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조실록 36권, 선조 26년 3월 1일 丙辰 1번째기사
1593년 명 만력(萬曆) 21년
- 선조실록36권, 선조 26년 3월
-
- 상은 영유에, 왕세자는 정주에 있다
- 간원이 의주 목사 황진을 국문하도록 청하다
- 호조가 수백 석의 쌀을 바친 첨지 이춘란에게 가선을 제수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부방할 군사에게 부방을 면제하고 쌀을 바치게 하는 방도를 아뢰다
- 비변사가 연로 각 고을 교생과 품관에게 군량을 운반하게 하자고 청하다
- 비변사가 납속으로 주는 벼슬을 일체 상정 사목에 의거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이 황진을 국문하기를 청하고 병사 이옥도 벌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가 군량을 독촉하러 보낸 가관을 파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송 시랑이 왜적과 강화할 생각이나 그대로 보고 있자고 청하다
- 이유징을 의주 목사로 삼다
- 묘사의 신주를 봉안할 장소를 전교하다
- 최흥원이 강화가 성립하면 왜적이 경성에서 왕자들을 석방하겠다고 했다고 아뢰다
- 간원이 황진의 국문을 청하다
- 비변사가 《경국대전》을 주사 원황이 보게한 김우옹·심신겸을 추고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《경국대전》을 보고 중국에서 문책할 경우 답변을 아뢰다
- 숙천으로 거둥하다
- 상이 숙천에 있다
- 사간원이 양호에서 싸움이 있을 것을 대비해 해산한 군사를 모아 보내기를 청하다
- 접반사 이덕형 등을 인견하고 중국군의 동향, 왜적과의 강화 상황 등을 논의하다
- 비변사가 이 제독 등을 대접하여 진병을 재촉하자고 청하다
- 유성룡이 경성 주면의 군진 상황을 아뢰다
- 유성룡이 말먹이 콩으로 우선 굶주린 백성을 진구하였다고 치계하다
- 향도장 최우가 풍 상공이 안변부 왜적과 강화를 논의한 일을 보고하다
- 김귀영이 왜적이 강화를 원하고 있음을 적중에서 치계하다
- 사헌부가 어공이나 명장의 접대 외에 술을 사용하지 말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중화의 전사한 자의 가족에 대한 복호 등을 청하다
- 좌의정 윤두수를 인견하여 양호의 방어, 농사의 권장 등을 논의하다
- 비변사가 이 제독이 북도 왜적을 벤 장계를 보여달라고 하자 처리하는 일을 아뢰다
- 대신이 풍중영 등이 적의 수급을 청한 일을 품하지도 않고 허락했다며 대죄하다
- 이여백 등에게 속히 진병할 것을 청하는 게첩
- 숙녕관에서 이 제독을 만나 왜적과의 강화, 경성 수복 등을 논의하다
- 백관이 이 제독에게 정문을 올리자 경략이 평양에 도착하면 발병하겠다고 답하다
- 송 시랑이 오면 의리상 강화할 수 없다는 게첩을 올리라고 전교하다
- 이 제독이 떠나자 심희수를 보내 치사하다
- 사헌부가 군량 운반에 소란만 끼친 상산군 박충간의 파직을 청하다
- 왜적을 이간시킬 첩문을 만들어 성안에 떨어뜨리라는 일을 논의하다
- 이곽·길회·송영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묘사의 신주가 올 때 지영하는 절차를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심희수가 이 제독을 배송하고 진병하는 일을 청한 뒤 아뢰다
- 방어사 이시언에게 강원의 군병을 거느리고 서울의 적을 협공하도록 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수병을 보내 대마도를 소탕하겠다는 말은 소문이었다고 아뢰다
- 비변사가 은을 제련하여 양식과 국가의 용도에 대게 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기영의 직임을 체직할 것, 김찬을 유성룡의 부사로 삼을 것을 청하다
- 호종하는 재신과 가속에게 양료를 제급하게 하다
- 이 제독이 서첩을 요구하자 정원이 상이 친히 쓸 필요는 없다고 아뢰다
- 정원이 이 제독과 친한 정 동지 등이 도착하자 접견하기를 청하다
- 이호민이 정 동지 등을 만나 경략의 행기를 묻고 나서 아뢰다
- 비변사가 유성룡의 장계대로 적을 토벌하는 형세를 갖추기를 청하다
- 명 조정에서 은을 발송하여 조선의 공이 있는 장령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다
- 이 제독에게 말을 주다
- 유성룡이 서울의 적세가 많이 늘었다고 보고하다
- 명의 관원 정 동지 등을 접견하고 왜적과 강화하는 일이 부당함을 전하다
- 이정암·이유중·이수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하릉군 이인의 소식을 알아보라고 전교하다
