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78권, 중종 29년 11월 5일 정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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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원이 창덕궁 입직 군사가 임무를 교대하지 못한 것으로 위부장의 추고를 청하다
- 금부의 추안을 정원에 내리며 귀년에게 사형을 감해주고 싶다는 뜻을 말하다
- 파원 부원군 윤여필이 8일의 중삭연에 먼저 술잔을 올리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홍문관이 와서 나세찬을 추복한 뒤에 죄를 정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나세찬의 죄를 끝까지 추궁할 것을 아뢰나 사판 삭제로 충분하다고 하다
- 대간이 홍문관의 말로 궐밖에 나가 있으니 교서를 천천히 전달하도록 전교하다
- 사은사 이형순 등에게 나올 적에 중국의 일에 대해 아뢸 것 등을 전교하다
- 정원이 대간들이 홍문관의 말로 궐밖에 나가 있다가 물러갔음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