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80권, 세종 20년 1월 1일 병술 1번째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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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종실록80권, 세종 20년 1월
-
- 세자와 신하를 거느리고 망궐례를 거행하다
- 각도에서 하전과 방물을 바치다
- 중궁에 하례는 상시 의식대로 거행하다
- 동궁에 대한 하례는 정지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잔치를 베푸니 여러 군 이상이 시연되다
- 종친들과 야인·왜인의 잔치 장소를 정하다
- 김종서 등이 관직에 제수된 것을 사례하다
- 양녕을 탄핵하는 소강을 내수 등이 올리지 아니하다
- 두 가지 죄가 잇달아 발각되면 중한 것을 논죄하게 하다
- 배강 등이 상소를 올렸으나 이견기가 아뢰기 어렵다고 하다
- 지벽동군사 양치를 불러서 보고 활과 화살을 내려주다
- 올량합의 지휘 도아온 등에게 의복과 갓·신을 하사하다
- 양녕을 탄핵하나 윤허하지 아니하고 서울 집에 살게 하다
- 황해도 감사가 흰 꿩을 진상하다
- 이숙치 등이 올린 방략을 의정부에서 논의한대로 따르다
- 진사시에 운서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허가하다
- 사정전에서 이선이 중국에서 들어오는 칙서를 맞이하다
- 임종선이 양녕을 탄핵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양녕을 탄핵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거아첩합을 후대하는 것의 해로움과 이로움을 논의하게 하다
- 양녕을 탄핵하는 상서를 올리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흠경각이 완성되어 김돈에게 기문을 짓게 하다
- 왜인이 식량을 더 타지 못하게 하는 방책을 실시하게 하다
- 대간들이 직무를 전폐하고 양녕을 탄핵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상청·양청 이라는 지역이 있는 곳을 논의하여 아뢰게 하다
- 춘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대간들이 궐정에 나가서 양녕을 탄핵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박근을 평안도에 보내어 남도 사람을 조사하게 하다
- 임종선 등이 양녕을 탄핵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대간이 직무를 전폐하고 양녕의 일을 전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양녕을 서울과 외방에서 살게 하다
- 소목으로 물들이는 방법을 금할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남도포로 옮긴 병선을 남도포 만호로 칭호를 고치다
- 중국에 사는 통사들은 중국 궐내에 가지 않도록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어랑합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양녕에 관한 계달 금령을 전하지 않은 이견기를 의금부에 가두다
- 이만주가 파저강으로 되돌아간 일을 자세히 아뢰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서 《춘추》를 강독하다
- 이견기를 석방하여 직에 나오게 하다
- 혜령군 이지 등과 권제를 북경에 보내도록 하다
- 털옷을 만들어 입도록 개털 가죽을 함길·평안도에 보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혜령군 이지 등을 호위할 군사 4백명을 가리도록 평안 감사에게 이르다
- 왜선의 어업 날짜를 정하는 것이 타당한가 논의하고 보고하도록 하다
- 보름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집현전 부제학 이상 및 대호군을 구금할 때 칼을 씌우지 않도록 하다
- 진사시는 공생만 경서를 강독하게 하여 과시를 치르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주인홀 등의 자손의 있고 없음과 아사가 어디인지 알아보게 하다
- 사죄한 거아첩합과 식솔들에게 집과 물품을 하사하다
- 의정부에서 변방 방어책의 구체적 사안을 올리다
- 연변의 백성을 항상 보루 안에서 살게 해주다
- 군형을 범한 군사의 품계와 죄의 중량에 따라 논죄하게 하다
- 올적합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심징의 아내가 여산에서 살다가 졸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마파라 등이 하직하니 붉은 면포 등을 하사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계품사 혜령군 이지와 권제를 전송연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세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범찰을 경솔히 토벌할 수 없는 이유 등을 김종서에게 알리다
- 수구문 밖에다 솔을 심도록 하다
- 왜인은 공관에다 주과를 주어 서로 방문하게 하다
- 지리산군사 이자성이 하직하니 직무에 힘쓰라고 이르다
- 혜령군 이지 등에게 의복·갓·신 등과 물품을 하사하다
- 중궁 태를 길한 곳을 가려 옮겨 갈무리하라 하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혜령군 이지 등에게 전별연을 하사하다
- 중국에 보낼 자문을 작성하여 보고하게 하다
- 송반의 행실이 나빠 관직을 제수하지 않을 것을 논의하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 정사를 보다
- 파수막에 이르기까지 걱정을 미리 방비하도록 권제에게 이르다
- 죄를 짓고 도피 등인 오명의를 공문을 띄워 수색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지진하다
- 상참을 받다
- 동말아대 등에게 의복과 갓 등을 하사하다
- 이종선·이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를 방어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게 하다
- 경흥의 덕릉·안릉 두 능에 소나무를 심고 가꾸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강계의 세 고을에 마병이 있게 하여 변에 대응하게 하다
- 보당합 등이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양녕이 살던 고을에 금방하는 것을 폐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고조화에 대해 알아내어 아뢰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태조 강헌 대왕 실록을 들여오도록 명하다
- 신진보가 지략이 없어 패전하여 벌하다
- 최섭 등이 기한이 되었으나 원에 따라 품계를 올려 서용하게 하다
- 상참을 받고, 정사를 보고, 경연에 나아가다
- 귀화한 여진인에게 양부(良夫)에게 시집가서 낳은 여자를 주도록 하다
- 햇무리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홀라온 올적합 가당합 등이 토산물을 바치고 귀순하기를 원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올려보내기 마땅한 홀라온만 보내도록 함길 도절제사에게 전지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여역을 모피한 평민·공사 천민은 보고하고 본고장으로 돌려보내게 하다
- 왜인이 가져온 동과 납철을 무역하여 공물배에 실어 상납하게 하다
- 성문 밖을 행행할 때 송거신의 예에 의해 어가를 수행하도록 명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마주에서 오는 배의 정원을 어기지 않도록 종정성에게 이르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사냥을 관람하다
- 상참을 받다
- 귀화한 동리·동산에게 의복 등을 내려 주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안보해·김상 등이 죄를 범해 추천한 자들도 아울러 과죄하다
- 동아하대와 동소로 가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올적합 조화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홀라온 올적합이 올라오면 성명과 직품을 적어 참고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진사시에 신숙주 등 1백 명을 뽑다
- 관가에서 몰수한 회암사의 노비를 내수사에 이속하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격구 등을 관람하고 칼을 하사하다
- 시위 갑사의 갑옷 착용시 속옷은 임의로 선택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진사 방을 의식대로 발표하다
- 헌부에서 의정부를 함부로 탄핵한 것을 추핵하여 아뢰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돌보다
- 햇무리하다
- 철전을 주조하여 동전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논의하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읍 현감 황육을 불러 보고 민생을 구휼하도록 이르다
- 홀라온의 지휘 월화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집의 이옹은 좌천시키고, 정효강은 파직 시키다
- 정부와 육조 판서에게 전폐와 미포를 사용할 방책을 논의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황희 등이 형조의 핵문에 따라 죄를 받겠다고 사직하다
- 이승손·강진에게 관직에게 제수하다
- 종정성이 보낸 선척을 고르게 갈라서 들어오게 하다
- 종정성에게 배를 세 곳에 갈라서 정박하도록 치서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월식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사냥을 관람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지도에 유의손의 지문을 적어 바치다
- 승군을 사역시켜 사리각을 수리하게 하다
- 왜관과 야인관의 관원을 두고 호칭을 정하다
- 상참을 받고, 정사를 보고, 경연에 나아가다
- 생원시에 백명을 뽑고, 참시관 배한을 좌천시키다
- 일년에 네 차례 녹을 주도록 하다
- 경상도 금산 등에 지진이 있어 해괴제를 행하다
- 야인과 왜인에게 내려주는 저포·마포의 길이를 정하다
- 종정성 등이 사신을 보내오고, 토산물을 바치다
- 흥천사 사리각 공사에 일재를 금하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사리각 수리를 튼튼히 할 것을 명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야질대와 동산으로 적의 소굴을 살피게 할 것을 이천이 상소하다
- 전의 부정 김여생에게 황해도에 가서 병을 치료하도록 명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명지를 바꿔 쓴 김지중을 탈락시키고 99명의 생원만을 뽑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종정성 등이 사신을 보내오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흥천사에 일재를 금하고 도첩 수여를 금하도록 청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명겸과 막부일을 논하도록 이천에게 명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상참에 나오지 못한 자를 핵문하는 것을 금하다
- 겸지형조사 및 의정부 검상을 상참에 나아가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동평관과 북평관 관원의 명칭을 정하다
- 평안·함길도 도절제사도 의원의 기한을 정하다
- 소행루 등을 의주에 보내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춘추관에서 《태조강헌대왕실록》을 다시 갈무리하다
- 홀라온 안충합 등이 하직하니 안장 갖춘 말과 의복을 하사하다
- 김종서에게 모상을 당한 이징옥의 전임지 경원까지 다스리게 하다
- 정박한 왜인의 목욕 장소를 정해 돌아가는 폐단을 없애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황해도에 악질이 전염되어 각 고을에 여제를 지내게 하다
- 생원시와 진사시에는 방목에 예조의 인(印)을 쓰게 하다
- 임금이 《태종실록》을 보려 했으나 신하들이 반대하다
- 거아첩합을 나중에 보겠다고 김종서에게 전하다
- 이징옥의 모친 상에 쌀과 콩을 종이와 관곽을 부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4진 백성의 자제를 서울에 서용하고 경재소를 설치하게 하다
- 단·묘와 능침의 소제를 맡은 자를 수복으로 개칭하다
- 평안도 관찰사 박안신이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삭주 절제사는 2품 이상 무신을 임명하는 것을 항식으로 삼다
- 야인들이 양식을 청하면 국고에서 지급하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간의대 등의 기구를 서운관에 맡겨 천기를 살피게 하다
- 태종이 《태조실록》을 열람했는가를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조사 한성부 윤 유계문이 돌아오다
- 혜순 궁주 이씨가 졸하다
- 김종서가 경원까지 포치하겠다고 알려오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민의생·이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양녕 대군 및 종친과 더불어 잔치하다
- 이영상에게 직첩과 과전을 돌려주다
- 계품사를 맞이하는 군사를 더 보내게 하다
- 종정성이 구금된 죄수 좌위문 오랑을 방환해 주도록 청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세초할 때마다 신병의 핑계가 많은 자를 파직시키다
- 야인에게 도만호 등의 산관을 제수하도록 이숙치 등이 건의하다
- 동평관 두 곳을 각각 1소, 2소라 부르게 하다
- 소의 공납을 폐하게 된 이유를 상고해서 계달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어진 이를 천거하는 제도를 넓히다
- 직숙하는 감찰만 상참에 나아가게 하다
- 이승손이 일재를 금하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소격전 부제조 등의 관원을 감하다
- 경성부를 계수관이라 호칭하고 확장시키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생원과 진사에게도 패를 주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안숭선이 시국에 대한 일을 조목으로 열거하여 상언하다
- 중추원 사 이종선의 졸기
- 이발의 아들 이윤을 흥안군 이제의 후사로 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문무관으로서 사죄를 범한 조항의 형률을 보고하다
- 청호역은 수원에 붙이고 분행·좌찬에는 노비를 더 주다
- 의정부에서 소방 대책을 올리다
- 홀라온 오을가무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윤 이겸의 직첩과 구종을 거두도록 명하다
- 흥천사 사리각을 개조하고 근장 군사로 지키게 하다
- 침구 전문 의생을 임용하고 직품을 주도록 하다
- 종정성이 선적 수리를 청하나 계달하지 아니하다
- 상참을 받다
- 중궁 태를 이장하는 예를 이조에서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박신생·이견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각이 하직하므로 불러 보고 《장감박의》를 하사하다
- 예·지·신·강·승과 정춘민 등에게 직첩을 주도록 명하다
- 경흥 수령 김수연이 경험이 없는 바 주의하라고 이르다
- 《좌전》을 강독한 뒤, 세자에게 《직해소학》과 《충의직언》을 배우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버린 아이를 바라면 기르게 하고, 제생원에서도 구호하게 하다
- 동부 학당을 북평관으로, 유우소를 동부 학당으로 만들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우적합 등이 하직하므로 물품을 하사하다
- 경연에 나아가 《고려사》의 체재에 대해 논의하다
- 문사 등을 탄핵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문사와 예를 탄핵하나 윤허하지 아니하고 윤인보만을 벌하다
- 상참을 받고, 정사를 보고,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징옥이 상례를 행하매 형편에 따르게 하다
- 도첩이 없는 중의 죄를 엄하게 논하도록 하다
- 동교에서 사냥을 관람하고 환궁하다
- 김종서가 풍증과 모친상으로 직무 수행이 어려운 이징옥 대신 김효성을 임명할 것을 상언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교유 박홍이 마황을 캐어 진상하다
- 야질대와 함께 갈 사형수를 가려서 아뢰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삼관의 행수·장무를 태형 40대에 처하다
- 사헌부에서 중들의 부역과 일재를 금할 것을 건의하다
- 사위 군사는 전립 위에 작은 표기 꽂는 것을 항식으로 삼다
- 햇무리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사신에게 공궤할 노루와 사슴 고기를 준비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정사를 보다
- 허성·홍연·이전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자문을 갖고 가는 수행원과 압송관에 여진 생도를 임명시키다
- 죄를 범하여 천역에 붙인 자도 나이 60이 되면 역을 면제시키다
- 의주 도진무 이극점으로 하여금 계품사를 기다리게 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선원전을 문소전 동북쪽 모퉁이에 옮겨 짓다
- 임금이 건원릉에 제사를 드리고, 개경사 중에게 쌀과 콩을 하사하다
- 의정부에서 향리와 호장이 서대와 옥환의 사용을 금하는 것을 아뢰다
- 통사 매우로 하여금 장이경을 요동으로 해송케 하다.
- 환조 이상의 동성 자손과 현직 관료 및 대신의 서자 등을 위한 위의 설치와 입속 문제의 가부를 승지들에게 묻다
- 종정성·종무직 등이 토산물을 바치고, 이에 쌀과 콩을 하사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의정부에서 동북평관의 등급을 5품 아문의 예에 의하여 하도록 아뢰다
- 상참을 받았다
- 의정부에서 군사들의 말달리기를 독려하기 위한 계책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주망의 설치·군인의 천전·연대의 수축·도망 인민의 대책·조도의 배정에 대해서 아뢰다
- 상참을 받고, 환자 김충·전균을 장 1백에 처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의정부에서 황해도에 대나무를 시험 재배하는 방법을 아뢰다
- 하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야인들의 동향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안태사가 지나는 고을에서 군용의 위의를 갖추지 말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함양·안음·삼가·단계·초계·신반 등의 신역에 대한 개명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대마도에 왕래하는 3품 이하의 경차관에게 쌀·콩을 아울러 15석을 지급하도록 아뢰다
- 근정전에서 하례를 받다
- 종정성·육랑차랑·종무직·종언칠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근정전에서 선비를 책문하다
- 이예로 첨지중추원사를 삼아 대마도에 파견하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무과의 거자를 시험하다
- 안숭선·이승손·강진덕·성봉조·민건·임종선 등 사헌부 대간들이 사직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의 4읍에 대한 금방법을 아뢰다
- 황희가 사직전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신은한 관리들을 희롱하지 말도록 하는 내용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서반을 서용할 제도적 방법을 아뢰다
- 경연에서 승지 허후가 토목공사 중지할 것을 아뢰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동산·야질대·동리를 동산의 예로 부리도록 전지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받다
- 형조에서 대간 임종선·이맹상·배강·윤사윤 그리고 조자를 치죄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새로 급제한 진사들의 예알을 축소할 것과 희롱을 금할 것을 아뢰다
- 조수량·민신·유승유·최수·민인·권기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가례색이 왕세자 가례를 예비하기를 아뢰다
- 근정전에서 문·무과방을 발표하다
- 의정부에서 노량과 번계를 평산포와 당포로 개명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예조에 경기 지방에서 온천을 찾는 자에게 상을 주도록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팔도에 암·숫양을 보내어 시험번식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악기를 함길도 영문과 회령·경원 두진에 하사할 것을 명하다
- 황희가 역승의 취역이 1개월이 되면 도첩을 주고 차후는 일체 파할 것을 아뢰다
- 종정성이 사자를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남회·조민을 관직에 제수하다
- 평원 대군 이임이 홍이용의 딸에게 장가들다
- 의금부에서 청주사람 건지증이·보은덕·내은 등을 참할 것을 아뢰다
- 평안도 감사가 사형수로서 적의 소굴을 정탐할만한 자를 아뢰다
- 경연에 나가다
- 의정부에서 외방의 중수를 엄히 조사할 것을 아뢰다
- 김치명에게 인민을 잘 돌보라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서 허후가 임영 대군에게 기첩을 허락한 것을 철회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가다
- 의정부에서 은사급제 혁파를 아뢰다
- 문·무과 은영연을 의정부로 내리다
- 남회·조민의 관직을 높이고 각각 의복 1습을 하사하다
- 하위지·이원손이 은영연 하사에 대한 치사전을 올리다
- 종정성이 사자를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남양인 최구하가 거짓 온천을 신고하다
- 대사헌 안숭선이 사직을 청하다
- 윤득홍·우승범·안숭선·남지·이전생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이징석·이징옥의 아비에게 관교를 내리다
- 이징옥 김효성을 대신하여 경원을 지킬 장수와 세자섭정을 문의하다
- 임금이 편치 않아 2품 이상이 문안하다
- 임금이 편치 아니하다
- 신인손·김돈에게 유강의 무재에 대해 이르다
- 임금이 편치 않아 의정부·육조·부제학 이상이 문안하다
- 문안을 없애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잡과의 홍패는 봉교사라 할 것을 아뢰다
- 육랑차랑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니 쌀·콩 20석을 하사하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의 영·진을 관리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평안·함길도 주민의 경외 수렵을 금할 것을 아뢰다
- 내전에서 종친과 연회를 베풀다
- 유상영의 딸을 동궁에 선택하여 들이다
- 사간원에서 승도들이 서울에 들어오는 것을 금할 것을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경상도 감사에게 창원·울산 양읍의 생철을 바칠 것과 그 산출상황을 조사하게 하다
- 평양 등에서 총 1천 호를 추려 변읍에 이주하게 하다
- 승정원 우승지 권채 졸기
- 예조에 권채의 치제를 명하다
- 예조에서 중추원 경력소의 인신 주조를 청하다
- 평양의 지인이 계품사의 의주도착을 보고하다
- 경상도 삼가현 남자 1명이 벼락맞아 죽다
- 전의 등이 칙서 2통과 병부에서 좌군 도독부에 이문한 자정 1통을 받들고 오다
- 병조에 삼군사직 하나의 녹봉을 거아첩합에게 줄 것을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중외의 술금지를 계청하다
- 관복·도로 등의 윤허를 받은 것에 대해 치사할 것을 의논하다
- 전사한 김을중에게 관직을 추증하다
- 황희가 논공행상에서 전지를 내릴 때 차등둘 것을 아뢰다
- 중궁의 태를 수흥부 증륜사 골짜기에 묻다
- 형조에서 부가이의 속을 청하다
- 조정이 개태사에 현청 세우는 것이 부적당함을 상언하다
- 각 궁에 바치는 술을 감하다
- 의정부에서 평안·함길도의 보충군에 대해 아뢰다
- 북교 기우제를 행하다
- 의정부에서 기우 처방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한재로 토목공사의 정지를 청하다
- 허조·양후·정충경·이백현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선원전이 준공되다
- 금지된 단오날의 석척희를 범한 익녕군·서산군을 추방하다
- 김종서가 경원을 지킬 장수를 추천하다
- 형조에 적체된 잡범·연루죄인 중 도 이하는 모두 보방하고 국문하기를 전지하다
- 황자후가 제주의 영릉향 간조를 위한 의원파견을 상언하다
- 풍운뢰우단·삼각산·목멱산·한강에 비를 빌다
- 혜령군 이지·권제·이세형·민광미·고용지·전의 등에게 차등있게 상을 주다
- 사직·동방청룡에 기우제를 행하다
- 형조 판서 정연이 사직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산선을 단절시키고 도살을 금지할 것을 아뢰다
- 이전생이 은례에 대한 치사전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광화문·건춘문·영추문의 문단속 등 색장들의 검사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진도군의 수군 운영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혜민국 약품조제 의원이 부족함을 아뢰다
- 비가 오니 유배된 정계흥 등 150명을 귀환하게 하다
- 태조의 기신제를 행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이만주를 귀순 복종시킬 방법을 전지하다
- 이지·권제가 칙서를 받들고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큰비와 우박이 내리다
- 권자홍이 금지된 석척놀이를 범한 자들에게 죄 줄 것을 아뢰다
- 효령 대군 이보의 병이 위독하다
- 사헌부에서 김경재·김유돈·김유장·정철권 등에 대한 은사를 거두기를 상소하다
- 군위현 민가에서 소가 암송아지 두 마리를 낳다
- 승정원에 세자가 서무를 대결하도록 전지하다
- 이순몽이 유이민 방지를 위한 호패법 재시행 등을 아뢰다
- 박신생·이진·허원상 등에게 내구마 1필 씩 하사하다
- 경상도 감사에게 이징석·이징옥의 시묘살이를 돌보라고 전지하다
- 임금의 몸이 편치 않다
- 여조에 칙서를 받아 오는 본국사신에 대한 사연을 예조에 사연하는 예에 따르게 전지하다
- 병조에서 사은사 호송군 징발에 대하여 아뢰다
- 전라도 감사 이명덕이 백치를 바치니 백악산에 놓아 보내다
- 이비를 강계 판관으로 임명하다
- 윤설을 장 80에 처하다
- 의정부에 요동 도사 왕진이 청한 유둔 10폭을 줄 것인가에 대해 상의하게 명하다
- 신인손·김돈·최치운·안승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여방에게 표를 받들고 북경에 사은사로 가게 하다
- 박이령에게 3품을 초탁하다
- 사간원에서 조득인의 성균관 학유의 직임을 거두기를 상소하였으나 옮기지 않다
- 최수가 경외의 승진이 서로 다름이 온당치 않음을 아뢰다
- 종정성이 송환을 청한 34명을 송환하지 않다
- 종정성이 다시 도망온 왜인의 송환을 재청하니 잡지 못했다고 답서하다
- 최만리 등이 시학을 통한 진사 시험을 강화할 것을 상소하다
- 임금의 병증을 기록하여 요동의 의원과 북경 어의에게 약을 묻다
- 승정원에 잡물을 훔친 각전 차노비에게 차등을 두어 형을 가하도록 전지하다
- 정부에 왜인의 체류를 제한하는 문제를 상의하여 계달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봉상시 무공·관습 도감 무공에게 도목을 각 넷·둘을 주도록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관습 도감 재랑을 무랑으로 개칭할 것을 아뢰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이천이 척후하는 사람에게 쌀과 야인 의복을 공급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화약장을 부방에서 제외할 것을 아뢰다
- 사노 엄살을 죽인 김종례는 옥사하였으니 그 수종자는 치죄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태일 전직은 그 도내에 거주하는 음취재에 입격한 사람으로 충당할 것을 아뢰다
- 임금이 시호를 평론하는 글자의 추가 수집을 명하고 유의손에게 서문을 지을 것을 명하다
- 의금부에서 은장·도명을 참하는 일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내·외직의 예를 균등히하고 예법을 상정할 것을 상소하다
- 사간원에서 최충의의 직임을 파면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추고할 일로 종시 체임하지 못한 자는 모두 포폄할 것을 아뢰다
- 권축의 직첩을 거두고 충청도 괴산으로 추방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상경하는 야인 사롱합의 아우·야시오·모다적을 후대하기를 아뢰다
- 남수환·언대랑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해주에서 한 남자가 벼락 맞아 죽다
- 의정부에서 기청제를 행할 것을 아뢰다
- 주포겸정·좌지원윤·원지직·원도진·종정성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유강의 직첩을 도로 주다
- 이조에 수령을 제수하는 방법을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 창성군을 도호부로, 삭주를 삭천군으로 고칠 것을 아뢰다
- 권자홍이 전라도 감사 이명덕의 파면·불골을 궁내로 들이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김효성·최해산 등 절도사를 인견하고 궁시를 내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무사시 김효성이 상경할 수 있음을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야인 낭복아간·동창의 희망하는 바를 아뢰다
- 송거신이 충의위의 출사자는 그 제조의 추천장을 제출하게 할 것을 상언하다
- 사헌부에서 궁내에 있는 흥천사 사리각의 불골을 승도에게 회부할 것을 상소하다
- 야오시·다모적 등이 조회하고 토산물을 바치다
- 금지된 송목 벌채를 범한 김숙보의 직첩을 거두고 출향하게 하다
- 조말생·오승·김맹성·홍여방·정분·안숭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낭복아간과 동창의 희망사항에 대한 처리방법을 전지하다
- 경원부·회령·종성·경흥에 천호 4·7·4·3명을, 백호 6·12·9·6명을 가설하다
- 권자홍이 본부의 봉장을 윤허해 줄 것을 아뢰다
- 최수가 궁궐 안의 불골을 밖으로 버릴 것을 아뢰다
- 동창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범찰이 보낸 신구 등 3명에게 포백·의복·갓·신 등을 차등 있게 하사하다
- 임금이 의정부에 야인 모다적을 이용하여 야인을 정탐할 계책을 의논하다
- 효령 대군 이보의 병이 심하매 상림원에 기도정근을 베풀게 하다
- 중 행호를 함양에 가서 불러 오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별좌 1명을 조관으로 임명하여 중국 강축의 체제를 고찰할 것을 아뢰다
- 북교에서 기청제를 행하다
- 좌지원윤·종정성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각도 감사에게 농사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권장할 것을 전지하다
- 야인 쌍관노·부양고 등을 인견하고 하교하다
- 사간원에서 금중의 불골을 밖으로 내보내기를 상소하다
- 의정부에서 여진 문자가 폐절되지 않게 하는 방안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불골은 불전에 있게 하기를 아뢰다
- 의정부와 육조가 야인 동창의 구혼에 대해 의논하다
- 의정부에서 계달 문서에 시각을 기입할 것을 아뢰다
- 북청에 우박이 내리다
- 춘추관에서 신우·폐왕 우·폐왕 창으로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섬의 목장에서 소금을 굽는 것을 허가할 것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승선·승직의 법을 혁파하고 주지는 고령자를 택할 것을 상소하다
- 이구상 등 19명의 직첩을 도로 내주다
- 종묘에 기청제를 지내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답험손실법과 공법에 대하여 의논하다
- 경상·전라 양도에 공법을 시험 실시하게 하다
- 예·병조·의정부에서 양인 동창에게 관직을 내리는 문제를 의논하다
- 불골·사리·불상을 흥천사로 내보내다
- 태일에 기청제를 행하다
- 임금이 광평 대군 이여의 집을 철훼하라는 명을 정침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얼음 위에 돌을 쌓아 해빙 후 우마가 건너지 못하게 하는 방법의 편익 여부를 은밀히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경원·회령·영변의 토관을 일부 혁파하고 그 수대로 사용을 설치할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남회·조민이 무릉도에서 돌아와 포획한 남녀 66명과 각종 산물을 바치다
- 종정성·종무직·좌지원윤·주포겸정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무릉도에 온 가족이 은닉한 자를 국문하도록 할 것을 아뢰다
- 이화·이비 등을 인견하고 활과 화살을 하사하다
- 다시 사리각의 공사를 일으키다
- 경상도 감사가 군위 사람 도운봉이 죽은 후 그 아내 서씨가 17년간 남편을 애모하여 백죽이 돋았으니 정문을 세워 복호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의정부 녹사 5명으로 가각고 부녹사를 겸임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우봉현의 남자 1명이 벼락 맞아 죽다
- 승려 행호를 흥천사에 머무르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조관으로서 범죄한 자의 회수한 직첩을 차등을 두어 도로 내줄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경력 정인손을 인견하다
- 야인 모다치에게 하사품을 주고 홀라온의 동정을 묻다
- 황해도 연안부의 남자 한 사람이 벼락 맞아 죽다
- 의정부에서 사맹삭에 반록하는 제도는 1년 중에 반사할 것을 가지고 배정하기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객인을 접대할 돼지를 지방에서 상납받는 규정을 지을 것을 아뢰다
- 우승범을 경주 부윤으로 삼다
- 의정부에서 계모와 계조모의 상제에 관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거제·흥선·남해 등 섬에 작은 선박을 금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이조·병조에게 특지로 계달하는 자라도 흠절이 있는가 심사하여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정사를 보다
- 전라도 감사가 부모·형·고을 수령을 상해하고 옥사한 강준덕을 기시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각도에서 단천 이남으로 인구를 이사시킬 방안의 편리 여부를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형조에서 살인 모의자 말응실을 부대시 참형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강원도 감사에게 요도의 위치를 탐문하여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송기를 성절사로 삼으니 사헌부가 다시 선택할 것을 아뢰다
- 삭녕군의 남자 1명이 벼락 맞아 죽다
- 형조에서 주인을 공모 살해한 사노 어리금·모지, 비 준자·칠보를 능지처사할 것을 아뢰다
- 상주 남자 1명이 벼락 맞아 죽다.
