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7권, 태조 4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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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북면의 기민을 구휼하다
- 남에게 뇌물을 받고 관교를 고쳐 준 노을생을 참형하다
- 아버지를 죽인 사람에게 뇌물을 받고 고발하지 않은 아들을 참형하다
- 응방을 한강 가에 만들다
- 강릉도 수군 만호로 사칭한 자를 참형하다
- 하정사 민제·유원지와 압마사 손흥종이 남경에서 돌아오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과주에 거둥하여 수릉 자리를 물색하니, 정도전이 눈물로 간언하다
- 각도에 관리를 파견하여 군적을 점고하게 하다
- 화성이 여귀성 동쪽에 있었다
- 간관 이고 등이 농사철이라 하여 군사 점고를 정지할 것을 아뢰다
- 상산군 이민도의 졸기
- 경상도 수군 만호 차준이 왜선 2척을 잡다
- 차준과 도만호 안처선 등에게 술과 채단 등을 내려 주다
- 창종을 앓는 좌정승 조준과 우정승 김사형에게 중관을 보내 문병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세자 이사 정도전이 《맹자》를 강의하다
- 평주 온천에 거둥하려 하니 간관이 불가함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천둥 번개가 치고 바람이 불며 우박이 내리다
- 새 궁궐의 양청에서 주연을 베풀다
- 평주 온천에 거둥하다
- 조박을 석방하고 사람을 보내어 부르다
- 임금이 개성에 이르다
- 경기좌도와 충청도 병선의 허실과 군사들의 능력을 점고하게 하다
- 적전의 들에 나가 해동청 사냥을 구경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