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76권, 광해 14년 4월 23일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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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변사에 감군과 군사에 대한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감군 및 중국 장수들이 해도로 피하라는 뜻의 글을 올리라고 명하다
- 박규경에게 적진 파견에 대해 감군에게 잘 설명하게 하고 궁궐 방비를 잘할 것을 명하다
- 어소의 물건을 도둑 맞은 사건에 대해 조사할 것을 포도 대장에게 명하다
- 은을 마련할 계획을 세울 것을 명하다
- 속금으로 면죄 시킬 사람을 확보하여 은을 마련하도록 하다
- 비변사가 변방이 위급하니 징병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양서의 폐단에 대한 교서 반포를 속히 거행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중국 배를 바다에 정박하도록 접반사에게 주선할 것을 청하다
- 도승지 이덕형이 삼공을 보내어 정병의 일을 비밀리에 논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가 속은을 더욱 신칙할 것을 청하다
- 신궐 영건 도감이 개인 배를 빌려서 숯을 급히 운반할 것을 청하다
- 이 수비를 접견하다
- 병조 판서 장만이 사직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우의정 조정·정창연·유근·임취정을 명초하였는데 나오지 않다
- 변방의 일로 영상에게 물으라고 한것을 빨리 따를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