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4권, 효종 1년 7월 3일 갑인
-
- 주강에 나아가 《서전》 대우모를 강하다
- 영의정 이경여가 신하의 간쟁·당파의 폐해·유생의 친유에 대해 아뢰다
- 정유성과 이후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균관 동지사 윤순지와 대사성 이후원이 태학에 나가 권당을 풀기를 권유하다
- 생원 박승후 등이 유직을 부황한 일에 대해 해명하다
- 태학생들이 유직에게 벌을 내린 것을 논의하며 태학을 나가니 달래도록 이르다
- 대사성 이후원의 성균관 학생의 사기를 배양하도록 하는 내용의 상소
- 사정 신혼이 경상도 유생이 과거에 응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논의한 상소
- 영의정 이경여가 신혼의 상소때문에 사직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우의정 조익이 신면을 배척하고 근시를 보내 관학 유생을 돈유할 것을 청하다
- 우의정 조익이 윤순지와 이후원과 함께 유생들을 타이르니 유생들이 들어오다
- 태학생 이백린 등이 권당의 이유를 상소로 아뢰다
- 예조가 과거를 다시 행하자고 아뢰고 이경여와 조익이 찬성하니 따르다
- 영의정 이경여가 정인홍의 부황 사건을 이유로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다음 7월 4일(을묘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