- 사복 주부 김응수와 오치운을 포상하라고 이조에 전교하다
- 견마배 최국·전용·최한근 등을 수문장에 제수하라고 병비에 전교하다
- 사헌부가 군량을 모으는 일로 백성들이 고통을 받는다며 수괄을 중지하도록 청하다
- 이호민에게 목면을 들이라고 분부하다
- 창의사 김천일이 정부의 은인을 올려 보내다
- 진상물을 본 고을에 주어 명의 장관을 지대하는 데 비용으로 쓰게 하다
- 비변사를 인견한 뒤 명장에게 진병하라고 올린 자문. 납속에 대한 논의
- 양사가 적에게 왕자를 사로잡히게 한 급제 김귀영의 찬출을 청하다
- 묘사의 신주를 봉안하는 일을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예조가 묘사의 신주를 정결한 곳을 택하여 수리하게 했다고 아뢰다
- 정철이 말먹이 콩을 보내 평양의 군중을 구제하자고 청하다
- 생포한 왜인에게서 염초를 굽는 방법을 알아내라고 전교하다
- 앞으로 수급 및 왜물을 모두 행재소로 보낼 것을 도체찰사에게 하서하라고 전교하다
- 비변사가 조도 어사 김신원으로 하여금 백성을 구제하게 하라고 청하다
- 고언백에게 마장을, 조호익에게 녹비를 내리다
- 이 고을 노인에게 관직을 제수하라고 이르다
- 유몽정이 고언백과 조호익에게 선전관을 보내 물품을 내리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진병을 반대하는 장세작에게 물품을 바치게 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중국의 남군을 요청하는 일은 사세를 보아 처리하자고 아뢰다
- 숙천에서 영유로 돌아와 머물다
- 송 경략이 한준이 가는 것을 저지한다고 하자 비변사가 처리하라고 이르다
- 서울로 진격한 뒤 강화하는 것이 차선책이라는 자문의 내용을 삭제하라고 이르다
- 정곤수가 평양에서 돌아와 중국 장수들의 상황 인식을 아뢰다
- 비변사가 평양으로 친히 가서 중국 장수들을 만나는 일은 우선 미루기를 청하다
- 숙천부의 효자와 선인을 살펴서 아뢰라고 분부하다
- 정곤수를 인견하고 중국군에게 수급을 보내는 일, 진병을 청하는 일을 의논하다
- 묘사에 전알하다
- 상이 영유에 있다
- 간원이 남원의 관고를 탕진한 부사 윤안성의 파직을 청하다
- 김수에게 책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하유하라고 전교하다
- 종묘에 천신할 물품의 처리를 정원에 하문하다
- 비변사가 사헌부와 의금부로 하여금 소를 잡는 일을 일체 금지시키라고 청하다
- 유성룡이 두 왕자가 적중에서 명장에게 보낸 편지를 올려 보내다
- 향도장 최우가 강화하자는 적의 편지를 전하자 최우를 국문하다
- 윤두수가 의주에서 돌아오자 인견하고 송 경략의 인품, 문답 내용 등을 듣다
- 비변사가 물품으로 왕자를 구하는 일을 유성룡 등과 상의하여 구출하도록 청하다
- 사헌부가 물자를 마련할 때 아전들이 백성들에게 폐를 끼치자 개혁하기를 청하다
- 유성룡이 임해군 등의 편지를 가지고 왔다고 아뢰고 답장을 하자고 치계하다
- 세종 대왕의 영정을 묘사에 봉안하다
- 이영의 편지를 대신에게 보이고 선전관을 보내 처단하라고 이르다
- 양사가 김귀영·김천 등을 잡아다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가 수행원을 많이 데리고 다니는 병조와 호조의 낭청을 추고하라고 청하다
- 강화를 말하는 자는 효수하라고 유성룡에게 하유하다
- 이 제독이 평양 싸움에서 조선 사람을 베어 수급을 바쳤다는 일을 해명하다
- 비변사가 이 제독이 무함을 당했다며 주본을 보내기를 청하다
- 황응양 등이 객관에 도착하자 다례를 베풀다
- 황응양에게 관마를 주다
- 광릉 참봉 이이첨이 광묘의 영정을 모셔오다
- 동궁에게 하루 한 번 정도만 문안하라고 이르다
- 이영의 가서를 가족에게 주라고 정원에 이르다
- 사헌부가 한극함의 죄를 국문하여 정하라고 청하다
- 사간원이 까닭없이 출사하지 않는 비변사 당상을 추고하여 죄를 다스리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평양 인민의 수를 장 기고가 묻자 우선 이원익에게 물어 주선하자고 아뢰다
- 이곽·박응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각처의 관병과 의병을 중국군에 연합시키도록 도원수에게 선전관을 보내라고 이르다
- 생산되지도 않는 청밀을 백성에게 징수한 목사 허흔을 조사하라고 전교하다
- 사헌부가 목사 허흔과 군수 김암을 논핵하고 최경회은 의병장으로 두라고 아뢰다
- 군량과 마초를 조달하는 일에 대한 중국 병부의 제본
- 이증·홍성민 등이 평양에서 돌아와 중국군의 진병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가 군량 업무를 소홀히 한 호조와 고을에 횡포를 부린 기효증을 논핵하다