- 서교에 거둥하여 농사를 보다
- 정사를 보다
- 형조에서 모살자 이회·김성길·김성미·김도치 등을 부대시 참형할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범찰과 동창에 대한 야인의 인심의 향방을 계달하라고 전지하니 일정치 않다고 회계하다
- 이견기·민의생·남궁계·허후·이세형·배환·최만리·김황·유계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하직하는 동창을 인견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동창이 희망하는 훈춘의 야인 이주 문제의 편익 여부를 보고하라고 전지하다
- 여자를 희롱한 생원 최한경에게 장형 80을 시행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동창의 청혼에 응하는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하여 계달한 것을 전지하다
- 형조에서 망금과 이성이 살인하였으니 참형에 해당함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추쇄색 정안을 오결이라 호소하는 자를 가려 청리할 것을 아뢰다
- 형조에서 수령을 능욕한 고원 사람 박의생을 장 1백 대를 가하고 출향할 것을 아뢰다
- 돈을 받고 선상노의 노역을 자기 종으로 대신시킨 손사성에게 장 80을 가하고 직위를 파면하다
- 의정부에서 성균관 학관으로 사부의 훈도를 증원하게 하기를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조회에 3품 이하가 나가는 것을 사헌부로 하여금 적발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각도 목장의 말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왜인이 가져오는 동·납·철의 운송을 수로로 할 것을 아뢰다
- 조말생을 삼도 도순문사로 삼아 각 고을의 성보를 심정하게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하다 또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각도 감사의 교체 기한을 1주년으로 정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이맹진이 청·백 색 돌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도감에 소속한 악공을 증원할 것과 증원 방법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취재 아문에서 직임을 제수할 때 먼저 사맹삭에서 시험한 분수를 먼저 사용할 것을 아뢰다
- 정사를 보다
- 함길도 감사·도절제사가 추동기 방비를 위하여 안변 이북의 갑사의 번상을 면제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강녕전에서 곡연을 베풀다
- 평산·강화에서 부부와 남자가 벼락 맞아 죽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범찰 등이 이만주를 귀순시키겠다고 한 것에 대해 잘 헤아려 시행하라 전지하다
- 이조에 사부학당의 교수와 훈도는 경서와 행검에 사표가 될 만한 자를 정선하여 제수할 것을 전지하다
- 이공전·오영로의 직첩을 도로 내어주다
- 이순몽이 선군을 사역시키지 말고 선상방어 연습을 시켜 급변에 대비하기를 상언으로 아뢰다
- 종정성·종무직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문소전에 제사를 친히 지내다
- 권맹손·이사관·배환·조후·황치신·유효통·구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정부에서 사대부의 상중에 복이 있는 친척은 이미 복을 벗었더라도 장삿날에는 도로 입고 회장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진사의 원점 방식을 생원의 예에 의하여 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함길도 감사로 하여금 야인의 부적을 작성해 보내게 할 것을 아뢰다
- 이행이 죽은 후 자·손자들 사이의 재산 싸움이 송사로 번지니 의금부에 명하여 핵문하게 하다
- 한성부에 강원도로 부터 내려오는 뗏목을 서울의 강구에서 공가·세도가를 사칭하고 빼앗는 일에 규찰을 가할 것을 전지하다
- 월식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올량합 구라가 하직을 고하다
- 변계량의 첩자인 영수를 관직에 제수하고 제사를 주관하게 하다
- 형조에서 사람을 모살한 신도가 부대시 참형에 해당된다고 아뢰다
- 경상도 도절제사 하경복의 졸기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이만주의 딸과 혼인하려는 동창을 사의에 따라 처리하라고 전지하다
- 형조에서 이성 사람 주상지가 수령을 능욕하였으니 사진의 군사로 충당토록 아뢰다
- 동교에서 농사를 보다
- 상참을 받다
-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이명덕·이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천녕현에 5백 호가 찼으므로 비로소 교도를 두다
- 형조에서 살인죄의 김로, 강도죄의 범룡·김화·김석로 등이 참형에 해당한다고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평안도 감사에게 연변의 석보를 중국 옹성의 제도에 의하여 축조하라고 전지하다
- 이진을 성절사로 북경에 보내다
- 종묘와 사직에 보사제를 행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주 부윤 우승범을 인견하다
- 상참을 받다
- 정사를 보다
- 사헌부에서 외방으로 축출하였던 유강을 다시 부른 것에 대한 염려를 아뢰다
- 형조에서 살인죄의 현만룡이 참형에 해당함을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배꽃이 피다
- 일식하다
- 상참을 받다
- 종정성·종언칠·좌지원윤·종무직·등희구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전라도 감사가 유이민의 송환문제를 지역별로 나누어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왜인에게 백은을 판 오마대가 참형에 해당된다고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함길도 감사에게 야인의 수재상황을 탐문하여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동지돈녕부사 손가흥이 죽다
- 효령 대군의 병의 치유를 위로하기 위하여 의성군 이채의 집에 잔치를 하사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의정부에서 각 고을에서 사명을 영접하는 침소에 본국에서 생산되는 면주·면포를 사용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의정부에서 흥천사에 선교의 양종이 도반승으로 주지를 삼고 1년 마다 갈아서 내보내는 것을 법식을 삼도록 아뢰다
- 도절제사 하경복에게 제사를 내리다
- 종친부 서제 15명을 증설하여 모두 60명이 되다
- 좌지원윤·주포겸정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유성이 천원으로 들어가다
- 최윤덕이 면천 산성보다 서천성을 먼저 쌓을 것을 상언하니 의논하여 면천 읍성을 먼저 쌓기로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조극관·박중림·이맹상·이사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정성·종무직·종언칠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10사에 각기 차비군 50명 씩을 새로 둘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후사를 맡은 사람에게 그 재산의 절반을 나누어 할 것을 아뢰다
- 판의주목사에게 옥공을 보낸다고 전지하다
- 집현전에서 사제문에 신보를 쓰는 문제를 예조에 검토시킬 것을 아뢰다
- 예조로 하여금 의정부의 대신 및 첨지중추원사 이예와 더불어 대마주 왜인의 접대에 관한 사목을 의논하게 하다
- 좌참찬 조계생 졸기
- 경상도 채방 별감 장영실이 창원·울산·영해·청송·의성 등 읍의 동철과 안강현의 연철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친상의 상제를 마치고 도로 근무하는 경외 관리의 고적에 상을 당하기 전의 벼슬한 일수와 고적을 통산 계수하도록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신설한 5읍의 정군 이외의 방어책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이순몽의 불경에 대해 죄줄 것을 상소하였으나 불허하다
- 의정부에서 종정성의 문인이 없는 왜인의 접대는 허락하지 말도록 할 것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해평군·영평군·온녕군의 태만과 불경을 아뢰니 해평군만 귀양보내다
- 근정전에서 조회 받고 야시 등 7인을 인견하다
- 의금부에서 이적·이몽가·이자 등에게 형을 가할 것을 아뢰다
- 이예장이 이순몽의 불경을 바로잡기를 아뢰다
- 이순몽의 불경을 징계할 것을 아뢰다
- 서교에서 매사냥을 관람하다
- 찬성 신개가 헌릉의 비문에 무인년 기사의 문구가 사실과 다르다고 상언하다
- 의정부에서 외방 각 고을의 환상 양곡을 육전에 의거하여 겨울 초기부터 세전까지 필납하도록 할 것을 아뢰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관람하고 효령 대군의 집으로 거둥하다
- 임영 대군의 집으로 이어하다
- 의정부에서 각 섬의 왜인에게 행상을 경과하는 데에 소요되는 양곡의 양이 과다하니 거리에 따라 적절히 감할 것을 아뢰다
- 헌릉에 제사지내고, 황희·하연·황자후·민의생·김돈 등에게 수릉자리를 정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구량량 만호를 사량 만호로 고쳐 부르게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지울산군사 김남보를 파면하기를 청하다
- 형조에서 죄수 현만용·승통의 살인죄를 참형으로 처리할 것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정9품 진무 부위와 종9품 진의 부위의 위치를 아뢰다
- 온천을 숨기지 말도록 효유하다
- 사신 홍여방이 명나라에서 돌아오다
- 좌의정 맹사성 졸기
- 공민왕 때의 원유관·도포를 참고로 비치하게 하다
- 이사증의 직첩을 돌려주다
- 야인 가음간이 사라합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오명마·철총마·백마 등의 진상을 위해 하삼도에 목장의 설치를 아뢰다
- 함길도 도관찰사와 도절제사에게 야인지방의 수재를 진휼하도록 전지하다
- 강무를 고하는 제사에 쓸 향·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이행의 시호에 대해 사간원·의정부에서 서로 이론을 벌리다
- 형조에서 사노 언경의 절도죄를 교형에 처하기를 아뢰다
- 임금이 경기 감사 황치신의 이리꼬리 바침을 꾸짖다
- 경주 부윤 우승범 졸기
- 이희·김유·조욱생 등을 논핵하게 하고 춥고 얼고 한 사람들을 구제하게 하다
- 해풍 소정에 머물다
- 강원도에서 큰 바람으로 집이 무너지고 나무가 뽑히다
- 임금이 송도를 지날 때 생도와 부로 등이 가요를 바치다
- 연경사 중에게 쌀·콩을 하사하다
- 공법의 시행 여부에 대해 논의하다
- 적성 광시원 들에서 머물다
- 이조 판서 홍여방 졸기
- 임금이 서울로 돌아오다
- 의정부에서 개성 유후사를 개성부로, 유후·부유후를 유수·부유수로 고칠 것을 아뢰다
- 사제하는 글에 옥새를 쓰지 말도록 하다
- 공법의 시행에 있어 조관을 파견하여 심사하도록 하다
- 경복궁으로 돌아오다
- 군용 경차관의 파견을 연기하다
- 형조에서 강규의 딸·승룡·이중보·거금의 죄를 줄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중추원 부사 이명덕을 사신으로 명나라에 보내다
- 상참을 받다
- 예조에서 진강차랑 편으로 종정성에 글을 보내다
- 성문 출입에 문제가 있던 한확·연경·이연기·남계영을 벌주다
- 예문 대제학 조말생이 아들 찬의 서경을 독촉하는 글을 아뢰다
- 흥천사·흥덕사에서 아동들을 학습하지 못하도록 하다
- 병조에 명령하여 응패 20을 만들게 하다
- 사헌부에 명하여 죄수 금남·망달의 급사한 이유를 조사하게 하다
- 지리를 배우는 자를 풍수학이라 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의정부에서 봉사인 등의 부의와 그 자손의 등용에 대해 아뢰다
- 죄수 김막동·김인기·암회·윤파지·덕금 등에 대해 죄를 주다
- 상참을 받다
- 소흘포 만호 방희경을 초혼하여 제사지내다
- 만호 천호 등에게 병선을 가볍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헌부에서 조찬의 감찰 고신에 반대하는 내용을 상소하다
- 수령에게 활·화살·기계 등을 엄중하게 점검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음사는 본궁의 은밀한 곳에서 행하도록 하다
- 역리의 민전 탈경에 대해 의논하다
- 달이 금성을 범하다
- 이온의 군공에 대해 조사하도록 하다
- 예문 대제학 조말생이 사직을 청하다
- 전라도 처치사 전시귀의 업적을 선위하다
- 이적의 죄를 심리하다
- 이온의 일을 논하지 말라고 하다
- 사노 막송·백성 이을·변귀생 등에게 죄를 주다
- 평안도 감사에게 오미자 진상의 부족을 나무라다
- 상참을 받다
- 부평의 온천을 찾지 못하다
- 왕족의 복호를 규정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신진보를 놓아주다
- 대마도 구랑시랑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참을 받다
- 신득해·윤창 등에게 관직을 주다
-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가 이적의 일을 다시 의논하기를 청하다
- 이적의 일을 의논하여 죄를 1등 감하고 형장 1백, 유 3천리로 하다
- 남계영의 죄를 전대로 장 1백에 속죄토록 하다
- 사헌부에서 대신이 연회로 술에 중독되지 않도록 경계하기를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이적의 죄가 강상에 관계되니 이미 가한 벌은 미진하다고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연소자를 풍수학에 소속시켜 지리를 교습받게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도서 및 전액을 쓰는 자가 적으니 시험으로 뽑을 때 자학을 상등에 둘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사헌부에서 이적의 죄를 특명으로 감형한 것에 대해 법대로 다스리기를 청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골간올적합·김가소응합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사간원에서 남계영이 본조에 돌아가서 벼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경력 이사증이 사직하다
- 의정부에서 집현전 관원 20인 만으로 나누어 경연과 서연에 보낼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부평부를 현으로 강등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의정부에서 외방 권농이 인명을 상하게 하는 자는 이전의 향리 예에 의거하여 의논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매년 11월 초1일부터 12월 그믐날까지 종친 학교는 방학함을 예로 할 것을 명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에게 여진 올량합·올적합으로 순후하고 기사에 능한 자 3, 4인을 숙위에 충당하라고 전지하다
- 임금이 성절을 축하하기를 보통의식과 같이 하다
- 진사 이관의 등이 진사와 생원으로 나이에 따라 좌차를 정하는 유음을 내려주기를 상언하다
- 사간원에서 이행의 시호를 삭제할 것과 신효창을 풍수학 제조로 삼은 것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효령 대군이 불도를 숭상하는 조짐이 있으니 금지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간원에서 신효창으로 풍수학 제조를 삼은 명을 거두기를 상소하다
- 사재감 부정 이사맹이 온정을 조사하기 어렵다고 아뢰다
- 첨지중추원사 박연이 중·소사와 아울러 10여 단을 개정하는 공사를 시작하도록 상언하다
- 정사를 보다
- 의정부에서 외척의 묘제에는 조고·조비만 제사지내게 하기를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사면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창성 도호부사 유강을 인견하다
- 형조에서 사노 막금의 살인죄가 교형에 해당됨을 아뢰다
- 병조에서 정부와 더불어 도절제사의 아뢴 것을 의논하여 변경의 흔단을 일으키지 말라고 회유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받고 대야오를 인견하다
- 청주 사람 최혼을 효행이 있으므로 후릉지기로 제수하다
- 의정부에서 조정·평양·개성 등에서 조칙을 영접하는 의례를 규정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여진 문자를 배우는 생도를 엄선할 것과 체아직의 운영에 대해 아뢰다
- 병조에서 숙위를 엄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크게 천둥하고 번개하다
- 크게 천둥하고 번개하다
- 영의정 황희가 사직을 청하니 허락치 않다
- 변효문·민공이 간심한 경상·전라도의 재해 입은 땅은 1천 8백여 결·1천 5백 70여 결로 공법에 의거하여 전손한 집은 면세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, 감수 등 9인이 토산물을 바치니 음식을 먹이다
- 유성이 북쪽으로 향하다
- 정사를 보다
- 형조에서 제주사람 보증·김원기의 살인죄가 교형에 해당함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기생을 첩으로 삼는 자를 일체 금지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지경연 이상에서 간관까지 시강하게 할 것 등에 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화포군이 역을 즐겨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여 계달하라고 전지하다
- 형조에서 무릉도에 도망간 김안이 교형에 해당됨을 아뢰다
- 병조에서 군기를 저자에서 매매하지 못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예문관 대제학 권제가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소랑거 등 22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임금이 왕세자·문무 백관을 거느리고 동지의 망궐 하례를 거행하고 근정전에서 하례를 받다
- 판의주목사 이맹균이 의복하사에 대한 사례전을 올리다
- 경연에 나가다
- 의정부에서 외방의 죄수를 보호하는 법을 엄히할 방안에 대해 아뢰다
-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가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집현전에 명하여 한·유문의 주석을 찬집하게 하여 책을 만들게 하고 집현전 응교 남수문에게 발문을 짓도록 명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알타리 천호 두난 등 4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집현전에서 대신의 상이라도 제사가 끝나기를 기다려서 아뢰게 하고 제사 때를 당하지 아니하였다면 즉시 아뢰도록 할 것을 아뢰다
- 형조에서 사노 승통의 살인죄가 참형에 해당함을 아뢰다
- 한확·권제·오승·이명덕·박안신·권전·정인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간원에서 한확·연경·이자·양후의 관직복귀와 박중손·유사지의 승품이 법에 어긋남을 아뢰다
- 경연에 나가다
- 왕비가 대부인 안씨 집에 거둥하고 헌수하다
- 의정부에서 왕세자 태를 기천에 봉안하러 가는 동안의 의장에 대하여 아뢰다
- 김돈을 불러 이숙번을 경외에 종편시키거나 경기로 양이하는 문제를 양 의정과 의논하라고 명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의정부에서 대신을 예장하는 노제에 의정부·육조가 다 모여 치제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가다
- 병조 참판 신인손이 사직을 청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도리야 등 5인이 토산물을 바치니 하사품을 차등있게 하사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이숙번이 함양의 배소에서 오니 쌀·옷·술·고기를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이숙번을 돌아가게 하기를 아뢰다
- 경연에 나가 김돈에게 이숙번을 공관에서 대좌하여 무인·경진 연간의 일을 자세하게 묻고 받아쓰라고 이르다
- 사간원에서 이숙번을 서울로 불러 온 것이 온당치 아니함을 아뢰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경연에 나아가 강독을 마치고 동성에 장가드는 풍속·경서와 사기 등에 대하여 말하다
- 사헌부 장령 이사원이 이숙번에게 의복을 하사한 것이 너무 후하다고 아뢰다
- 경연에 나가다
- 동량북 올량합 지휘 도시 등 4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
- 경연에 나가다
- 전라도 옥구·임피·함열·만경·용안·금구·익산 등의 고을에 지진이 일다
- 의정부에서 감옥을 수축하고 규찰을 강화하는 방안을 아뢰다
- 이 해 호적에 경 중에는 1만 8천 4백 22호이고 성밑 10리에는 1천 9백 30호이다
- 정사를 보다
- 금성 현감 정호연·진보 현감 김퇴 등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첨지중추원사 박연이 풍운뢰우단을 바로 잡는 방안을 아뢰다
- 형조에서 강서의 김말응두·김쌍룡·박감금·이흥실·김거차리 등의 강도죄가 참형에 해당함을 아뢰다
- 충청도 경력 최경명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남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고 김돈에게 이숙번의 종편에 대한 양 의정의 의견을 묻다
- 의금부에서 양녀 지장이 남편을 살해한 것은 그 정상이 의심스럽다고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야인 홀라온 지휘 모당합 등 13인이 하직하니 인견하고 하사품을 하사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형조 참판 정인지에게 명하여 중추원 사 권제와 부제학 안지와 함께 사대 문서를 참예해서 맡아 보게 하다
- 사간원 우헌납 황보공이 이숙번을 돌려 보내기를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의금부의 전옥서 수인에 죽는 자는 한성부로 하여금 다시 검사시켜 매장하는 것을 허락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첨지중추원사 박연이 모든 제향에 제물을 미리 진설하지 말고 임시에 진설하기를 상언하다
- 창성 부사 김인형이 사조하니 인견하고 활과 화살을 하사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이천이 노모의 봉양을 들어 사직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각 조의 보고문서를 간략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형조에서 사노 덕송·흥해 죄수 파두의 죄가 처참에 해당함을 아뢰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가다
- 내전에서 소연을 베풀다
- 의정부에서 화약고의 숙직을 엄히 할 것을 아뢰다
- 성절사 이진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경연에 나가다
- 경회루 앞에서 화포를 쏘다
- 임금이 왕세자·문무 군신을 거느리고 망궐례를 행하고 근정전에서 조하를 받다
- 근정전에 나가 군신과 연회하다
- 예조에서 왜인의 거주를 보고하지 않은 경상도 관찰사·처치사를 추국하도록 아뢰다
- 형조에서 황파토·덕송 등을 처참할 것을 청하다
- 권제·최사의·이사검·신득해·김파을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정부에서 사자 겸관도 제술시킬 것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90 이상의 외로운 노인에게 내리는 의복의 양을 늘리기를 청하다
- 인수부 윤 최사의를 보내어 경사에 가서 기린이 나타난 것을 하례하게 하다
- 정윤 이겸의 고신을 돌려주도록 명하다
- 공조에서 황해도 장연현·수안의 동철을 채취하지 말게 하기를 아뢰다
- 장연 현감 황척이 하지하기를 청하니 인견하다
- 호군 김파을대가 와서 관직 제수한 것을 사은하다
- 처음으로 사맹삭의 반록을 시행하다
- 왕자 이거가 탄생하다
- 춘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임금이 창덕궁의 재소에서 자다
- 친히 춘향제를 종묘에서 행한 후 음복연을 베풀다
- 예조에서 동궁의 태를 묻는 예법을 아뢰다
- 북평관에서 예조에 야인들의 지리와 혼례풍습, 상례풍습을 보고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예조에서 진사 이관의 등의 상서를 의논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 도절제사의 인신을 주조하여 보낼 것을 아뢰다
- 전 우의정 노한의 모친의 부의로 쌀·콩·종이를 내리다
- 경연에 나가고 검토관 이선제에게 고려사 편수에 왕씨를 용의 자손이라 하는 말을 갖추어 기재하도록 이르다
- 경기 경차관 이사맹이 온정을 은휘한 부평 아전을 함길도 4진으로 보내기를 청하다
- 이조판서 허성이 수령으로 나가는 사람을 얻기 어려운 폐단을 구할 예단을 청하다
- 경연에 나가 김돈에게 적은 일을 세자에게 위임하여 체결하게 하고자 한다고 이르다
- 이숙번에게 외방에서 편리한 대로 살도록 명하다
- 의정부에서 가각고에 사람을 더 둘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 회령·경원·종성·경흥·부거에 삼씨와 향잠종을 보내줄 것을 아뢰다
- 조지소에서 왜닥씨를 태안·진도·남해·하동에 나누어 심게 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사헌부에서 이숙번을 종편시킨 명을 거두기를 상소하다
- 사간원에서 이숙번을 종편시킨 명을 거두기를 상소하다
- 판중추원사 조말생의 아내에게 부의로 종이·관곽을 내려주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동창·동소로가무·우망내·오사개·파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예조에 오사합을 서울로 보낸다고 치보하다
- 충청·전라·경상도 도순문사 조말생이 적량의 병선을 지도포에 옮길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동궁의 태실을 수호하는 군사를 정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풍운뇌우의 제사에 대한 일체의 규례를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기우하는 의주와 보사제도에 대한 일체의 규례를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병조에 조석강·이백경의 고신을 돌려주고 인하여 방수하게 하라고 전지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숙천 도호부사 여성렬이 하직을 청하니 인견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기생 소지홍을 차지하기 위한 사건을 취조하여 보고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영중추원사 최윤덕이 재계 서약을 지연한 데 대한 죄주기를 청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조례 김안이 금화현에 온천이 있다고 고하였으나 얻지 못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가다
- 사헌부에서 판강계부사 최해산이 고의로 죄책을 범하여 위험을 피하고자한 데 대한 죄주기를 청하다
- 공조에서 상의원의 공장 정원수에 66명을 더하기를 청하다
- 의금부에서 정효전·허해·정종성·박문규·조성산·조승의 죄를 추국하여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이숙치와 도절제사 김종서가 군령을 엄하게 할 것을 치계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아내의 병으로 소명을 받고 서울로 오다
- 지진이 일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예조에 흥천사 사리각의 구리망 제장에 조역하는 중 50명에게 도첩을 주라고 전지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성내의 화재 방비를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귀화한 야인 김고을도개에게 장 80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상참을 받다
- 소의 김씨를 귀인으로 삼다
- 동창을 가선 대부 웅무 시위사 상호군으로, 동소로가무를 위용 장군 호분시위사 호군으로 삼다
- 종부시에서 서산군 혜의 부정을 법에 따라 처치할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불을 조심하라고 전지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동창과 동소로가무가 관직에 제수된 것을 사은하다
- 동궁의 장태개기사 판중추원사 이순몽이 경상도 기천으로 떠나다
- 의정부에서 사신 접대하는 데 일체로 《육전》에 의거할 것을 거듭 밝히도록 아뢰다
- 병조에서 내금위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아뢰다
- 경상도 김해·영일의 성을 쌓게 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의정부에서 각사 노비를 사정을 알면서 용납하는 것을 논죄할 것을 아뢰다
- 친히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친히 문소전에 제사하니 세자가 아헌하다
- 경연에 나가다
- 호조에서 강원도 평강이 유망으로 백성이 줄었으니 공물을 감해 줄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종대선이 도적질할 염려가 있으니 각도 연변의 방어기계를 단속시키기를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의정부에서 경학에 밝은 사람에게 경중의 사유의 임무를 맡기도록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외방 죄수에게 남형하는 것을 통금하게 하기를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중외의 옥에 대한 설비를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창기 벽옥에 관련된 부정을 논죄하기를 아뢰다
- 경상도 대구·영천·경산·의흥·인동 등 고을에 지진이 일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안태사 판중추원사 안순이 동궁의 태를 받들고 경상도 기천으로 가다
- 평안도·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정사년의 수어방책을 거듭 밝혀 거행하라고 전지하다
- 김돈을 전 의정 노한의 집에 보내 태종의 좌명·정사 때의 일을 묻게 하다
- 의정부에서 형옥에 관계되는 급속한 문서가 빨리 닿게할 방도를 아뢰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경상우도 절제사가 병조에 왜인이 중국으로 도적질 갈 정보와 그 돌아올 때를 방비할 것을 치보하다
- 호조에서 순천에 조방패를 신설하여 군비를 엄중하게 하기를 아뢰다
- 대마 도주 종언칠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풍운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우의정 허조·도승지 김돈 등이 《선원류부록》을 편수하여 올리다
- 동창에게 옥환자를 하사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사헌부에서 혜와 정효전을 귀양보낼 것을 상소하다
- 예조에서 전구서에서 1년 동안 제수로 소용되는 소를 수원부 흥원곶과 양성현 괴태길곶의 소에서 골라 보내게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왜인 정대랑·대내전·국지전 등의 사신으로 오는 자에게 종정성의 문인을 요구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한성부에서 《검시장식》을 간행하고 각도에서 인쇄하여 반포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경기·강원도 이외의 도에서 소나무를 함부로 작벌하지 못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가 《통감》을 강론하다가 의창의 어려움과 아비의 죄를 대신하는 자에 대해 말하다
- 형조에서 강도 설미·강유자·각심·박막동 등을 참형할 것을 아뢰다
- 형조에서 함부로 무릉도에 들어간 김범·귀생 등을 교형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가다
- 친히 사직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2월 윤달에 입번하는 마·보병을 인근 황해도에서 충당하게 할 것을 아뢰었으나 그냥 본도 군마로 입번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해괴제를 지내다
- 배환·조서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정부에서 사졸을 후하게 대접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부인 삼범절도한 자는 장물로 계산하여 과죄하는 것으로 항식을 삼아 중외에 효유할 것을 아뢰다
- 경기도 경차관 사재 부정 이사맹이 부평 사람들과 아전이 온정을 은휘하므로 그들에게 온정을 고하게 할 방안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중국으로 도둑질하러 가고 오는 왜인이 우리 국경에서 벌릴 수 있는 변을 미리 대비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의정부에서 육지의 각 목장의 말을 잘 관리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형조에서 함경도 북청에 사는 여자 금슬과 그 간부 정인중을 능지 처사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병조에서 내금위의 운영에 대해 아뢰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서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전라도 관찰사가 함길도의 향호로 이사하는 것을 꺼리어 자살한 옥과현의 호장 조두언의 처자를 역리에 정할 것을 병조에 이첩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가다
- 사은사의 종사관 김하가 북경으로부터 돌아와서 산호·채백·서책·보첩 등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북방의 방어가 긴요한 때에는 군령을 육전에 의하여 시행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월식하다
- 전 이조판서 박신이 신백정들이 농사를 실지로 하는가를 전최할 것을 아뢰다
- 춘천 사람 이격을 향리의 사람들이 효자라고 한다
- 임금이 사정전에서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잔치를 베풀다
- 동창 등이 예조에서 말하다
- 지벽동군사 이원손이 사직을 청하니 임금이 인견하다
- 경상도의 지례현에 지진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하직하다
- 동창과 소로가무 등이 하직하고 돌아가다
- 의금부에서 지무진군사 양기가 전곡을 도둑질하였으니 참형에 처할 것을 청하다
- 임금이 편찮다
- 이조에 함길도 각 고을 수령에는 이와 무에서 신수·언변이 능한자를 보내라고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승문원의 이문 생도 중 태만한 자에 대한 처리 방안을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왜 철공 가지사야문과 그 처자를 올려 보내라고 전지하다
- 임금이 몸이 편찮다
- 사은사 해평군 윤연명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함길도·평안도 관찰사 에게 고을 사람의 부실한 것으로 그 고을 수령을 포폄하라고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강상을 무너뜨린 자는 고사에 의하여 처리할 것을 아뢰다
- 조서강이 부평현 남촌에 온천이 있다고 아뢰다
- 임금이 편찮다
- 의정부에서 풍년이 들지 않으니 회음이나 환영하고 전송하는 것을 금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임금이 편찮다
- 정조사 이명덕과 관압사 고득종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사헌부에서 이온과 이천을 법에 의하여 시행할 것을 아뢰다
- 국학의 재에 기숙하는 생원 진사를 50명 늘리기를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상참을 받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서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근정전에서 왕세자와 군신의 조회를 받고 하직하는 야인들에게 하사품을 내리다
- 경연에 나가다
- 임금이 승정원에 이만주를 회유하는 말을 이르다
- 한승순·정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정부에서 어가 앞에서 정소하는 자는 수리하지 말고 위령률로 논죄할 것을 아뢰다
- 삼군 진무소에서 강무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천첩을 정처처럼 대우한 공조 판서 성억에게 죄줄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가다
- 의정부에서 문무관 1품 아내의 작명을 정숙부인에서 정경 부인으로 개명할 것을 아뢰다
- 통례문 봉례랑인 매우가 일향의 적을 내려주기를 상언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사헌부에서 임지에 부임하지 않은 유승연을 죄줄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제주 도안무사 한승순이 왜선의 정박할 요해지와 수비 방어하는 조건을 보고하다
- 사헌부에서 가도가 부정한 문자를 결장 90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가다
- 정부에서 화곡 심사의 시기·공물의 진상 방법 등에 대해 아뢰다
- 이조에 내금위와 사복시의 관원은 외임을 시키지 말 것을 전지하다
- 함길도 문천군에 지진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가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의주 인민에 3년을 면세하게 하도록 공조에 보고하다
- 방패군은 평시에 교습시킬 것을 아뢰다
- 평안도 여연부의 상무로에 돌성을 쌓다
- 충청도 면천에 성을 쌓다
- 형조에서 평산 죄수 사노 무금이 남의 무덤을 발굴했으니 교형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호조에서 황해도에 1년에 두 번 성숙하는 기장씨를 도내에 나누어 심게 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사헌부 장령 이사원이 사직을 청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사헌부 지평 정효강이 경기 좌우도의 행대로 충주·아산 등지를 겸임하게 하여 수세의 잘못을 살필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에서 양민과 천인이 공공연히 혼인하니 모두 이혼시킬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가다
- 예조에서 평안도에서 봄의 도회하는 것을 정지하도록 아뢰다
- 형조에서 상주 죄수 기금을 능지 처참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가 강론하다
- 한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성달생·조비형·이중지 등이 외방에 나가 있을 때 본인들의 자식을 낳은 관기들을 속량해 주기를 상언하다
- 모화관에서 격구·말타기·활쏘기를 구경하고 서교에서 매사냥을 보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다
- 평안도 삭주군 사람 1백여 명이 본군을 도호부로 승격시켜 줄 것을 상언하다
- 종정성의 문인이 없이 온 종무직이 보낸 구라사야문을 경중으로 올려 보낼 여부를 의논하다
- 충청도 관찰사에게 공주에 있는 김종서의 아내에게 어육을 연속하여 주라고 전지하다
- 병조에서 좋은 말을 얻기 위해 실행해야 할 조건을 제주 각 고을에 물어 아뢰게 할 것을 아뢰다
- 전흥으로 중추원 사를 삼다
- 경연에 나가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집현전에서 과세의 기한을 어겼을 때의 처벌에 대해 아뢰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병조에서 의정부에 충청도 청양현 사람 부사정 위충량과 그 합력자들이 강도를 잡은 공을 상 줄 것을 아뢰다
- 경기 관찰사에게 부평 온천을 심방하는 데에 지현사 이사맹이 가져간 사목에 의하여 시행하라고 전지하다
- 햇무리하고 혜성이 나타나다
- 임금이 강원도 철원 등지에서 강무하다
- 양주 동정자에서 낮참을 들고 회암사를 지나가다
- 양주 풍천에서 유숙하다
- 전라도 무장현과 함길도 문천군에 지진하다
- 연천 송절원에서 낮참을 들고 철원 구이동산에서 사냥하고 송절원에서 유숙하다
- 철원 권화원 북쪽 변에서 낮참을 들다
- 철원 가을마령에서 사냥하고 또 부기이에서 사냥하다
- 철원 마산에서 유숙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유효통이 방물을 진상하다
- 중궁의 사신 내관 배훤이 문안하다
- 병조에 긴급한 일은 중궁의 명을 들어 시행하라고 전지하다
- 포획한 사슴을 종친·부마·3군의 장수·영중추 원사 최윤덕 등에게 나누어 주다
- 철원 반포 들·비출비평 등에서 사냥하고 평강 순지 앞에서 낮참을 들다
- 노벌평에서 사냥하다
- 평강현 적산에서 유숙하다
- 승지 등이 환도한 뒤에 풍정을 드릴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거배아 언덕에서 사냥하고 장망지에서 사냥하다
- 적산에서 유숙하다
- 마흘천평·노벌 등에서 사냥하다
- 우부승지 이세형이 노루를 쏘아 잡아 올리다
- 바람이 심하여 적산에 유숙하다
- 재송·법사평 등에서 사냥하고 대야잔 사장에서 유숙하다
- 철원부에 안치한 왜인 야시내에게 쌀 1석을 하사하라고 전지하다
- 남매랑에서 사냥하고 남산에서 사냥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유효통·경력 설위에게 각각 옷 한 벌씩 하사하다
- 보장산에서 사냥하고 포천 매장원에서 유숙하다
- 진하사 통사 전의가 진하사가 칙서를 받들고 돌아옴을 아뢰고 칙서의 사목을 올리다
- 임금이 환궁하여 좌승지 최치운으로 계품사를 삼다
- 집현전에 범죄한 종친 자손으로 죽은 이에게 조휼하는 제도를 상고하여 올리라고 명하다
- 의정부에서 귀화한 야인·왜인의 귀화한 연월과 생계의 빈부를 조사하여 요를 주게 할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황해도의 악질에 걸린 자에 대해 약을 보내어 구호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계품사 최치운에게 의복과 잡물을 하사하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선이 사직을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종정성이 보낸 상관인 영각이 병으로 죽었으니 그 장사지낼 일을 예조에 이문하다
- 서장관 김하·통사 이흥덕, 김사립 등에게 의복을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부사직 권총이 선금을 간통하였으니 고신에 서경하지 말게 할 것을 아뢰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친히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의정부에서 큰 죄를 지은 죄수의 사건은 《속형전》에 따라 처리하여 원통함을 없앨 것을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상참을 받다
- 예조에서 강무한 뒤의 풍정 의주에 대하여 아뢰다
- 병조에서 별시위 정극명의 첩 봉황의 문제를 의정부에 보고하다
- 혜성이 나타났는데 12일 만에 사라지다
- 강원도 영월군에 지진하다
- 근정전에서 서울에서 머물던 2품 이상과 대가를 따른 종친과 재추에게 잔치를 내리다
- 상참을 받다
- 원창명·권전·최치운·양후·성염조·조서강·김효성·홍사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 지평 정효강·사간원 우정언 이예장 등이 종사에 득죄한 양녕 대군 이제가 예연에 참가한 데 대한 유감을 아뢰다
- 진하사 통사첨지사 역원사 신백온이 칙서를 들고 왔으므로 사정전에서 칙서를 맞이하다
- 양주 수당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사간원에서 이제부터 군신의 모임에 양녕 대군이 참예하지 못하게 하기를 아뢰다
- 충청도 관찰사에게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의 병든 아내에게 어육을 연속 주라고 전지하다
- 진하사 최사의가 북경으로부터 돌아오다
- 계품사 공조 참판 최치운에게 주본을 들려 북경에 가게 하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복만을 칼로 찌른 회령 동량북 오랑합 사오지를 형장 80에처하고 도년의 속바치는 것은 면제하기를 전지하다
- 경상도 대구군에 지진이 일었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선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전 현감 김홍의의 시폐 상서를 정부에서 의논하여 아뢰다
- 이조에서 함길도 종성군에 5백 호가 찼으니 교도를 두게 할 것을 아뢰다
- 대마주의 상총수 종무직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혜성이 나타나고 햇무리 하다
- 형조에서 병든 죄수는 먼저 구호한 후 공문을 보낼 것·죄수끼리 침범하고 학대하는 것을 금지할 것 등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부거현에 조복과 《육전율문》·《농잠서》·《삼강행실》을 보낼 것을 청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예조에서 농사에 실패한 강원도의 각 고을 향교의 생도들을 가을까지 번을 나누어 독서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고초도에서 왜적 5명을 잡은 공에 대해 남상의 폐를 막을 것을 아뢰다
- 경상도 개령현에서 지진하다
- 고창 현감 최추가 하직을 청하니 인견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야인 시라오에게 시집갔다가 본국으로 돌아온 고미를 돌려 보내기를 치계하다
- 헌릉에 성묘하는데 왕세자가 아헌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중국으로 도적질 떠나는 육랑차랑에게 종정성이 조선 국경을 범하지 말라 하였다고 왜인의 말을 빌어 예조에 이문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의창군을 장가들이려고 사족 처녀 26인을 사정전에서 친임 간택하다
- 사헌부 지평 정효강이 전 문화 현감과 서흥 부사에 대해 아뢰다
- 헌부에서 술을 먹고 싸운 방주 감찰 허눌과 김복해, 유사 감찰 김이와 이사계에 대해 의논하다
- 정사를 보다
- 의정부에서 기민을 구제할 때 죽을 미리 끓여 식힌 후 주게 할 것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첨지사 역원사 전의가 윤봉에게 보내는 편지를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전해 주었으니 형장 80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처녀 11인을 사정전에 모아 놓고 임금이 친임하여 간택하다
- 예조에서 흉년이니 경상도 각 고을 향교 생도를 가을까지 번을 나누어 독서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왜적에 대비하여 선군을 연습시키고 성이 없는 9읍에 성을 쌓게 하기를 치계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이천이 연변 16구자에 돌성 대신 목책을 수리하여 농작에 힘쓰면서 방수할 방안을 아뢰다
- 사헌부에 박절하여 고소한 자가 있거든 모두 모여 앉기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소장을 받아서 심리하라고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각 품관의 기생첩과 그 소생 중 속량한 자가 주무 관원에 고하지 않고 감사, 수령에게 청탁하는 것은 막을 것을 아뢰다
- 김황이 이희괄과 김자건의 감찰 임명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이예가 왜인 대내전과 통교하기를 아뢰다
- 호장 김인발의 딸 양의가이에게 정문을 세워주고 복호하게 하다
- 부평에 계수관을 설치하지 말고, 소속된 고을을 다른 지역에 분속시키다
- 평양·영변·의주의 토관의 자급을 정하다
-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후원의 배나무에 감로가 내리다
- 삼가현의 관청을 가수현으로 옮기다
- 부사직 진자완의 아들 겸에게 정문을 세워 주고 복호하게 하다
- 명통사에 쌀·콩 각 20석을 하사하다
- 평안도 도관찰사 정분이 토관의 이름과 등급을 고치도록 아뢰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우사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의정부에서 군위를 경상좌도에 옮기게 하다
- 정지담·송취·이예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한남군의 배필을 간택하다
- 원진과 귀시에게 정려문과 복호하게 하다
- 평안도 영변부에 기녀 60인을 두다
- 주자소의 서책을 인쇄한 후 한 부를 본부에 두게 하다
- 김불수에게 정문을 세우고 서용하게 하다
- 귀화 야인 거아첩합의 죽음에 제구를 내리고 전을 드리게 하다
- 하향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소격전 제조 동지중추원사 이진 등이 소격전의 개축과 왕래를 금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판회령도호부사 박호문이 백성 엄돌금을 억울하게 죽이다
- 진도군의 수성군을 120인으로 늘리고 3번으로 방어하게 하다
- 범찰·동창 등의 이주에 대해 의논하다
- 임금의 탄신일이므로 근정전에서 조하를 받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사간원 우헌납 황보공이 불법의 흥함을 우려하는 글을 올리다
- 예조에서 한재를 근심하여 고제에 의거하기를 아뢰다
- 사헌부에서 한재를 염려하여 술을 쓰지 못하도록 하다
- 한재로 감옥의 죄수들을 놓아주다
- 함흥과 평양에 대장 3인·대부 7인을 감하고 사용인 10인 씩을 설치하게 하다
- 발포를 포만호라는 칭호로 인신을 개주하다
- 흥천사·흥덕사의 일은 두 절에 추문할 교지를 받들어 처리하게 하고, 이졸이 절문 안에 들어가는 것을 금하다
- 지인선차를 의정부에 환속시키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남자의 촉혼에 대한 새 법을 세우지 못하게 하다
- 이예·지·신·강을 복직시키다
- 동창 등 야인에게 준 관교를 거두다
- 우헌납 황보공이 불법의 폐단을 아뢰다
- 이의산의 고신을 돌려주다
- 종학에서 대군과 제군의 학업을 강화시키기 위한 대책을 아뢰다
- 김숙자를 사유록에서 삭제하다
- 사간원에서 불법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목포·여도에 병선을 설치하고 만호를 임명하다
- 경기 마전현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관압사 고득종을 외방에 귀양보내고, 윤통은 1등을 감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법을 범한 중은 사헌부에 이관하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한재에 대비할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변효문의 노비 장수를 장 1백 대에 처하다
- 왜인 사신들의 대우 문제와 유생들의 학문 분위기와 역적 형제의 종천 문제를 논의하다
- 북교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사간원에서 예·지·신·강의 작명을 거두고 종친의 반열에 참예하지 못하게 한 것을 상소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.
