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34권, 선조 26년 1월 9일 갑자
-
- 평양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다
- 유 원외와 원 주사가 평양을 깨뜨리고 국왕을 뵙기를 바란다고 정원이 아뢰다
- 평양에서 승리하자 대신들에게 수고했다고 이르다
- 송 시랑에게도 치사하라고 전교하다
- 윤근수가 왜적이 이 제독에게 공물을 바치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아뢰다
- 왜적의 귀로에서 수군은 수전을 준비할 일을 양남 수사에게 전하라고 전교하다
- 중국 장수에게 사례하겠다고 이르다
- 용만관에서 유 원외와 원 주사를 접견하고 평양 수복의 공을 치사하다
- 사간원이 경성에서 부산까지의 군량이 문제라며 모속관의 파견을 청하다
- 양인 유억 등이 적중에 들어가 인종·명종의 위판을 모셔오자 논상하다
- 김수·장운익·강연·조수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체찰사 유성룡이 평양 수복을 치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