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26권, 중종 11년 8월 8일 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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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문과 축문을 모두 친압해야 하는지를 정원에 묻다
- 소헌 왕후의 수·시릉관에게 가자 및 상격한 전례에 대해 정원이 아뢰다
- 헌부에 화살 쏜 일로 이억석 등을 신국하기를 청하니, 단서가 있어야 가능하다 하다
- 대간이, 내직을 중히 할 것과 변방 수령의 무과 중시 응시 문제를 아뢰다
- 위관을 인견하고, 헌부의 일에 대해 단서가 없으면 형신할 수 없다고 이르다
- 헌부에 화살 쏜 일과 관련해 갇힌 자를 석방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문무신 가운데 장재가 있는 사람을 추천하라고 명하다
- 장례원 겸 판결사 민원이 계목에 서명을 하지 않은 이유로 정원이 추고하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