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8권, 태종 9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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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일기주 왜인이 토물을 바치다
- 대신 및 3공신 등을 불러 이무의 과거 행적을 말하고 죄를 의논하다
- 이무의 옥사에 연루된 윤목 등을 곤장을 때려 귀양보내다
- 이무의 옥사에 연루되어 기밀을 누설한 유용생 등을 곤장을 때려 귀양보내다
- 대간이 이무·윤목·이빈 등을 감형하지 말고 의법 조처하기를 청하다
- 의정부·삼공신·대간이 민무질·이무의 당여를 처단토록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의정부·대간·삼공신이 재차 이무의 죄를 청하다
- 이무를 처형하고, 민무구·민무질을 제주에, 윤목 등을 외방 부처하다
- 대간에서 대사헌 이문화가 이무의 옥사를 미온적으로 다룬 죄를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이무의 옥사에 관련된 조희민 등의 가족을 연좌시켜 귀양보내다
- 이무의 사위인 맹귀미를 석방하다
- 달이 남두와 괴성 가운데로 들어가다
- 문소전에서 동향제를 지내다
- 사헌부에서 중국에 가서 화리를 도모한 임첨년의 죄를 청하다
- 정삭을 하례하기 위해 판한성부사 유정현 등을 경사에 보내다
- 하윤을 영의정으로 삼고 이응·서유 등을 판서로 임명하다
- 달단을 협공하기 위해 명에서 군사를 요청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각도에 순찰사를 보내다
- 하윤 등과 군사의 훈련과 군량을 준비할 계책을 의논하다
- 군자전·공신전 등에서 수조하여 군량을 판비하려고 각도에 경차관을 파견하다
- 민무구·민무질을 제주에 안치케 하다
- 문소전에 가서 망제를 행하다
- 김승주·이종무·이지실 등을 군 요직에 임명하다
- 김과·노한에게 지방에 자원 부처토록 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 하늘을 지나가다
- 화차를 제작하는 데 공이 있는 이도와 최해산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종[奴]이 도적질한 물품을 받은 검교 전서 이천룡을 과죄하다
- 세자가 교외에서 내사 황엄을 맞이하다
- 천첩의 자손이 공신전을 상속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제정하다
- 내사 황엄이 말을 요구하는 황제의 칙서를 전하다
- 현인비가 정의 궁주에게 내린 백은 1백 냥을 상의원에서 보관토록 하다
- 공마 1만 필을 수 차례로 나누어 바치기로 하다
- 진헌 관마색을 두고, 중외의 관원에게 말을 바치도록 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우박이 내리다
- 달이 태미원 우집법에 들어가다
- 황엄이 경복궁에서 공납할 처녀를 보다
- 김승주·이종무 등에게 군영에 부임하지 말도록 명하다
- 무지개가 아침에 동쪽에 나타나다
-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황엄이 경복궁에서 공납할 처녀를 보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 하늘을 지나다
- 사간원에서 신극례의 죄를 성토하고, 호급 둔전 및 손실 경차관을 폐지할 것을 청하다
- 상왕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불노를 공주에 안치하다
- 이지실을 안주 병마사로, 박인간을 강계 병마사로 삼다
- 11도에 도절제사 각 1인과 그 밑에 절제사 또는 첨절제사를 임명하다
- 군정과 군령의 계통을 개정하다
- 강원도 도절제사를 혁파하고 관찰사가 겸하도록 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개성 유후사의 연복사·흥국사·왕륜사의 불상들이 땀을 흘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의흥부에 겸판사·지사·동지사 1인을 증치하고, 순위사를 시위사로 개편하다
- 일본 살주의 등원뇌구가 진위하고 토산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