- 사헌부에서 흥천사 안거회의 철폐와 규찰하는 사령을 전대로 시행하도록 상소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우헌납 황보공이 승 홍토에게 꾸어 준 쌀과 이의산의 간통죄에 대해서 아뢰다
- 성균 생원 이영산 등이 불교의 폐단에 상소하다
- 호조에서 관리의 반사에 대해 아뢰다
- 이예가 왜인들의 위조 서계의 문제를 말하다
- 이산두의 범법을 장과 유배로 처리하다
- 한재로 인해 옥사의 일을 논의하다
- 우헌납 황보공이 흥천사 역사의 정지와 이서의 벼슬 제수의 부당함을 논하다
- 성균 유생들의 상소에 지나친 표현이 있음을 말하다
- 사간원에서 승 홍조에게 꾸어 준 쌀의 감면에 대해 상소하다
-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가 흥천사의 역사와 안거회에 대해 상소하다
- 죄인 정계흥 등을 석방하다
- 비가 내릴 동안에 상참을 정지하도록 하다
- 가뭄으로 양진과 박연에 호랑이 머리를 담그다
- 석척 기우제를 행하다
-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문소전 외에는 술의 사용을 금하다
- 흥천사·흥덕사에 잡인 출입을 금하다
- 죄인 고득종이 사헌부에 보복하려고 꾀하다
- 사간원의 상소로 고득종의 고신을 추탈하다
- 중 행호를 대자암에 머물게 하다
- 태일 기우 초제를 행하다
- 황보공과 정효강이 고득종의 죄에 대해 아뢰다
- 중 행호의 일을 대간들에게 효유하게 하다
- 사직단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사헌부·사간원에서 흥천사의 역사와 불교의 폐단을 상소하다
- 가뭄으로 인하여 성중관·이전 등에서 나이 많은 사람을 거관시키고자 하다
- 밤에 비가 내리다
- 이예장이 유은지의 고신을 도로 거두도록 아뢰다
- 대장경의 인쇄를 정지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윤달에 두 번 조하례를 행하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한재로 인하여 90세 이상의 남녀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도형·유형을 범한 죄인의 속전에 대해 전지하다
- 기우제를 행하다
- 소격전에서 초제를 행하다
- 비가 오다
- 최도원의 고신을 도로 거두다
- 김맹성·정연·한확·양후·박연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이혜를 석방시키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야인들을 불러보다
- 적변을 알리기 위해 신포와 봉화를 사용하게 하다
- 승문원 제조가 이문 생도들을 훈도관에 학습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한성부 경시서에게 물건 값을 깎아 파는 자를 엄금하도록 하다
- 가뭄으로 저자를 길거리로 옮기다
- 황보공이 유은지와 박호문의 죄상에 대해 아뢰다
- 지평 송취와 사헌부가 유은지와 박호문을 죄줄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인신이 있는 서계를 가진 야인들만 접견하도록 하다
- 경차관을 대마도에 보내어 사목을 전하다
- 충청도 황해도 관찰사에게 지방 형편을 알리도록 하다
- 가뭄으로 도죄 이하는 면하게 하다
- 우사에서 비를 빌다
- 용을 그려서 기우제를 지내다
- 고득종에게 고신을 돌려주고 일본 통신사로 삼다
- 사헌부로 하여금 제생원을 점검하게 하다
- 밤에 비가 내리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문소전에서 별제를 행하다
- 대마주 종정성 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황보공이 이천의 군관과 경력이 모두 유생인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모반죄인 조방휘의 형제·조카들의 연좌법에 대해 논의하다
- 고득종을 첨지중추원사로 삼다
- 임영 대군의 직첩을 빼앗다
- 90세 이상인 노인에게 고신과 작첩을 주다
- 90세 이상의 노인들을 기록해 아뢰게 하다
- 권제가 사율원 등 송사를 담당하는 기관의 문제점과 도망 노비의 추쇄에 대해 상소하다
- 비가 내리다
- 단오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임영 대군의 반당들의 고신을 거두고 충군시키다
- 임영 대군과 반당의 고신을 거둔 것과 참찰관 파견에 대해 논의하다
- 김맹성의 분경죄를 논하지 말도록 하다
- 임영 대군의 징계에 대해 논의하다
- 공법의 시행에 대해 이선에게 전지하다
- 이효성으로 하여금 계모의 상제를 마치도록 하다
- 범찰 등에게 이동하지 못하도록 하다
- 임영 대군의 반당들의 국문을 못하도록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비가 내리다
- 정사를 보다
- 황희·허조 등이 과거 삼장법의 미비점에 대해 상소하다
- 죄인 매읍장·상문·김석로·김중·유귀경·배신 등을 율에 따라 처리하다
- 비가 내리다
- 경흥군에 상서로운 비가 내리다
- 비가 내리다
- 도망 노비의 투속과 진고에 대해 논의하다
- 야인 거을가개의 죽음에 대해 김종서가 치계하다
- 종성군의 동건으로의 이전과 석성의 축성에 대해 함길도 관찰사와 도절제사가 아뢰다
- 갑산군 백성들의 입거를 혜산성 대신 어면 수동으로 옮기도록 하다
- 조관으로 하여금 하삼도의 부강한 향호를 함길도로 들여 보내게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야인 등을 불러 보다
- 계품사 서장관 김하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왜인의 서계의 진위를 상고하도록 하는 문제와 무역 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하다
- 각사 노비의 추쇄색이 노비 추쇄의 합당한 조건을 아뢰다
- 중 행호를 산으로 돌려 보내다
- 모화관에서 칙서를 맞이하다
- 병조에서 내금위의 권징하는 조건들을 아뢰다
- 종실들이 첩을 간통하는 죄에 대해 말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급제 송반에게 벼슬을 제수하도록 교서하다
- 김종서에게 북쪽 야인들을 잘 효유하도록 교서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성에게 접대인원을 정하여 글을 보내다
- 경기 금천현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궁녀와 간통한 별시위 이영림에게 두 등을 감하도록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총제 이수에게 부의를 하사하다
- 황해도 감사에게 해괴제를 지내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왜인의 범법자를 구금하여 심문하도록 하다
- 도절제사 문귀를 잘 보살피도록 전라도 관찰사에게 이르다
- 예조 판서 민의생을 북경에 사은사로 보내다
- 삼군도진무가 삼군 진무의 초자에 대해 아뢰다
- 전라도 고창현의 여자 둘이 벼락을 맞다
- 전라도 김제군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이진·남궁계 그리고 90세 이상 노인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무과 출신의 거관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정희중의 처 송씨에게 정려문을 내려주고 복호하게 하다
- 이지의 처 한덕에게 정려문을 내려주고 복호하게 하다
- 고부군 하양현의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해괴제를 행하다
- 허조·송거신·조말생 등에게 궤장을 하사하다
- 전라도 금구현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정흠지에게 얼음 1정을 주게 하다
- 전라도 도절제사 문귀의 졸기
- 허조·송거신 등이 사은전을 올리다
- 경기 광주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무뢰배와 강도들을 잡게 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이천을 사정전에서 보다
- 예조에서 왜인 유랑차랑의 중국 침략에 대해 아뢰다
- 충청도 전의현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향화인의 시재에 대해 아뢰다
- 남궁계와 선효상에게 죄를 주다
- 지평 송취가 대처승 혜찬을 징계할 것을 아뢰다
- 서울 근교의 사람으로 봄·가을 취재하여 벼슬을 제수하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법을 준수하지 않는 자와 법을 고치는 자를 규찰하도록 아뢰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왜인들을 불러 보다
- 경기 통진현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전라도 지역에 지진이 일다
- 이말생 등의 고신을 거두고 구사를 뺏다
- 지평 정효강이 감사와 안렴사를 교대로 각 도에 보내기를 아뢰다
- 왜인들을 보고를 기다리지 말고 올려 보내도록 하다
- 김유온의 죄를 문책하다
- 변진에 경계를 철저히 하고 군사와 말을 조련하도록 하다
- 가각고와 녹사방의 임무를 정하다
- 이효석의 고신을 거두다
- 사조한 지벽동군사 이종목을 불러 보다
- 꾸어준 의창의 미곡을 동전과 곡식을 논하지 말고 징수하게 하다
- 남원부의 오수역을 본역으로 삼게 하다
- 이등·춘덕·산해 등에게 죄를 주다
- 좌의정 이귀령 졸기
- 야인 대양가·군유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영의정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
- 사조한 양성 현감 박자오를 불러 보다
- 허조·신개·이맹균·성억·하연·정갑손·유수강·유한·권선·윤창·김의지·김종서·윤형·조혜·권극화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황희의 사직을 반대하다
- 함길도·평안도의 사람 중 재예가 있는 자를 추천하여 벼슬을 제수하도록 하다
- 대마주 종언차랑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지돈녕부사 이숙묘 졸기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사헌부에서 이등·이효 부자를 법대로 죄를 과할 것을 상소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야인들을 불러 보다
- 정종성이 공법의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가 도내의 방어하는 계책을 아뢰다
- 전 중추원 사 정흠지 졸기
- 최해산을 석방하다
- 김종성에게 야인들을 효유하도록 하다
- 이세남에게 죄를 과하다
- 표전의 통과 보자기의 용·봉의 그림을 검열하게 하다
- 용궁 등 지역에 큰 물이 지고 기장 등 지역에 누른 안개가 일다
- 사조한 원평 부사 민효환을 불러 보다
- 종친의 과실을 규찰하는 사목을 만들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양녕 대군의 죄를 상소하다
- 종정성 등과 야인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강무를 세자에게 위임하도록 하는 논의를 하다
- 평안도의 공물을 다시 정하도록 하다
- 예조에서 기우제를 지낼 것을 청하니 다르다
- 죽은 정흠지에게 관곽과 석회를 내리다
- 사조한 김포 현령 조안효를 불러 보다
- 한재로 인해 향과 축문을 내리고 기우제를 행하게 하다
- 지중추원사 이중지를 파면하다
- 사조한 밀양 부사 안질을 불러 보다
- 광평 대군 집으로 이어하다
- 종부시에서 규정하는 일을 강화하도록 하다
- 경복궁으로 돌아 오다
-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왜인과 야인들을 불러 보다
- 사헌부에서 당상관의 선정·감사의 천거·관리의 제수·승정원의 임무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평안도의 변경 방비책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전은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수하게 하다
- 북교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오승·문효종·최사의·황치신·유계문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문소전 외에 술을 올리지 못하게 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, 야인들을 불러 보다
- 부사직 황득부가 수령을 능욕하는 죄를 범하다
- 무동들의 여름 옷을 바꾸다
- 집현전에서 태자가 군사를 거느리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야인 올장합의 변을 대비하도록 김종서에게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우지개 내의 소문을 전하다
- 사직에 비를 빌다
- 함길도 관찰사가 전문을 절하고 보낼 때의 풍악 규정에 대해 아뢰다
- 세자로 하여금 강무하게 하는 전지를 초하도록 하다
- 성주와 전주에 사고지를 두다
- 일본 통신사 고득종의 사목
- 의정부에서 세자의 강무대행의 부당함을 아뢰다
- 문소전 외의 각전과 궁의 진상을 금하게 하다
- 공사간의 부채와 관리의 포흠을 징수하지 말게 하다
- 공사의 영선을 파하다
- 세자의 강무에 대해 의논하다
- 병조에서 여연과 의중의 지인에 대해 아뢰다
- 도형 이하 죄수를 보석하고 추국케 하다
- 사비 소근장에게 쌀·콩을 내려 주다
- 함길도 도사 최암을 불러 보다
- 경기 각 관의 공물을 감하다
- 정척이 원단에서의 기우제를 상소하다
- 동·서요의 기와 굽는 것을 정지하다
- 지영광군사 조양을 불러 보다
- 수령의 아록을 사맹삭 반사의 예에 의거하게 하다
- 병조에서 고성현 해평곶 목장의 경영에 대해 아뢰다
- 하연·권제·이명덕·최치운·윤번·황보공·채지지·한확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고산 현감 최득지를 불러 보다
- 양계에 교수관을 파견하다
- 삼전도에 배와 진척을 두게 하다
- 석척 기우제를 행하다
- 종묘에 비를 빌다
- 정읍 현감 오연을 불러 보다
- 황해도 관찰사가 도내 병선의 정박 상황을 아뢰다
- 박초의 고신을 내어 주다
- 병조에서 향호의 입거에 대해 아뢰다
- 도둑질하는 야인을 쫓아 내다
- 동지중추원사 이흥발의 졸기
- 진주 목사 임인산과 전의 현감 최함우를 불러 보다
- 통신사 고득종을 불러 보고 일본왕에게 글을 전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북교에서 비를 빌다
- 일본 통신사 고득종에게 임무를 조심하도록 당부하다
- 함길도 부거현에 천호와 백호를 두다
- 옥구 첨절제사 배혜를 불러 보다
- 태일 기우 초제를 행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기천 현감 장돈의를 불러 보다
- 개기월식하다
- 남양덕·김광수·유청 등을 파직하다
- 비가 내리다
- 허조·구치관·최만리·정잠·황경돈·정유림·이견의·최양·송구 등을 불러 보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도내의 유리민과 사신 왕래의 호송에 대해 아뢰다
- 교서관에서 인신의 체제를 정하고 권지에게 전자와 팔분을 익히게 하다
- 묵은 대·소맥으로 새 종자에 대신하게 하다
- 종정성·종무직·종언칠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직에 비를 빌다
- 성자량·김승·고덕수·유담 등을 불러 보다
- 전라도 관찰사에게 진상하는 물선을 정지하게 하다
- 예조에서 각전의 쉬용에 불을 피우는 방법을 아뢰다
- 우사 기우제를 행하다
- 술을 진어하다
- 8월 초1일의 석전제를 일식으로 인하여 11일로 옮기다
- 수령의 배사를 사람 수에 구애받지 말도록 하다
- 동방 토룡에 기우제를 행하다
- 성중과 이전 등에게 별사를 금하다
- 병조에서 올린 비변사의 계책을 의논하다
- 길주의 공안 내의 잡공 수를 정하다
- 한부성·정월·장소생을 능지 처사하다
- 종정성과 종무직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지익산군사 홍재·언양 현감 양봉명을 불러 보다
- 사간원에서 농정의 계책을 상소하다
- 김종서의 형 종흥을 남양 도호부사로 옮기다
- 송거신이 시종한 신하에게 원종 공신의 칭호를 내려 주기를 상소하다
- 종묘에 비를 빌다
- 군사들로 하여금 수렵을 강습하도록 하다
- 야인들의 적변과 병사들의 군령에 대해 후회없도록 김종서에게 전지하다
- 현풍 현감 공종주를 불러 보다
- 야인의 적변에 유의하도록 김종서에게 전지하다
- 중앙 토룡에 기우제를 행하다
- 수령으로 하여 곡식의 손실·답험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다
- 소격전에서 비를 비는 초례를 행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야인들을 불러 보다
- 예장 때의 얼음 사용을 정하다
- 왜 호송관이 포에 이르면 포의 만호로 하여금 회송하게 하다
- 서방 토룡에 기우제를 지내다
- 지흥해군사 이흥문·경원 판관 이췌를 불러 보다
- 이조에서 신구 교대관의 해유 격례를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지안성군사 신균·제천 현감 이흥손을 불러 보다
- 북방 토룡에 기우제를 지내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정지담 등이 이숙번을 경성 밖에서 살게 한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황희·허조 등 70세가 넘은 관리들의 상참 참예를 금하다
- 일식하다
- 밤에 일식하는 것과 낮에 월식하는 것도 중외에 고하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대신의 죽음을 의정부에 보고하지 말고 직접 아뢰라고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야인 이응가를 불러 보다
- 이맹진·이양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정조·동지·삭일에는 정전에 나아 앉고, 그 나머지는 근정문에 나아 앉는 것의 가부를 묻다
- 상참을 받다
- 김종서에게 공험진의 위치·비 등 동복지방에 대해 아뢰라고 전지하다
- 김종서에게 야인들의 동정에 대해 아뢰라고 전지하다
- 전 중군 도총제 유습의 졸기
- 상참을 받다
- 내시 별감으로 향을 전하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죄인 김화·강거마·김양삼 등을 처참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신의 연향과 객인의 접대에 금의 사용을 금하다
- 길주 목사 장우량 대신 김윤수를 추천하다
- 죄인 연명·승룡 등을 처참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, 왜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달무리하다
- 8월 18일에 문·무과 시험을 치르도록 하다
- 종학 박사 김구를 한관에 서용하도록 하다
- 예조에서 문과의 고하를 정하는 방법을 아뢰다
- 해괴제를 행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문소전에 제사하다
- 종사인들에게 친지의 상견과 내외 원조의 소분 등을 금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평안도의 말 없는 군사에게 아마를 주다
- 제주도는 공법을 쓰지 않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내금위의 천전하는 대책을 정하다
- 조명간의 석보에 입보시키는 편부와 이해를 조사하게 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최만·김유정에게 상을 주도록 치계하다
- 달무리하다
- 보새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사정전에서 관시에서 입격한 30명을 강하다
- 보새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사정전에서 관시에서 입격한 30명을 강하다
- 사정전에서 한성시에 합격한 거자를 강하다
- 전시에는 엄히 금방을 세우도록 하다
- 이겸의 고신을 회수하고 귀양보내다
- 근정전에서 책문으로 거자를 시험하다
- 사정전에서 무거에 응시한 자를 강하다
- 신급제자의 관직제수의 수를 바꾸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, 야인들을 불러 보다
- 박경손이 강무에 대해 상소하다
- 종친을 규찰하는 사목을 마련하다
- 각 아문의 아전과 유품자에게 논죄하는 법을 정하다
- 고 중추원 사 정흠지에게 사제하다
- 사은사 민의생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창원·의성·청송 등의 동철 채취를 금하다
- 맹산·순천에서 산출되는 옥을 조사하여 보내도록 하다
- 홍사석의 처에게 관곽과 종이 70권을 주다
- 왕구아와 왕식이 요청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최부·유사눌·장우량·유순도·홍심·채지지·최경신·박적선·황수신·김세민·이징옥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야인의 입조로 인한 역로의 폐단을 덜게 하다
- 동지중추원사 이사검이 비변책을 올리다
- 이사검을 성절사로 파견하고 사목을 올리다
- 충청도의 잡송을 정지하다
- 문·무과를 방방하다
- 경성도 좌익·우익·중익을 정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양인 고조화의 입거를 허락한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경흥 군사 김수연의 교체의 가부를 의논케 하다
- 정인지·박안신·최치운 등에게 벼슬을 제수하다
- 사은사 민의생과 절일사 이사검의 보고를 듣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정사공이 황보공의 통덕 제수의 부당함을 아뢰다
- 경기도 흉년을 진휼하게 하다
- 왕식이 김진을 들여 보내라고 한 것을 논의하다
- 소나무의 벌채를 금하다
- 대호군 김하의 죄를 논하다
- 성절사 이사검에게 왕식과 왕소를 만나보도록 하다
- 김하를 집을 바르게 하지 못한 죄로써 율문을 상고하게 하다
- 하삼도의 공물을 정하게 하다
- 경상도 인리세 수전의 부족한 수를 구분 한전의 소출로써 바치게 하다
- 왜인 진강차랑의 말한 바를 의논하다
- 의정부에서 의창의 개선책을 아뢰다
- 충청도의 곡식으로 경기도를 진휼하게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야인들을 불러 보다
- 사헌부에서 대호군 김하의 죄를 논하다
- 효령 대군의 종 승재·난봉·동량과 정충경의 가노 부개 등에게 죄를 주다
- 장령 정지담이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우정언 정차공이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한설과 영덕에게 정문을 세우고 복호하게 하다
- 최징과 김중종에게 죄를 주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정지담·정차공이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사신의 종사관과 종인이 14인을 초과하지 못하게 하다
- 종정성이 보낸 6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고조화를 내지에 옮겨 살지 못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장수의 선택·공법 시행의 불가·임금을 접견하는 예의·송사·검시 등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정지담·정차공이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야인 범찰의 이주에 대해 논의하다
- 통사 매우가 요동에서 돌아와 야인들의 실정을 아뢰다
- 안음현과 함양군에 지진이 일다
- 양계의 부방 갑사와 경중의 시위 갑사의 사도를 정하다
- 종정성과 어시음거가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황해도·충청도에 구황 조건을 아뢰도록 하다
- 이징옥이 사직을 청하다
- 호조 판서 심도원의 졸기
- 충청도에 철의 제련을 금하다
- 문·무과의 은영연을 의정부에 내리다
- 최경신·김요가 사은전을 올리다
- 의정부 전리의 정액과 거관의 수를 정하다
- 함길도에서 노루와 사슴을 남획하지 못하도록 하다
- 종정성과 야인 탁시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종정성이 글을 보내 치하하다
- 김종서가 양인 범찰 등의 상황과 김수연의 체임을 그만 두기를 아뢰다
- 집현전 부수찬 박팽년이 사직을 청하다
- 전 중추원 사 이정간 졸기
- 김종서에게 범찰의 일을 잘 처리하도록 하다
- 김종서가 경원부의 일과 양인들의 상황을 아뢰다
- 강이관을 사신과 동행하게 하다
- 범법자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고신을 뺏다
- 이예가 진강차랑의 말을 전하다
- 학교에 학령을 세우지 말도록 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왜인 야삼랑을 극형에 처하도록 종정성에게 알리다
- 홀라온 실산위 지휘 징가가 보낸 지휘 아두라가 하직을 고하다
- 김맹성·박안신·최치운·유계문·황치신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진휼에 상소를 올리다
- 낮에 태백성이 보이다
- 겨울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내리다
- 동궁의 생신 잔치를 강녕전에서 베풀다
- 남지·이진·윤번·우효강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김해 읍성에 있는 수로왕 능침에 표석을 세우기를 청하다
- 효자 진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창을 충족하게 하는 방법과 내이포 왜인의 대책을 논의하다
- 의금부에서 죄인을 심문할 때 지나는 자가 말에서 내리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대마도 사신들이 하직을 고하다
- 도성 안팎에 있는 길의 넓이를 정하다
- 명년 정월을 축하하기 위한 중국 사절로 유수강을 정하고 사목을 내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귀순해오는 홀라온의 대책에 대해 전지를 내리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왜인 구류를 잘못한 처치사 이각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흉년든 경기도에 충청도 국고 3만석으로 진휼하다
- 임금이 아차산에 거둥하여 사냥구경하고자 이천에 있던 양녕 대군을 부르다
- 공신 범죄자는 공·사죄로 나누어 논죄하게 하다
- 인장을 위조한 왜인은 숙배를 금하고 바다를 건어갈 양식만 주고 돌려 보내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의창을 바르게 세우는 방책을 올리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농사를 그르친 충청도 지역 향교를 가을걷이까지 방학하게 하다
- 임금이 아차산에서 사냥을 구경하다
- 행행중 연을 탈때 번든 재상이 마중하고 전송할 때는 무릎을 꿇지 말게 하다
- 종부시에서 소속 아전의 심문 방법과 관원 증원을 요청하다
- 종친의 조회 방법과 종친 하인의 심문 방법을 청하다
- 달무리가 필성을 범하다
- 야인의 서울 왕래 방법을 정하다
- 동지돈녕부사 권담의 전·후처 사이에 상속 시비가 일어나다
- 영해 전 현감 유유가 영해 읍성 증·개축에 대해 상언하다
- 평양부 사람 강득련 등 42인이 평안도를 방어할 방책 6조목을 올리다
- 대마 도주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죄인을 심문하는 형장의 방법을 정하여 아뢰다
- 예조에서 가축을 놓아 먹이는데 다른 폐해의 논죄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충청·전라·경상도에 해도 찰방 1인씩을 파견, 규찰케 하다
- 황해도 도순찰사 성달생이 평산부 읍성과 산성을 심사하여 아뢰다
- 김해부 가망포에 만호를 두고, 또 별선을 증가하여 왜구를 대비케 하다
- 종실 내외 친척을 칭탁하여 복호하려는 자는 조사를 철저히 하게 하다
- 강원도 평해군에 성을 쌓다
- 왜인 접대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종정성에게 통지하도록 하다
- 동지돈령부사 권담의 전·후처간 상속시비에 대해 장령 정지담이 아뢰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. 종정성이 보낸 상관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불필요한 사신과 장사치에게는 접대하지 않겠다는 치서를 보내다
- 평안도 경차관 조순생이 변방을 방비하는 사목을 올리다
- 관노비 김선삼이 절도죄를 범하여 교형에 해당하였으나 감형을 특명하다
- 지희천군사 홍환을 인견하고 진휼과 농사를 잘 보살피도록 당부하다
- 부수찬 하위지가 병으로 사직을 청하자 약재를 하사하고 구호하게 하다
- 승정원에 간직한 종정성의 도서찍힌 서류를 삼포에 보낸 왜인 휴대 도서의 진위를 가리게 하다
- 큰 안개가 끼다
- 동궁의 동랑에서 불이 나다
- 종정성이 왜인 25인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동궁의 동랑에 불이 난 사유를 국문하게 하다
- 전라도 지역에 추국할 일로 행대 파견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다
- 함길도 신설 고을에 《시경》·《서경》·《춘추》를 보내게 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미리 내리다
- 내이포 왜인들이 부당하게 양식 청하는 것을 금하게 하다
- 홀라온 우지개 도사가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도죄를 범한 자 중 부모 나이 70이상인 자는 그 소재지에 정역하게 하다
- 우정언 정차공이 김하에게 성절 사신을 맡기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충청도 보은현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조회 때 협률랑이 휘를 드는 절차에 대해 전지하다
- 사헌 장령 우효강이 김하의 사신 파견에 대한 부당함을 논하고 천거한 예조에 죄주기를 청하다
- 임영 대군 이구가 내자시의 종 가야지와 간통하다
- 종부시에서 중외에 이문하는 격식에 대해 정하다
- 허눌·김복해의 고신을 돌려주다
- 상참을 받다
- 역리를 칼로 찔러 상하게 한 야인 말응구내에게 징계의 뜻을 보이다
- 충청도 관찰사가 구황에 대한 사의를 아뢰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장령 우효강이 대간을 외관으로 파견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공조 참판 이진이 의창 세우는 법 등 진휼 방법에 대해 상서하다
- 우정언 정차공이 불탄 동궁의 수리문제를 아뢰다
- 정효전의 고신을 도로 주다
- 정효전·이중지·이숙치에게 관품을 제수하다
- 동지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효자 노석안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정언 정차공이 대간을 외관으로 파견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동짓날 망궐례를 행하고 군신의 조하를 받다. 왜인·야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정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의정부에서 장정이 승려가 되는데 따른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황해도 평산군에서의 은 채굴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처를 버린 전 감목관 이중지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충청도에 면천청을 쌓다
- 우정언 정차공이 강상죄를 지은 이중지·정효전·허지혜의 제수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햇무리에 둥근 고리 두개가 보이다
- 임금이 성절 하례를 행하다
- 판중추원사 안순이 의창을 보충할 방책을 올리다
- 장령 우효강이 잔치중 누각이 무너져 사람을 사망시킨 경상도 관찰사 이선, 도절제사 이교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4진이 부실한 까닭을 아뢰도록 전지하다
- 음욕을 자행한 영해 부사 김포를 파직하다
- 야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형수를 판결한 후 사형죄 조항을 중외에 반포하는 문제를 의논하도록 하다
- 이맹진·이명겸·남지·장우량·홍사석 등을 제수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장령 우효강이 경상도 도사 이영견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황해도 관찰사가 본도의 흉년 대책에 대해 아뢰다
- 서계를 위조한 왜인을 돌려 보내다
- 의정부에서 서울 왕래 야인의 무기를 회수한 후 돌아갈 때 주도록 아뢰다
- 임금이 외방에서 이문하여 계달하지 않은 황해도 관찰사 건에 대해 물으시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사헌부에서 장리죄를 범하고 부인하는 양치를 국문하기를 청하다
- 황해도 신은 사람 김만선이 흰 꿩을 진상하다
- 해가 양쪽에 귀고리를 하다
- 정사를 보다
- 도승지 김돈이 좌의정 허조를 문병하다
- 병조에서 말을 요구한 야인의 대책을 논의하다
- 민의생이 기설제를 청하니 한·당 이래의 눈을 빈 사적을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함길도 관찰사 이숙치가 전을 올려 자헌에 승진된 것을 사례하다
- 경상도 장기·영일·남해·김해 등에 성을 쌓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지평 현감 김숙공을 인견하고 백성의 위무를 당부하다
- 좌의정 허조가 위독하여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상중인 홍사석에게 절제사를 제수하자 그가 사임을 청하는 상서를 올리다
- 꾸어간 곡식을 갚지 않자 이수를 죽인 원용의 죄를 논하다
- 동지돈녕부사 권담의 전·후처 사이의 상속 문제에 대해 시비를 가리다
- 서계를 위조한 왜인들을 돌려보내다
- 경상도 좌도 도절제사 이징옥이 비변책을 올리다
- 대마 도주 종정성이 바닷가에서 고기잡이를 허락해 주도록 예조에 글을 올리다
- 사헌부에서 장리 외손 유지주에게 사직을 제수한 것이 부당하다는 상소를 올리다
- 전라도 무진군 사노비 고초가 한번에 세 남아를 낳아 쌀·콩을 하사하다
- 장령 우효강이 권담의 전처 후처 상속시비로 담과 권총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좌부승지 허후가 아비의 병으로 사직하였으나, 허락하지 않고 휴가를 주다
- 의정부에서 동래진의 병마를 동평으로 옮기고, 내이포 불법 체류 왜인을 심핵하여 돌려 보낼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불법 체류 왜인을 돌려보내겠다는 글을 종정성에게 보내다
- 산음 현감 김종례를 인견하고, 민생 무휼을 당부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. 왜인, 야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 4진의 인민이 생업을 자급할 수 있게 조치되도록 논의하다
- 우정언 정차공이 정연의 종부시 제조 임무의 부당함과 또 경기도의 세납 거두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병조에서 충청·경상·전라도 해도 찰방인 장지담의 각도, 각포 비변에 관한 사목을 올리다
- 의정부에서 형조 정문에 의거하여 시체외에는 상처의 정도를 재지 못하도록 아뢰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허조·최부·조후·권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 채방 별감 조완벽이 영해부에서 생산되는 동철 채굴을 청하다
- 우정언 정차공이 강상죄와 관련된 유은지의 복권, 처치사로 임명된 윤중부의 인사가 부당함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강상죄와 관련된 유은지의 파면을 상소하다
- 배움을 게을리한 강이생 권안을 죄주고, 이문 강습을 잘 할 수 있도록 논의하다
- 대사헌 윤번 등이 강상죄를 범한 유은지의 관직 제수를 거두어 들이도록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유은지의 관작을 환수하도록 상소하다
- 목조 이하 종실 자손은 신고 여부를 따지지 말고 양민이 되게 하라는 전지를 내리다
- 형조에서 사형 집행의 절차에 관한 것을 의정부에 보고하다
- 각도 시위패 입속자를 철저히 가리고, 자비로 말을 댈 수 없는 자는 선군으로 충군하다
- 의정부에서 절도죄의 형 집행 절차를 수정하여 아뢰다
- 전 중추원 부사 윤중부가 사직을 상언하다
- 법을 어긴 왜인들을 돌려보내고, 잘 살피지 못한 내이포 만호 양점을 추핵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고, 토산물을 바친 왜인·야인을 인견하다
- 죄 지은 지재령군사 윤신발을 징계하다
- 종친의 혼인은 종부시에서 관장하게 하고, 아울러 그 절차를 정하다
- 사간원에서 강상죄에 해당하는 유은지의 직첩을 거두어 들이도록 상소하다
- 사사로이 은을 왜인에게 팔려든 이지 부자를 논죄하다
- 납향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윤중부·임종선·모순·유효통·한승순 등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유은지의 직첩을 회수하도록 상소하다
- 지평 송취 등이 유은지·설유·안종렴·윤삼산 등의 직을 파하라고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비변에 대한 내전의 답장을 승정원에 올리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좌군 총제 변이의 졸기
- 강원도 관찰사 유계문을 탄핵하다
- 임금이 문소전에서 제사지내니 세자가 아헌하다
- 중외의 옥에 갇힌 미결 사수에 대해 논의하다
- 각 능에 제지낼 때 제복으로 행사하게 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고, 왜인·야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전 지중추원사 권제를 방환하게 하다
- 장령 우효강이 권제의 방환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의창군 이공이 직장 김수의 딸을 맞아들이다
- 유은지의 직첩을 거두도록 사헌부와 사간원이 연명으로 상소하다
- 정사를 보다
- 충청 도사 이계현·현풍 현감 김준례·삼가 현감 최수민·임피 현령 김요를 인견하다
- 허눌의 관직 초수에 대해 탄핵하다
- 승문원의 이문 생도를 요동으로 보내 한음을 습득케 하다
- 제주 출신 고태보의 관직 제수에 대해 논하다
- 햇무리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, 왜인·야인들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부평 부사 이사맹이 온천을 찾지 못했다고 아뢰다
- 강녕전에서 연회하다
- 장성 현감 조상정을 인견하다
- 수효가 적다는 의주의 노비 대책에 대해 논의하다
- 지봉산군사 김달성·의흥 현감 우경지를 인견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고, 사람을 보내 허조를 문병하다
- 의정부에서 잔치를 베풀 때 3품 당상관도 참여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고약해·노귀상·이길배 등을 제수하다
- 야인 소고의 관직 제수를 위해 그 가문 성쇠를 보고하게 하다
- 전라도 조양진을 고흥현에 합하다
- 좌의정 허조의 졸기
- 임금이 망궐례를 행하고, 허조의 죽음으로 하례를 정지하다
- 통례문 통찬을 혁파하고, 종부시 주부 1명, 겸주부 1명을 가설하다
- 야인 동범찰 등 8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
- 새해의 회례연을 베풀다
- 예조 정랑 김황과 전 검률 견증선을 요동에 보내 율문을 물어보게 하다
- 강도 윤웅만을 처참하다
- 전 정랑 김하에게 전지를 내려 요동에 가 마포 15필로 《영충록》을 사오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진헌할 스라소니를 놓아주라고 전지하다
