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26권, 광해 10년 4월 9일무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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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한찬남이 추국을 행하는 일로 아뢰다
- 한찬남이 국청에서 유몽인이 시를 지은 일로 대죄하다
- 우승지 이창후가 향실의 관원과 충의위 및 수복·군사들을 추고하기를 청하다
- 한찬남이 좌상·우상·판의금을 명초하는 일로 아뢰다
- 대사헌 남근이 이시량의 상소로 사피하다
- 대사간 윤인이 이시량의 상소로 사피하다
- 집의 임건이 이시량의 상소로 사피하다
- 한찬남이 추국을 행하는 일로 아뢰다
- 사간원·사헌부 관원들이 이시량의 상소로 사피하다
- 금부 죄인들의 구료 및 잡인 등에 대한 일을 검칙하라고 전교하다
- 영정을 봉안하는 날짜를 다시 잡아 부표하라고 전교하다
- 궁궐 공사의 장역들을 간병하고 구료케 하는 일로 전교하다
- 인경궁·경덕궁의 정문을 조성하는 일과 봉상시 이치의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이시량의 상소로 인해 대신·판의금에게 문의한 뒤 아뢰라고 전교하다
- 유몽인을 동지의금에서 체차하고 고변한 진명생 등의 공초를 받으라고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