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4권, 태종 1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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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금이 경복궁에 가서 상왕을 봉영하다
- 경기 가평현에 벌레가 곡식을 해치다
- 권홍·김구덕·이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에 큰 바람이 불어 여러 곳에 산이 무너지다
- 천추사 신개가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청평군 이백강을 기복시키다
- 큰 비가 오다
- 각도로 하여금 전례에 의하여 선수를 바치게 하다
- 원주 각림사 중이 사곡을 바꾸도록 청하니 허락하다
- 2품 이상과 대언·대간을 외관에서 선소할 때에는 포마를 주라고 하다
- 큰 바람이 불다
- 대가의 위의를 개조하여 중국의 체제를 모방하게 하다
- 일본 일기주에서 쌀을 청하다
- 햇 볍쌀을 종묘에 천신하다
- 사헌부에서 도총제 이백온의 죄를 청하다
- 의정부 연향에 창기의 의복을 검은 빛으로 쓰라 명하다
- 영일진 병마사 박인길과 장기 현감 최이화가 왜적을 잡다
- 정의 현감 이이의 죄를 핵실하다
- 일기주 부만호 사미도영에게 쌀·콩을 주다
- 예조 판서 변계량과 대언 등에게 면포·마포를 주다
- 병조에서 제주 사람을 구처하는 사의를 올리다
- 기제를 지내어 충재를 제거하는 법을 내리다
- 함길도에서 황충을 잡다
- 여러 아들을 봉작하는 법을 의논하다
- 윤향 등의 직첩을 회수하다
- 조운의 폐단을 의논하다
- 김득리의 후손 전 총제 박영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
- 세자가 사신을 벽제역에서 맞이하다
- 태감 황엄 등이 칙서를 받들고 오니 임금이 나아가 맞이하다
- 황엄이 아청채단호의를 초피로 속을 넣어 달라 말하다
- 임금이 사신에게 잔치하다
- 황엄이 창고 짓기를 청하다
- 단자와 채견을 여러 신하에게 나누어 주다
- 전 지갑산군사 장온을 의금부에 가두다
- 황엄·해수 등이 처녀 황씨를 가서 보다
- 사신을 경회루에서 잔치하다
- 경상도 안동 등지에 황충이 일다
- 정진·심정이 사은하기 위하여 중국 서울에 가다
-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하다
- 사헌부에서 유사눌·오식을 서용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고 논의하다
- 황엄이 사탕·금금 등을 바치다
- 북풍이 불다
- 강원도에서 황충을 잡다
- 의금부 부진무 최선을 파면하라고 명하다
- 함길도에 서리가 3일간 내리다
- 우대언 하연이 5도 창고의 쌀과 곡식의 수를 올리다
- 광연루에 나아가 투호놀이를 구경하다
- 해수가 암화분색 다종·다병 등을 중궁에 바치다
- 과전의 3분의 1을 3도에 옮기어 주다
- 함길도·평안도에 황충이 일다
- 풍해도 황충이 죽어 벼가 손상하지 않다
- 안동에 서리가 내리다. 사신을 청하여 광연루에서 잔치를 하다
- 중외에 혼가를 금지하도록 명하다
- 통사 최운이 북경에서 돌아와 중국 황제의 성지를 아뢰다
- 북풍이 불다
- 두 사신이 양화도 가을두에서 놀다
- 지형조사에서 유영에게 노비를 오결한 이유로 장70대를 속하고 직첩을 거두다
- 평안도의 전조를 감할 것을 의논하다
- 황엄에게 초피·금이환 등을 주다
- 흠문 기거사 권진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전지의 손실 답험을 의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