- 종무직이 보낸 왜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요동의 추대인이 옥등잔을 청구하다
- 마포 10필을 보내 《대명집례》를 사오도록 전지하다
- 종묘에 친향하는 의주를 고치고, 종묘에 친사하는 의주를 편찬하게 하다
- 녹사의 근무 조건을 정하다
- 사간원에서 주서 안중의를 탄핵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야인에 대한 대책을 아뢰다
- 교서관 자학을 권면하고 장려하는 조건을 마련하여 아뢰다
- 형조 참판 유계문이 상언하여 경주 부윤 제수를 사양하여 피하니 국문을 명하다
- 과전을 외방의 것을 주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경주 부윤을 사양하여 피한 유계문 등을 국문하다
- 경주 부윤을 사양한 유계문·유효통을 엄하게 국문하여 아뢰기 하다
- 중추원 부사 조치가 노병으로 사면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사냥을 구경하다
- 유효통·유계문을 국문하고, 고신을 빼앗다
- 아내가 죽은 자는 3년이 지난 후에 새 장가를 들도록 하다
- 서운 부정 신정도가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에 대한 문제를 상서하다
- 양녀를 죽인 전 부사정 강정용을 교형에 처하다
- 금산 사람 윤성대가 본군과 용담현 및 진천에 금·은·구리·철·납 등이 생산됨을 아뢰다
- 우헌납 최경신이 경주 부윤을 제수받고 피했던 이맹진에 대해 탄핵하다
- 월식하다
- 이정·황유·윤암·권공·안승선·황치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홀라온 납목하위 지휘 벌을거두가 보낸 야인들이 하직하니 옷 등을 하사하다
- 종정성과 종언칠이 보낸 왜인들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상언하여 사헌부에서 탄핵한 내용에 대해 해명하다
- 판내시부사 김중귀가 죽자 관곽과 장구를 하사하다
- 호조 참판 고약해가 수령 6기법을 고쳐 3년으로 하기를 청하다. 친히 탄핵당한 김종서의 일을 논의하다
- 예빈 관직의 구임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다
- 온천에 오는 왜인들 중 거짓 병을 핑계로 서계를 받아오는 자는 돌려보내게 하다
- 최칠 중에 있는 전 참판 권맹손에게 육식을 권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. 왜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원주 목사로 제수된 이맹상의 아들이 70에 가까운 자는 외임에 보직할 수 없다는 법으로 고쳐 임명할 것을 청하다
- 저포로 사용하던 궁전의 문장을 마포로 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야인 범찰을 궤향할 때 대답할 조건들을 아뢰다
- 우정언 정차공이 강상을 훼손한 전 우의정 노한을 탄핵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태인 현감 김시석을 인견하고 치민을 당부하다
- 고약해·황치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큰 바람이 불고, 천둥 번개치다
- 신분에 따른 의복을 정하다
- 사간원에서 사찰에서 행하는 시왕도를 금하도록 청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관직을 제수할 야인의 거처와 혈통 및 재주의 유무를 갖춰 계달하도록 전지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우헌납 최경신이 문소전 옛터에 양녕의 집짓는 것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태종이 외방으로 내친 양녕의 집을 성내에 짓지 못하게 상소하다
- 일식·월식의 기복 방위를 논하지 말게 하다
- 형조 참판 고약해가 용은에 치죄하는 법과 수령 6기법 실시에 대해 아뢰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제주 안무사에게 병진년에 최해산이 보고한 용의 승천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라고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양녕이 성내에 집 짓는 것에 대해 불가함을 상소하다
- 충청도 부여현에 지진이 일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야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와 관찰사에게 전지하여 야인 대책에 대한 사목을 내리다
- 지평 정효강, 우헌납 최경신 등이 양녕 대군의 집짓는 것이 불가함을 논하다
- 판중추원사 이순몽이 형조에 노비를 소송하다
- 병조에서 성문 밖으로 거둥할 때 호종하는 방법을 아뢰다
- 중궁이 온정에 목욕하려는 절차를 아뢰도록 하다
- 양녕에 대한 일을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연명으로 상소하다
- 사직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 역참의 수정 조치에 대한 의견을 아뢰다
- 중궁이 온정에 거둥할 때 물선을 반으로 감하게 하다
- 지평 정효강과 우헌납 최경신이 양녕의 집짓는 일을 탄핵하다
- 사헌부에서 좌승지 성염조를 탄핵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성내에 집짓는 양녕에 대해 사헌부, 사간원에서 연명으로 상소하다
- 의정부에서 변방의 비변에 대한 사안을 아뢰다
- 윤번·민의생·김돈 등이 양녕, 왜인, 호패법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윤번·황수신이 양녕이 서울에 집짓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나 계달되지 않다
- 의정부·육조에서 양녕이 서울에서 집짓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감사·수령을 풍문으로 탄핵하는 것을 금지하다
- 의정부·육조·대간이 양녕 대군의 서울에서 집짓는 것의 부당함을 간하다
- 이등·안완경·김길통 등을 제수하다
- 대간의 전 관원이 양녕 대군의 집짓는 것의 불가함을 간하려 하였으나, 아뢰지 못하고 돌아가다
- 경기도 용인 효자 이맹석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야인의 대책에 대해 전지하고, 종서가 회계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으니, 종무직이 보낸 야인들이 반열에 따라 토산물을 바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의정부에서 각도의 목장·마정에 대해 아뢰다
- 교서관 업무가 번잡하여 제게와 별좌를 더 두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졸한 좌의정 허조에게 제사를 내려주다
- 상참을 받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고, 종정성이 보낸 왜인들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한남군 이어가 예빈 녹사 권격의 딸을 맞아들이다
- 하정사 유수강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훼손된 해인사를 수즙하지 않은 수령을 추핵하게 하다
- 중 혜회가 찰을 대납하고 대신 쌀을 지급받다
- 수륙재에 쓸 주인 1개를 각림사에 내려주다
- 장령 모순, 좌정언 박적선이 양녕의 집을 서울에 짓지 못하게 간하다
- 우의정 신개가 함길·평안 양도의 부방, 입보 등의 폐단과 비변책에 대해 상언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야인 침입에 대한 정보를 치보하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격구와 모구를 구경하다
- 첨지중추원사 이예를 보내 부산포 왜인을 추쇄하게 하다
- 황보인으로 평안·함길도 도체찰사로 삼아 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다
- 송취·연경을 제수하다
- 중궁의 의장 수효를 옛 제도에 부합되게 고치다
- 정사를 보다
- 한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태일 제사의 합당여부를 의논하게 하다
- 호구법에 대한 것을 동반 6품, 서반 4품 이상에게 의논하도록 하다
- 주인을 모살한 사노 도라대를 처참하다
- 요동으로 가는 전 정랑 김하에게 《대명집례》를 구하도록 이르다
- 본래 역리가 없는 북청 지역에 대한 입마의 역을 정하다
- 상참을 받다
- 세자가 사부였던 허조에게 치전을 드리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고, 야인들이 반열에 따라 토산물을 바치다
- 연경으로 판안주목사를 삼자 지평 정효강이 탄핵하다
- 야인 동 범찰이 하직하니 옷 등을 하사하다
- 상참을 받다
- 소격전 제거 이하가 소격전 초전 옆에 탄약고 세움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의정부에서 성중관과 체아직을 모두 서반으로 차하함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종부시에서 사조의 자손이라 칭하고 복호하려는 자의 심사를 엄격히 하도록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부산포에 사는 왜인들 중 거짓으로 고한 자를 치죄하도록 종정성에게 통보하다
- 노비 추고시 자손을 고신하여 추구하지 못하게 하다
- 기미년 7월부터 가물어 샘물이 마르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중궁이 온천 거둥시 종묘에 고유할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영중추원사 최윤덕이 변방 연해지역의 비변책을 올리다
- 중궁의 온천 거둥시 폐해를 받은 백성들을 보상하게 하다
- 최윤덕의 계모가 졸하여 곡식 등을 하사하다
- 방패군에게 영선의 역을 시키지 못하게 하다
- 선농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중궁이 충청도 온수현의 온천에 거둥하다
- 평안·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이 하직하고, 사목을 올리다
- 상참을 받다
- 호군 김한이 아비의 상으로 면직을 청하니 윤허되지 아니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 입거인의 안집책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 수령을 추핵하게 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상참을 받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올린 비변책을 병조에 내려 의정부와 의논하게 하다
- 지평 송취가 풍문으로 죄인을 지목하지 않도록 아뢰다
- 우정언 정차공이 탄핵받아 봉상 주부로 좌천되다
- 종부시에서 교대할 때 해유하지 말기를 청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상참을 받다
- 이계화로 우정언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의정부에서 남녀 성혼의 법도에 대한 것을 아뢰다
- 동교에 거둥하여 사냥을 구경하다
- 진주 사람 정현룡이 수령을 꾸짖어 함길도 회령으로 내쫓다
- 평안도 정주 사람 손귀생의 효녀 손면시에게 정문하고 복호하게 하다
- 성달생이 황해도 도순찰사로 순행한 후 생각한 비변책을 조목별로 올리다
- 동궁이 서연관 유의손을 보내 중궁을 문안하다
- 친히 제릉의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건원릉 별제를 행하고 왕세자가 아헌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헌릉의 별제를 행하고 왕세자가 아헌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4진 백성의 유망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전지하다
- 이숙번이 죽으니 관곽 등을 하사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사간원에서 연로한 관직자의 치사·봉조청에 대해 상소하다
- 상참을 받다
- 수원 부사 황유를 인견하고, 환상 등 선정을 당부하다
- 형조 참판 고약해가 수령6기법을 무례하게 아뢰자, 그 죄를 탄핵당하다
- 사헌부에서 전지하여 수령6기법을 무례하게 아뢴 고약해를 추국하여 아뢰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우헌납 김길통이 고약해를 죄주지 말고 언로를 넓히도록 아뢰다
- 지평 송취를 불러 고약해를 추국하게 하고, 드디어 관직을 파면하다
- 진상하는 말다래에 용을 그리게 하고, 동궁의 말다래에는 기린을 그리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박안신·최부가 치사하기를 청하니 윤허하지 아니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전민으로 상을 주는 것을 신중히 하라고 의정부에서 아뢰자 임금이 그대로 따르다
- 상참을 받고, 육조 판서가 불급하여 정사를 정지하다
- 첨지중추원사 이예가 대 왜인정책에 대해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상의원에 재상들이 탈 초헌과 일산을 만들게 하다
- 좌참찬 하연이 민간을 구제할 진휼책을 조목조목 나누어 상언하다
- 상참을 받다
- 좌찬성 이맹균이 전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윤형이 온천 거둥후 병이 나은 중궁의 일을 진하드리다
- 상참을 받다
- 강도 살인죄를 범한 청양현 백성 최소고미·박승통·하막동·박소고미·노소근동 등을 처참하다
- 종정성이 보낸 다라이라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고, 유기를 청구하다
- 상참을 바다
- 성봉조를 함길도로 보내 종실 척리로 연관되어 복호하려는 자들의 진위를 조사하다
- 용도가 부족하다는 대마도 종언칠에게 곡식을 인편으로 부치다
- 상참을 받다
- 상중에 창기를 간통하고 사냥질한 이세남을 탄핵하다
- 의정부에서 남방의 비변에 대한 대책으로 좌도 처치사 이하를 교체케 하다
- 관물을 도적질한 목천 현감 박용, 회덕 현감 박염을 탄핵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전주 판관 이호신에게 해유를 주어 부임하게 하다
- 경원부 진무 김여지를 추국하다
- 경상도 양산 사람이 벼락으로 죽다
- 상참을 받다
- 이혜의 고신을 돌려주다
- 이혜·정인지·임종선·이계린·한승순·김중곤·권형·김효성·이징석 등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영의정 황희와 우의정 신개에게 초헌을 주고, 2품 이상은 초헌을 타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전주 판관 이호신을 인견하다
- 상참을 받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회령부에 불이 난 것을 치보하자, 자세하게 조사하여 아뢰도록 명하다
- 왕비가 온천에서 돌아오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야인의 변고에 대해 아뢰니 관찰사에게 전지하여 야인을 무휼할 사목을 내리다
- 왕비를 위해 강녕전에서 잔치하다
- 전라도 태인의 효자 박유의를 정문·복호하고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관찰사와 도절제사가 야인의 위무·귀순책을 글로 올리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중궁의 병이 호전되어 관계자에게 상을 내리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박거비·유한·정종성·이승손·변효문·성승·조서안·남간·강석덕 등을 제수하다
- 왕비가 온천에서 돌아와 대군·제군이 풍정을 드리다
- 장령 우효강을 불러 조회시의 문무반 규찰 강화를 명하다
- 상참을 받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의정부에서 둑소의 사당을 옮겨 설치하기를 청하다
- 함길도 관찰사·도절제사가 정예 갑사 육성과 각진 각보의 관원 조절을 요청하다
- 부모상을 당한 자는 담제 전에 숙배를 금하다
- 종실녀의 관제를 정하다
- 각 품계에 따른 질병 치료 사항을 정하다
- 가뭄이 들어 비를 빌 방법을 강구하다
- 상서사와 춘추관을 새로 짓고, 화재 방비 대책을 논의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지평 송취가 노호·이보정을 탄핵하다
- 상참을 받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야인에 대한 비변책을 올리다
- 대군과 제군이 사후하였는데, 종부시에서 비밀히 정찰하다
- 가물어서 금주령을 내리다
- 가뭄을 당하여 죄수들을 풀어주다
- 가뭄을 당하여 구학을 수축하고 진휼에 힘쓰다
- 상참을 받다
- 상참을 받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야인의 대책에 대해 치계하다
- 정사를 보면서 야인을 무수하고 제어할 방책을 의논하라고 지시하다
- 국가의 용도를 알맞게 하기 위해 식례색을 설치하다
- 상참을 받다
- 북교에서 비를 빌다
- 가뭄이 심하여 감선을 하다
- 함길도 관찰사와 도절제사가 야인을 무수할 대책을 올리다
- 충청도 보령 죄수 하막동 등을 처결하다
- 상참을 받다
- 흥천사에서 경찬을 베푸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가뭄으로 공사간의 부채 추징을 연기하다
- 강무장에서 사냥한 이순몽이 탄핵되다
- 소격전에서 기우하는 초례를 행하다
- 가뭄으로 술을 정지하다
- 개성부 유수에게 《동국문감》 등의 서적을 찍어 바치라고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야인 다스릴 방책을 전지하다
- 가뭄으로 공사간의 영선을 중지하다
- 가뭄으로 죄인을 사면할 방책을 논의하다
- 경상좌도 처치사 김효성이 아비 상을 핑계로 사면을 청하다
- 태일 초례를 행하다
- 기우제를 행하다
-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죄를 범하여 속을 바치게 된 자를 연기해 주다
- 우의정 신개가 사직을 청하다
- 가뭄으로 인해 시임 산관으로 하여금 의견을 진달하게 하다
- 마변자·변효문이 양인 대책에 대한 글을 올리다
- 두 번 범한 절도는 도형 이상의 예로 논하게 하다
- 환왕의 기신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야인 대책에 대한 사목을 올리다
- 사직에 비를 빌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야인의 노략질에 대해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야인의 실상을 자세하게 보고하도록 전지하다
-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가뭄으로 각사 관리의 점심을 줄인 예를 아뢰도록 명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풍운뇌우단 등에서 비를 빌다
- 가뭄으로 시위패를 면역하는 방안을 논의하다
- 종정성에게 관인 사송하는 배들을 삼포로 분산하도록 글을 보내다
- 야인 비변책에 대해 논의하다
- 문소전에 제사하고 왕세자가 아헌하다
- 판중추원사 안순이 사직을 청하다
- 예문 직제학 남간이 사직을 청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노획한 것을 바치다
- 마변자 변효문이 야인 대책에 대해 글을 올리다
- 가뭄으로 여항에서 저자를 열다
- 야인 비변 대책을 소홀히 한 자들을 조사하게 하다
- 함길도 관찰사가 치보하여 비변 대책을 소홀히 한 자들을 추국하게 하다
- 종묘에 기우제 지낼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평안도에 방수하는 호군 박중축의 아내에게 미장·어육을 내리다
- 성억의 사직을 허락하고, 하연·안순·오승·최부·정인지·권전·이계린·이자·민후생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허성이 사직을 청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야인에 대한 대책을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야인 대책에 대한 글을 올리다
- 단오제 및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화룡 기우제를 행하다
- 사간원에서 흥천사의 경찬이 불가함을 상소하다
- 가뭄으로 문소전 이외의 각전 진상은 금하게 하다
- 기우제를 행하다
- 동방 청룡 기우제를 행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야인 비변책을 아뢰도록 전지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이숙치가 노환으로 사직을 청하다
- 살인 죄수 관노 목철을 교수하다
- 제주도의 마정을 담당할 관리를 고쳐 정하다
- 비가 내리고, 개성부에는 서리가 내리다
- 남방 적룡 기우제를 행하다
- 가뭄으로 정지하였던 음주를 신하들이 권하다
- 종부시에서 양녕 대군을 탄핵하다
- 우선 경상·전라 양도에 공법을 시행하다
- 햇무리하다
- 중앙 황룡 기우제를 지내다
- 전일에 계하한 각 품관 진술을 의정부에서 조목별로 아뢰다
- 소나기가 오다
- 종부시 제조 안숭선이 양녕 대군을 탄핵하다
- 갑사의 관직 명칭과 번차를 다시 정하다
- 서방 백룡 기우제를 행하다
- 나라 제사를 맡은 관원의 별사 조건을 정하여 권면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올린 비변책을 대신들과 논의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가뭄으로 인해 야인 비변에 어려움이 있음을 호소하다
- 큰 비가 내리다
- 종루가 완성되다
- 지진도군사 이순전과 용안 현감 오윤명이 사조하니 진휼책을 당부하다
- 참찬 박안신 등이 술 드시기를 청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화포의 수를 조사하여 아뢰도록 전지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의 군관 최정안이 장죄로 탄핵당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앞으로 적변의 허실과 전말을 갖춰 자세히 아뢰도록 전지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6승지의 분경을 금지하다
- 북방 흑룡 기우제를 행하다
- 북교에 비를 빌다
- 큰 비가 내리다
- 수령의 집무에 대한 규찰을 강화하다
- 마변자·변효문이 야인 귀순자에 대해 아뢰다
- 경관은 반드시 수령을 거치도록 이조에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야인의 변고에 대해서 아뢰다
- 김종서가 적변을 무마할 마변자를 머물러 방수하도록 요청하다
- 가뭄이 덜한 경상·전라의 진상은 해야한다는 요청에 가을을 기다려 진상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 적변으로 농사를 잃지 않게 보살피도록 전지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함길도에 적변이 예측되니 미리 조치하도록 전지하다
- 일본 통신사 김예몽에게 일본의 지형과 제도에 대해 묻다
- 예조에 전지하여 각도 사사 비명을 파손하지 말게 하다
- 왜인들 중 사인을 사칭하는 자는 돌려 보낸다는 글을 종정성에게 보내다
- 전 예문 직제학 남간이 사직을 청하다
- 일본 중 지융이 사리각을 유람하다
- 지문천군사 유종식을 인견하고, 진휼을 당부하다
- 전농 소윤 홍심에게 천신을 하지 못하는 까닭을 물으시다
- 내탕에 갈무리한 세마포에 대해 묻다
- 통신사 고득종 등이 돌아와 사정전에서 인견하고, 일본 국왕 등의 서계를 보고하다
- 진헌하는 물건을 친히 검사한 후에 봉하도록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와 마변자·변효문 등이 야인 야오탕개의 어미와 동생을 돌려보내기를 청하다
- 경복궁의 문의 명칭을 바꾸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삼포의 금망 조건을 새로 하여 아뢰다
- 이맹진·성봉조를 제수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미처 응변을 하지 못한 자는 군법으로 처리하도록 아뢰다
- 첨지중추원사 고득종이 대마 도주 종정성이 부탁한 바를 아뢰다
- 야인 접경지역에서 죽은자의 은전 조치를 강구하다
- 개성부 유수 이맹진, 지부안현사 이백량을 인견하고, 선정을 당부하다
- 고성현 사람 김경의 아내가 한 번에 세 아들을 낳다
- 이조 판서 허성이 수령 6기법 고치기를 청하다
- 큰 비가 내려 표류한 인가가 많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한재로 인한 실농의 사정을 아뢰도록 전지하다
- 황해도 관찰사에게 범죄한 이기의 전토를 가난한 백성에게 고루 나누어 주게 하다
- 공법 실시를 위해 지품을 3등으로 나누어 아뢰도록 하다
- 홍제원 길옆에서 죽은 여자의 실정을 보고하게 하다
- 임금의 덕을 들추면서 공손하지 못한 경력 정주생을 도형에 처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경기 경력 이효지를 인견하고 선정을 당부하다
- 승정원에서 아뢰려는 말을 전계한 환관 전균을 결박하다
- 윤형·권극화·이맹상·임종선 등을 제수하다
- 평안도 경차관 김광수가 도절제사 이천 이하 등등의 상벌을 건의하다
- 좌찬성 이맹균이 홍제원 길가에서 죽은 시체가 자기 집 계집종임을 아뢰다
- 감목관을 겸하는 제주 목사를 지감목사로 겸칭하게 하다
- 감목관을 천거토록 이조에 전지하다
- 사리각 경찬회를 베풀다
- 금성 대군이 창진으로 위독하게 되다
- 지평 정효강에게 이맹균의 처가 계집종 죽인 사유를 속히 국문하라 이르다
- 가난한 영돈녕 한검의 손자에게 곡식과 옷 등을 하사하다
- 탄핵당한 종친의 처리 방법을 전지하다
- 고초도에 고기잡이를 청한 종정성에게 서신으로 통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각조의 공법을 정하여 상정하다
- 예조에서 둑제 의주를 지어 바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이조 참의 정종성이 분경으로 탄핵당하다
- 연풍현 안부역 역자 두 사람이 벼락맞아 죽다
- 고흥현을 남양에 합속시키는 문제를 논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갑산군의 야인 비변책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에서 계집종을 죽인 이맹균과 그의 처를 탄핵하다
- 길재의 아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비변에 대한 것을 잘 알도록 전지하다
- 마변자·변효문이 야인 대책에 대해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야인 도적을 치겠다는 글을 올리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이숙치가 야인을 숨겨 준 자를 추국하다
- 김종서가 야인 비변책을 아뢰다
- 김종서에게 야인 비변책에 대해 전지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가 야인이 도적질하려고 군마를 모집하는 첩보를 알리다
- 우헌납 권형이 이맹균과 최호생을 탄핵하다
- 지평 송취가 고득종을 탄핵하다
- 김을신으로 한성부 윤을 삼다
- 이맹균의 처가 계집종을 죽인 사건으로 맹균을 황해도 우봉현으로 폄출시키다
- 사간원에서 이맹균의 탄핵 상소를 올리다
- 김종서를 대신할 사람으로 부승지 이세형이 천거되다
- 노비를 죽이는 율을 거듭 밝히다
- 우헌납 권형이 이맹균을 변방에 내치도록 탄핵하다
- 사헌부에서 이맹균의 탄핵 상소를 올리다
- 예문관 대제학 유사눌의 졸기
- 우의정 신개 등과 물의가 분분한 이천의 문제를 논의하고, 야인을 대접하는 여섯 계책을 변효문에게 전지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좌승지 성염조 등이 금성 대군의 쾌차를 하례하다
- 묵은 술 1천 병을 역사하는 무리에게 나누어 주다
- 지평 송취가 홍득경·최경인 등을 탄핵하다
- 금성 대군의 쾌유에 공이 있는 자들을 상을 주다
- 왜인에게 고초도 고기잡이 허락 여부를 논의하고, 대사헌 윤번 등이 이맹균을 탄핵하다
- 도승지 김돈이 사직을 청하다
- 인가에 불을 지른 자들을 처단하다
- 강도죄를 범한 박파두 등을 처참하다
- 이숙치·이사검·김돈·성염조·이승손·강석득·이익박·황수신·이세형을 제수하다
- 혜령군 이지의 졸기
- 젊고 총명한 자를 골라 의방을 익히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야인의 접대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동창 등 야인 300여 호가 파저강으로 도망갔다고 아뢰다
- 주자소에 명하여 《국어》·《음의》를 펴내게 하다
- 동창 등 야인이 도망한 사유의 주본을 초하게 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동창 등 야인의 도망에 임기 응변으로 대처하도록 전지하다
- 혜령군의 집에 치조하다
- 혜령군의 집에 친림하려 하자 신하들이 더위를 핑계로 만류하다
- 의정부에서 친림을 정지하도록 청하다
- 도승지 성염조 등이 육선 들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좌헌납 채지지가 관직자 승진시 반드시 수령직을 거치게 한 조항을 논의하다
- 우참찬 박안신 등이 육선 드시기를 청하다
- 평안도 지역에 야인에게 잡혀간 인구수를 사실대로 조사 아뢰도록 하다
- 예조에서 여제 의주를 지어 바치다
- 임금이 육선을 들다
- 최치운을 북경에 보내 동창·범찰의 도망 사유를 아뢰게 하다
- 김진을 사정에 제수하다
- 함길도 관찰사가 도망치려는 오도리 사람들을 관망하기를 아뢰다
- 한확·권제·정연·최만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정언 박적선이 흥천사 경찬회 금지를 아뢰다
- 사헌부 감찰 황보원이 딸의 부정으로 비난받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무산·풍산의 경계 상황을 보고하다
- 마변자 등이 도망자 범찰의 편지내용을 보고하다
- 임금이 공법 시행의 폐단에 대해 전지하다
- 김종서에 대한 문책을 논의케 하다
- 화지시라·구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임금이 사대 문서를 승문원에서 관장케 하다
- 화포 쏘는 것을 관람하다
- 일본국 원예가 점송을 청하다
- 장령 김소남이 경기도 관찰사 이명신의 부적격성을 아뢰다
- 경미한 죄질자를 보석하여 국문하다
- 임금이 김종서에게 도망 야인에 대해 전교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이명신·윤형·유익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사를 보다
- 함길도 관찰사 이세형에게 활을 하사하다
- 동지중추원사 허해가 쇠력하여 실례를 범하다
- 죄수 송인수를 참형에 처하다
- 의정부가 공법의 편의성에 대해 아뢰다
- 임금이 회령 방어책에 대해 논의케 하다
- 사간원 좌사간 대부 김중곤이 사직하다
- 평안·함길도 관찰사에게 무역의 폐해에 대해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관을 미리 제작토록 건의하다
- 병조에서 이천·박눌생 등의 이첩을 보고하다
- 월식하다
- 김종서가 자신의 결백을 상서하다
- 충청도 처치사 윤종부가 사직하다
- 좌정언 박적선이 외직 보임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영의정부사 황희가 고흥진 설치의 타당성에 대해 건의하다
- 임금이 박호문을 핵문케 하다
- 금천·예산 현감이 하직하다
- 의정부에서 70세 이상자의 외직 서임에 대한 자제를 건의하다
- 변효문을 추국케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에게 도망 야인 문제에 대해 전지하다
- 지교동현사 안제정이 사직하다
- 오도리 오랑캐를 위로케 하다
- 오도리의 마좌화·마구음파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경력 이사철이 하직하다
- 정척·변효경·김종순 등을 형장에 처하다
- 김종서에게 오도리 구원책을 전지하다
- 이천·배양덕·박눌생 등을 처벌하다
- 토산 현감 김해가 하직하다
- 한창수·조말생·문효종·이징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천을 천안군에 귀양보내다
- 가뭄으로 불필요한 일부 공사를 중지케 하다
- 중추원 사 조비형의 졸기
- 일식·월식의 측후 사항을 서운관에 전지하다
- 남아 3명의 출산자에게 쌀을 하사하다
- 오랑개·아하리 등 14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대소 신료의 제택에 관한 제도를 아뢰다
- 농사 형편을 살피다
- 함길도 관찰사·절제사에게 야인들의 교지 취급법에 대해 전지하다
- 의정부가 전의감·혜민국·제생원 의원의 엄격한 제수를 건의하다
- 변효문의 관직을 파면하다
- 김종서에게 잔류한 야인의 진정책을 전지하다
- 정사를 보다
-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삼화·진해 현감이 사직하다
- 평안·함길도 도체찰사 병조 판서 황보인이 연변 비어책을 건의하다
- 일본 선화자·일조 등이 《대장경》을 청하다
- 오량합 김도을온의 조회를 받다
- 큰 바람으로 나무가 뽑히다
- 여흥 부원군 가묘는 민별에게 받들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전투마 양산책을 건의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군사의 번을 나누어 부방하는 방안을 조사케 하다
- 집현전 부제학 김빈 등이 70세 이상 관직자의 치사에 대해 상소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귀양간 이맹균에게 약재를 하사하다
- 김종서·이희 등이 교서에 골간 종족의 누락 사실을 승정원에 보고하다
- 강계 판관 박충무를 처벌하다
- 전 도총제 신효창의 졸기
- 우효강·조방신 등이 하직하다
- 임금이 중 경여에게 부물을 하사하다
- 대사헌 윤번이 언관 외직 보임의 부당성에 대해 건의하다
- 의금부가 박호문을 참형에 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숙위에 합당한 종족을 조사케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오도리 도망자 17명의 구류 사실을 병조에 보고하다
- 의정부에서 이첩문 서명에 관해 건의하다
- 판중추원사 조말생이 하직하다
- 이징옥·황보인·성염조·이승손을 불러 북방 방어책을 논의케 하다
- 승정원에 주자소 서책을 본제토록 전지하다
- 고득종이 참역의 폐단을 상소하다
- 양로연법의 영구 시행을 명하다
- 의정부가 내금위 천망의 보완법을 아뢰다
- 황보인·최부·한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도망자 모다오의 근황에 대해 이문하다
- 동량북 지방 가리에게 구휼할 것을 전지하다
- 여흥부 신륵사 중수를 명하다
- 마구음파에게 의복을 하사하다
- 예조에서 사대부의 의복규정을 아뢰다
- 추석제를 친향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경력 이겸지가 하직하니 변경 수비를 당부하다
- 의정부가 환자곡 징수에 따라 녹패를 발급토록 건의하다
- 호조에서 명주 징수와 공법에 대해 보고하다
- 지대구군수 송처공이 하직하다
- 거동시에 황보인이 호종토록 전지하다
- 전라도 처치사가 왜적 체포를 보고하다
- 상참을 받다
- 정사를 보다
- 상참을 받다
- 예조에서 인견 장소의 지정을 전지하다
- 좌정언 박적선이 외직 보임법의 준수를 아뢰다
- 김종서에게 야인 등급에 따라 물품을 지급토록 전지하다
- 상참을 받다
- 김종서가 군사를 동원하여 야인에게 시위한 사실을 승정원에 보고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양로연에 대해 전지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이맹균을 석방하다
- 강무 장소를 논의케 하다
- 전 중추원 사 황자후의 졸기
- 상참을 받다
- 상참을 받다
- 기사·격구의 능숙자에게 환도를 하사하다
- 임금이 박호문의 사형을 면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조회를 받다
- 좌정언 박적선이 강무의 중지를 아뢰다
- 박호문을 귀양보내다
- 경원 판관 송석동이 하직하다
- 상참을 받다
- 부평현에서 온정을 찾게 하다
- 온정 찾는 일에 전력할 것을 예조에 전질하다
- 의정부에서 수양 서모 복제도에 대해 건의하다
- 신강의 딸을 참형에 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상참을 받다
- 형조 판서 정인지가 절도죄 처벌 강화를 아뢰다
- 임금이 죄수 사망에 대해 동정하다
- 민의생 등이 강이생의 요동 파견을 아뢰다
- 좌정언 박적선이 박호문에 대해 중형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원에서 박호문의 중벌을 상소하다
- 의정부가 미진한 공법의 보완책을 건의하다
- 전 좌찬성 이맹균의 졸기
- 조회를 받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사헌부에서 회령 판관 지정 등의 처벌을 아뢰다
- 예조 참판 윤형을 북경에 보내다
- 경상도민이 답험 손실법의 회복을 건의하다
- 황보인이 군사와 조습마 부방 군액의 폐단에 대해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주청시에 예물 바치는 것을 항식으로 하다
- 오사개의 조회를 받다
- 근정전에서 양로연을 베풀다
- 교태전 축조를 결정하다
- 중추원 사 황자후의 제문
- 허비가 녹을 받지 못하여 승정원에 투서하다
- 예조 참의 김중곤이 사직하다
- 원창명·이사검·박연 등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조회를 받다
- 일본국 일조 등이 하직하다
- 예조가 일본국 다다량지세에게 《대장경》 보낸 사실을 회답하다
- 이선·고득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친의 촌수 구분에 대해 예조에 전지하다
- 혜령군 이지에게 사제하다
- 사정전에서 양로연을 베풀다
- 좌정언 박전선이 흥천사에 《대장경》 운방에 대한 부당성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불교 폐단과 《대장경》 운반의 부당성을 상소하다
- 함길도 관찰사가 아하대 등의 처벌을 병조에 보고하다
- 향과 축문을 전지하다
- 좌정언 박적선이 성밖에 《대장경》 보관을 건의하다
- 평안도 여연 조명간 구자에 장성을 축조하다
- 인순부 윤 김돈의 졸기
- 의정부와 육조에서 문안하다
- 하위지가 언로의 중요성에 대해 상소하다
- 의정부에서 야인 무마책에 대해 건의하다
- 형조에서 절도죄인 금음동 등의 처벌을 아뢰다
- 도총제 신효창에게 사제하다
- 당몽현·최치우 등이 복명하다
- 헌릉 별제를 행하다
- 진헌품 송골매 포획에 대해 함길·평안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암탉이 수탉이 된 사실을 보고하다
- 좌정언 박적선이 상피법의 엄격 시행을 아뢰다
- 형조에서 사노 장명 등의 처벌을 아뢰다
- 주문사 종사관 이훙덕이 복명하다
- 중추원 사 조비형의 제문
- 정연·원자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문사 최치운을 인견하고 말을 하사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중국인 손양의 처벌을 아뢰다
- 북경에서 칙유한 내용을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전지하다
- 평강 등지에서 강무하다
- 병조에서 범죄인 손양의 참형을 청하자 윤허하다
- 공이 벌판에서 사냥하다
- 흑산에서 사냥하다
- 철원 부기이산에서 사냥하다
- 좌찬성 이맹균의 사제문
- 함길도 도관찰사가 갑사 부방에 대해 승정원에 봉서하다
- 분전 벌판에서 사냥하다
- 낭망평 노동에서 사냥하다
- 다야잔 별판에서 사냥하다
- 철원 남산에서 사냥하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말도둑 여진인의 교화책에 대해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무모한 군사 행동에 관해 전지하다
- 매장원에서 유숙하다
- 환궁하다
- 사노 금강을 보석하다
- 조회를 받다
- 형조에서 죄수 이생·도치 등의 처벌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사유를 갖추어 계달한 후 피혐할 것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사헌부 김소남이 검찰관 임명의 부당성을 아뢰다
