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30권, 광해 10년 7월 2일 무자
-
- 기익헌·원수남·박유헌·조양부·이대남을 각도에 보내 선박 건조를 감독하게 하다
- 비변사에서 변방의 일로 소요스러운 도성 백성들을 진정시키는 일로 아뢰다
- 헌납 홍요검이 병으로 사피하다
- 박유헌과 조양부가 배를 건조하는 일로 나가다
- 사헌부에서 강원 감사 김존경의 파직과 군사를 일으킬 때의 일을 아뢰다
- 생원 이국량 등이 상소하여 서궁 폐출의 전형을 속히 완결짓기를 청하다
- 사간원·사헌부 관원들이 서궁 폐출의 전형을 속히 완결짓기를 청하다
- 홍문관 관원들이 서궁 폐출의 전형을 속히 완결짓기를 청하다
- 나주 목사 임장에게 군병 조련, 성지 수리 등의 일을 각별히 거행하라고 전교하다
- 도원수의 종사관을 가려 뽑아서 데려갈 일을 의논 처리하라고 전교하다
- 검찰사 심돈을 인견하고 변방의 일과 강도의 보장책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호를 정하고 전을 올리는 일을 8월 초승으로 부표하라고 전교하다
- 비변사에서 경략 자문의 내용에 대답할 일로 아뢰다
- 비변사에서 경략 아문에 보내는 사신의 명칭을 정하는 일로 아뢰다
- 군관 두세 명을 뽑아서 경략 아문에 차송하는 이경전을 호위케 하라고 전교하다
- 비변사에서 창성 이북에 군사를 증강하고 의주에도 중병을 주둔시키는 일로 아뢰다
- 비변사에서 경략 아문에 차송하는 이경전에 부칠 예단의 일로 아뢰다
- 정원에서 추향 대제에 제관으로 차출된 사람들의 태만한 죄를 아뢰다
- 병조에서 무관 장수를 정밀하게 선발 등용할 일을 아뢰다
- 시문용이 말한 탑을 건조하는 등의 일을 의논하라고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