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4권, 태종 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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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신사 박석명을 보내 태상왕께 명 사신이 왔음을 알리고 환궁을 청하다
- 건문 연호 사용을 중지시키다
- 안개가 끼다
- 하등극사를 자임한 하윤의 좌정승 임명과 기타 주요 관직의 인사개편
- 하등극사 하윤 등에게 양정에서 위로연을 베풀다
- 부사직 윤하의 첩을 도둑질한 전농 정 박실을 축산에 귀양보내다
- 동북면 도순문사 박만이 흰 점박이 매를 바치다
- 태상왕의 탄신일에 앞서 지신사를 회암사에 보내 의대를 드리다
- 영락 황제의 즉위와 새 연호의 사용을 알리는 조서
- 성친하러 온 내관 정귀 등 세 사람을 소개받고 잔치를 베풀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을 위한 잔치를 베풀다
- 다시 홍무 연호를 쓰다
- 성친하러 온 내관의 부모에게 쌀 50석씩 주다
- 전라도 흥덕의 수군 만호가 왜선 2척을 잡다
- 민무구·민무질·한상경·이숙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하윤과 이첨은 하등극사로서, 조박은 하정사로서 경사에 가다
- 사신 유사길과 왕태가 문묘에 배알하다
- 사신 유사길과 왕태가 조선의 관직제도와 관리임용 등을 묻다
- 고성군 고여의 졸기
- 사신 온전 등이 상왕과 대군 이화 등을 방문, 김약항·정총 등의 소식을 말하다
- 내관 세 사람이 고향에 돌아가 부모를 만나다
- 날씨가 봄과 같았다
- 온전과 양영이 태상왕을 알현하다. 온전은 금강산을 구경가다
- 흑점이 보이자 소격전에서 태양 독초를 행하다
- 양영이 회암사에서 돌아오다
- 태평관에 가서 양영이 돌아 가는 것을 만류하다
- 양영에게 무일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안개가 끼고 밤에 모과만한 유성이 나타나다
- 안개가 끼다
- 사신 유사길 등이 서문 밖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사형죄를 용서할 것인지를 의정부에서 의논하게 하다
- 태상왕이 사신 온전에게 징파 나루에서 잔치를 베풀다
- 단양강에 놀이하다 기생이 빠져죽자 지단양군사 박안의를 파직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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