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38권, 선조 26년 5월 5일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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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헌부가 왜적의 행군을 치계하지 않은 도원수 김명원과 이정형의 추고를 청하다
- 사간원이 강화에 머물면서 적을 토벌하지 않은 최원을 파직하기를 청하다
- 윤근수를 면대하여 송 경략의 속셈, 중국 장수들의 면모 등을 의논하다
- 능침을 개수하는 일을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개장 도감이 중종 때 입시했던 종친과 궁인을 불러 정릉을 봉심하겠다고 아뢰다
- 개장 도감이 상례에 사용할 면복의 조치를 아뢰다
- 예조가 대신들도 면복의 복식 제도를 알지 못하다고 아뢰다
- 장 기고가 중국군의 왜적 추격 상황을 역관에게 이르다
- 예조가 능침을 수정하는 일을 대신과 의논하여 아뢰다
- 개장 도감이 양릉에 지석과 옥책을 쓰는 일로 실록을 등서하도록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