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44권, 고종 41년 11월 5일 양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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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근명을 의정부 의정에 임명하다
- 의정 이근명에게 관직에 나오도록 하유하다
- 환구단, 종묘, 영녕전 등에 기도제를 지내다
- 황태자비 민씨가 세상을 떠나다
- 술시에 황태자비가 강태실에서 세상을 떠나다
- 빈전을 흥덕전으로 하고 혼전을 문경전으로 하다
- 궁성을 호위하도록 명하다
- 창산 도정 이해창에게 특별히 가자하도록 하다
- 조병필, 윤용구, 남정철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, 장례원 당상 들을 소견하다
- 이근명을 총호사로, 의장 민영소, 윤용구를 빈전 도감 제조에 임명하다
- 이승응, 이재완 등에게 임금의 친척인 제사 절차를 거두는 관리에 임명하다
- 이종건을 궁성호위 사령관에 임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