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85권, 중종 32년 10월 28일갑술
-
- 김안로가 세운 것을 혁파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윤은보·유보가 제복을 고치지 말 것, 종을 옮기지 말 것 등을 아뢰다
- 정원이 죄인에게 직첩을 돌려주되, 황효공과 심정에게 붙은 자는 서용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김안로에게 기회를 엿보도록 시킨 문사가 누구인지를 묻다
- 부경하는 사신은 늙은 어버이가 있는지의 여부를 살펴 낙점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성세창을 서용하지 말 것과 민수천의 일에 대해 정원에 전교하다
- 대간 전원이 허항·채무택·허흡에게 중죄를 내릴 것을 아뢰다
- 조세우 등이 허항과 채무택을 사사할 것을 아뢰다
- 대간들이 삼흉을 공론에 따라 처벌하고 김근사를 삭탈하여 내칠 것을 아뢰다
- 윤풍형 등이 허항 등의 일에 대해 공론을 따를 것을 아뢰다
- 이행의 아들을 금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원이 묻다
- 조세우 등이 다시 상소를 올려 허항·채무택 등에 중죄를 내릴 것을 아뢰다
- 허경을 추국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