 제주 토관의 정원 확정과 임명에 대해 병조에서 청한 내용
- 제주에 공물을 운반하는 배에 승선하는 관원들을 논공하게 하다
- 임인년 이후 익사한 선군에게 부의한 수량과 받은 사람의 소명을 조사케 하다
- 허계를 감수자도의 죄에 따라 논죄하다
- 일본 축전주 태재 종정징이 귀한 물건과 약재를 바치다
- 경연에 나아가고 윤대를 행하다
- 경연에 나아가고 윤대를 행하다
- 내수 김맹과 김개의 직첩을 거두어 각각 부평 고을 관노와 평양 관노로 정하다
- 정사를 보다. 백성들이 동전을 즐겨 사용하지 않는 까닭을 논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성균관 학생들이 습질에 걸리는 일이 많다는 말을 듣고, 그 대비책을 명하다
- 형의 경중을 가려 법에 알맞도록 하라는 교지를 내리다
- 윤대를 행하다
- 전 유후 한옹의 졸기
- 공물바치는 저화를 없애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의주 통사 이성부가 요동에서 조서를 가지고 돌아오다
- 올량합 천호 가이주와 백호 권두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교제 외의 다른 기우제를 행하라고 전지하다
- 가뭄에 대비하여 시행할 일들을 청하니 허락하다
- 매년 춘추 도시에 활쏘기·창쓰기에서 1등한 자를 합당하게 승급케 하다
- 경미한 죄인은 보석해 놓고 문초하도록 하다
- 경상도의 태풍 피해 상황
- 청의 동자 60명과 도마뱀을 모아 경회루 못 남쪽에서 기우하다
- 한강 양진에다 호랑이 머리를 물 속에 넣다
- 유영·이숙묘·이원길·성개·유계문·권순·오익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 참의 한유문과 동지총제 허권을 파직시키다
- 이조에서 한성부의 관제 개편과 사무를 개편하자고 청하다
- 왜인 물리친 공 세운 염간 황복지·김갓달 등에게 공패 수여·부역을 면하게 하다
- 한유문과 허권에게 죄줄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서울과 기내에 중들과 무녀를 시켜 기우하게 하다
- 소격전에서 태일 성신에게 기우하는 제사를 거행하다
- 임금이 가뭄을 밤새워 걱정하니, 의정부와 육조에서 문안하다
- 여러 종친과 정부·육조에서 문안하다
- 야인의 포로였던 분이의 처리 방안
- 풍운뇌우단에 기우하다
- 박안신·이숙치·신인손 등을 충청·황해·함경·평안·강원도 찰방으로 보내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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