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5권, 태종 13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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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비와 함께 창덕궁으로 돌아오다
- 동서 별요와 행랑에서 부역하던 승도를 방면하다
- 피서하기 위해 경복궁으로 행차하다
- 형조 판서 최이가 명나라에서 돌아오다
- 남의 이름으로 군자감의 곡식 10석을 도용한 도염서 영 정개석을 치죄하다
- 일본에 있는 조선 사람을 추쇄할 것을 의논하다
- 사헌부에서 경상도 도절제사 이도분을 논죄하다
- 일본 일기주 지주 원양희의 사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박은·이응·한상경·유정현·조연 등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 장무를 불러 조계에 참예하게 하다
- 이계경이 세공으로 비친 저화 2백 장 가운데 위조된 저화 1장이 끼어 있어 태 50대를 속바치게 하다
- 일본 대마도 종정무의 아들 종우의 사인이 토물과 옥대를 바치다
- 창덕궁에서 바둑을 둔 내관과 약방 의원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대부 홍연이 백은 한 덩이를 주어 바치다
- 예조에서 사전(祀典)을 개정하여 올리다
- 예조에서 사대부의 상접례를 올리다
- 문관을 훈도로 삼아 사역원 학생에게 중국어 외에 의리를 함께 강습시키다
- 동안로의 본향을 동북면 단주로 정해 주다
- 강원도 도관찰사 안성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군기감에 명하여 화약을 대궐 뜰에서 터뜨리게 하다
- 《대장경》을 일본국 축주 등공에게 보내주다
- 제주 도안무사 윤임이 효자와 절부로 포상할 만한 자를 아뢰다
- 내섬시의 종 허원만에게 장 1백을 치고 안변으로 유배하다
- 대사헌 윤향이 판선공감사 강택의 불효한 죄를 논하여 탄핵하다
- 임금이 일본의 중을 만날 것을 허락하다
- 상왕이 경복궁으로 행하다
- 전 만호 박초를 일본 통신관으로 삼다
- 정비가 경복궁에 이어하다
- 사간원 장무와 유정현 등의 고신에 대한 서경 문제로 논란하다
- 명나라 등주위 수군 노묘 등 3인을 요동에 돌려 보내다
- 서전문(西箭門)을 열다
- 모화루 남쪽 못의 고기를 쌀로써 기르는 것을 중지하라고 명하다
- 풍산군 심귀령의 졸기
- 유성이 벽남에서 나와 실중으로 가다
- 상산 부원군 강계권의 졸기
- 건주위 지휘 동풍지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전 참찬의정부사 최유경의 졸기
- 대사헌 윤향이 행실이 바르지 못한 자의 고신에 서경할 수 없다고 인적사항 보고하다
- 일본 강주 태수의 사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동북면 함주 이북에 큰 비가 와서 곡식이 상하다
- 전조의 시중 유정의 천첩 후손을 수군에 충당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병조로 하여금 취각하도록 명하다
- 각도로 하여금 연례적으로 사의(蓑衣)를 진상하도록 명하다
- 유성이 하늘 가운데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사헌부 전의로 양사의 처녀로서 여승이 된 자를 환속시키도록 명하다
- 유성이 벽남에서 나와 실중으로 들어가다
- 서북면 일대에 황충이 일어나다
- 사헌부에서 병조 판서 이숙번을 논죄하다
- 성균 대사성 권우 등이 학교 제도와 인재 선발 규정의 개혁에 대해 상서하다
- 대마도 우위문 좌자무가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고 도적을 단속할 뜻을 고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