- 권율로 도원수를 삼고 조호익을 순찰사로 삼는 일을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민준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수급에 대한 보고를 사실대로 하라고 전교하다
- 전현룡·최침·이덕홍·송덕윤·유운룡·박응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황상과 원황이 조선 정부에 중국군의 상황과 진군에 대해 보낸 자문
- 운량 어사 강첨이 백성들이 잔폐하고 있다고 무휼하기를 청하다
- 비변사 당상을 인견하고 군량 수송, 명군의 진격, 호남의 방어 등을 논의하다
- 대신이 자문을 가지고 경략에게 가는 대신을 차정하는 일을 아뢰다
- 예조가 이 제독을 평양부에서 접견할 날짜를 아뢰다
- 신하의 의리를 망각한 황정욱과 이영의 서장을 삼사에 내리다
- 비변사가 사살 넷에 수급 하나를 준하여 공을 계산하라고 청하다
- 신흠이 왜적의 강화는 흉계라며 이 제독에게 진군을 속히 요청하라고 청하다
- 동부승지 이호민이 사대 문서가 중요하다며 체직을 청하다
- 병부에 급박히 출병해 달라고 자문을 보내다
- 병부에서 권율에게 상을 내리자 본국이 회자하다
- 상이 평양으로 행행하다
- 양사가 국가의 존망이 이 제독에게 달렸으니 진병을 호소하라고 아뢰다
- 한응인이 장 도사를 만나 군량의 수송을 논의하였다고 아뢰다
- 부산원에 주정하여 이원익 등과 강화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 등을 논의하다
- 평양에 행행하여 이 제독을 만나 진병을 재촉하다
- 경기좌도 감사 성영이 왜적 강화를 논의하고 오는 심 유격을 만났다고 아뢰다
- 한응인이 이 제독이 중전에게 옷감을 가져다 주라고 했다고 전하다
- 하릉군의 일을 망극하게 여긴다고 전교하다
- 양 대장의 칠언 율시를 새겨 현판을 만들라고 전교하다
- 양 대장의 사처에 행행하여 왜적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다
- 이상신이 낙 참장을 만나고 돌아와 이 제독이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아뢰다
- 정원이 평양에 거둥할 때 절의를 지키다가 죽은 사람을 찾도록 하자고 청하다
- 의금부가 김명견의 부자와 동당을 잡아다 국문하자고 아뢰다
- 상이 평양을 떠나 영유로 돌아오다
- 비변사가 중국군이 출발하지 않으면 관군을 먼저 보내자고 청하다
- 윤두수 등을 인견하고 중국군의 출병 재촉, 양초의 지공 등을 의논하다
- 심희수에게 공부를 감해줄 것은 유사가 일일이 감해 주게 하라고 이르다
- 중국측으로부터 강화의 의논을 듣거든 쟁변하라고 전교하다
- 상이 영유에 있다
- 이충원이 낙 참장에게 가서 물품을 전하고 돌아와 아뢰다
- 우의정 유홍이 체직을 청하다
- 대신이 애 주사에게는 재신을 보내 문안하게 하자고 아뢰다
- 숙천으로 행행하다
- 이시언·구성·허성·황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좌도 감사 성영이 두 왕자가 남대문 밖 적진에 있다고 치계하다
- 금부가 대신들이 김귀영을 추국하여 취초까지 하는 것은 미안하다고 했다고 아뢰다
- 상이 숙천에 머물다
- 숙녕관에서 애 주사를 만나고 양초 조달, 왜적과의 강화 등을 논의하다
- 염초 굽는 법을 배워 온 역관 표헌에게 가자하라고 이르다
- 박응복·장운익·허성·송영구·이수광·이상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변사가 함경남도의 군병을 징발하는 것은 어렵다고 아뢰자 선발하라고 답하다
- 비변사가 황해 병사 조인득, 강원 감사 강신 등을 서울로 진격하게 하라고 청하다
- 승장 유정에게 선교종 판사를 제수하여 호령할 수 있는 권병을 주라고 하다
- 유성룡이 심 유격이 왜장과 강화 협상을 하였다고 보고하다
- 유성룡이 강화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듯하다며 권율 등으로 바꾸자고 이르다
- 비변사가 체찰사 유성룡을 교체하는 일은 미안하다고 아뢰다
- 상이 안주에 머물다
- 간첩을 써서 강화 논의를 깨뜨리는 계책을 상의하라고 전교하다
- 비변사가 강화의 논의를 이간시키는 일을 경솔히 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비변사가 강화와 휴전은 할 수 없다고 자문을 보내자고 아뢰다
- 신점에게 애 주사의 성품을 묻다
- 백성들이 양식 운반에 고통을 겪자 하인을 없애고 나장의 수를 줄이다
- 왕 통판에게 민몽룡을 보내 문안하게 하다
- 상이 안주에 머물다
- 장령 민몽룡이 왕 통판을 문안하고 돌아와 아뢰다
- 대가가 왕 통판을 만났는데 왕 통판이 경략의 생각은 강화 쪽으로 기울었다고 전하다
- 대신들이 송 경략에게 보내는 자문을 고치기를 청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