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수정실록26권, 선조 25년 6월 1일 기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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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삼도의 군사가 용인에서 패하다
- 이순신이 잇따라 왜병을 패배시키다
- 원균이 이순신과 연명으로 장계를 올리려 하였으나 이순신이 단독으로 장계를 올리다
- 유성룡을 다시 복직시키고 부원군에 봉하다
- 요동 도사사 진무 임세록이 왜적의 실정을 탐지하러 오다
- 왜장 평행장 등이 대동강 남쪽을 침범하다
- 영중추부사 정철이 행재소로 오다
- 임세록이 유성룡과 연광정에 올라 적의 상황을 탐지하다
- 이항복을 병조 판서로, 이덕형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좌의정 윤두수, 도원수 이원익 등에게 평양성을 지키도록 명하다
- 감사 송언신이 난을 일으킨 백성 몇 사람을 참수하다
- 조도사를 여러 도에 보내 식량을 조치하도록 하다
- 이희득을 함경도 순검사로 삼다
- 왜장이 이덕형과 강중에서 만나기를 청하다
- 상이 평양을 떠나 영변부로 향하다
- 이덕형을 청원사로 삼아 요동에 가서 급박함을 알리도록 하다
- 왜장 청정이 관북에 침입하다
- 세자에게 종묘 사직을 받들고 분조하도록 명하다
- 사관 조존세·임취정·박정현 등이 도망하다
- 난이 일어나자 명망있는 진신들이 모두 도망하다
- 세자가 영변부에 머물며 분조하라는 상의 하교를 받다
- 상이 선천에 이르러 곽산 군수 이경준에게 거가를 수행하도록 명하다
- 평양이 함락되다
- 요동의 유격 사유, 참장 곽몽징이 군사를 거느리고 선천의 임반관에 도착하다
- 상이 선천에 머물다
- 상이 차령관에 머물다
- 상이 용천에 머물다
- 영의정 최흥원이 세자를 시위할 사직 참봉을 차송해 달라고 장계하다
- 상이 의주에 이르다
- 주청사 지돈녕부사 정곤수를 파견하여 대병이 와서 구원해 줄 것을 청하다
- 각도에서 의병이 일어나다
- 현풍인 곽재우가 거병하다
- 전 부사 고경명이 군사를 일으키다
- 전 장령 정인홍이 의병을 일으켜 적을 토벌하다
- 적이 강원도의 주현을 함락시키다
- 경상도를 나누어 이성임을 우도 순찰사로, 김성일을 좌도 순찰사로 삼다
- 초토사 김성일이 장계를 올려 곽재우의 공과를 논하다
- 왜적이 전라도와 충청도의 군현을 침범하다
- 전라도 조방장 이유의 등이 팔량치에 주둔하다 진영을 금산 송치로 옮기다
- 의병장 손인갑이 적을 초계에서 패배시키다
- 호남 의병장 김천일이 군사를 거느리고 북상하다
- 전 순찰사 김수를 한성 판윤에 임명하다
- 직제학 오억령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