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3권, 태종 17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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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면복 차림으로 백관을 거느리고 제정을 하례하다
- 안마를 상왕에게 바치다
- 인정전으로 나아가 군신이 한 자리에 모여 잔치를 베풀다
- 이지실을 충청도에, 조흡을 전라도에 보내 내상을 옮길 곳을 찾게 하다
- 일본 농주 태수 평종수, 축주부 경조윤 종정징의 사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이방간의 사위인 이대생에게 집과 쌀·콩·장 등의 물건을 내려주다
- 제주사람 전 호군 문충덕·이운 등에게 쌀콩을 내려주다
- 종묘의 북장에 작은 문을 만들어 창덕궁과 통하게 하다
- 세자에게 종묘 춘향 대제를 섭행하도록 명하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조원을 영일현으로, 조진을 천안군으로 귀양보내다
- 각도에 양잠소를 정하고 사인을 보내어 감독하게 하다
- 권완의 졸기. 주포를 환급하고 부의로 종이를 내리다
- 한식을 당하여 예조로 하여금 숙릉·장씨릉·한씨릉을 개수하게 하다
- 성균 사예 권도가 맏아들로 적장자를 삼는 제도를 건의하다
- 최순 등이 조원에게 죄줄 것을 청하는 소를 올렸으나 듣지 않다
- 정경을 전라도 도관찰사로 삼다
- 순덕후 진이의 아내 이씨에게 집 지을 땅을 주도록 호조에 명하다
- 응방을 핑계로 요역을 회피하는 응인을 추쇄하여 군역을 정하게 하다
- 외관에 임명되고도 부임치 않은 김흡·김섭·안소지 등을 처벌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에서 다시 조원에게 죄주기를 청하는 상소문
- 성절사로 의정부 참찬 정구를 경사에 보내다
- 조진을 어미의 빈소가 있는 고양현으로 양이하다
- 사간원에서 집현전 창립·과거·향역·축성·양잠 등 치도 6조목을 건의하다
- 습산국에서 나라의 운수를 점치던 것을 폐지하다
- 전라도 도절제사의 군영을 도강현에 정하다
- 연향마는 무역 목장에서 쓰지 못하는 말을 쓰게 하다
- 경상 좌도 도절제사의 군영을 울산군에 옮기다
- 사분으로 망언한 죄목으로 염치용을 영천 관노로 삼다
- 안마도의 양마를 골라 오도록 명하다
- 이방간의 부자를 옮기려고 홍주 읍내의 옛 관아를 수즙하도록 하다
- 조영무의 아들인 호군 조전이 그 어미의 적·첩을 변명해 달라고 신소하다
- 대간에게 이방간의 사위인 박경문 등의 고신을 서경하도록 명하다
- 개국 공신 도감을 고쳐 공신 도감으로 하다
- 공사 노비의 소량할 수 있는 기한을 정하다
- 올적합·올량합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간·형조에서 다시 염치용에게 죄주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예조 판서 맹사성이 대사례에 관한 글과 그림을 올리다
- 왜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광주의 강무장 관계의 민원을 판관 오영로에게 조사시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