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7권, 태종 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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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간원에서 양천 변정을 잘못한 지평 한옹을 탄핵하다
- 좌사간 대부 조휴 등이 노이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배 또는 밤만 한 우박이 떨어지다
- 사간원에서 노이를 탄핵하자 전리에 방축토록 명하다
- 임금이 태상전에 문안하다
- 상왕이 제릉에 참배하다
- 임금이 친히 인소전에 제사하다
- 각 도에 경차관을 보내 군용을 점고케 하다
- 정당 문학 서균형의 종이 세 쌍둥이를 낳다
- 왕가인이 돌아와, 명의 칙지에 불응하는 여진인이 많다고 하다
- 소 1천 마리를 2차로 요동에 보내다
- 달이 태미원에 들어가다
- 한첩목아 등에게 다례를 베풀다
- 청화정에서 왕가인을 접견하다
- 태평관에서 왕가인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사간원에서 원자를 보양하는 법을 상소하다
- 이방간을 순천부에서 익주에 옮겨 안치하다
- 사간원에서 노이의 죄를 다시 청하다
- 소 1천 마리를 3차로 요동에 보내다
- 강원도에 우박이 내려 보리·콩 농사에 피해가 있다
- 경외에서 속죄로 받은 재물을 회계하여 국용으로 삼다
- 노이의 직첩을 회수, 영원히 서용하지 못하게 하고 자손을 금고시키다
- 형조에서 김귀진의 양천을 변정하게 하다
- 피혐중이던 원자 좌·우유선 설칭·김주에게 출사하도록 명하다
- 송림·장단·우봉 등지에 많은 비가 내리다
- 피혐을 어긴 대사헌 최유경을 파직시키다
- 김희선을 대사헌, 김자지를 집의에 임명하다
- 과거 자신의 범죄기록을 파기시킨 이첨·박돈지·이사영 등이 탄핵 당하다
- 서부의 장대동에 있는 우물이 세번에 걸쳐 우레처럼 울다
- 탄신일이므로 교형과 참형 이하의 죄인을 용서하다
- 종친과 정승들에게 청화정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소 1천 마리를 4차로 요동에 보내다
- 날씨가 가을과 같다
- 경상도 하양·영주·계림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사간원에서 가계 기록을 제출하지 않은 공조 전서 양홍달의 파직을 청하다
- 청화정에서 왕가인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장모상에 아내를 분상시키지 않은 전 지영광군사 박익문을 귀양보내다
- 왕가인의 처자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까마귀 떼가 백록산에 모여 울다
- 길주의 큰돌이 불에 타 재가 되다
- 왕가인이 경사로 돌아가다
- 계품사 김첨이 여진 지역을 조선에서 관할하기를 청하는 주본과 지도를 가지고 명에 가다
- 흐리고 비가 내리다
- 종묘·사직·산악·소격전 등에 가서 기우(祈雨)하다.
- 5차로 소 1천 마리를 요동에 보내다
- 금주령을 내리다
- 임금이 몸이 편치 못해 정사를 보지 않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민호의 출역시 빈부에 따라 차등적으로 조호(助戶)를 주게 하다
- 많은 비가 내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사영·이첨·박돈지 등을 귀양보내다. 순금사 조사 내용
- 관리의 공무수행시 예절 및 부녀자 외출시의 법도 등을 규정하다
- 좌정승 하윤 등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명나라에 가는 화자(火者) 20명에게 베를 주다
- 소 1천 마리를 6차로 요동에 보내다
- 많은 비가 내리자, 의정부에서 임금에게 술을 올리니 허락하다
- 까마귀 떼가 백록산에 모여 날아다니며 울다
- 모든 귀신을 위한 해괴제와 금성만을 위한 초제를 지내다
- 도순문사의 보고대로 동북면 경력과 단주 만호 등을 파직시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