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10권, 태조 5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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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군의 둑기가 저절로 움직이다
- 경상도 도절제사 최운해 등이 왜구와 싸워 세 놈의 목을 베다
- 충청도 시진·덕은·채운·직산 등 일부 군현을 통폐합하다
- 계품사 하윤과 표문을 지은 정탁이 가지고 온 예부의 자문
- 왜구가 평해성을 포위하다
- 요동 백호 하질이 죽게 된 경과를 추궁하는 명 좌군 도독부의 자문
- 권중화 등이 김적선 일행이 등주에서 배가 부서져 익사했음을 아뢰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사신 우우 등을 접대하다
- 환관 왕예가 말에서 떨어져 영접관과 접반사에게 행패를 부리다
- 곽충보와 이천우를 강릉도에 보내어 왜구를 방비케 하다
- 상의문하부사 도흥을 광암사에 보내어 성변의 소재 법석을 베풀다
- 하성절사 조반이 남경에서 돌아오다
- 경상도 도절제사 최운해가 왜구를 쳐죽이니, 왜구가 강원도로 향하다
- 월식이 있었다
- 화성이 태미성 우집법 서북 병성 남쪽으로 들어가다
- 왜구가 울진현에 침입하다
- 울주 지주사 이은이 왜구 6급을 베니 비단을 내려 주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사신을 연회하고 수릉에 가다
- 정총·권근·김약항·노인도의 가솔을 호송하여 남경에 보내다
- 경상도 도절제사 최운해에게 궁온과 비단을 내려 주다
- 사신 우우와 환관 왕예가 경사로 돌아가다
- 도당에서 각도 역마의 짐 무게를 60근으로 제한하다
- 삼사 우복야 권화 등을 강원도에 보내어 왜구를 방비케 하다
- 위그르 인으로 귀화한 판삼사사 설장수의 관향을 계림으로 삼게 하다
- 백관이 모두 상복을 벗다
- 사돈 맺자고 한 것과 사신 유구 및 권중화 등이 돌아온 것에 사은하는 주문
- 전 의주 도병마사 진충귀를 경사로 압송하며 좌군 도독부에 보낸 자문
- 의흥 삼군부에서 역대 강무 제도를 참고하여 강무를 시행할 것을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