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9권, 태종 10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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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구름이 없이 천둥치다
- 문소전에 가서 제사지내다
- 대호군 박미를 보내 경성 병마사 김을화로 하여금 경원의 능실을 숙위토록 전하다
- 의정부에서 성을 버린 안을귀를 하옥하도록 청하니 윤허하다
- 동맹가첩목아가 이대두를 보내 경원 지방의 침구에 대해 말하고 화호를 청하다
- 동맹가첩목아의 화호 요청에 대해 의심하다
- 여산군 김승주를 동북면 도체찰사로 삼다
- 천추절을 하례하기 위해 한성 윤 이귀산을 경사에 보내다
- 조운선 4척을 침몰시킨 강원도 수군 첨절제사 김장 등에게 곤장을 치다
- 동북면 갑주에 우박이 내려 화곡을 손상시키다
- 축성 등으로 인해 간고가 심한 서북면의 호급 둔전을 면제하다
- 태조 부묘 도감을 설치하고 성산군 이직 등으로 제조를 삼다
- 제주 안무사 고봉례 등이 말 1백 필을 바치자 종친 등에게 나누어 주다
- 옥사를 지체시킨 형조 판서 유정현 등을 면직시키고 함부림을 대신 임명하다
- 단오절이므로 문소전에 가서 제사지내다
- 척석희를 금하고 29명을 잡아 가두다
- 강원도의 춘주 등지에 커다란 우박이 내리다
- 허가없이 함부로 기마와 역리를 부린 판제용감사 최원준 등을 처벌하다
- 각을 불었을 때 미처 오지 못한 관원을 처벌하도록 명하다.
- 일본 장촌전의 객인을 서울에 올려 보내도록 명하다
- 취각령을 어긴 박가실 등을 석방하고, 내취라치를 궁궐 안에 입직케 하다
- 좌군의 금주 목장을 파하여 백성들에게 경작시키다
- 행 사직 김동개를 보내 골간 올적합을 귀순시키게 하다
- 병조의 안에 따라 갑사의 숙위법과 하번법을 개정하다
- 영녕현 노귀택의 처 장귀에게 정려하다
- 서반 5품 이하의 정·종의 품계 올리는 절차를 개정하다
- 일본 강주 수 판창만가가 토산물을 바치고, 《대반야경》 결본의 보충을 청하다
- 전 호군 이예를 대마도의 종정무에게 보내 미두를 후히 하사하다
- 종묘의 동·서상과 공신 배향전을 지을 때의 여부를 의논케 하다
- 허위로 취각한다는 소문을 퍼뜨려 소란을 피우게 한 전 대호군 김천귀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중외의 경죄인 신호 등 8인을 경외 종편시키다
- 윤목의 일을 고발한 윤향을 경상좌도 병마 도절제사 겸 계림 부윤으로 삼다
- 말을 바친 제주의 고봉례 등에게 쌀을 하사하다
- 흥천사를 비롯 연락해 가는 사찰 들을 수리하도록 명하다
- 완산 자제위를 3번으로 나누어 세자전을 숙위케 하다
- 노한·김과를 외방 종편시키다
- 문소전에 가서 망제를 지내다
- 취각령없이 군마를 모이게 한 죄로 탄핵된 의흥부 진무 차지남을 출사토록 하다
- 사헌부에서 추우기의 법을 어긴 의흥부 진무 등의 죄를 청하니, 의정부에 의논토록 하다
- 의정부에서 추우기의 법을 어긴 관원을 처벌하도록 아뢰다
- 의정부 건의로 다시 저화를 사용토록 하다
- 갑사를 거느린 노원식이 경원에 침구한 적에게 패하자 대책을 의논하다
- 임금의 탄신일을 축하하는 그림과 시를 바치다
- 여진인 가운데 숙위할 만한 자를 선발하기 위해 대호군 조정을 동북면에 보내다
- 일본에서 보내온 원숭이를 각 진영에 나누어 주다
- 신유정으로 풍해도 병마 도절제사를 삼다
- 《육백반야경》을 흥덕사에서 전독하다
- 취각한다고 거짓말을 퍼뜨린 형탁과 숙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심귀령 등을 처벌하다
- 안변부에 황충이 일다
- 상·하번 갑사 3천명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다
- 상호군 하경복을 길주도 조전 지병마사로 삼아 보내다
- 용성 전투에서 조전하지 아니한 찰리사 연사종을 잡아오게 하다
- 도적의 방어를 위해 강원도의 군자를 동북면으로 조운하여 군자를 증액시키다
- 동북면에서 군사 지원을 요청하자 최윤덕 등을 조전 지병마사로 삼아 보내다
- 평도전이 자원하여 전투에 참여하다
- 최윤덕이 동북면의 하번 갑사중 자원자를 선발하여 데리고 가다
- 경원부의 능실을 살펴보도록 명하다
- 밤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교량이 표몰하다
- 문소전에 가서 대상을 고하는 예고제를 지내다
- 전 선공감 김조가 상언하여 형인 김주가 모친의 임종을 보게 해달라고 청하다
- 3년간을 수릉한 공로로 참찬의정부사 유창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영의정부사 하윤에게 면상한 뒤의 최질과 상장의 처리 방법을 묻다
- 천둥치며 많은 비가 내리다
- 문소전에 가서 대상제를 지내다
- 서천군 한상경을 경사로 보내 진헌 예물을 바치다
- 판한성부사 박가실의 졸기
- 일본국 우구전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상도 선산의 사노인 화상이 벼락맞다
- 강원도의 원주 등지에 많은 비가 내려 산이 무너지니 비를 그치게 할 방책을 묻다
- 종묘의 동·서상을 짓고, 공신당을 종묘안으로 옮기다
- 황제의 북정으로 인해 주문사 이현 등이 알현하지 못하고 돌아오다
- 동북면 경차관 윤하·박미가 경성·경원 등지의 전황에 대하여 복명하다
- 강원도 통천·흡곡에 황충이 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