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5권, 태종 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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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자가 탄생하니 개복신 초례를 궐내에서 행하게 하다
- 종친과 여러 군들과 함께 활쏘기를 하다
- 황사란의 목을 베다
- 제릉의 송충을 잡게 하다
- 사신 왕미실첩이 영통사에서 유람하다
- 안개가 끼다
- 참찬 최유경을 시켜 사신 왕미실첩에게 음식을 대접하게 하다
- 여러 군과 수직하는 총제들을 데리고 활쏘기를 하다
- 태상전에 헌수하다. 의안 대군 이화 등이 시연하다
- 각도에서 갑옷을 바치는 수량을 늘리다
- 사간원에서 임금이 거둥할 때의 의장을 엄격히 할 것을 상소
- 사신 왕미실첩에게 활과 화살을 주니 다음날 대궐에 나와서 사례하다
- 예조의 건의로 여러 관부의 인장 규격을 다시 정하다
- 전 삼사 판사 최영지의 졸기
- 사간원에 호군 조주의 고신에 서경하게 하다
- 주자소를 설치하고, 이직·민무질·박석명·이응을 제조로 삼다
- 일본 대상국 내내전 등이 보낸 사인이 돌아가니 후하게 물건을 주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고, 밤에는 동쪽에 붉은 기운이 보이다
- 재변을 막기 위한 초제를 소격전에서 행하다
- 임금이 만산군 중에서 이름을 기록한 자만 돌려보내도록 하다
- 조사의의 난에 참여한 환관 함승복의 목을 베다
- 경연에 나아가 《십팔사》를 보다
- 삼부에서 송경으로 도읍을 확정, 궁궐을 짓기를 건의하니 허락하다
- 돌아가는 올량합 사람에게 면포와 주포를 차등있게 지급하다
- 사신 왕미실첩에게 무일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일본 사자가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임금이 의장을 갖추고 태상전에 문안하다
- 대마주 수호 종정무가 예물을 바치다
- 범순(犯巡)한 대간의 아전에 대해 자체 처리하겠다는 사간원의 상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