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126권, 광해 10년 4월 8일 정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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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한찬남이 일처리를 잘못한 일로 가도사 이경을 추고하기를 청하다
- 한찬남이 추국을 행하는 일로 아뢰다
- 궁궐 공사로 흥인문 안 달성위의 집에 있는 못의 처리 문제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단천에서 생산되는 청옥에 대한 일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양주 등지에 출몰하는 승냥이와 범을 잡도록 전교하다
- 궁궐 공사로 소요스러운 민심을 안정시키는 일로 전교하다
- 칙서를 맞이하는 날짜를 물리고 좌·우상이 속히 출사토록 하라고 전교하다
- 비변사에서 좌·우상의 병으로 복계해야 할 공사를 회계치 못하는 일로 아뢰다
- 사헌부·사간원 관원들이 서궁에 대한 절목을 속히 판하하여 폐출하기를 청하다
- 삼사의 계차를 우선 정지하라고 전교하다
- 검열 이필달이 우의정 민몽룡에게 유시한 일로 아뢰다
- 좌사의 중초 포수 김언추를 체포하라고 전교하다
- 김언추 형제를 반드시 체포하라고 전교하다
- 포수 심계생을 체포하라고 전교하다
- 수진궁에 도적이 들은 일로 포도 대장·종사관을 추고하라고 전교하다
- 좌·우 포도청에서 포수 김언추 형제와 심계생 등을 체포하는 일로 아뢰다
- 양사에서 합계하여 정청에 불참한 백관·종실 등에게 형전을 시행하기를 청하다
- 의금부에서 양양의 죄인 김윤황과 나주의 죄인 진명생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유학 이시량이 이조 참판 유몽인이 국청에서 시를 지은 죄를 다스리기를 청하다
- 이조 참판 유몽인이 이시량의 상소로 국청에서 시를 지은 일에 대해 변명하다
- 전흥 부원군 이시언이 상차하여 사직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