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2권, 태종 6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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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과전의 체수법을 논의하다
- 일본 살마주수 등원뇌구가 예물과 포로들을 보내오다
- 왕릉의 면적에 대한 규정을 정하다
- 서북면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임금이 태상왕을 맞이하기 위해 양주에 가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태상왕이 귀경하여 연희방 최경운의 집에 머물자 임금이 문안하다
- 사헌부 탄핵으로 좌사간 윤사영과 우정언 김위민을 파직시키다
- 대군·제군·원윤·정윤 등 종친의 장례 등급을 정하다
- 순금사에게 신문고를 쳐서 신소하는 것을 금지하지 말도록 하다
- 안개가 끼고 나무에 얼음이 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의 갈등 좌헌납 곽덕연을 공주로 귀양보내다
- 임금이 문묘에 제사지내고, 성균관 관원과 학생에게 공궤하다
- 밤에 천둥하고 비가 내리다
- 유학·무학·이학·역학·음양풍수학·의학·자학·율학·산학·악학 등의 십학을 설치하다
- 요언을 퍼뜨린 문가학과 그 당여를 잡아 순금사의 옥에 가두다
- 문가학의 죄와 연루된 직예문관 이적 등을 순금사의 옥에 가두다
- 문가학과 관련된 상당군 이저 등 6명을 순금사에 가두었다가 석방하다
- 경상도에 붉은 기운이 끼다
- 의정부에서 연호미를 거두는 법을 정하여 계문하다
- 길창군 권근이 《예기천견록》을 찬하여 올리다
- 임금이 덕수궁에 가다
- 좌정승 하윤이 둔전의 폐해 제거 등 시무 조목을 올리니 모두 윤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허척·곽덕연을 경외 종편시키고, 설연·혜정 등을 외방 종편시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