- 황희의 아들 황중생의 절도에 대해 국문하다
- 상참을 받다
- 상참을 받다
- 사헌부에서 면죄 죄인의 성균 학정 겸임의 부당성을 아뢰다
- 왜인들의 어업 행위에 대한 대책을 논의케 하다
- 김하의 고신을 돌려주다
- 함길도 도관찰사가 변방 군량의 대비책을 승정원에 봉서하다
- 의정부에서 대군·제군의 과전수 조정을 건의하다
- 죄수 강정용 등을 처벌하다
- 북경에 보내는 사은 표문
- 이명신을 북경에 보내 명년의 정조에 하례케 하다
- 의정부에서 마변자·변효문의 추국을 건의하다
- 병조에서 겸판사가 서무를 총괄하도록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헌부에서 지고성 현사 강권선의 재임명을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전 경기 도관찰사 성개의 졸기
- 상참을 받다
- 의정부에서 최치운에게 잔치를 내리다
- 김소남이 경기 수령 제수의 부당성 등을 아뢰다
- 홀라온 자리가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올량개 7인의 격퇴 사실을 병조에 보고하다
- 달이 헌원 대성을 범하다
- 상참을 받다
- 윤번·박안식·김익생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하의 비행에 대한 사헌부 상소문
- 연산 현감 오엄이 사조하다
- 상참을 받다
- 병조에서 강무장 사렵 금지에 대한 건의하다
- 지평 이예손이 김하의 처벌을 아뢰다
- 세자가 이맹균에게 치전하다
- 조회를 받다
- 강무시 사슴을 숨긴 군사에 대해 추국케 하다
- 상참을 받다
- 동래진 이전의 편의성을 살피게 하다
- 김종서가 현군의 적지 침투 사실을 승정원에 봉서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가 여진인 추격 사실을 승정원에 봉서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도망자 무을계 체포를 병조에 보고하다
- 예조 판서 민의생이 관리 의복의 색상 변경을 건의하다
- 창기와 간음한 이청의 죄상을 보고받다
- 형조에서 죄수 금음덕 등의 처벌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도망한 범죄자 체포에 대한 계책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성균관 성전과 명륜당에 액자 비치를 건의하다
- 조회를 받다
- 승정원에 송골매 포획에 대해 전지하다
- 의금부 제조에서 황보신에 대해 고문할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상참을 받다
- 상참을 받다
- 조회를 받다
- 의금부에서 오랑개의 처벌을 건의하다
- 대사헌 박안신이 황보신에 대해 추국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도망 야인의 회유책을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2품 이상 차임에 대해 이조에 전지하다
- 김소남·이계화 등이 황보신의 처단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상참을 받다
- 의정부에서 종묘·문소전 제사에 재배할 것을 건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헌부에서 원자직을 탄핵하다
- 사헌부에서 사통한 김옥진의 아내 처벌을 아뢰다
- 임금이 성절을 하례하다
- 인수부 윤 김돈의 제문
- 남지·정인지·조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옥과 현감이 백요자를 잡아 바치다
-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의 희천·여연간 도로 공사에 도승의 동원을 건의하다
- 동교에서 매 놓는 것을 보다
- 올량합의 구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송학을 잡은 자에게 포상토록 하다
- 정사를 보다
- 동지제에 쓸 축문을 전하다
- 이원손·기질 등이 사조하다
- 의금부에서 황보신에 대해 고문할 것을 아뢰다
- 임금이 망궐례를 행한 후 연회를 베풀다
- 오도리 이보을적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살인자 박운손의 체포 계책을 의논케 하다
- 승정원에서 혜민국·전의감 외의 청심원 제작 금지를 건의하다
- 임금이 판중추원사 안순의 병으로 외방에 있는 아들을 불러들이게 하다
- 전 한성부 윤 이사관의 졸기
- 정조사 이명신이 여진인 침입을 치계하자 대책을 논의케 하다
- 의주도 정병으로 절일사를 호위케 하다
- 올량합의 김파을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통사 전의 등을 요동에 보내 도망 야인에 대해 보고케 하다
- 의정부에서 해도 찰방의 차견에 대해 건의하다
- 전라도 도체찰사 정연이 비변책을 개진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가 건원 만호의 이전 실치에 대해 건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여진인의 효유책을 승정원에 봉서하다
- 판중추원사 안순의 졸기
- 조관을 전라·충청 등지에 보내 금을 캐게 하다
- 신기를 경상도에 보내 재앙으로 상한 곡식을 살피게 하다
- 사복시 관리의 차임에 대해 이조에 전지하다
- 판돈녕부사 한창수의 졸기
- 안개가 끼고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제주 진상물 체송에 대해 형조에 전지하다
- 안개가 끼다
- 성달생·정연·김종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 봉산군의 아전이 송골매를 잡아 바치다
- 안개가 끼고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이세형을 병마 도절제사로 삼아 즉시 직임케 하다
- 신도절제사에 대해 북방 방략 전수를 김종서에게 명령하다
- 함길도 관찰사 한확이 직임을 사양하다
- 경상도 군위 사람 박충효를 추국케 하다
- 의정부에서 연변의 둔전 설치를 건의하다
- 조회를 받다
- 왕비가 대부인 안씨집에서 헌수하다
- 전 판한성부사 허주의 졸기
- 시임 수령의 임지에서 연친하는 것을 금지하게 하다
- 수원 도호부사 안기 등이 사조하다
- 종정성이 보낸 구내시라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경성부에 가족과 함께 부임토록 건의하다
- 창덕궁의 재실에 행차하다
- 종묘의 납향을 행하다
- 안개가 끼다
- 조회를 받다
- 정사를 보다
- 평안도 관찰사가 환곡의 편의 여부를 보고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가 야인에게 보내는 재화에 대해 봉서하다
- 의금부에서 황보신 등의 죄를 국문하여 아뢰다
- 장령 김소남이 황보신의 죄를 중하게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이개와 이영에게 작호를 내리고 안지·한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회를 받다
- 원자돈이 조서안의 영흥 대도호부사 임명의 부당성을 아뢰다
- 황희의 아들 황보신을 처벌하다
- 절일사 이유덕이 칙서와 성지를 갖고 돌아오다
- 영의정부사 황희가 자신의 파면을 아뢰다
- 함길도 관찰사 등에게 중국 황제의 칙서로 야인을 회유하라고 전지하다
- 김을현을 중추원 부사로 삼다
- 지영덕현사 강진성이 사조하다
- 예조에서 표류한 대마도인의 송환을 건의하다
- 동궁 등이 사정전에서 헌수하다
- 대궐에서 나례를 베풀다
- 연향시 양녕 대군의 참예를 종부시에 전지하다
- 햇무리하다
- 임금이 사정전에서 나희를 베풀다
- 좌승지 조서강이 정충경과 이계화를 중재하다
- 임금이 망궐례를 행하다
- 사정원에서 절일사 윤형이 가져온 칙서를 맞이하다
- 군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고양 현감 박준 등이 하직하다
- 의정부에서 제사 의식에 대해 아뢰다
- 채금 별감이 채금의 폐단에 대해 상소하다
- 원자직의 직을 파면케 하다
- 의정부에서 외조의 연좌제 폐해에 대해 건의하다
- 평안·함길도 유우민에게 첫해 공물을 제하도록 하다
- 첨지중추원사 박연이 제악에 대해 건의하다
- 지부평현사 아사맹에게 온정 탐사를 독려하다
-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북경에 보내는 사은 표문
- 최항 등을 온정에 보내 안질 치료를 시험케 하다
- 진양·안평 대군도 금중에서 강독케 하다
- 조회를 받다
- 이균실·유한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오도리 유덕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왕자 이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원자직 파직의 부당성을 상소하다
- 대사헌 박안신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병자를 구원한 의원 이복에게 옷을 하사하다
- 문소전에서 제사를 지내다
- 의정부에서 2품 이상 초헌에 햇볕 막는 기구 설치를 건의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《법화경》의 하사를 건의하자 허락하다
- 올량합 말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이세형에게 옷 등을 하사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에게 오도리 방어책을 내려주다
- 온성 입거자에 대해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황간 현감 심호가 하직하다
- 함길도 방어책을 김종서와 의논케 하다
- 김구·정효강을 온수·평산에 보내 안질 치료를 시험케 하다
- 방수 적임 장교의 선발을 의정부·병조·삼군 도진무에 명하다
- 이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참찬 황보인이 미납 조세를 면포로 징수할 것을 건의하다
- 신개·하연·황보인·김종서 등이 장수 적임자를 선발하다
- 올량합의 천호 아동합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동나송개에게 의복 등을 하사하다
- 평택 현감 최흥우 등이 하직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여진인 권변에게 부사직을 제수하다
- 송악 안화동의 온천을 조사케 하다
- 의정부에서 해변지역 개간에 대해 건의하다
- 종정성이 보낸 사이삼보라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도체찰사 황보인을 함길도에 보내 동관·동풍 등의 보를 설치케 하다
- 조회를 받다
- 권제·민의생 등이 김창·황보공 등을 천거하다
- 유계문의 고신을 돌려주다
- 전라도 처치사 윤득홍이 치사하다
- 지영일현사 양여 등이 하직하다
- 온정천을 은닉한 부평현 아전을 국문케 하다
- 생원시의 의의 분수법을 제정하다
- 풍운뇌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사헌부에서 계생의 추국을 건의하다
- 춘등 강무를 금지하다
- 금유·권맹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온성군사 신숙청이 하직하다
- 병조에서 구령 지역 방수자를 삭주로 보낼 것을 건의하다
- 이천을 방환케 하다
- 조회를 받다
- 오량합 조양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장온의 항의서를 변정케 하다
- 다피모당개 등의 회유책에 대해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전지하다
- 선농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의정부에서 선군 완휼법에 대해 아뢰다
- 흥양진을 설치하다
- 정사를 보다
- 문선왕 석제전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첨지중추원사 이예가 왜국 소이전에 신사 파견을 아뢰다
- 진사 이석형 등 1백을 뽑았다
- 지고성현사 황혁 등이 하직하다
- 조회를 받다
- 형조 판서 김종서에게 거을거개 처자의 근황을 묻다
- 예조에서 동궁의 조상법에 대해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이흥덕이 동반의 부적격자임을 아뢰다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가 야인의 고변자에 대해 차등 포상할 것을 건의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판김포현사 이보정 등이 하직하다
- 참의 양후의 어미가 졸하다
- 조회를 받을 때 일본인과 야인들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간원에서 이·병조 겸판사가 오래 재직하는 폐해 등에 대해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변효문의 추국을 아뢰다
- 정조사 이신·사은사 정인지가 돌아오다
- 퇴곤응을 바치니 면포를 하사하다
- 이변·조수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군 김한에게 옷을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지옥구현사 설유의 추국을 아뢰다
- 모화관에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함길도 도망 양인 다피모당개 등을 안업케 하다
- 장수 적임자를 추천케 하다
- 임금이 안질로 인해 공사업무 축소를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지거제현사 김신행 등이 하직하다
- 조회를 받다
- 두 자급 이상 제수한 돈녕부 판관을 재임명하다
- 북경에서 보내는 사은 표문
- 통사 송성립을 처벌하다
- 사간원에서 이조의 문책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생원 1백명을 선발하여 근정전에 방방하다
- 통례문의 행례 폐단을 고치게 하다
- 온정 행행시 도성의 일처리를 병조에 전지하다
- 여진의 호양가에게 하사품을 내려 주다
- 길주 판관 김보지가 하직하다
- 최해산의 고신을 돌려주다
- 의정부에서 군적을 기록하는 무재록의 폐단에 대해 건의하다
- 행행시 공돈과 잡비를 폐지시키다
- 호가의 토지 점거행위를 금지케 하다
- 오도리 동모다오적에게 옷 등을 하사하다
- 어머니 상중에 과거 응시하는 행위를 금지시키다
- 의정부에서 변방 부방지의 형평성에 대해 건의하다
- 병조에서 갑사·별시위의 검열에 대해 건의하다
- 경상도 우도 절제사 장우량이 죽다
- 조회를 받다
- 온수현 거둥시 10리 밖에 군사를 배치하다
- 갑사 교체의 폐단을 바로잡다
- 홍천 현감 원자돈이 하직하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기근 상황을 보고케 하다
- 오도리 야오내에게 옷 등을 하사하다
- 점마 별감 배지눌 등을 처벌하다
- 햇무리하다
- 행행시 식물 이외 잡물 진상을 금지시키다
- 오도리의 사직 오동고에게 옷 등을 하사하다
- 귀화한 우을주 등에게 안업케 하다
- 조회를 받다
- 군자 미두를 방출하여 진휼하다
- 훈련관 관원 선발시 회피령을 적용하다
- 안지·성염조·정충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이세형에게 야인에 대한 비어책을 전지하다
- 한강변 양인과 공천 노자에게 내선에 생선을 공급케 하다
- 의정부에서 전지 매매의 폐단에 대해 건의하다
- 조회를 받다
- 김사청에게 술과 고기를 하사하다
- 조중생을 참형에 처하다
- 강이하는 문신중 군직 제수자는 승문원을 겸하게 하다
- 지방 제수자의 사유를 보고하도록 이·병조에 전지하다
- 통례문 통찬 최유를 처벌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에게 절약할 것을 전지하다
- 병조에서 갑사 시취법에 대해 건의하다
- 범죄인 정제의 아들을 과거에 응시케 하다
- 허비를 사헌 지평으로 삼다
- 고부의 3남 출생자에게 쌀을 하사하다
- 평안도 조명간 행성 축조를 필역하다
- 사역원 판관 김옥진의 처를 처벌하다
- 일기주의 등구랑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병조에서 야인에 대한 한년수직법의 폐단을 상소하다
- 왕과 왕비가 온수현에 행행하다
- 승문원에서 진공마에 대해 건의하다
- 햇무리하다
- 산탄태장에서 사냥을 구경하다
- 수헐원에서 유숙하다
- 온천 행궁에 도착하자 군사와 번휴자를 돌려보내다
- 돌아오는 사신과 의주 목사의 품질 조정에 대해 의논케 하다
- 도망자 범찰의 노략질에 대비하라는 황제의 칙서와 칙서를 맞이하는 의식
- 충청·강원 채금 별감 조겸지가 도금 5냥을 바치다
- 칙서로 인하여 평안·함길도 양도에 계엄하게 하다
- 한성시에 응시한 유의손·김문을 핵실케 하다
- 금형을 어긴 함양군 등을 핵문하다
- 흰꿩을 바친 것에 대해 하연·조서강이 하례를 올리자 받지 않다
- 판중추원사 이순몽을 핵실하여 아뢰다
- 유계문·이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함양군과 이순몽을 핵실하여 아뢰다
- 사간원 정예가 이순몽의 처벌을 아뢰었으나 물리치다
- 함길도 관찰사 한확이 황제 칙유를 등사하여 치보하다
- 철이 부족한 조명간 구자에서 농기구를 주조케 하다
- 전라·경상도 채금 별감이 도금을 바치다
- 채붕과 나례를 정지케 하다
- 임금이 자신의 안질에 대해 언급하다
- 전라도 도절제사 조혜가 어미의 병으로 사직하다
- 조순생을 평산에 보내 온천을 수치케 하다
- 임금이 이천현 온천의 형세를 조사케 하다
- 박욱의 아들에게 과거에 응시토로록 하다
- 행재소 당직관에 정소하는 것을 허용하다
- 김하·감지생 등에게 옷을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변효문의 처벌을 아뢰다
- 임금이 채붕 설치를 금지시키다
- 함길도 경성에 군관과 조습마를 더하게 하다
- 도망 노비 고발자의 면역을 금지시키다
- 햇무리하다
- 전라·경상·충청 이외의 방물을 서울로 우송케 하다
- 충청도 관찰사가 풍정을 바치다
- 종친·군사에게 술을 하사하다
- 오도리의 동송고로를 부사직에 제수하다
- 동궁에게 오리에서 칙서를 맞이하게 하다
- 함길도 변군에서 도망했다 돌아온 자에게 전토를 금여케 하다
- 온수현을 승격하여 온양군으로 삼다
- 동소로가무에게 대호군을 제수하다
- 황보인이 성축조 요해지의 상황을 보고하다
- 왕세자가 오리에서 북경에서 온 칙서를 맞이하다
- 행궁 인접 지역 70세 이상 노인에게 곡식을 하사하다
- 남궁계·조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헌납 정예가 송만달 재임명을 건의했으나 윤허치 않다
- 북경에서 보내는 사은 표문
- 하동현에 지진이 일다
- 야인 거을가개의 아들에게 무휼케 하다
- 이효근의 아내 안씨 등을 처벌하다
- 관물 도용한 지금산군사 손미옥을 처벌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부방 군사 포치에 대해 보고하다
- 정부에서 황우가 내렸다고 치계하다
- 도승지 조서강이 육선할 것을 청하다
- 황우의 변에 대해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임금이 황우는 송화가 날린 것이라고 유시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이맹상 등에게 옷을 하사하다
- 거가가 행궁을 출발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연변 각 고을의 둔전에 관해 건의하다
- 혜령군 이지 등의 묘소에 전을 드리게 하다
- 헌릉 동구에 이르러 배릉통례를 행하다
- 경기 도관찰사 권맹손에게 옷을 내려주다
- 사간원에서 이순몽의 처벌을 아뢰다
- 함길도 각 수령은 무재와 이재의 겸전자를 서용케 하다
- 임금이 근정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환궁 후 설연에 2품 이상은 연회에 참석케 하다
- 오량합 임호심파에게 의복을 하사하다
- 임금이 윤연명을 계책하다
- 동소로가무·동나송개 등의 접대를 논의케 하다
- 종언칠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오도리 대호군 동소로가무에게 옷을 하사하다
- 정효진·이숙치·윤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야인 동소로가무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위유하다
- 아들 둘과 딸을 낳은 출산자에게 쌀을 하사하다
- 통사 김한의 어미에게 관곽을 하사하다
- 추쇄색에서 노비를 진고하여 상받은 소생자의 면역을 건의하다
- 사정전에서 곡연을 베풀다
- 중을 소집하여 이천 온정의 욕실을 짓게 하다
- 임금이 동소로가무를 인견하다
- 근정문에 나가 문과를 시험하다
- 예조에서 당상 이상의 좌목에 대하여 아뢰다
- 문과에 이석형 등 33인과 무과에서 권숭후 등 28명을 선발하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 둔전 운영책에 대해 건의하다
- 함길도에서 역부에게 철을 자판케 하는 폐단을 고치게 하다
- 경상·전라·충청도의 민호를 선발하여 함길도에 입거시키다
- 해유를 봉장하는 것을 없애고 장무 낭청에서 관장케 하다
- 경·외방에 뇌부·뇌설 등을 조사하다
- 강 밖에 농사 짓는 행위를 종전대로 허락하다
- 건원 구자를 파하여 아산장에 이전하다
- 연변 각 고을에 대해 불의 사고를 대비케 하다
- 동소로가무 등 5인에게 의복을 하사하다
- 김종서 등이 율학의 능통자 서용을 건의하다
- 최양선이 수강궁 자리에 대해 풍수학상 불가함을 상소하다
- 상참을 받다
- 권총의 고신을 서경토록 명하다
- 여진의 다가로 등이 조알하다
- 문소전·강녕전의 주맥을 살피도록 하다
- 풍속 교란자 권감의 아들 권희방 등을 처벌하다
- 온성군을 승격시켜 도호부를 삼다
- 도망한 회령인 정부금을 처벌하다
- 조회를 받다
- 권총의 고신을 서경토록 명하다
- 사헌부에서 권총을 외방으로 축출할 것을 아뢰다
- 사은사 이선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의정부에서 사대부 무후자의 경우 후사법에 대해 아뢰다
- 갑산군 삼수기에 만호 두기를 허락하다
- 평안도 여죄수 한덕 등을 처벌하다
- 종성부 오롱초의 일부를 회령에 부속하다
- 의정부에서 전시장의 열좌와 시법의 엄격한 시행을 건의하다
- 교도의 시취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살인을 한 오량합 유자를 관대하게 처벌하다
- 황해도 봉산군에 황충이 생기다
- 함경도 도절제사에게 화포의 효력과 실행 여부에 관해 묻다
- 개성부에 지진이 일다
- 함길도 갑산군에 우박이 내리다
- 정사를 보다
- 상전을 구타하려고 공모한 사노를 처참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윤평·홍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눌 등의 상언을 따라 무과의 영친을 문과의 예에 의하다
- 우적합 토두우두에게 호군을 제수하고 물품을 내리다
- 평안도 의주에서 벼락맞은 바윗돌을 헌상하다
- 경회루 아래에서 종친을 모아 격구를 하다
- 정군·봉족·잡색군을 가려 군적을 바르게 할 것에 관한 병조의 정문
- 경복궁을 옮기자는 최양선의 상서에 관해 민의생·정인지 등이 논의하다
- 오도리 송고로부리개에게 호군을 제수하고 물품을 내리다
- 뇌물을 받은 이순몽에게 교지를 내려 책망하다
- 마정(馬政)을 관리할 적임자를 천거하라고 이조에 이르다
- 고득종·권극화·이대·최중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가 가물어서 비를 빌다
- 경상도 밀양·청도에 우박이 내리다
- 종언칠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몰수될 아우의 과전을 자기의 밭과 바꾼 호조 참판 황치신을 파면시키다
- 호조 참판 황치신·판서 김맹성·좌랑 한질을 죄주자는 홍원용·신후갑의 상소문
- 황치신·김맹성·한질을 죄주자는 사간원의 상소문
- 선군(船軍)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의창을 반으로 줄이려 하자 신개·이변·금유가 반대하다
- 황치신의 징계에 관한 우사간 조수량의 상소문
- 황치신·김맹성·한질을 죄주자는 사헌부의 상소문
- 각도 수참 관원의 역마 순행을 금지할 것을 공조 판서 윤번이 아뢰다
- 죄수 계생과 석도리·김구물·김수·김산·김봉·동삼을 벌주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양녕 대군의 정자가 참람되다고 종부 소윤 김맹헌이 아뢰다
- 전라도 도관찰사가 낭간을 진상하다
- 경상도 문경현의 죄수 신귀손에게 참형을 내리다
- 황치신의 진상을 조사하라고 이르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선산과 산음에 자란 특이한 보리이삭에 관하여 치보하다
- 각도에 입거시킬 호수(戶數)와 그 전지(田地)에 관해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야오시 등 11인과 망고사야문 등 10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변방 고을의 방비에 관하여 논의하다
- 창 쓰기와 활 쏘기를 함께 익히게 하다
- 제수받은 만호·천호는 즉시 부임하도록 하다
- 함길도와 평안도 도절제사는 사변이 있을 때 소재처에서 시험보게 하다
- 관찰사가 수령을 차사(差使)하는 것을 금하다
- 경기도·강원도가 가물어 비를 빌다
- 평안도의 마필(馬匹)에 관해 묻다
- 북교에서 비를 빌다
- 진상하는 물품에 관해 전지하다
- 한더위에 죄 가벼운 사람을 풀어주다
- 왜인 사이문구라의 귀화를 허락하다
- 여진 지휘 야오시 등에게 물품을 내리다
- 비가 오다
- 각도 관찰사에게 옥을 도설계대로 지었는지 검사하라고 이르다
- 사직에 비를 빌다
- 살인한 죄수 양기를 교형에 처하다
- 귀화한 야인 동야라와 다가로가 죽어 관을 내리다
- 《치평요람》의 편찬을 정인지에게 명하다
- 재주있는 야인의 귀화에 관해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전지하다
- 하직하는 홍산 현감 김사행을 인견하다
- 남지·윤득홍·김맹성·이선·이계린·이진·남경우·이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내를 죽인 사노 서봉을 참형에 처하다
- 큰비가 내리다
- 수재를 염려하여 병조·한성부·금화 도감에 전지하다
- 야인에게 하사하는 사모에 모라를 사용하게 하다
- 조회시 시위 군사가 갑옷을 입게 하다
- 좌·우도의 수참 판관은 역마 대신 배로 서울에 오게 하다
- 상전의 친척을 모해한 구슬이의 죄에 관해 논의하다
- 품계를 올려 제수한 김계우와 권수를 추핵하게 하다
- 하등(下等)의 땅을 3등으로 나누는 일에 관한 우의정 신개의 상소문
- 공법에 관해 묻고 의정부로 하여금 논의하게 하다
- 함길도 4진의 사진(四鎭)의 자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라고 이르다
- 하직하는 임진 현감 전현로를 인견하다
- 전 좌랑 노회신의 첩을 죄주는 일을 논의하다
- 노회신의 일로 사간원과 사헌부에서 상소하다
- 의창의 환곡 징수에 부진한 수령을 벌주도록 하다
- 함길도·평안도의 잡색군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충청도에 공법을 시행하다
- 원경 왕후의 기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배를 짓는 일을 관장하는 제조관을 증원하다
- 김맹헌·이견기·금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재가 염려되는 곳을 살피고 구호하게 하다
- 제주도에서 절도를 재범한 자를 평안도의 바닷가 고을로 옮기게 하다
- 창덕궁 조계청과 동월랑을 헐라고 하다
- 하직하는 평강 현감 이책을 인견하다
- 함길도에 새 땅이 있다고 거짓 보고한 김희달을 가두다
- 역과 시험에 사서의 강을 포함시키다
- 새 땅의 소재를 찾아보도록 함길도 관찰사·도절제사에게 전지하다
- 김희달 등을 놓아 보내게 하다
- 삼척 부사 이우림과 남포진 병마사 전중서가 나이가 많아 물러나게 하다
- 소나무의 금벌법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전라도 관찰사가 청랑간을 바치다
- 철촉 화살을 시험해서 쏘게 하다
- 판사 민공을 안동 부사로 제수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배를 공납하는 일을 3년에 한 번 하게 하다
- 여섯 도의 연변에 임명할 사람에 관해 전지하다
- 하직하는 금화 현감 조겸·고하 현감 허완을 인견하다
- 장령 홍심이 고득종을 의금부 제조에 제수한 것의 철회를 청하다
- 최양선의 청으로 종묘 주산의 내맥을 보다
- 태종의 원종 공신 전 호군 정희의 여생을 편안케 하다
- 제주 각포의 선척의 체통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지중추원사 권제의 아우 권준을 보석하고 추국하게 하다
- 중추원 부사 고득종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하직하는 옥과 현감 정맹부를 인견하다
- 함길·평안 외의 각도 변장이 금군(禁軍)을 데리고 가지 못하게 하다
- 하직하는 영평 현령 김인을 인견하다
- 평안도 도관찰사 정분이 전을 올려 사례하다
- 황해도 봉산군에 황충이 발생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각도에 땅이 타고 흙과 돌이 타는 상태를 보고하게 하다
- 하직하는 동복 현감 하강지·운봉 현감 장우·지례 현감 김수정을 인견하다
- 학도의 권학에 관한 대사성 권제의 상소문과 의정부의 의논
- 하직하는 정공신·송중손·홍보·조변흥 등을 인견하다
- 군기(軍器)의 수련과 보수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왕세자빈 권씨가 원손을 낳아 대사면령을 내리다
- 왕세자빈 권씨가 졸하여 조례(弔禮)를 행하다
- 함양군 포와 지함양군사 권자홍에게 상을 맡게 하다
- 동궁의 요속들이 소대(素帶)를 30일 동안 띄게 하다
- 자선당 밖에 한 궁을 따로 지어 세자를 살게 하다
- 우부승지 강석덕에게 왕세자빈의 장례를 부탁하다
- 예조에서 재를 올릴 때에 소문과 제문에 서명하는 법을 아뢰다
- 왕세자빈의 아버지 권전을 불러 위로하다
- 귀화한 야인 동나송개가 호치가와 간통하여 의금부에 가두게 하다
- 원손의 이름을 가진 자는 개명하게 하다
- 함길도 경원 도호부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동서 양계의 변장이 데려가는 군사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왕세자빈의 복(服)이 끝났어도 고기를 들지 않다
- 하직하는 김이상·이임·김팽로·정윤신·우훈·강희·최수로를 인견하다
- 염려하는 예조 판서 민의생 등의 간청을 뿌리치고 고기를 들지 않다
- 평안·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이 하직하다
- 영의정 황희가 백관을 거느리고 전을 올려 원손의 탄생을 축하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간청하고 영의정 황희 등이 간청하여 고기를 들다
- 하직하는 청산 현감 안수희를 인견하다
- 동서 양계에 감련관을 보내 화포를 교습시키게 하다
- 간통한 호치가와 나송개를 석방시키고 나송개의 겸사복은 삭탈하다
- 종루 조성 감역관의 직책, 조인의 추핵과 경차관에 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왕세자빈을 위해 재올리고 소문(疏文)에 서명하다
- 평안도 의주의 방어계책에 관한 인수부 윤 유계문의 상소문
- 고득종을 성절사로 삼은 것과 종루 조성 감역관에 관한 김맹헌의 상소문
- 고득종이 성절사에 부적합하다는 사헌부의 상소에 끝내 윤허하지 않다
- 고득종이 사신으로 불가하다는 우정언 이계선의 상소문
- 하직하는 제주 안무사 신처강·진보 현감 권자용을 인견하다
- 사선서 식의 최자타 등이 벼락맞아 해괴제를 지내다
- 큰비가 와서 물가의 인가가 물에 잠기다
- 왕세자빈의 상주가 복을 벗는 절차와 빈의 묘에 석마 세우는 일을 논의하다
- 비가 많이 와서 기청제를 지내다
- 황해도에 큰물이 나서 구황할 자료를 예비하게 하다
- 하직하는 신천 현감 최중을 인견하다
- 왕세자빈 묘의 수호군을 30호로 정하다
- 하직하는 안동 대도호부사 민공을 인견하다
- 경성부 관노 모지리를 제주에 안치시키다
- 성균관 사예를 경차관으로 제수한 것이 부적당하므로 고쳐 임명하다
- 시호법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《직해소학》을 전한 설장수의 공을 기려 아들을 등용하다
- 왕세자빈의 반우(返虞) 때 음악이 없게 하다
- 관에 넣는 물건에 금이나 은을 장식하는 일을 금지시키다
- 임영 대군 이구와 화의군 이영이 여자들을 궁에 들이니 직첩과 과전을 거두다
- 전 현령 박문우가 한줄기에 두세 이삭이 달린 조를 올리다
- 종묘·사직·소격전에 기청제를 지내다
- 중추원 부사 고득종을 성절사로 북경에 보내다
- 왕세자빈의 애책을 상주와 동궁의 요속들이 올리게 하다
- 하직하는 지함양군사 정양과 용담 현령 이거경을 인견하다
- 시호를 올리는 절차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종언칠과 오량합 충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하직하는 연천 현감 안숙과 지덕원군사 이극담을 인견하다
- 영의정 황희에게 초하루와 16일에만 조회에 참예하게 하다
- 동지중추원사 조완의 졸기
- 유후사 유후 이사분의 졸기
- 상참을 받다
- 평양 김거지신·덕천 덕지·자산정막동·군위 승가이를 율에 의해 처참하다
- 평안도 도관찰사 정분의 청에 따라 관새의 요해처에 판정을 설치하다
- 호조에서 서운관에 측우기를 설치할 것을 건의하다
- 무덤의 광중을 파는 법에 관한 민의생과 정인지의 상소문
- 황보신의 속공 과전을 황희의 과전으로 바꾸어 주다
-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야인에게 포로된 한인 이상을 어찌 할 것인가를 논의하다
- 금의 채취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황희가 황치신과 과전을 바꾼 것이 불가하다는 우헌납 민인의 상소문
- 수성 전선색 별감은 병조의 낭청이 겸임하게 하다
- 함길도에 입거한 사람의 노자가 도망하는 경우에 관해 논의하다
- 빈궁의 능소인 안산 고읍 땅이 흉악한 땅이라는 전농시의 종 목효지의 상소문
- 최양선이 요망스런 말을 하여 국문하다
- 골간 올적합 창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왕세자빈의 무덤혈을 살피게 하고 다시 길지를 찾아 보게 하다
- 민의생 등이 안산의 무덤 혈을 살펴보고 목효지의 글을 논단하다
- 다시 무덤의 혈을 정하고 목효지의 본역(本役)을 면제하다
- 각도의 역로 이수(里數)의 거리를 다시 측량하게 하다
- 오량합 도지휘 동지 낭복아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니 인견하다
- 경상도 영등포의 바닷물이 붉어 해괴제를 지내다
- 평안도의 변방 방비에 관해 논의하다
- 유연·유익명과 박유성·이징옥과 이경치를 치죄하라는 의정부의 상소문
- 목효지가 천인으로서 상언한 죄에 관해 논의하다
- 하직하는 보령 현감 안영을 인견하다
- 의주에 정착한 유랑민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지동래현사 설유가 도적질한 장물을 추징하게 하다
- 연창군 안맹담의 집으로 이어하다
- 왕세자빈의 시호를 현덕이라 하다
- 황해도 황주에 황충이 일다
- 한방지와 원익수를 보내어 강무장과 온천도로를 수치(脩治)하게 하다
- 인수부 윤 강주의 졸기
- 경상도 진주 사량의 바다에 변고가 있어 해괴제를 지내다
- 하직하는 황주 목사 권호를 인견하다
- 동지중추원사 유은지의 졸기
- 마름쇠에 관한 경상우도 처치사 이징석의 상소문
- 충청도의 각지에 지진이 일다
- 왕세자빈의 시책(諡冊)을 내리다
- 예조에서 현덕빈의 사시(賜諡)및 상장(喪葬)에 관한 의주를 아뢰다
- 시호를 내린 뒤의 전(奠)드리는 의식
- 빈소를 여는 전의(奠儀)
- 조전의(祖奠儀)
- 견전의(遣奠儀)
- 발인의(發引儀)
- 노제(路祭)의 의식
- 교량제(橋梁祭)의 의식
- 천전의(遷奠儀)
- 안묘전(安墓奠)의 의식
- 반우의(返虞儀)
- 우제의(虞祭儀)
- 졸곡제(卒哭祭)의 의식
- 함길도 온성부의 행성을 쌓다
- 현덕빈의 영구가 발인하다
- 별시위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하연·최사강·박안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량합 도지휘 첨사 도을온 등과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이어소로 돌아가다
- 현덕빈의 지문(誌文)과 명(銘)
- 현덕빈의 애책(哀冊)
- 현덕빈의 신주를 혼궁에 봉안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양로연을 베풀다
- 전 판서 박신이 별전을 세워 태조의 원종 공신을 제사하기를 청하다
- 판한성부사 유계문에게 다시 외임을 제수하라는 장령 김맹헌의 상소문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왕세자의 가례색 설치를 이르다
- 왕비가 부녀자에게 양로연을 베풀다
- 왕비의 탄일이라 곡연을 베풀다
- 영흥 대군을 보기 위해 금성 대군의 집에 거둥하다
- 하직하는 비인 현감 박희굉을 인견하다
- 조명간과 벽단의 행성이 부실 공사로 무너지자 축성문제를 의논하다
- 평안도에 해마다 전마(戰馬) 30필을 보내게 하다
- 이선·박팽년·이개 등에게 《명황계감》의 편찬을 명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처음으로 화초를 만들어 평안도와 함경도에 나누어 시행하다
- 금성 대군 이유의 집에 거둥하다
- 왕세자의 생일이므로 잔치를 베풀다
- 행대의 파견을 이 해에는 정지하다
- 하직하는 오랑합 도지휘 동지 낭복아한에게 도만호를 제수하다
- 함길도 절제사 이세형에게 양목답올을 비밀리에 체포하도록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축성 감독을 소홀히 한 박근과 정이한의 파출을 청한 상소문
- 전라도 남평의 김존이 살인하니 처참하다
- 쇠살촉으로 무예를 연습시키고 점수를 주는 법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김맹헌이 상피하는 법을 어긴 이조와 유계문의 죄를 묻기를 청하다
- 하직하는 진천 현감 김숙과 양지 현감 박문규를 인견하다
- 북방에 성을 쌓는 일에 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대간에서 이조의 상피되는 사람에게 제수한 일을 고치기를 청하다
- 건원릉에 제사내다
- 헌릉에 제사지내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금성 대군 이유의 집에 거둥하다
- 민심언과 유효통의 고신을 돌려주기를 명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금성 대군 이유의 집에 거둥하다
- 이조에서 상피되는 사람에게 제수한 일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사간원에서 그 도의 관찰사와 도절제사가 성쌓기를 감독하기를 청하다
- 오랑합 도지휘 첨사 도을온이 하직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정분과 이징옥·박근과 정이한에게 죄주기를 청하다
- 종친과의 혼인을 거부한 자들의 징계를 청한 종부시의 상소문
- 내금위의 군사를 봄·가을에 시험해서 정예군을 선발하다
- 평안·함길 두 도의 성을 쌓는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《직해소학》을 인행하여 각 고을의 향교와 문신에게 내리다
- 처녀 30인을 모으고 친히 선을 보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청낭간을 올리다
- 처녀 30인을 모으고 친히 선을 보다
- 대제학 조말생이 자신이 범장한 여부를 분간하기를 청하다
- 좌찬성 하연이 친족에게 관직을 제수한 일을 밝히고 물러나기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최부가 물러나기를 청하다
- 장령 홍심이 조말생의 아들 조찬의 고신에 성경하지 않은 이유를 아뢰다
- 현덕빈의 상제에 관한 예조의 상소문
- 포로로 잡힌 철령위의 군인 이상을 중국어 통역관으로 머물러 두기를 청하는 주본
- 효자를 포상하는 법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수강궁 효우당 기둥에 벼락이 쳐 그 집을 헐게 하다
- 전라도 익산군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조말생의 아들 조찬을 감찰에 임명한 것의 부당성을 아뢴 사헌부의 상소문
- 하번 갑사와 별시위의 취재(取才)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처녀 14명을 모아서 친히 선을 보다
- 예조에서 현덕빈 혼궁의 사중제(四仲祭) 의주(儀注)를 아뢰다
- 예문관 대제학 조말생이 사직을 청하다
- 고 동부지돈녕 김중엄이 제도에 넘치게 집을 지어 논의하다
- 주서 신영손을 이천 온정에 보내 공사 상황을 살피게 하다
- 오랑합 지휘 구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조혜·이선·김청·조극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.
