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35권, 선조 26년 2월 16일 신축
-
- 유몽인·남이공·황낙·신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최흥원이 중국 장수가 동궁을 배알하기를 청하자 의논하라고 아뢰다
- 예조에서 중국 장수가 동궁을 배알할 때의 예를 상정했다고 승지 홍진이 아뢰다
- 최흥원이 동궁은 아직 중국의 책명을 받지 못하여 만날 수 없다고 답하라고 아뢰다
- 정원이 죄인 김덕회·김응관 등과 장물을 압송해 왔다고 아뢰다
- 위관이 적에게 심복 노릇을 한 김덕회 등을 형추하기를 청하다
- 사간원이 군량의 운반에 백관에 딸린 배종인도 동원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대신으로 하여금 중국군의 전진을 간청하게 하자고 청하다
- 비변사의 계사에 따라 호조가 올린 납속 사목
- 영의정 최흥원이 대가가 전진한 뒤 삼궁도 양곡이 비축된 삼현에 옮기라고 청하다
- 접반사 윤근수가 중국군의 진퇴 상황을 아뢰다
- 영남좌도 절도사 박진이 왜적을 베어 행재소에 보내오다
- 정희번이 임반에서 송 시랑이 북쪽의 왜적을 제거하고 전진하겠다고 했다고 아뢰다
- 함경 평사 정문부가 길주성 전투에 대해 치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