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7권, 태종 1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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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뭄으로 인하여 경미한 죄수를 석방하다
- 일본 초전의 왜사가 토물을 바치다
- 처음으로 육조에 녹사·지인을 두다
- 경상도 보성군 청부현에 서리가 내리다
- 인덕궁에 나가 잔치를 베풀다
- 의정부에 모여서 노비의 일을 의논하다
- 사간원 우정언 한권이 이양우의 죄를 청하고 사직하다
- 검교 한성부 윤 공부에게 척석 기우를 감독하게 하다
- 이응·성석인·박자청 등이 이양우의 죄를 청하다
- 이흥발 등을 자원 안치한 일을 회보하지 않은 영길도 도순문사를 신문케하다
- 순천부 장도에 방목중인 길들인 코끼리를 육지로 내보내게 하다
- 각도에 안치되어 있는 왜인의 신상명세서를 병조로 하여금 보고케 하다
- 문소전에 나가 단오 별제를 행하다
- 상왕이 건원릉에 나가 단오 별제를 행하다
- 조사의의 난에 연루되었던 박숭문·허형 등의 고신을 돌려주다
- 가뭄으로 인하여 철주·감선하고 중외에 금주령을 내리다
- 대간으로 하여금 일을 보게 하다
- 변정 도감 사령을 가둔 공조 정랑 김유온을 파직시키다
- 각 도의 환과 고독으로 생계가 어려운 1,156명을 진휼하다
- 충청도 상지포 갯가에 두더쥐가 떼 지어 다니면서 곡식을 손상 입히다
- 변정 도감에서 올린 노비 사목 6개항을 올리다
- 대간들로 노비 변정 도감의 관원으로 삼을 수 없다고 거론하다
- 사간원에서 노비 결송의 일로 건의하다
- 가뭄을 당하여 비가 오자 군신이 기뻐하다
- 남재·유양·정탁·허반석 등이 왜인과 밀무역 한 사실을 임금이 비밀로 부치게 하다
- 영춘추관사 하윤을 불러 《고려사》를 다시 찬정하게 하다
- 예조 판서 성석인이 임금의 탄일에 군신의 연회 의식을 상정하자고 청하다
- 작은 유성이 북두 직하에서 나오다
- 장인의 세와 행상의 통행 세를 월령으로 5월에는 면제하다
- 시혜소에 전지 10결과 쌀 10석을 내려주다
- 병조 판서 이응이 갑사의 천전하는 법의 개정을 건의하였으나 윤허 않다
- 이귀령을 변정 도감 제조로 삼다
- 예조에서 우사단을 쌓기를 청하여 승인하다
- 변정 도감에서 결송의 사의를 올리다
- 영길도 갑산의 허천 등지에 화곡이 말라 죽으니 논을 갈아엎고 메밀을 심다
- 우사단을 흥인문 밖에 세우다
- 임금의 탄일에 상왕을 맞아 광연루에서 술자리를 베풀다
- 무과에 합격한 사람들이 올리는 축수재를 파할 것을 명하다
- 대간에게 변정 도감의 사건을 결절하는 일에 참견 하지 못하도록 명하다
- 각도 각 고을의 군기를 수리하도록 명하다
- 강변에 창름을 세울 것을 호조 판서 박신이 청하다
- 예조에서 건의한 우사의 신주 규격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하윤이 통진과 고양포의 땅을 점유하고자 제방을 쌓았는데 이일에 협조한 관원을 파직시키다
- 대사헌 유관과 좌사간 윤회종을 변정 도감 제조·사로 임명하다
- 《대장경》을 개경사에 운반하므로 법석을 베풀다
- 일본의 해적에게 잡혀갔다 탈출해 온 중국 사람 서아단 등을 원주에 가서 살게 하다
- 도박놀이를 금지하라고 명하다
- 금법을 어겨 얻은 물건은 관에 몰수하고 왜인과 밀무역한 윤인부 등에게 장 1백대를 때리고 가산을 적몰하다
- 대신을 백악·목멱·한강·양진 등에 나누어 보내어 비를 빌다
- 부녀자에게 장 1백 대를 때려 죽게한 변정 도감의 관원을 사헌부에서 핵문하다
- 하윤이 노비 결송에 관한 사의 몇 조목을 올리다
- 유정현이 북경에서 돌아와 중국 황제가 병사 백만을 이끌고 북정한 사실을 보고하다
- 예조의 건의로 여러 신하가 임금에게 헌수하는 의식을 정하다
- 세자의 휘를 위조하도록 시킨 서연의 서리 권맹부를 순금사에 가두다
- 하윤이 고양포에 제언을 쌓은 일과 관련된 설미수·홍섭·하구 등에게 직사를 보게 하다
- 경상도 선산·군위에 서리가 내리다
- 일본 우무위 원도효가 사람을 시켜 예물을 바치고 그 아비의 부음을 고하다
- 중국사람 섭관생을 제때에 보내지 않은 예조 좌랑 이종규를 순금사에 가두다
- 수참에 명하여 와요의 뗄나무를 수송하지 말도록 하다
- 명나라에 조공할 방물을 잘 선별하도록 지시하다
- 대신을 보내어 우사단에 비를 빌다
- 일본 소이전 사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기후가 가을과 같이 서늘하다
- 판의정부사 이직에게 북교 기우제를 행하게 하다
- 동판의정부사 유정현을 변정 도감 제조로 삼다
- 호조 참의 황자후를 경상도 고령에 보내어 의옥을 검열케 하다
- 선산에 서리가 내렸으나 곡식이 죽지 않다
- 대마도 두지포 만호 사근다라의 사인이 예물을 바치고 인구를 돌려 달라고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