- 보충 갑사 시험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이상에게 의복·신·갓을 하사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. 하직하는 여진 모다호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이문(吏文)을 배우는 생도와 강습생들에게 매일 이상에게 내왕하도록 하다
- 경기의 처녀 10명을 친히 고르다
- 불목죄로 봉례랑 신숙량과 그 아내를 벌주다
- 행 성균 사성 윤상이 사직하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중량포의 따뜻한 물이 온천인가 하여 윤인과 조경지를 보내다
- 완산 부원군 이천우의 아내가 죽어 특별히 예장하기를 명하다
- 충청도 공주에서 지진이 일다
- 군신을 거느리고 성절을 멀리서 하례하다
- 대호군 김영철을 함길도에 보내 송골을 잡게 하다
- 민의생·김종서·유계문·권전·윤득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온천에 거둥함을 준비하는 물건의 수량 정하기를 청하다
- 오랑합 주보비가 투화하니 생활을 편히 해주다
- 병조 판서 정연에게 이천 온정 행행 지응사를 제수하다
- 황보인이 길에서 병을 얻으니 누이의 복 중이라도 고기를 먹도록 권하다
- 부녀의 의복을 등급에 따라 정하는 것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빈 섬에 민간인의 목장을 만들게 하다
- 구전으로 임명된 전함 관리의 임명에 관한 이조의 상소문
- 홀라온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. 하직하는 오랑합 구적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평안도에 성 쌓는 일과 왜인이 본국에서 고기잡는 것에 관해 의논하라 이르다
- 석보를 먼저 쌓고 장성을 쌓도록 하며 왜인이 고기잡는 것을 허락하다
- 사헌부에서 5년 동안 성묘하지 않은 예문 제학 김말을 탄핵하여 파면시키다
- 우의정 신개가 왜인이 고초도에서 고기잡는 일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고 청하다
- 사헌부 감찰들이 조찬과 더불어 동료가 되지 않으므로 파면시키다
- 대사헌 정갑손이 조찬의 일로 유사에게 내려 핵실하기를 청하다
- 서현정에 나아가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성달생을 불러 흥천사 사리각의 경찬회에 쓸 물건을 의논하다
- 사헌부와 김맹헌이 조찬의 파면을 청하다
- 동짓날이므로 망궐례를 행하고 하례를 받다
- 윤월이므로 정사를 보지 않다
- 황보인이 길에서 병을 얻어 약을 내려 보내다
- 큰비가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우의정 신개가 벼슬을 바꾸어 주기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이추를 감찰에 임명함이 불가하다고 청하다
- 맹인 김학루가 점을 잘 쳐 집을 하사하다
- 미곡을 바꾸어 군량을 채우는 법에 관해 논의하다
- 평안도에서 관병하는 것의 편의 여부, 무재가 좋은 자의 가자, 수령의 교체 기한 등을 의논하다
- 조서강과 이승손에게 평안도 행성과 석보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우정언 이계선이 하삼도 백성을 옮기는 일과 흥천사 사리각의 경찬회에 대해 아뢰다
- 재변이 나타나는 이유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이숙치를 도체찰사로 삼아 평안도에 보내다
- 사리각 경찬회를 해서는 안 된다는 사헌부의 상소문
- 사리각 경찬회와 이추의 개차(改差)에 관해 논의하다
- 사리각 경찬회에 관한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의 상소문
- 사헌부에서 경찬회를 정지시키기를 청하다
- 충청도 각 고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골간 우지개 회양개 등과 오도리 호군 동이허리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리각 경찬회에 관해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등이 아뢰다
- 풍양군과 낙천정의 관리에 관해 승정원에 이르다
- 사리각 경찬회에 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경찬회에 관해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상소하다
- 박경·정종·금이성 등을 감찰로 임명한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이만주·범찰 등의 사인(使人)이 와서 문안하다
- 성달생·조서강 등에게 명하여 경찬회에 쓸 물건을 의논하게 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 연변의 7읍에서 벼슬에 종사하는 자제에 관해 상소하다
- 사리각 경찬회에 관해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등이 상소하다
- 사리각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는 사헌부와 사간원의 상소문
- 경찬회에 내릴 물건에 대해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사리각 경찬회에 관해 육조에서 상소하다
- 김종서·신인손 등이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다
- 대간에서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다
- 하직하는 광주 판관 김유를 인견하다
- 왕비가 광평 대군 이여의 집으로 이어하다
- 종실의 유복지친과 대신의 초상에 관한 예조의 상소문
- 흥천사 사리각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는 최만리의 상소문
- 흥천사 사리각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는 성균관 대사성 김반 등의 상소문
- 흥천사 사리각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는 성균 생원 조변륭 등의 상소문
- 오도리의 거류정원(去留情願)을 논의하다
- 판한성부사 권전의 졸기
- 대간에서 경찬회의 일로 사직하나 허락하지 않다
- 대간에게 박중림·김맹헌 등이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다
- 최만리 등이 경찬회의 일로 파면시키기를 청하다
- 함길도 온성부와 경원부의 관리를 두는 것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중국에서 봉천전을 짓고 사면을 함으로 경내에 사유령을 내리다
- 박중림·성득식·홍심·김맹헌 등이 사리각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다
- 오량합이 여연을 침략하다
- 성균 생원 조변륭 등이 경찬회의 일로 신하들이 간하는 말을 듣기를 청하다
- 이만주의 일로 중국 황제가 고득종에게 약재를 내리니 의금부에 체포하게 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대간에서 연명으로 상소하여 경찬회의 명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광평 대군 이여의 집에 거둥하다
- 박중림·성득식·홍심·김맹헌 등이 경찬회의 일로 상소하다
- 최만리 등이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다
- 광평 대군 이여의 집에 거둥하다
- 영의정 황희가 흥천사의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다
- 유이 등이 경찬회에 관해 상소하고, 임금의 마음을 돌리기를 의정부에 청하다
- 광평 대군 이여의 집에 거둥하다
- 경찬회를 근일에 행하려 하다가 좌우의 논의에 따라 일단 중지하다
- 경찬회의 일로 더 이상 아뢰지 말라고 이르다
- 대간에서 또 경찬회를 파하기를 청하나 승정원에서 아뢰지 않다
- 광평 대군 이여의 집에 거둥하다
- 윤평·이교·최사의·이자·이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신하의 아뢰는 일을 막는 것에 관해 봉장을 올리다
- 절일사 통사 김신이 중국 사신 오양과 왕흠이 출발함을 치계하다
- 광평 대군 이여의 집에 거둥하다
- 왕흠과 오양을 접대하는 예에 관해 원접사 정연에게 전지하다
- 대간에서 수궐(守闕)하여 경찬회 파하기를 청하나 승정원에서 계달하지 않다
- 대간에서 경찬회의 일로 파면시키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황치신의 파면과 관문 온정에 집을 짓지 말기를 청하다
- 여진의 파음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광평 대군 이여의 집에 거둥하다
- 사간원에서 황치신의 관직을 파하기를 상소하다
- 대간에서 경찬회를 간하였으나 승정원에서 계달하지 않다
- 왕비가 경복궁으로 환어하다
- 의정부에서 절에서 금을 쓰는 일을 금하고 경찬회를 파하기를 상서하다
- 절에서 금과 진채를 쓰는 것을 금하다
- 대간에서 경찬회를 반대하여 논의하다
- 경상도 좌도 처치사 김효성이 일본 국왕의 변고에 관해 치보하다
- 사정전에서 처녀를 선보다
- 대간에서 합사하여 경찬회 파하기를 사흘 동안 청하다
- 인수부 윤 김을현을 안주로 보내어 사신을 선위하다
- 예조에서 봉영 사약 의주를 지어서 아뢰다
- 근정전 뜰에 나가 호군 고용지가 북경에서 가져온 약재를 받들어 맞다
- 예빈 직장 권격의 딸을 동궁에 들이는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지중추원사 정인지 등이 불교를 숭상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실망을 상소하다
- 일성군 전효전을 평양에 보내 사신을 선위하다
- 조수산·이상항·여효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골간 우지개 시라주·오량합 지휘 소중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임지로 떠나는 진주 판관 박승명을 인견하다
- 승정원에 조계와 상참을 명하다
- 호조 참판 조혜를 황주에 보내어 사신을 선위하다
-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의금부에서 고득종·김지·김신·김담·이순지를 벌 줄 것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임금의 병을 중국에 알려서 약재를 받게 만든 고득종의 처벌을 청하다
- 원접사 정연이 사신 오양과 왕흠이 압록강을 건넜다고 보고하다
- 지인 박온을 보내 사신 오양에게 홍필단과 초구를 내리다
- 봉천전등의 낙성을 축하하고 변방의 상황을 알리는 표문
- 임지로 떠나는 경상도 도사 권기를 인견하다
- 사신 오양과 왕흠에게 초구와 초관을 내리고 수하들에게도 물품을 하사하다
- 성원군 이정녕을 개성에 보내 사신을 선위하다
- 골간 우지개 시방개와 오량합 야상개등이 토산물을 바치니 위로하고 인견하다
- 사신 오양과 왕흠을 접대하는 법에 관해 원접사 정연이 오량의 말을 전하다
- 조서강·이승손 등에게 오양과 두목들에게 물품을 줄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신개·김종서·이승손 등에게 벽제에 가서 사신을 맞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이윤지·길사순과 김경·김위의 관직에 관해 아뢰다
- 변경의 일로 오양과 왕흠이 가져온 칙서를 받고 대접하다
- 도승지 조서강에게 명하여 사신과 두목 등에게 물품을 내리다
- 승지가 날마다 차례로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다
- 영의정 황희가 사신에게 문안하고 의정부와 육조에서도 차례로 문안하다
- 태평관에서 익일연을 베풀다
- 오양이 관반 정연·민신과 더불어 야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오양과 왕흠이 사사로이 올리는 비단을 받을 것인지를 의논하다
- 내사 김순에게 음식물을 사신에게 주도록 명하다
- 동지중추원사 이사검에게 사신관에 가서 주봉배를 베풀게 하다
- 오양이 금은과 진주를 사고자 하니 의정부와 의논하여 불가하다고 이르다
- 사신 오양 등이 창기를 가까이 하고자 하니 대신들과 의논하여 허락하다
- 오양과 왕흠이 창기를 가까이 하고 음탕함이 심하다
- 망궐례를 행하고 군신의 조회를 받다
- 사신 오양과 왕흠을 맞아 잔치를 열다
- 이만주 관하의 수음 등 4인과 알타리의 동망내 등 8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도승지 조서강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다
- 황보인·김종서·이승손 등이 어허리 등을 불러 알타리의 수효를 묻다
- 무진군 손민이 북도에서 살기를 꺼려 목을 매니 그 장자를 대신 보내다
- 왕세자가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알타리의 합부팔 등 9인을 사신에게 보이고 거류정원을 묻다
- 이인화가 어머니의 상제를 마치고자 사직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승도들의 안거회를 법으로 금하기를 청하다
- 호조에서 사신이 가지고 온 물건의 무역에 관해 아뢰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귀맥을 각도에 나누어 보내 경작하게 하다
- 이장을 영해군으로 삼고, 권제·이선·윤중부·노물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신관의 무역을 각지의 자원하는 사람이 서울에 와서 하게 하다
- 지평 박추가 사신에게 창기를 주는 것, 윤삼산을 개차할 것 등을 아뢰다
- 화문석의 무늬가 왕(王) 자와 같아 고치도록 호조에 전지하다
- 해도 찰방 정지담이 바닷가 백성들이 병기를 지니게 하도록 청하니 허락하다
- 함길도의 알타리들을 성심으로 후대하도록 도절제사 이세형에게 전지하다
- 사신관에서 단목·백반 등으로 무역하는 일로 우정언 여효온 등이 아뢰다
- 2품이상 벼슬아치의 부모상에 조위하는 것을 법으로 하다
- 도승지 조서강에게 사신을 문안케 하다
- 왕비·동궁과 같이 금성 대군 이유의 집에 이어하다
- 대신과 여러 군들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사신 오양과 왕흠이 청구하는 물품을 만들어 주게 하다
- 황해도에 흉년이 들어 구황할 초식과 장을 베풀게 하다
- 회령의 마구음파와 망내에게 곡식을 내리도록 함길도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이승손에게 명하여 사신에게 문안토록 하다
- 하삼도의 백성을 함길도에 이주시키는 방책에 관해 의논할 것을 전지하다
- 각도와 각포 선군의 번상을 매달 16일에 교대하도록 하다
- 올량합 만아가·징라우 등이 토산물을 바치므로 벼슬을 제수하다
- 야인에게 붙잡힌 포로의 송환 문제와 윤삼산의 일을 대신들과 의논하다
- 각품 조사들의 근친과 성묘를 연수로 계산하여 말미를 주도록 하다
- 좌부승지 김조에게 명하여 두 사신을 문안토록 하다
- 야인에게 위로연을 베풀 때 좌참찬 황보인이 주관하게 예조에 전지하다
- 우부승지 강석덕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토록 하다
- 머물러 살기를 원하는 범찰관하 야인들에게 사은할지를 의논하다
- 사헌부에서 윤삼산의 장령 벼슬을 거두기를 청하다
- 동부승지 성봉조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게 하다
- 함길도에 입거시킨 사람이 도망하면 조사하도록 하다
- 정갑손·이의흡 등이 윤삼산의 일로 상소하니 핵실하도록 형조에 이르다
- 이조 판서 최부가 관직을 교체하기를 청하다
- 하연이 윤삼산의 일로 파직을 청하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농우를 어허리에게 사 주도록 명하다
- 알타리 동가시파 등 3인과 올량합 월하내 등 2인이 사직하다
- 이승손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다
- 여효온이 사헌부 관리를 사핵하지 말도록 청하다
- 여효온과 이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알타리의 동가시파가 구주 올적합과 화친하고자 함을 이세형에게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이인화를 설득해서 고기를 들먹게 하라고 전지하다
- 평안도의 수비에 관해 도체찰사 우참찬 이숙치가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의주 야일포 남쪽 장성 밑 바위 남쪽으로 60척을 파보라고 전지하다
- 여진의 오을빈개와 알타리의 오사개 등과 이보을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알타리 오사개 등 8인을 사신에게 보이고 거류정원을 묻다
- 하직하는 이사혜·이인상·송민산 등을 인견하다
- 형조에서 정갑손·이의흡 등을 사핵하여 아뢰니, 의금부에 다시 사핵하게 하다
- 다른 사람과 사통한 계모를 포박한 죄수 김만진을 석방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자성·만포에 군사를 두어 야인에 대비할 것을 전지하다
- 나이들어 제명당한 무동과 악공을 본역에 돌아가게 하다
- 사신관의 무역에 관해 호조에 아뢰다
- 올량합 지휘 오랑주 등 6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오랑합 구리징라우 등이 새로 살 땅을 심방하게 하다
- 조서강에게 사신을 문안케 하니 오양이 고득종의 석방을 청하다
- 충청도 안흥량에 병선을 세워놓고 만호로 수어하는 일을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하연이 윤삼산을 포양했다는 날짜에 대한 배강과 하연의 말이 달라 논의하다
- 금이 나는 곳을 고하는 자에게 면포 20필을 주도록 하다
- 함길도 갑산군의 방비에 관한 병조의 상소문
- 동량북의 알타리 지휘 동오사합에게 곡물을 내리다
- 두 사신을 맞아 사정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강원도에 흉년이 드니 역리와 교량공사 정부들에게 곡물을 대여하다
- 성봉조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다
- 이세형에게 알타리들의 부역에 대한 의심을 풀어주라고 전지하다
- 윤삼산의 일을 홍심이 날짜를 서로 엇갈리게 납초한 까닭을 이승손이 아뢰다
- 도성 민가의 부역을 차출함에 호적에 의거해 균등히 배정하게 하다
- 정갑손·이의흡·홍심·김맹헌·배강·박추·최중겸의 죄를 정하다
- 전라도 관찰사 금유가 찰방과 감목의 목장 사찰하는 법을 없애기를 청하다
- 강원도에 흉년이 드니 적절히 조치하도록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알타리들에게 전세를 독촉한 부거 현감 윤박을 사핵하라 이르다
- 이승손을 보내어 사신을 문안하다
- 부거와 경성의 알타리 송라개등 15인을 사신에게 보이고 거류정원을 묻다
- 70세 이상의 조관은 돌아가면서 입직(入直)시키지 말게 하다
- 알타리 동삼파로 등 8인과 동오사합 등 15인이 토산물을 바치고 사례하다
- 허후·정갑손·한방지·이의흡·이사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요동의 천호·백호들이 의주에 와 물건을 청구하고 주는 것을 거절하게 하다
- 관직을 받고 서울에 사는 알타리·올량합·올적합 등의 노비를 돌려주라 하다
- 이세형에게 알타리 동오사합 등이 안심하고 살수 있게 하라고 전지하다
- 중궁과 함께 경복궁으로 환어하다
- 정갑손과 이의흡이 윤삼산의 일로 홍심의 죄가 정상보다 지나치다고 아뢰다
- 알타리 지휘 김삼파로 등 17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사신 오양과 두목 손중에게 물품을 내리다
- 부모를 개장할 때의 복식에 관해 의정부에서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상주 용화리에 온정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전지하다
- 유지가 한방지·이순지·김담에게 벼슬을 제수함이 합당하지 못함을 아뢰다
- 이승손이 오양을 문안하니 내현하는 알타리의 수효에 대해 묻다
- 알타리 최어부 등 6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알타리 지휘 동인두 등이 내조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후후리의 처리에 관해 전지하다
- 향화한 알타리들의 전세와 차역을 면제하라고 호조에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경원부에 역학 교관을 두고 한어를 교습시키기를 청하다
- 황해도와 하삼도의 백성으로 변경을 채우라 이르다
- 알타리 지휘 동연두 등 10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새 촌락을 찾는 일과 포상에 관해 함길도 관찰사와 절제사, 병조에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흉년을 당한 알타리들을 군자미로 구제하도록 전지하다
- 정조사 당몽현이 이상의 일로 준청하니 옷을 내리다
- 좌헌납 유지가 이온·이승문·심치의 벼슬이 합당하지 못하다고 청하다
- 야인들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의 처우에 관해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전 대호군 김방귀를 함길도로 보내 새 마을을 찾도록 하다
- 좌헌납 유지가 이온과 전중권의 벼슬이 합당하지 못하다고 청하다
- 정경 공주가 중 홍조를 관음굴 주지로 삼을 것을 청하여 허락하다
- 정윤 이찬이 감찰 이추를 능욕하여 불러 꾸짖다
- 올량합 이시가 등 4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알타리 부사정 삼파를 사정에 제수하고 집과 노비를 주고 장가 들이다
- 대마도 종무직과 종성가가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보내다
- 예조에서 교서를 내리는 의주(儀注)에 대하여 아뢰다
- 평산부에 매년 은 2백 냥쭝을 공납하고 정철 공납은 호조가 견감토록 하다
- 알타리 천호 가가라 등 9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역원 녹관들에게 원내에서는 중국말만 쓰게 하고 어기면 처벌하게 하다
- 알타리 지휘 호심파 등 13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하직하는 지금산군사 문여충과 회덕 현감 윤위인을 인견하다
- 침구전문생을 혜민 제생원에 분속시키고 침구경으로 취재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관원의 집 칸수와 단청·금은의 남용을 규제하기를 청하다
- 중이 되려면 정전을 바치고 도첩을 받게 하다
- 알타리 호심파 등 4인이 토산물을 바치다. 오양과 왕흠에게 물품을 내리다
- 알타리 지휘 야하 등 2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정조사 이조 참판 성염조가 북경으로부터 칙서를 가지고 돌아오다
- 오양과 왕흠·두목 손중에게 물품을 내리다
- 황보인·이승손에게 명하여 의정부에서 올린 장계를 사신에게 보이다
- 황보인이 오양에게 쇠살촉 40개를 주다
- 두 사신이 두목들을 거느리고 관반 정연·민신과 같이 즐기다
- 죽은 알타리의 성명을 써서 사신에게 보이다
- 두 사신과 두목들에게 옷을 내리다
- 오양이 차일장을 청구하니 대신들이 의논하여 주도록 하다
- 오양이 두목 손중을 보내 물품을 청구하니 대신들에게 의논하도록 하다
- 충청도와 경상도의 군현에 지진이 일다
- 두 사신이 가을두에 나가 노니 박종우와 조극관을 시켜 잔치를 베풀게 하다
- 온정에 거둥하는 사이에 흥천사 사리각 경찬회를 베풀게 하다
- 두목 장왕·황영 등이 대궐에 와 하직하니 음식을 내리다
- 사신들이 증물을 많이 받고도 또 청구하니 다시 물품을 내리다
- 민건이 이천 온정에 거둥할 때 호위할 군사의 수·환자곡에 대해 상서하다
- 중국 사신에게 위로연을 베풀 때의 곡조에 관해 관습 도감에 전지하다
- 이사철이 온정 거둥에 시위할 군사의 수와 육조 당상이 호가하기를 청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 온정 거둥 때 잡사를 직접 시행토록 전지하다
- 왕세자를 거느리고 태평관에서 전별연을 베풀다
- 대신들에게 일본 당인을 북경에 보낼 여부를 의논하게 하다
- 모든 문서에 교지라고 일컫게 하다
- 두 사신이 대궐에 이르러 하직하니 맞이하여 다례를 행하다
- 함길도의 새로 설치한 고을에 의방을 보내 생도를 가르치게 하다
- 모화관에서 전별연을 베풀고 두 사신을 관문까지 전송하다
- 윤득홍을 중추원 부사로 삼다
- 창기 적선아의 일로 영접 도감사 김윤, 김연지와 관습 도감 이효온을 처벌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동량북의 알타리들이 도망가지 않도록 처리하라 전지하다
- 병조 판서 정연에게 주본을 가지고 북경에 가서 이상의 일을 사례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양계의 수장들 휘하로 그들의 친척을 쓰기를 청하다
- 서울과 외지에서 검시하는 일을 규식에 따라 시행하게 하다
- 호군 강권선을 보내 이천으로 가는 길의 다리를 심사하게 하다
- 한성부 윤 황치신을 개성부에 보내 사신을 선위하다
- 전 판승문원사 성부의 아들 성효원이 계모의 단상(短喪)한 죄를 논의하다
- 중추원 사 성억을 평양에 보내 사신을 선위하다
- 김을현을 안주로, 윤중부를 의주로 보내 사신을 위로하다
- 조후·정충경·황수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당인 이상에게 관직을 내리다
