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03권, 광해 8년 5월 13일임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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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명하고 있는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을 명초하다
- 승정원에서 유희량이 계속 명초를 내려도 대죄하고 있다고 아뢰다
-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을 다시 명초하라고 이르다
- 명초를 받들지 않은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을 다시 명초하라고 이르다
-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의 상소를 들이라고 하다
- 병판 박승종과 병판 박승종에게 다시 명초를 내려 직임을 살피게 하다
- 승정원에서 문창 부원군 유희분의 상소를 들이다
- 병판 박승종과 참판 이병이 드디어 명초를 받들다
- 승정원에서 좌우 포도 대장의 표신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전 황해 감사 윤조원의 체포와 관련 유문할 것을 청하다
- 비망기로 강화 군병·훈련 도감을 시켜 종묘를 호위·순찰하라고 이르다
- 비망기로 헌축·환궁할 때의 호위를 모두 지난해의 전례대로 거행하라 이르다
- 태묘 친제 때에 궁궐을 지키는 문제를 비망기로 이르다
- 태묘 친제 때에 종묘의 순찰을 엄격히 할 것을 비망기로 이르다
- 유희분의 상소에 대명하지 말라고 답하다
- 대명 중인 대신들에게 물러가 직무를 살피라고 전교하다
- 유희량의 상소에 마음놓고 직무를 살피라고 답하다
- 실도사를 파견하여 최기의 족속이 아닌 자를 체포하라 이르다
- 병판 박승종의 상소에 답하다
- 친제 거둥시에 군색 제조는 어가 곁을 떠나지 말고 호위하라 이르다
- 대명 중인 영돈녕 정창연에게 내의를 계속 파견하여 간병하게 하다
- 가승지와 가참지를 가려 뽑아 궁궐을 지키게 하다
- 사헌부가 최기를 무고죄로 엄히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사간원이 최기의 족속이 아닌 향소 몇 명을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밤 2경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좌우 포도 대장이 최기의 아들 최유석을 체포했다고 보고하다
- 한찬남이 해주 향소의 품관 등을 체포하기 위해 실도사 이청을 파견했다고 보고하다
- 영상 기자헌의 차자에 답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