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4권, 태조 2년 12월
-
- 왕우·유만수 등과 내정에서 격구하다
- 서강에 조수가 넘쳐 민가를 침수시키다
- 소격전 옛 터에 거둥하여 종묘의 터를 살펴보고 독역관을 정하다
- 금주령을 해제토록 명하다
- 동북면의 숙위자에게 면포를 하사하다
- 하정사 경의 등이 요동에 이르렀으나 중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오다
- 내사가 좌군 도독부의 자문을 가지고 오니, 백관을 거느리고 교외에서 맞이하다
- 달이 묘성을 범하다
- 내사 김인보 등의 부모에게 쌀·콩을 하사하다
- 수창궁에서 내사에게 잔치를 베풀다
- 하윤의 상언대로 계룡산의 신도 건설을 중지하고 천도할 곳을 다시 물색케 하다
- 진안군 이방우의 졸기
- 백관이 진안군의 장례에 조문하다
- 진안군의 장례 행렬을 백관들이 문 밖에서 전송하다
- 내사들이 고향에 가서 근친하다
- 오랑합 10여 인에게 무명옷을 주다
- 경천사로 돌아가다
- 급전사에서 향리의 자손 등에게 경기의 전지를 주지 말도록 청하다
- 김승주를 이성 만호, 조치를 서북면 험찰 별감으로 삼다
- 진안군의 관을 작게 만든 선공감의 관원을 순군옥에 가두었다가 석방하다
- 대간이 사신으로 가서 진현을 잘못하여 구타당한 정당 문학 이염을 탄핵하다
- 참형·교형 이하의 죄수를 사면하다
- 왕비와 함께 경천사에서 돌아와 권손의 집에 머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