- 하직하는 홍주 목사 마승을 인견하다
- 관찰사로 하여금 수령의 환자곡에 대한 조치를 규찰하게 하다
- 평안도 평양부의 박사의와 전라도 고흥군의 이지막금을 참형에 처하다
- 하직하는 강원도 관찰사 조수량과 의주 판관 홍유강을 인견하다
- 태조가 왜구를 소탕한 상황을 상세히 기록하라고 전지하다
- 경상도 사량 만호를 혁파하는 여부를 우승지 조극관에게 묻다
- 거질다포 위에 연대를 설치하고 취각을 불 사람을 두어 적변을 알리게 하다
- 종묘에 이천으로 행행을 고하는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하직하는 지익산군사 조겸지를 인견하다
- 안지와 남수문에게 태조의 행적을 상세히 기록하라 이르다
- 성승이 기복의 명을 거두어 상제를 마치기를 청하다
- 각처의 제단을 흙으로 쌓고 봉상시로 하여금 엄히 고찰하게 하다
- 평안도 본영을 강계부로 옮기고 희천 이남의 갑사와 강계군으로 지키게 하다
- 경기 수군을 합번하고 60이 넘어도 강장한 자는 계속 쓰게 하다
- 강원도 이천 온정에 거둥하고 춘등 강무도 거행하다
- 중추 홍약의 어머니가 중궁에게 비자를 바치려 하여 허락하다
- 배를 타고 고삭탄을 건너 가사평에서 사냥하고 연천 송절원에 머무르다
- 부구리에 이르러 사냥 구경하고 경창평에서 사냥하다.철원 회산에 머무르다
- 부엉이가 근정전에서 울어 해괴제를 지내다
- 비라지평에서 사냥하고 회산에 돌아와 머무르다
- 평강현 노벌에서 사냥 구경하고 율평에서 사냥하고 재송평에 머무르다
- 구군 장수 이천이 노루를 쏘다가 잘못하여 구군을 쏘다
- 기반에서 사냥 구경하고 소저목평에서 사냥한 후 귀평에 머무르다
- 고성평과 대저목에서 사냥하고 귀평에 돌아와 머무르다
- 삼구법에 의해 전군이 강무할 수 있게 하는 편부를 묻다
- 90세가 된 전 산원 윤인에게 옷 한 벌을 하사하다
- 안협과 황포에서 사냥하고 귀평에 머무르다
- 이천·안협 등의 관창에 곡식을 내어 따라온 군졸에게 나누어 주다
- 이사철과 이휘가 주악과 연소한 대군의 치사에 관해 상서해 대신과 의논하다
- 병조의 요청으로 이천에게 서울로 돌아가도록 명하다
- 조수량에게 날다람쥐 두 마리와 독수리 새끼 두 마리를 바치게 하다
- 평안도 정부(丁夫)들을 징발하여 행성과 석보를 쌓는 역사를 하다
- 건천과 황포 들에서 사냥 구경하고 귀평에 돌아와 머무르다
- 집현전 직제학 이선제에게 흥천 사리각 경찬소문을 지어 올리게 하다
- 우찬성 최사강의 처모(妻母)가 죽으니 관곽·송지·종이를 내리다
- 정자산평과 희악산에서 사냥 구경하고 귀평에 돌아와 머무르다
- 비가 내리니 수재를 염려하여 주정과 관렵을 멈추고 대현평에 머무르다
- 경원 절제사 박이녕이 배알하니 사복마를 타고 호가하라고 명하다
- 도리평과 원평에서 사냥 구경하다
- 박이녕을 인견하여 방어에 대해 묻고 술과 풍악을 내려 아비를 축수하다
- 서울의 군신이 우참찬 이숙치를 보내 술과 과일을 가지고 문안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조수량에게 진기한 새를 바치게 하다
- 함길도 정부를 내어 온성 행성과 종성 행성을 쌓다
- 온정에 이르다.흉작과 역사로 백성의 수고로움이 크다
- 대호군 장영실이 만든 안여가 견실하지 못하여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한확과 도사 이영문이 행궁에 와서 알현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정분이 예물을 진상하다
- 이선제가 흥천사 경찬소문을 지어 올리니 성달생과 최습으로 감장하게 하다
- 내의 노중례가 온정신에 대한 제문을 올리니 이 제사를 소사로 정하다
- 충청도 직산현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온정에 거둥할 때의 진상을 금하였는데 이를 어긴 정분에게 전지하다
- 대가를 따라온 신료 중에 병이 있는 자는 관문 온정에서 목욕하라 명하다
- 강원도의 굶주린 백성을 진휼할 방책과 여를 메고 갈 인부의 문제를 논의하다
- 관찰사가 행재소에 와 있는 문제로 승정원에 이르다
- 이천 강무장에 한계를 정하고 사사로운 수렵을 금하다
- 대호군 전인귀에게 명하여 온정신에 제사하다
- 목욕을 시작하고 광대를 시켜 담장 밖에서 풍악을 연주하게 하다
- 이사철 등이 신하들을 관문 온정에서 목욕하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경기도 통진현 사람과 전라도 흥양현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정언 이휘가 흥천사 경찬회를 정지하기를 청하다
- 정언 이휘가 소를 올려 경찬회를 정지하기를 청하다
- 수원 도호부사 안기가 흰 꿩을 바치니 서울의 군신이 전문을 올려 하례하다
- 흥천사에서 경찬회를 베푸니 김조와 강석덕이 맡고 설선문은 남수문이 짓다
- 경상도 처치사 이징석이 대마도 왜인이 중국에서 도적질함을 치계하다
- 석왕사에 안변·회양 등 관청의 쌀·콩 80석을 내리라 병조에 전지하다
- 이천 온정 행궁의 감독에 소홀했던 박강·이순로·이하 등을 추국하라 전지하다
- 오도리의 15여 명이 도망가고자 하니 대신들과 의논하여 이세형에게 전지하다
- 황보인과 김종서가 수재가 있기 전에 행차를 돌이킬 것을 청하다
- 승정원에 대신들이 환궁을 재촉했는데도 계달하지 않은 이유를 묻다
- 이사철과 정언이 석왕사에 곡식을 내리라는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도망갔던 오도리들이 이귀야의 초안으로 돌아오니 목면과 양식을 내리다
- 양녕 대군의 딸 영천 군주의 졸기
- 양녕 대군의 딸이 죽어 육선을 폐하니 황보인 등이 두세 번 청하자 허락하다
- 황물금이 흰 꿩을 바치니 하례하지도 예조에 알리지도 말라 승정원에 이르다
- 우의정 신개가 평산 온정에 있어 아들 신자형으로 문안하게 하다
- 서울의 신하들이 이조 판서 최부를 보내 술과 과실로 문안하게 하다
- 호종하는 신료와 의정부·육조에서 탄일을 하례하고 관찰사들이 와서 하례하다
- 진하사 압마관 김하가 칙서를 가지고 북경으로부터 돌아오다
- 의정부에서 송골매를 잡는 데 대한 상벌의 규정과 법을 만들어 올리다
- 조수량·이축·홍보·성급 등에게 의복을 내리고 이천 백성들에게 곡식을 내리다
- 온정을 출발하여 대현 들에서 유숙하다
- 온정의 욕실에 불이 나서 박원형 등을 보내 조사하게 하다
- 귀평에 유숙하니 채호와 엄광철이 길에서 절하여 의복을 내리다
- 홍원 이남의 각 고을 정군은 번을 나누어 변경을 방비하게 하다
- 재송원에 유숙하다. 본궁의 비 내은이가 길에서 절하니 목면을 내리다
- 실화한 최득림 등 4인을 행재소에 데려오고 성급·최맹기를 체포하라 이르다
- 밤에 큰 비가 내리니 어가를 움직이는 여부에 관해 논의하다
- 수이눌현에서 사냥 구경하고 회암에서 유숙하다
- 삭녕의 안민이 은술잔·은사발·환도·거울을 바치다
- 경기도 양지현에 우박이 내리다
- 송절원에서 유숙하다.안득명이 길에서 절하니 의복을 내리다
- 최득림 등을 잡아오니 실화한 이유를 힐문하고 의금부에 가두게 하다
- 가은 들에서 사냥 구경하고 풍천에서 유숙하다
- 대야원에서 주정하고 서울에 와서 금성 대군의 사저에 거처하다
- 박강의 관직을 파면시키고 이순로와 이하는 고신만 빼앗게 하다
- 사헌부 지평 백효삼이 박강의 벌이 너무 가볍다고 아뢰다
- 흥천사 경찬회 법주로 올라와 내려가는 일운에게 역말을 내리다
- 강원도 원주와 경기도 여흥부에 우박이 내리다
- 사헌부에서 박강·이순로·이하의 불경죄를 징계하기를 청하다
- 이징옥·홍약·김효성·최숙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오랑합 파난·동지·속시에게 관직과 물품을 내리다
- 온성부와 경원부를 진으로 일컫게 하다
- 장영실에게 두 등급을, 임효돈과 최효남에게 한 등급을 감형하고 조순생은 처벌하지 않다
- 경기도 가평현에 우박이 내리다
- 김방귀가 함길도의 새로운 땅에 대해 보고하다
- 강원도의 수령들이 토지를 묵게 하는 일을 관찰사로 하여금 고찰하게 하다
- 이조에서 평양부의 토관을 포폄하는 일과 학생들의 학업 권장에 관해 아뢰다
- 종부시에서 종친이 명령을 어기면 본시에서 규찰하기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입거 인물을 추쇄하는 일에 관해 상서하다
- 두 전하께서 경복궁으로 돌아오다
- 강원도 관찰사가 녹포를 바치니 실농한 각 고을의 상공 포육을 감면해 주다
- 종정성과 오도리의 저리·홀라온의 격증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답서하여 사송선과 무역선이 윤번으로 정박하게 이르다
- 눈병이 심하여 세자로서 서무를 처결하게 하려는 뜻을 조서강에게 이르다
- 박강·이순로·이하·장영실·임효돈·최효남을 불경죄로 다스리다
- 경기도 관찰사에게 회암사의 중을 검색한 사유를 계문하라 이르다
- 달달의 독토올왕 등이 몽고 황제의 칙서를 가져옴을 중국에 주문하기로 하다
- 판군기감사 이사임을 개성부에 보내 영전의 상태를 살피게 하다
- 근정문에 나가서 조회를 받다
- 사헌부 지평 허사문이 조순생에게도 죄줄 것을 청하다
- 여연부의 소우예와 자성군의 태일 등에 만호를 두게 하다
- 예조에서 종언칠에게 그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빌린 일로 서신을 보내다
- 중 의혜가 압송하는 도중에 역리를 죽이고 도망하니 널리 알려 고발하게 하다
- 호조에서 우량을 측정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첨지중추원사 이변이 주문사로 북경에 가다
- 중들을 명부에 기록하는 일을 규찰하지 말라고 예조에 전지하다
- 경기도 관찰사에게 재암과 사사를 부수는 일에 관해 전지하다
- 종정성과 아목하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정사를 보다
- 승문원 부교리 곽순이 사람을 죽게 하고 도피하니 수색 체포하게 하다
- 경상도 인동현의 죄수 경덕이 지아비를 죽여 참형에 처하다
- 최득림 등에게 벌을 내리고 성급과 최맹기는 특사하다
- 최윤덕을 영중추원사로 삼고 동소로가무에게 가선대부를 가자하다
- 이조 참의 정종성이 관직을 해임시키기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 평안도에 입거하는 백성에게 은전을 내리기를 청하다
- 문소전에 친히 제사지내다
- 진양 대군·안평 대군·김종서·조서강에게 헌릉을 살피게 명하다
- 월식하다
- 이정녕·정인지 등에게 헌릉을 수즙할 것과 수릉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각도 관찰사에게 입법하기 전에 창건된 절을 조사 하게 하다
- 하연과 김종서에게 개성부에 가서 목청전을 고쳐 지을 집터를 살피게 하다
- 평안도 함길도 강변의 석성과 녹각성·갱참을 감고를 두어 수호하게 하다
- 신희에게 명하여 금강산 일출봉에서 6월 초하루 일식을 망보게 하다
- 산릉 수리 도감을 설치하여 헌릉·건원릉·제릉을 수리하게 하다
- 종정성과 홀라온의 가롱개·오랑합의 김권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은사인 통사 이흥덕이 이상의 일로 아뢰다
- 예조에서 현덕빈 혼궁의 연제 의식에 대하여 아뢰다
- 이상의 일을 의논하여 마침내 이상을 의주에 보내 사은사를 기다리게 하다
- 진양 대군 이유 등에게 헌릉의 수보할 곳과 수릉의 땅을 살피게 하다
- 이상이 병을 얻어 김연지에게 도로 거느리고 오게 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진양 대군 이유·신개·이백강 등에게 명하여 건원릉의 수보할 곳을 살피게 하다
- 황희·신개 등을 불러 산릉을 수보할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실농한 골간 우지개 등을 진휼할 것을 전지하다
- 경흥군의 읍성을 옮기고 그 옛날 읍성은 군사로 방어하게 하다
- 각도의 비문을 대소 신료들에게 내리다
- 외리가 월소(越訴)한 일로 사헌부에 형조와 호조의 시비를 조사하게 하다
- 가롱개의 아들 망가 등을 접대하는데 낭득리복이 다롱개라고 밀고하다
- 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므로 일식이 보이지 않다
- 이흘·전유선 등이 공법을 도용하니 징계하다
- 사롱개의 아들 다롱개가 이름을 속이고 와서 조회한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망가 등을 불러 추궁하니 사실대로 대답하지 않으므로 의금부에 가두다
- 신개가 관직을 바꿔 주기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이성현에 따로 천호를 설치하기를 청하다
- 황보인·김종서·이승손이 의금부에 가서 망가와 야시를 추문하다
- 구적라가 울며 2일동안 먹지 않아 쇠사슬을 풀어주게 하다
- 황보인 등이 망가를 추문하고 아뢰니 망가를 처치할 방법을 의논하게 하다
- 종정성과 종언사랑성화가 토산물을 바치다
- 망가와 야시는 태평관에 두고 구적라는 파하다와 북평관에 거처하게 하다
- 낭득리복에게 물품을 내리다
- 망가 등 4인에게 물품을 내리다
- 의주의 박미가 남녀 3인과 요동으로 도망하니 조자를 보내 추국하게 하다
- 제용감의 종 복근·귀생·원삼이 도적질하니 참형에 처하다
- 파하다와 구적라로 하여금 태평관에 가서 망가 등을 보게 하다
- 사은사 겸 주문사 정연이 조칙 2통을 가지고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파하다와 구적라를 돌려보내며 망가의 일을 그 두목에게 알리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망가가 이름을 속이고 온 일에 관해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오도리들을 효유하고 더 후하게 구휼하라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승도 출입을 금하는 조목을 써서 아뢰니 조서강의 말로 대답하다
- 이징옥에게 방어에 관한 지나친 포치로 발생한 열가지 폐해에 관해 전지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정분에게 도절제사와 더불어 의논하고 시행하기를 전지하다
- 전 예문 대제학 허성의 졸기
- 경상도의 경주·청하 등이 가물어 향과 축문을 내려 빌게 하다
- 소이전이 군사를 거느리고 대마도에 있는가를 알아보도록 전지하다
- 눈병으로 세자로 하여금 서무를 보게 하려는 뜻을 여러 승지에게 이르다
- 함흥의 죄수인 강도 김을부를 참형에 처하다
- 종웅이랑환이 건목 등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종정성이 청하여 고초도의 조어에 대한 세를 감면해 주다
- 지돈녕부사 한융전의 졸기
- 최사강·이선·허후·최사의·정충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·평안도·전라도·경상도의 요충인 현의 방어에 관한 이조의 상소문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에게 도망자를 신고한 오도리에게 주는 목면을 감하지 말라고 전지하다
- 양지현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통사 강문보가 요동에서 조서를 등사해 오다
- 성균 생원 김인량 등이 사유(師儒)의 행직(行職)을 수환하기를 청하다
- 전주·경주·평양의 영전에 칭호를 내리고 각기 전직 2인을 두게 하다
- 예문관 대제학 조말생이 파직을 청하다
- 대소 종친들의 동성혼을 금하고 항식으로 삼게 하다
- 2품 이상 관원과 종친·부마·승지·내금위 등에게 말 1필씩을 내리다
- 판통례문사 문민의 딸과 주부 권격의 딸을 세자에게 드려 승휘로 삼게 하다
- 부사정 봉석주와 주서 권효량이 여기 패강아와 간통하니 각기 처벌하다
- 평안도 박미 등 18인이 요동으로 도망가니 김하에게 소환을 청하게 하다
- 김소응거가 새로운 땅을 발견하였다면 수종인과 행장 등을 내리라고 전지하다
- 해풍 임내의 덕수현을 합속시키고 풍덕이라 칭하게 하다
- 전의군 이완을 북경에 보내어 황후의 책봉을 하례하고 이상의 일을 아뢰다
- 종정성이 보낸 7명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비가 많이 와서 함길도 연변의 성 쌓는 일을 중지하라고 명하다
- 귀화한 김거파에게 부사직을 제수하고 포상하다
- 종정성에게 쌀과 대두 소주 등의 물품을 하사하다
- 이계린·민신·노귀상·금유·윤상·이익박·배환·이사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고성군사 이경치에게 농상을 권장하고 민생을 넉넉히 하는데 힘쓰라고 하다
- 사대문에서 기청제를 지내다
- 평안도 도절제사 이징옥에게 와서 근친하라고 명하고 연회를 열어 그를 위로하다
- 호조에 전지하여 기관 정해에게 미두를 상으로 주라고 명하다
- 친히 추향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종정성이 이라와 시라 2명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창성의 백성들이 도망간 곳과 적여·갑산 등지에 도망갈 만한 곳이 있는지 찾아보게 하다
- 창성의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라고 정분에게 명하다
- 정분에게 명하여 성승이 상기를 핑계로 무예를 게을리하지 못하게 하다
- 변방의 백성들을 친근하게 대하여 도망가는 이가 없도록 하라고 성승에게 전지하다
- 벼슬을 제수하는 법과 대열을 거행하는 여부에 대하여 묻다
- 김광수를 평안도에, 최암을 함길도에 보내어 추수 상황을 둘러보게 하다
- 함길도 각 고을에 소용되는 금띠와 은띠를 놋쇠와 백철로 대신 사용케 하다
- 의정부에서 각 고을의 원관을 수리·간수하여 나그네가 숙박할 수 있게 하라고 건의하다
- 공노비가 결손을 낸 것은 본인이 죽으면 추징하지 못하도록 의정부에서 건의하다
- 친히 원경 왕후 기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북교에서 기청제를 거행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하를 받으니, 종정성이 보낸 사람들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정갑손이 최부·최사강을 탄핵할 것을 건의하고, 최윤덕이 남쪽 수비를 엄히 할 것을 건의하다
- 송거신으로 하여금 초하루와 16일을 제외한 다른 조회에는 나오지 못하게 하다
- 충청도의 부여 목천현에서 지진이 나다
- 정사·김상선·김표가 사조하자 임금이 인견하고 민생을 편안히 하라고 말하다
- 김윤수를 판길주목사로 삼다
- 김윤 노회신 등 150여 인의 고신을 도로 내어 주다
- 사간원 이휘가 상중인 김황의 호군 벼슬을 거두어 달라고 건의하다
- 함길도와 평안도의 각 고을 수령은 의정부와 같이 의논하여 제수하라고 명하다
- 도절제사 이세형 대신 길주 목사 김윤수를 권관으로 삼아 변방의 방어에 힘쓰게 하다
- 예조에서 현덕빈 혼궁의 상제 의주에 대하여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최경신을 전라도 경력에 임명한 것을 취소해 달라고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사신의 영송군을 감원할 것을 건의하다
- 강원도 관찰사가 영서지방이 수재로 인한 벼의 피해가 심하다고 아뢰다
- 친히 보름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사간원에서 김황의 기복의 명령을 거두어 줄 것을 건의하다
- 당진 현감 송원년을 인견하다
- 사헌부에서 최사강·최부·성염조·정종성·이승손·조석문·정차공과 최경신 등의 파면을 건의하다
- 정갑손·이사철·이겸지 등이 최사용·윤맹겸·최경신의 관직을 바로잡을 것을 건의하다
- 경주의 강도인 묘삼을 율에 의하여 처단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최사강이 자신의 관직을 파해 달라고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최부가 자신의 관직을 파해 달라고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정부가 자식없이 죽은 아내의 노비 처리에 관하여 아뢰다
- 의정부가 각도 곡식의 상황을 규찰할 관리를 뽑도록 건의하다
- 의정부가 제용감의 관리에 관하여 건의하다
- 송유인·손번·노식이 사조하니 인견하고 의창의 곡식을 징수하는 것에 대해 이르다
- 의정부가 무창현을 군으로 승격시키고 토관을 승진시킬 것을 건의하다
- 함길도의 정평부에 우박이 와 벼를 손상시키다
- 이사임·정득지·조형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이순몽과 김종서를 시켜 태조의 수용을 봉영하여 오게 하다
- 예조에서 쉬용을 봉영하는 의주를 아뢰다
- 이조나 병조에서 벼슬을 제수할 때의 잘못된 점을 의정부가 건의하다
- 황희·신개·하연·최사강·황보인 등을 불러 국경 경비 대책을 의논하다
- 권맹손이 외조모의 상에 대복을 입고자 하나 허락치 않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이세형의 어머니가 서울에 있으므로 이세형이 어머니를 뵙도록 하다
- 양계 부방 군사는 근친이나 성묘를 하고 방어처에 도착한 날부터 도를 주게끔 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하를 받다. 종성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김황이 아버지의 상기를 지키고자 벼슬의 명령을 회수하기를 청하다
- 조주산과 박이가 사조하니 그들을 인견하고 공법과 환곡을 민생을 위해 처리하도록 말하다
- 성균관 유생들이 산사에 놀러갔다 중들과 싸우고 옥에 구속되다
- 예조에서 현덕빈의 삭망제와 시향제의 축문 규식에 대하여 아뢰다
- 함길도의 감련관이 화포 쏘는 방법과 보관을 엄히 할 것을 건의하다
- 주문사의 통사 김한이 황제로부터 온 상사와 칙서를 올리다
- 행직·수직의 법을 처음 사용하여 김일기·김의지·유지·윤사원에게 제수하다
- 의정부가 죄를 지어 고신을 빼앗긴 사람을 군관으로 데려가지 못하도록 건의하다
- 유한생과 유규가 사조하니 인견하고 민생을 위무하고 구휼할 것을 말하다
- 김황이 상서하여 삼년상을 마칠 것을 청하다
- 전옥에 가둔 강도 파두를 참형에 처하다
- 김황이 기년 동안이라도 상주 노릇을 할 수 있기를 청하다
- 오치선과 권후가 사조하니 그들에게 민생을 살펴 공법과 의창을 실행할 것을 말하다
- 사대문에서 기청제를 지내다
- 최윤옥과 김이정을 인견하고 그들에게 민생에 힘쓸 것을 말하다
- 동궁에 첨사관을 두어 서무를 처리하도록 하고자 하다
- 의금부 도사 박회를 불러 유생들이 승도와 싸우게 된 원인을 문책하다
- 윤사윤이 경차관 파견 중지와 승도와 싸운 유생들의 보석을 건의하다
- 경기 관찰사 윤형이 어머니의 병으로 사직하고자 하다
- 의금부 도사 박회가 승도와 싸운 유생들의 교관을 추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우헌납 윤사윤을 불러 소란을 피운 유생들에 대한 책임을 묻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이세형의 졸기
- 충청·전라·경상도 관찰사에게 중국 황제에게 진헌할 송골매를 잡도록 하다
- 제주도 옛 목장에서 방목을 허락할 것을 병조에서 아뢰다
- 황희·신개 등을 불러 함길도 도절제사를 천거하게 하고, 서북지방의 새 땅을 찾아보게 하다
- 예조와 병조에 전지하여 문과와 무과의 시험을 준비시키라고 하다
- 강원도 원주에 우박이 내려 벼를 상하게 하다
- 종정성이 보낸 사람들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사역원 강이관을 권려하는 일을 기록하여 올리다
- 김익상·하복생·안철석·이승문을 각지에 보내 영전을 수즙하도록 하다
- 집의 이사철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문과의 응시자격에 대하여 아뢰다
- 사헌부와 이사철·정갑손·허사문·백효문의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상소문
- 고약해·홍사석·이맹진·김효성·김윤수·하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상정이 원종 공신의 자손들도 호종할 길을 열어 줄 것을 건의하다
- 대호군 김하가 요동에서 돌아오니 옷을 하사하다
- 병조에서 무과의 관시에 관하여 건의하다
- 정갑손·민건·허사문·백효삼 등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성균관에서 별시의 응시자격에 대하여 건의하다
- 황해도 관찰사에게 병의 원인이라고 의심되는 해골을 모두 치우고 수륙재를 거행하게 하다
- 예조에 친시에 응시할 자격을 알려 주다
- 병조에서 해안 방위에 미진한 사항을 보충하여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중들과 싸운 유생들도 응시한 뒤 치죄할 것을 집현전에서 건의하다
- 장령 민건이 응시 조건을 완화해서 선비를 시취하는 길을 넓힐 것을 건의하다
- 왕세자가 전시 때의 강경의 제술의 분수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유천군 변효순을 평양에 보내 태조의 수용을 봉영하다
- 병조에서 무과 관시 때의 시취 요건에 대하여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입학 기한을 어긴 자들에게도 응시 허가를 내린 것에 반대하다
- 좌헌납 유지가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형조에 전지하여 응방에 소속될 수 있는 자격에 대하여 말하다
- 종정성이 보낸 11명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각도 관찰사와 개성부 유수로 하여금 백정의 잡역 상황을 보고하게 전지하다
- 의정부가 경기전·집경전·영숭전의 전직에 대하여 아뢰다
- 우헌납 윤사윤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왕세자가 근정전에 나가 친히 추첨하여 응시자를 고강하였다
- 정원수에 들지 못한 무과 45인이 상언하다
- 왕세자가 근정전에 나와 과거 응시자의 강경을 고사하다
- 종부시로 하여금 종학에 입학한 종친을 고찰하고 그들이 학교에 나오도록 하다
- 병조에서 각 도와 진의 첨절제사와 만호를 삼을 사람을 확보할 것을 건의하다
- 경상 우도 처치사에게 왜적을 경계하되 수륙군사를 합번하여 방어하지 말도록 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, 종무직이 보낸 사람들의 토산물을 받다.
