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종실록2권, 정종 1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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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초의 도목 정사를 그만두다
- 휴가를 얻어 귀향하는 길에 기생첩 봉이를 데리고 간 각문 사인 윤하를 흥덕진에 귀양보내다
- 전 소감 유충길과 고 중랑장 송지로의 처 허씨에게 정표하고 쌀과 콩을 하사하다
- 좌정승 조준이 재이에 대한 자책 때문에 전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임금이 백관을 거느리고 태상전에 조회하고 연향을 베풀다
- 사헌부에서 상소하여 시무 3조목을 건의하다
- 이화·조준·김사형·심덕부·성석린·이거이·민제·권근에게 관직을 주다
- 문하부에서 상소하여 도목 정사를 회복하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양부의 대신은 상중이라도 특지에 의해 출사하는 법을 세우다
- 수창궁에 환어하다
- 우현보로 단양백을 삼다
- 항복한 왜인 17명이 와서 창과 갑옷을 바치니 모두 습의를 주다
- 각도의 도관찰사와 경력·도사를 모두 경관으로 겸하여 임명하다
- 임금이 백관을 거느리고 태상전에 나아가서 헌수하다
- 태상왕이 성거산 관음굴에 가다
- 사헌부에서 환관의 발호를 억제할 것에 대해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