- 권제·정인지·안지 등을 불러 과장의 강경하는 법을 의논하다
-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사간원의 상소문
- 형조에서 경주 죄수 승통을 율에 따라 처단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가 북경에 가는 사신의 종사관 천망을 규율에 따라 거행할 것을 건의하다
- 주문사 이변이 칙서를 가지고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성균 생원들이 의금부에 수금된 스승을 풀어달라고 상소하다
- 좌정언 여효온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신개·권제 등이 찬술한 《고려사》를 올리다
- 이정녕을 함길도에 보내 태조의 어용을 봉영하다
- 친히 근정전에 나아가 책문을 과시하고 광화문 밖에 나아가 무과 시험을 보이다
- 임금이 광화문 밖에 나아가 무과 시험을 보이다
- 문과에서 이교연 등 8인을, 무과에서 박거겸 등 17인을 뽑다
- 이백강·하연·김종서·강석덕에게 명하여 헌릉에 가서 수즙의 상황을 살피게 하다
- 김덕생의 후사를 세워 그의 제사를 받드는 것에 대하여 의논하게 하다
- 의금부에서 최경신을 율에 따라 처벌하다
- 최사강을 통해 북경에 보낸 표문
- 진양 대군·안평 대군 등에게 명하여 헌릉에 나가 수즙하는 상황을 살피게 하다
- 의금부에서 유생과 교관의 죄를 계사하다
- 강녕전에서 연회를 열다
- 종성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부에서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상소문
- 사헌부에서 파면당한 박근이 다시 경차관이 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다
- 병조에서 평안도의 곡식상황 조사와 의창의 환곡 방법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임금이 근정전에 나아가 문과 무과를 방방하다
- 함한과 이교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구차숭과 이종목이 사조하니 그들을 인견하다
- 형조에서 평양 죄수 감장을 참형에 처하도록 아뢰다
- 청주 목사 이원증이 사조하니 인견하고 말하다
- 영돈녕으로 치사한 권홍의 아내에게 종이와 쌀 등을 치부하다
- 형조에서 화순 죄수 김정과 금음동을 참형에 처하도록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상소문
- 박중림·성득식·유지·윤사윤 등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의정부가 김덕생의 제사를 받들 후사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종언칠과 종성국,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 좌참찬 황보인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허후와 정갑손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병조에서 평안도의 조명간성의 보수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좌찬성 하연과 좌참찬 황보인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호조 판서 남지와 예조 참판 허후가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정갑손 등 대간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거듭 아뢰다
- 병조에서 평안도 백성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금방령을 엄히 할 것을 건의하다
- 김정부가 왜인 9인을, 최완이 왜인 38인을 체포하다
- 근정전에서 양로연을 베풀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연명으로 상소하여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다
- 정갑손과 박중림 등이 관사의 문을 닫고 궐문을 지키면서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다
-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의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상소문
- 아적랑이에 사는 벌이처 등 3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궐 안의 부엉이가 운 곳에다 해괴제를 거행하는 일이 없도록 예조에게 명하다
- 망가의 문제를 가지고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전지하다
- 중궁이 양로연을 베풀다
- 양궁이 금성 대군 이유의 집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전라도 발려도에서 체포한 왜인을 돌려 보내며 종정성에게 보낸 공문
- 정갑손·박중림 등이 연명으로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절을 창건하는 것을 금지하기 전에 경상도에서 절을 허는 것을 조사하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형조의 첩정을 가지고 노비 수수를 금할 것을 아뢰다
- 장령 민건·우헌납 윤사윤 등이 첨사원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아뢰다
- 진양 대군·안평 대군과 조서강에게 명하여 헌릉에 가서 수즙을 살피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절을 파과한 경상도의 감사·수령에 대한 추핵을 반대하다
- 예조에서 현덕빈의 담제 의주에 대하여 아뢰다
- 정충경을 북경에 보내어 성절을 축하하게 하다
- 상기를 마친 자로서 특지가 있는 자를 제외하고 담제 전에 관작을 제수하지 못하게 하다
- 병조에 명하여 가을 강무를 세자가 대행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첨사원의 제도를 개정하여 아뢰다
- 한성부가 매 10일마다 이첩하도록 의정부에서 건의하다
- 지영천군사 권자홍이 사조하니 그를 인견하다
- 신개·권제·안지가 태조·정종·태종의 실록을 고쳐 수찬할 것을 건의하다
- 장령 민건이 동궁이 가을 강무를 대행하는 것을 반대하다
- 동궁이 추계의 강무를 대행하는 데 대하여 윤사윤이 반대하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에 입거시킬 민호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의주 위화도 등지로 국경을 넘어가 경작하는 자를 단속하다
- 의정부에서 신급제에게 은영연을 베풀어 주다
- 동궁이 추계의 강무를 대행하는 데 대하여 반대하는 사헌부의 상소문
- 신급제인 문과의 이교연, 무과의 박거겸 등이 은영연을 하사한 데 대해 감사하다
- 동궁이 추계의 강무를 대행하는 데 대하여 반대하는 사간원의 상소문
- 동궁이 가을 강무를 대행하는 데 대하여 사헌부 전원이 반대하다
- 개성부 유수가 개성에 토관을 설치할 것을 건의하다
- 임금이 친히 건원릉에 제사를 드리다
- 임금이 친히 헌릉에 제사를 드리다
- 죄인의 사망 보고서를 형조에서 자세히 핵실하도록 하다
- 병조에서 올린 세자가 강무를 대행하는 사목
- 충청도의 남포·홍산·은진에 지진이 일다
- 동궁의 추계 강무 대행을 반대하는 사헌부의 상소문
- 첨사원에 서리 10인을 두다
- 풍수학 지리서를 익힐 자를 20세 이하로 제한하여 선발하다
- 지갑산군사 이령이 사조하니 인견하다
- 동궁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춘추관에서 사관의 취재 문제를 의논하면서 이중윤과 민후생이 싸우다
- 임금이 승화당에 나아가 정사를 보다
- 해주의 죄수 김영록과 개령의 죄수 덕룡을 처벌하다
- 경기도 관찰사로 하여금 광주의 어원 온정을 파도록 하다
- 유의손·이선제·이사철·김전에게 첨사원의 관직을 제수하다
- 동궁이 추계의 강무를 대행하는 데 대하여 의정부에서 그만두기를 아뢰다
- 호조에서 황해도 평산부에서 나오는 연철 3천근을 상공으로 정하기를 아뢰다
- 동궁이 추계의 강무를 대행하는 데 대하여 하연·이숙치가 반대하다
- 의정부에서 수령이 부임지로 가거나 교대할 때의 문제점에 대하여 건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둔전에 대하여 다시 논의하여 아뢰도록 하다
- 의정부가 함길도에서 도망하는 자들을 엄히 다스릴 것을 건의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, 승화당에서 정사를 보다
- 형조에서 원주의 죄수 임부를 참형에 처하기를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의 군인과 마필이 곤궁하여 그 대비책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판목을 추징할 때 그 대가를 징수하도록 건의하다
- 예조에서 망가·야시 등에게 옷과 신을 더 주도록 건의하다
- 사헌부에서 군졸들의 겨울 옷이 준비되지 않았다며 동궁이 대행하는 강무를 정지할 것을 건의하다
- 안주의 강도 모지금·말응실을 참형에 처하다
- 이휘가 함길도로 하삼도 백성들을 이주시키는 것을 미룰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가 문란해진 의복과 장식물을 바로잡을 것을 건의하다
- 평양의 태조 영전을 계속하여 지을 것을 명하다
- 병조에서 함길도 경원부에 입거시킬 사람이 부족하여 보충해 줄 것을 건의하다
- 강녕전에 환어하다
- 중궁의 탄일이므로 연회를 열다
- 이종생으로 하여금 전주의 태조 수용을 봉영하도록 하다
- 임종선을 북경에 보내어 종마를 바치게 하다
- 양문명이 이휘를 만나도 말 탄 채 그냥 간 것에 대하여 이휘가 아뢰다
- 임금이 집현전에 명하여 《사륜전집》과 《사륜요집》을 편찬하도록 하였다
- 임금이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서제와 노자가 식곡을 징납하여 백성들을 수탈하는 죄를 조사하여 다스리게 하다
- 동궁의 생일이므로 강녕전에서 연회를 베풀다
- 본국으로 돌아간 이도을치의 죄를 다스려 처자를 천인으로 만들다
- 예조에서 본국의 사신이 가져온 칙서를 왕세자가 영접하는 의주에 대하여 아뢰다
- 이조에서 주자 서원을 더 설치하기를 청하다
- 이조에서 사관을 8품까지 시험해 뽑기를 건의하다
- 임금이 근정문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금음모도에 도착한 왜인 11명을 죽인 최완을 추국하게 하다
- 민건 이겸지 허사문 백효삼이 이흥달의 아내를 국문한 사실을 조사하다
- 왕세자가 양주 등지에서 강무를 대행하다
- 의금부에서 정갑손 등의 죄를 국문하여 아뢰니, 이들을 모두 석방하다
- 정충경·김세민·김의지·김진·기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혜를 북경에 보내 신정을 하례하도록 하다
- 정갑손 등을 좌천시키다
- 병조에서 최완이 적이 아닌 왜군을 죽였다고 아뢰다
- 수령에게 욕한 천안의 이신을 처벌하여 가족을 모두 함길도 경원에 입거시키다
- 의주 하암산에 묻은 나무가 소나무 참나무라고 평안도 관찰사가 아뢰다
- 왕세자가 강무에서 돌아오다
- 야인들이 훔친 소를 되돌려 주도록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전지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종정성이 보낸 사람들이 바친 토산물을 받다
- 최완의 일을 김연지로 하여금 조사하여 아뢰게 하다
- 전라도 낙안의 죄수 김지 중산을 각각 능지 처사와 참형에 처하다
- 심실에게 명하여 흥왕의 옛 성터가 온정이 있는지 파 보도록 하다
- 양녕 대군을 접대한 과천과 수원의 수령을 징계할 것을 이지겸이 아뢰다
- 호조에서 강원도 영서 각 고을에 진제장을 설치하고 구휼할 것을 건의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정사를 보다
- 황보인이 함길도 연변의 종성과 다온에 명년부터 둔전을 설치할 것을 아뢰다
- 정분에게 1월안에 몇 번 양식을 가져가도록 할 것인지 정하여 아뢰도록 하다
- 왕세자에게 명하여 능실에 석마와 석호를 세우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의정부가 밖에 나가 있는 왕세자를 부를 때 사용할 부신에 대하여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로 하여금 야오내를 타일러 죄를 깨닫게 하도록 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종정성이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행대 감찰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 나누어 보내다
- 전라도 정의의 죄수 이인언과 황해도 재령의 죄수 정만을 참형에 처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종정성 종언칠이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정사를 보다
- 정이한이 이맹균의 아내 이씨의 작첩을 돌려주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평안도 함길도 관찰사에게 방어에 더욱 힘쓰고 강 건너 매를 잡지 못하게 하도록 명하다
- 정이한이 양녕을 과천과 수원에서 유숙하게 만든 김성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안동 죄수 칠만을 교형에, 한산 죄수 김존 부부 최하 부부를 능지 처사 시키다
- 유효반이 칙경의 아버지를 선장에 소속시킨 일에 대해 논죄하지 말도록 명하다
- 유의손과 이계전이 겸직과 관직을 사양하는 상소문
- 함길도의 김긍과 안영록·한확을 조사하여 처리하다
- 충청도 단양·청풍·은진에 지진이 일다
- 정이한이 사간원도 논죄하도록 건의하다
- 권맹손 권극화 문여랑 성염조 한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서 삼경 이상을 통한 사람은 배강하여 시취할 것을 의정부에서 건의하다
- 사간원 박중림 성득식 윤사윤 이휘 등이 직책을 사양하다
- 이조에서 권무의 직을 승천시키는 데 대하여 아뢰다
- 예조에서 야인을 접대하는 좌차를 상정하여 아뢰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보낸 서신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사헌부에서 양녕 대군과 김성을 처벌할 것을 상소하다
- 이변 박연 정종성 임종선 이계린 정갑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하사 전의군 이완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일본국 축주 석성의 소리 종금이 아들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, 종정성이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사간원에서 양녕 대군을 추핵해야 됨을 아뢰다
- 순흥 도호부사 신균이 하직하자 임금이 불러 말하다
- 신백온과 고용지가 상을 요구하여 명령을 욕되게 하므로 처벌하다
- 사간원에서 상소하여 양녕이 매사냥한 일을 논핵하다
- 이영견이 양녕을 접대한 과천 수원의 수령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박종우를 호조 판서로 삼다
- 오도리와 오랑합 지휘가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정이한이 황해도 감사로 한전을 선임한 데 대하여 건의하다
- 여진 통사의 승진에 대하여 이조에서 아뢰다
- 이만주가 낭득리복을 서울로 보내달라고 한 데 대하여 의논하게 하다
- 범찰이 귀순하는 데 대하여 의논하게 하다
- 일기가 봄날처럼 따뜻하다
- 임금이 병환이 나서, 왕세자에게 멀리서 성절을 하례하게 하다
- 이조에서 구임법을 다시 세울 것을 건의하다
- 동지에 왕세자에게 명하여 망궐례를 행자게 하고, 본조의 하례는 정지하게 하다
- 임금이 병환이 나서 왕세자에게 명하여 종친을 사정전에서 연회하게 하다
- 임금이 병으로 2 3일간 말을 하지 않고 조리하다
-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김연지가 최완의 일을 조사하여 그를 금고시키고 추국할 것을 아뢰다
- 월식인데 검은 구름 때문에 보이지 아니하다
- 의정부에서 태황태후의 거애 절차를 아뢰다
- 백관으로 하여금 창덕궁에서 3일간 거애하도록 하다
- 정연과 신인손이 성을 쌓는 편의한 계책을 아뢰다
- 종묘의 제사를 세자가 대행할 때 모든 일을 임금이 친히 제향하는 예에 의거하게 하다
- 서울과 외방에서 왜인의 물품을 운반하는 데 따른 폐단에 대하여 의정부에서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모당개 말이담파로 등을 반간으로 삼도록 하다
- 임금이 병이 나아 문안을 하지 못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감옥의 죄수를 죽게 한 사람을 징계하는 것에 대하여 아뢰다
- 중추원 사 권제가 병으로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 연변의 행성을 쌓을 인원을 동원하는 데 대하여 이휘가 아뢰다
- 임금이 병으로 온양에서 목욕하고자 하다
- 추위로 풍저창과 의정부 사인사 건축을 중단시키다
- 예조에서 종묘의 사시제와 납향에 왕세자가 대행하는 의주를 아뢰다
- 조서강와 성봉조에게 단자와 홍초를 하사하다
- 우직을 의춘군으로, 이맹진을 경창부 윤으로 삼다
- 함길도 도사가 김소응거가 신지를 못찾았으니 내년에 다른 사람을 시킬 것을 건의하다
- 학당 생도들이 보등사에 가서 행패를 부리니 이들과 교수관을 추국하다
- 평안도 연변의 행성을 쌓는 데 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북경에 가는 사신으로 하여금 《극택통서》를 구해 가지고 오게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광주와 부평에 온정이 있는지 파 보도록 하다
- 제색 공장에게 일시에 공을 상주지 못하도록 병조에서 아뢰다
- 예조에서 왕세자가 종묘의 제사를 대행한 후의 음복하는 절차를 아뢰다
- 명년에 온양에서 목욕할 때, 접대로 인하여 백성을 번거롭게 하지 못하게 하다
- 북경에 가는 사람이 지켜야 할 조건에 대하여 사헌부에서 아뢰다
- 이맹진 김세민이 북경으로 가지고 가는 표문
- 김맹성이 병을 이유로 해임을 상언하다
- 중을 구타한 유생을 처벌한 것이 불교를 숭상하기 때문이 아님을 설명하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유생과 교관을 모두 보석하여 추국하게 하다
- 정이한이 배환과 김이정의 직사를 파면시킬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북청 죄수 강구지와 충청도 충주 죄수 오을미를 참형에 처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, 종정성이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승정원에 일러 정윤 겸을 종부시에 안치하여 글을 읽게 하도록 하다
- 동창과 범찰이 보낸 사람들의 처리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황보인이 함길도 갑산군의 방어책에 대하여 아뢰다
- 배환과 김이정의 관직을 파면시키고 추국하다
- 일기주의 상만호인 도구라에게 쌀 콩 옷 등을 하사하다
- 하연과 김종서가 왜인과 같이 배를 타고 온 중국인을 상국으로 보내는 데 반대하다
- 순평군 이군생의 관직을 파면하다
- 전선과 포폄에 대한 일을 누설한 사람을 징계하도록 하다
- 박중림 신기 이사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이한이 이예를 유효련과 한 곳에 대질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왕세자가 대행하는 제사에서 향축을 받는 절차를 아뢰다
- 우지개가 구적라를 통해 보낸 서계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임금이 친히 납향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이휘가 수원 과천의 수령을 폄직할 것을 건의하다
- 왕세자가 종묘 납향을 대신 행하다
- 정이한이 관작을 제수하는 일을 누설한 관리를 추문할 것 등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중국말 강습을 게을리한 이계화 김예몽 박적선 등을 처벌할 것을 건의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가롱개가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예조에서 조전과 궁내사랑에게 쌀 콩 의복 등을 하사할 것을 건의하다
- 이흥덕이 최사강이 칙유를 받들고 옮을 알리다
- 함길도 도사 나홍서가 하직하니 임금을 그를 불러 말하다
- 유계문 윤형 권극화를 불러 요동에 유체된 사람을 알아보라고 하다
- 박표융과 박미를 돌려 보내달라고 중국에 청하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경상도 도사 정차공을 고쳐 임명하다
- 윤사윤은 수원 부사와 과천 현감의 폄직을 건의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종정성 등이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정사를 보다
- 일본국에 통신사를 보내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박여·이운몽·장안량이 하직하니 그들을 불러 말하다
- 이영견이 수원 부사 안기와 과천 현감 최영순을 파출할 것을 건의하다
- 김효성이 경원의 둔전이 편리한지에 대하여 아뢰다
- 이겸지가 순평군 이군생이 범한 죄를 소장 관사가 알게 하도록 건의하다
- 강도 3인이 왕심역 노상에서 행인을 습격하니 의금부 형조로 하여금 이들을 잡도록 하다
- 시위군이 번이 갈릴 때 말을 도둑맞지 않을 방법을 의논하게 하다
- 민을 원윤으로, 조황을 첨지중추원사로, 윤면을 사간원 좌정언으로 삼다
- 북경에 가는 사신의 행차에 보내는 사목을 강화하게 하다
- 왕세자와 대군 제군들이 사정전에서 헌수하다
- 일본의 중 광궤가 시를 청구하여 문신이 시를 지어 주다
- 충청도 공주 죄수 안녹을 참형에, 전라도 남평 죄수 파두를 교형에 처하다
- 아들 양맹규가 불효하다고 고발한 장씨의 일을 조사하게 하다
- 정포와 강자신이 하직하니 임금이 불러 말하다
- 승정원으로 하여금 양맹규의 일에 대해 아뢰게 하다
- 동창 범찰이 보낸 사람들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게 하다
- 김효성으로 하여금 야인을 분간하여 서울에 보내도록 하다
- 나이 70을 이유로 사직하려는 사람들은 사직서를 이조에 바치도록 하다
- 지곽산군사 김자달이 하직하니 임금이 불러 말하다
- 변효문의 고신을 돌려주다
- 최사강이 북경에서 가지고 온 칙서
- 우의정 신개가 사직을 청하는 전문
- 양맹규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지청송군사 박소가 하직하니 임금이 불러 말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종언차랑 등이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박종우 이사검 이정녕 등을 불러 별궁을 후원에 짓는 것를 의논하게 하다
- 왜인 조전이 관작을 받고자 하다
- 이영견이 반열에 나아갈 때 시끄럽게 떠들지 못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밤에 사정전에 나아가 나희를 구경하다
- 김을현을 통하여 북경에 보낸 표문
- 사정전에 나아가 나희를 구경하다
- 평안도 강변의 민호의 수효를 관리할 사람을 임명할 것을 건의하다
- 중국 황제의 정조를 하례하고 세자와 신하의 조회를 받다
- 지기장현사 이효상·지면천군사 김숙지·보은 현감 최청강이 사조하다
- 외방에서 보충하는 갑사의 선발에 관해 의정부에서 아뢰다
- 환자와 사알의 일을 구분하여 환자의 과중한 업무를 줄이다
- 온천욕을 취소하다
- 이궁을 간의대 자리에 만들려다 취소하다
- 평안도에서 들어온 사람의 쇄환에 대한 함길도 관찰사의 상소문
- 조서강 등이 다시 온천에 거둥하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병조에서 평안도와 함길도 연변 구자의 천호·만호를 그 도의 사람들로 제수할 것을 청하다
- 안숭선·이사검·이백첨·윤사윤·장아·이인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덕생의 속량에 대하여 자세히 가리어 아뢸 것을 명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토산물을 받다
- 의정부에서 70세에 이른 관원이 사직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외직으로 나가는 자 및 멀리 나가는 자가 하직할 때 2품 이상만 불러 보도록 승정원에 전지하다
- 동소로가무에게 내려 줄 직인의 크기에 대해 김종서가 아뢰다
- 혼인 연령에 대해 예조에 전지하다
- 개성부 유수 고약해의 졸기
- 상호군 김고을도개를 파직시키다
- 왜적 육랑차랑에게 쌀·콩·의복·갓·신을 하사하다
- 햇무리지다
- 상림원 충호위와 복흥고 제거 별좌를 사알·사약에 제수할 것을 이조에 전지하다
- 축성의 감독 관리를 잘한 자를 조사하여 아뢸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중추원 부사 마변자에게 전지와 면포를 내리다
- 호조에서 평안도 연변의 창성·삭천·벽동 등지의 조세 감면을 청하다
- 벽동 사람 박정이 새 땅을 발견했음을 말하다
- 신하들의 온천욕 간청을 거부하고 춘등 강무를 정지시키다
- 제주 안무사가 세 곳에 성을 쌓아 지키고 방어하기를 청하다
- 박안신·안숭선·최부·이천·유계문·정충경·김의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참의 이하 집현전 부제학 이상을 지낸 사람이 수령이 되었을 때 당상관의 예우로 대할 것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은담파로에게 호군 벼슬과 의복·갓·신을 주다
- 가자를 받고 체직된 주서 신영손에 대해 사헌 지평 이종겸이 아뢰다
- 햇무리지다
- 후궁 건설을 정지할 것을 사헌 지평 이종겸이 아뢰다
- 왜인의 피살과 통신사 파견에 대해 논의하다
- 온천에 가기로 결정하고 민폐를 끼치지 말 것을 충청 감사에게 이르다
- 강원 감사를 유임 시킬 것을 지평 이종겸이 아뢰다
- 후궁 건설을 정지할 것을 좌헌납 윤사윤이 아뢰다
- 왜인을 함부로 살해하지 말 것을 병조에 명하다
- 주서 신영손에 대한 포상의 부당함에 대해 지평 이종겸이 아뢰다
- 지부평현사 이사맹에게 수원 금음촌의 못이 온천인지 여부를 확인할 것을 전지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후궁 건설을 중지할 것을 좌헌납 윤사윤이 아뢰다
- 형조에서 박미·박춘의 처자를 관노비로 충역시키기를 청하다
- 수레로 싸우는 것의 불가함을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전지하다
- 충청도 황간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강원도 원주·영월·평창현에 지진이 일다
- 도체찰사 좌참찬 황보인이 평안도를 향하여 떠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이 군사적 위엄으로 오랑캐들을 붙잡아 놓는 것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갑사 자격시험에 입격한 자의 서울 재시험을 폐지할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박원과 함께 새 땅을 찾아 볼 것을 전지하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수릉 산맥을 찾게 하다
- 후궁 건설을 중지할 것에 대한 사간원 우사간 신기의 상소
- 예조 참판 허후가 통신사의 행차에 악공을 제외할 것을 건의하다
- 햇무리지다
- 좌헌납 윤사윤이 후궁 건설을 중지할 것을 아뢰다
- 풍수설을 가지고 본문을 참고하여 의론을 결정할 것을 명하다
- 강계부 만포 구자에 새로 만호를 두다
- 의정부에 정조 나례에 남악을 쓸 것을 전지하다
- 관습 도감에게 처용무에 남자 재인을 쓸 것을 전지하다
- 공조에 후궁을 지을 동안 다른 건축 일을 정지할 것을 전지하다
- 병조에서 온양 행궁 밖에 군사 100명을 주둔시킬 것을 아뢰다
- 왕세자가 여러 풍수들을 불러보고 수릉 산혈의 길흉을 질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오랑캐 가운데 벼슬을 주어야 할 자를 조사해 아뢸 것을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중국의 예절에 따라 잔치를 행할 것을 건의하다
- 지평 이종겸이 후궁 건설을 중지할 것을 아뢰다
- 최완을 의금부에 가두고 왜인을 살해한 사유를 다시 추궁하게 하다
- 햇무리지다
- 수릉의 혈 자리를 잘못 고른 서운 부정 최양선을 의금부에 가두다
- 병조와 종부시에 유복지친에 대해 조사하여 벼슬은 원하면 제수할 것을 전지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후궁에 쓸 목재를 재촉하여 민폐를 끼치지 말 것을 강원도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의정부와 예조에서 최양선을 벌할 것을 청하였으나 거절하다
- 형조에서 외사촌 아우를 때려 죽인 죄인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의정부와 예조에서 최양선을 벌할 것을 다시 청하다
- 병조에 보갑사(步甲士)를 뽑을 것에 대해 전지하다
- 간의대를 고쳐 지을 자리를 고르라 명하다
- 의정부와 예조에서 일본 국내의 변고로 인해 통신사 파견을 재고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도적질의 방지책에 대해 아뢰다
- 김익생·이희·우계번·권극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쳤다
- 임금이 최양선의 파직이 불가함을 승정원에 말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귀순한 오랑캐를 후대할 것을 전지하다
- 동창·범찰이 토산물을 바치니 의복·갓·신을 주다
- 지승문원사 변효경이 요동에서 돌아오다
- 구전 군관(口傳軍官)을 대신하여 본 고장 정군(正軍)으로 방어하게 하다
- 병조에서 범법하는 군사를 처벌할 것을 건의하다
- 승정원에 최양선을 지리 업무에서 제외시킬 것을 명하다
- 햇무리지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도진무 성달생·박종우·김종서 등이 온양 거둥에 호종 인원의 증원을 건의하다
- 경원 절제사 이인화가 전을 올려 승진에 사례하다
- 파선되어 빠져 죽은 왜인을 장사지내고 생존자는 구제하여 돌려보내다
- 좌정언 윤면이 노회신의 관직 제수가 부당함을 아뢰다
- 본궁 장리(本宮長利) 노비 문제에 대해 의논할 것을 명하다
- 잔치가 끝난 후 남은 음식을 장선관 당상관 이상의 수행원에게 주도록 명하다
- 지평 이종겸이 최양선·김하·노회신을 논죄할 것을 청하다
- 좌정언 윤면이 노회신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귀화한 야인을 조정의 회보 없이도 받아들이게 하다
- 경원 절제사 이인화를 회령 절제사로 제수하다
- 우정언 우계번의 말에 따라 노회신을 파면하다
- 파해관 최완을 문초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건의한 수레 싸움 법을 받아들이다
- 굶주린 오랑캐에게 환자 곡식을 나누어 주게 하다
- 도망한 오랑캐들을 타일러 데려 올 것을 전지하다
- 왜인을 함부로 잡아들인 최완을 문초하다
- 친속과 소송을 벌인 양맹규를 벌하다
- 종학관 4인을 더 설치하다
- 궁궐 건설을 중단할 것에 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《삼강행실계주서》를 각 고을에 보내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이 새 땅을 찾는 것의 어려움을 아뢰다
- 종정성·오획가·개달소·알타리가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통사(通事)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아리를 의금부에 가두다
- 사헌부에서 가자를 두 번 준 일에 대해 순천 부사 이근전의 징계를 청하다
- 전라도 대정의 죄수 노자질·김성룡 등을 처참하다
- 빈 향합을 봉한 향실 별감 문손찬을 벌하고 관장자 조극관을 용서하다
- 지평 이종겸이 재차 가자를 받는 것의 부당성과 조극관을 처벌할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대내전에게 치전하는 의식을 아뢰다
- 햇무리지다
- 청엄에 살고자 하는 알타리의 호군 이보적의 청을 받아들이다
- 어머니 명에 불손한 한승조를 벌하다
- 제사 후 향합의 봉두를 태우고 보자기와 향합을 행향사가 싸 가지고 와서 복명하게 하다
- 변효문과 윤인보를 통신사로 일본에 보내다
- 조극관·조수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관으로 종학을 겸임시키는 것의 부당함에 대해 윤사윤이 아뢰다
- 본처를 소박한 예문 직제학 김진을 용서하다
- 수레 싸움의 법을 우선 정지시키다
- 함길도 경성 이북에 들어가 살다 도망한 사람의 수를 조사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
- 지평 이종겸이 최양선·김하·간원의 종학 겸임에 대해 아뢰다
- 벌목장에 의원과 약을 보내다
- 온양 거둥시 서울에서의 국사 처리에 대해 병조에 전지하다
- 지평 이영견이 김진·조극관·이근전의 징계를 청하다
- 종정성에게 쌀 백 섬과 말 두 필을 주다
- 근정문에 나가 조회를 받다
- 의정부에서 사간원의 종학 겸임을 부당하다 아뢰니 이를 따르다
- 최완이 죽인 왜인을 매장하고 제를 지내 주도록 하다
- 중국에 예물을 보내다
- 온천 거둥에 민폐를 끼치지 말기를 명하다
- 최완의 잘잘못을 논하다
- 대마도 종정성의 아들 천대웅와가 종교를 보내어 말 두 필을 바치다
- 지평 이종겸이 최담지가 지덕원군사 직책에 합당치 못함을 아뢰다
- 후궁 건설을 중지할 것에 대한 사헌부와 사간원의 상소
- 환궁시 종친의 살곶이에서의 매사냥을 금하지 말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조회 때와 중국에 글을 보낼 때 군사의 모이는 시각을 정하다
- 왕비와 더불어 충청도 온양군 온천에 거둥하다
- 직산현의 홍경원 들에 머무르다
- 행차가 온천에 이르다
- 유생과 전리가 다투다
- 날고기의 진상을 중지하고 돼지로 대체할 것을 물으매 대신들이 반대하다
- 사헌부 장령 이백첨과 사간원 좌정언 윤면이 종친의 살곶이에서의 매사냥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죄인의 처리에 대해 병조에서 아뢰다
- 햇무리지다
- 정조사 조혜와 관압사 임종선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햇무리지다
- 햇무리지다
- 창성군 창주 구자의 석보와 행성을 쌓다
- 진위사 이맹진과 진향사 김세민 등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환궁하는 날의 노래와 정재를 그만두게 하다
- 온양군 사람들에게 치하하다
- 의정부와 6조에서 환궁시의 노래와 정재를 행하기를 청했으나 거절하였다
- 전(前) 제용 판사 정재를 벌하였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야인들을 자상히 대해줄 것을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서울로 들어오는 야인을 수레에 태워 들일 것을 청하다
- 평안도 도체찰사 황보인과 압록강에 제방을 쌓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충청도 관찰사에게 뇌물을 받은 신하·환관 등을 벌하였다
- 임금이 신하들이 금법을 어기고 물건 받은 것이 처음이 아님을 듣고 웃다
- 정연과 유의손에게 조서강 등이 뇌물을 물리치지 못했음을 탓하다
- 착복한 여러 사람을 석방하였다
- 장령 이백첨과 우정언 윤면이 뇌물을 주고받은 이들을 논핵할 것을 청하다
- 박결·송만달·박생후에게 옷과 갓을 하사하다
- 온정 근방의 농민 남녀에게 술과 음식을 주다
- 의금부에서 관찰사 이익박이 뇌물로 준 미곡을 거두어 들일 것을 청하다
- 알타리의 이야질대와 이다로 등에게 벼슬과 의복·말·종을 하사하다
- 온정 부근 농민들을 궤휼하고 순패를 나누어 규찰하게 하다
- 온정 부근 보리밭의 손해에 대한 보상을 병조에 전지하다
- 재목을 베던 군인이 죽어 곡식을 나누어 주게 하다
- 남은 소목 등을 서울로 수송하고 소목의 공납은 줄이기를 지응사가 아뢰다
- 거가가 온정을 출발, 직산현 수헐원의 남쪽 들에서 유숙하다
- 의정부 우찬성 최사강의 졸기
- 진위현 장호원 서쪽 들녘에 머물다
- 광주 낙생역 앞 들녘에 머물다
- 세자를 거느리고 헌릉에 들어가 배알하고 환궁하다
- 왕세자가 도승지 조서강 등을 인견하다
- 지평 이종겸이 쌀을 증여 받은 조관에게 죄줄 것을 청하다
- 우정언 우계번이 조관에게 죄줄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제향의 행사에 시각을 맞추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청하다
- 5진으로의 인민의 이주와 수자리의 방법에 대한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의 건의
- 호조 판서 박종우 등이 최완의 죄를 논의하다
- 만호 신귀를 보내어 새로운 땅에 대해 조사한 것을 평안도 도절제사 이징옥이 치계하다
- 제릉에 나아가 수보할 곳을 조사하도록 명하다
- 탄일에 세자와 여러 신하의 조하를 받다
- 공직에 있다 죽은 자들에게 치제하여 휼전을 밝히기를 예조에 전지하다
- 이아두를 사직으로 제수하고, 아내를 얻게 하며 집·노비 등을 하사하다
- 대신의 부고가 들렀을 때 조회 정지하는 절차에 대해 예조에 전지하다
- 스스로 관작을 차지하는 것을 일체 금단하기를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행차 때 감사에게서 증여를 받은 김조와 성봉조를 처벌할 것을 지평 이종겸이 아뢰다
- 황보인·권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지개의 토두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 및 육조의 참판 이상 등에게 마장과 녹비를 하사하다
- 개성부의 영빈관에 노비를 소속시켜 수호하도록 하다
- 지평 이종겸이 충청 감사 이익박과 도사 강이를 파직시키기를 청하다
- 재판에 기한을 넘기는 관리를 엄히 다스리게 하다
- 평안도 지방의 도망간 원주민과 그 대책과 농사 및 축성에 대한 도체찰사 황보인의 건의
- 중국에서 돌아와 방물의 수효를 잘못 적은 사은사 동지중추원사 김을현 등을 벌하다
- 영의정 황희·우의정 신개 등과 중추원 부사 이균실이 남의 노비를 빼앗은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가뭄에 궁핍한 자를 구휼할 것을 예조에서 아뢰다
- 근정문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감사 이익박과 대소 관원이 서로 증여한 것을 벌할 것을 사간원에서 상소하다
- 지평 이종겸이 농사철에 가뭄의 징조가 있으니 후궁 역사를 정지하고 금주령을 거듭 밝힐 것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신하들을 모두 벌하기를 청하다
- 병이 심하여 세자가 정사를 섭행하고 승화당에 남면하여 조회 받도록 승지들에게 명하다
- 우정언 우계번이 김하를 종부시 판사로 제수한 것이 바르지 못하다고 아뢰다
- 지평 이종겸·우정언 우계번 등이 세자에게 서정을 섭행하도록 한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사헌부 대사헌 민신·집의 기건 등이 세자에게 정사를 섭행하도록 한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의정부와 육조가 함께 세자가 정사를 섭행하는 것과 남면하여 조회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대사헌 민신·좌사간 신기 등이 세자가 남면하여 조회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등이 세자가 정사를 섭행하도록 한 것과 남면하여 조회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상소하다
- 사헌부에서 김하의 종부시 직임을 회수하기를 상소하다
- 의정부와 육조가 세자가 남면하여 조회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등이 세자가 남면하여 조회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원창명·정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자가 동궁 정문에서 남면하도록 교지를 고쳐 명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세자가 조회 받는 것을 정지하도록 청하다
- 형조에 첨지중추원사 곽운의 직임을 파면하도록 명하다
- 사간원에서 김하의 사람됨이 종부시 판사에 적합하지 않다고 상소하다
- 가뭄이니 종묘에 못을 파는 일과 간의대에 규표를 설치하는 일 이외의 모든 영선을 금하도록 공조에 전지하다
- 중외에 두시(杜詩)에 대한 제가(諸家)의 주해를 구입하도록 명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가뭄이 심하기 전에 기우하게 하다
- 항복한 왜인을 함부로 죽인 여도 천호 최완과 진무 강말생을 유배시키다
- 대사헌 민신·좌사간 신기 등이 세자가 남면하여 조회를 받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세자가 정사를 섭행하고 남면하여 조회를 받도록 한 명을 회수하도록 상소하다
- 사간원에서 세자가 정사를 행하고 남면하여 조회를 받도록 한 명을 회수할 것을 상소하다
- 사헌부에서 세자가 남면하여 조회를 받는 것에 대한 명을 거두기를 상소하다
- 사간원에서 세자에게 정무와 조회에 대해 내린 명이 불가함을 상소하다
- 대간에서 연명하여 세자에게 정무와 조회에 대해 내린 명이 불가함을 상소하다
- 북교에 기우하다
- 성균 생원 최윤 등이 전 겸사성 금유의 직임을 환임시킬 것을 상소하다
- 가뭄으로 호랑이 머리를 한강·박연·양진에 담그다
- 회암사 주지승 만우를 흥천사로 이주토록 하고 녹을 공급토록 하다
- 고령 사람 진무 석호가 미쳤으매, 고향에서 출입을 금지시키다
- 무당과 승도를 모아 석척 기우제를 지내다
- 집현전에 숙직하던 남수문이 죽어 관곽과 쌀 등을 하사하다
- 김보인의 아내 왕씨의 시모에 대한 불손함을 의정부에 논의하게 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하다
- 가뭄으로 금주하다
- 사직단에 기우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태조 고황제 등의 기신을 유념하여 문서에 적거나 위로연 등을 열지 않도록 예조에 전지하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궁궐 법식 제도에 대한 의정부의 건의를 따르다
- 정부인을 소박하고 기첩만을 사랑한 원윤을 벌하다
- 승문원을 금원안으로 옮기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농지에 대한 소쟁을 율전 및 교지로 밝히다
- 행궁에 머물시 그 도의 감사와 수령이 근처에 머물지 말게 하다
- 홍심과 배강의 고신을 되돌려 주다
- 근정문에서 조회하다
- 종묘에서 비를 빌다
- 제사 이외에 술을 올리는 것을 금하다
- 저자를 옮기다
- 소낙비가 오고 우레 번개가 치다
- 진상물의 시기와 수를 한정시키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이양덕·이명인의 고신을 되돌려 주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가뭄으로 인해 죄수들을 풀어주다
- 관리등용에 대해 이조에 전지하다
- 상의원에서 선소세자금부 좌우 짝을 주조하여 바치다
- 욕을 했다하여 노비를 때려 죽인 종친 이완을 가두고 국문하다
- 우현보의 자손으로 죄를 범한 자를 용서해 주다
- 화룡 기우제를 지내다
- 명산 대천에 비를 빌다
- 5진에 인민을 이주시키는 것에 대한 병조의 건의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동방 청룡 기우제를 지내다
- 가랑비가 오다
- 강원량에게 고신을 되돌려 주다
- 부당하게 모은 김옥진의 재산을 몰수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5진에 인민을 더 입거 시킬 것의 여부를 묻다
- 왕세자가 조회를 받을 계조당을 짓다
- 남방 적룡 기우제를 지내다
- 조참일이 아니더라도 숙배를 할 수 있게 하여 객인이 입경하여 오래 머물러 있는 폐단이 없게 하다
- 가뭄으로 인해 죄수들을 방면하다
- 돈녕부에서 종친의 서용을 관장하게 하고 가까운 친속과 먼 친속을 구분하여 제수하도록 하다
- 종친의 범위를 줄이고 복의 등급을 차등화시키다
- 이완의 죄를 논의하다
- 가뭄으로 인해 도살을 금지하고 산선을 금단하다
- 월식이 있다
- 서울 안 사처 영선 및 외방의 공처 영선도 정지하도록 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중앙 황룡 기우제를 지내다
- 병든 백성 구료에 마음을 다할 것을 황해도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상원의 강도 죄수들을 참형에 처하다
- 북교 및 여러 산천에 기우제를 다시 지내다
- 비가 오다
- 가뭄으로 인한 폐단을 줄이는 방안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왕세자가 섭정하는 제도를 정하다
- 비가 와서 기우제를 정지하도록 명하다
- 세자 앞에서 공사를 직접 보고할 때 첨사원에서 먼저 승정원과 함께 논의를 하게 하다
- 나이 많은 사람에게 경로의 예에 따라 관직을 제수하다
- 단문 이상의 친속이 죽을 때 종부시의 기록과 조사 대조하여 부의와 조전을 보내게 하다
-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한성부 금화 도감에게 수재 우려지역에 예방과 규찰을 행할 것을 전지하다
- 왜인에게 피로되었다 도망친 절강 사람 6명을 요동으로 압송하다
- 열흘에 한 번씩 정사를 보겠다는 것을 전지하다
- 최완이 왜인을 죽여 극형을 받게 된 것을 왜인들에게 숨기지 말 것을 전지하다
- 아내를 때려 죽인 김일효를 교형에 처하다
- 태조의 기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왕세자의 법식에 대해 의정부에서 건의하다
- 유복지친의 서용에 대해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불시에 궐문을 여닫는 데 필요한 병부를 만들기 위해 옛 제도를 상고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
- 지평 이종겸이 이사평의 부사 제수와 민후생의 부사 해면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노비를 죽인 이완에 대한 처벌이 가벼움을 상소하다
- 좌정언 윤면이 맹산 현감 안자현의 본직 제수가 부당함을 아뢰다
- 오도리 상호군 동나송개와 우지개 상호군 김토두를 화해시키다
- 의정부 좌찬성 하연 등이 승정원을 통해 정무를 간소화 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지평 이종겸이 일본 통신사 변효문을 논죄하고 행수의 법에 대해 건의하다
- 제주 안무사가 삼경 방호소에 성을 쌓기를 청하나 요해처에만 방어하게 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홀라온 창가로가 토산물을 바치다
- 곽운을 방면하다
- 충청도 비인현 법도에서 피해를 입은 전라도 조전선 99척에 대해 조사할 것을 판관 박회에게 명하다
- 중 만우에게 말을 하사하다
- 환자곡을 포목으로 징수하는 것을 우선 중지하도록 평안도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귀화한 사람들이 관에서 급여한 노비를 학대할 때 거듭 깨우치다가 안 되면 회수하도록 하다
- 방어의 중요성을 따져 군사 수를 줄이다
- 예조에서 이조 참의 이하와 집현전 부제학 이상으로 수령에 임명된 자를 당상관의 예로 대우했을 때의 문제점을 아뢰다
- 형조에 형벌과 옥사에 지체되거나 소홀함이 없도록 전지하다
- 고을 수령에게 욕을 한 임강 서원 안수를 함길도에 입거시키다
- 예조에서 세자가 조참을 받는 의례에 대한 글을 지어 바치다
- 평안도 자성 천호 박춘부로 하여금 사람을 데리고 가 새 땅을 찾아 보고하게 하다
- 도형(徒刑)의 죄로 충군된 자를 석방하다
- 현덕빈 혼궁의 기일제를 속절(俗節)의 별제(別祭)하는 예에 의해 거행하게 하다
- 이조에서 함길도 회령·종성과 평안도 무창·여연 등지의 판관임명시 무략과 이재의 선후를 두어 임명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와 함길도에 평민이 아닌 유랑민을 입거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사간원 우헌납 조오가 맹산 현감 안자현의 수령 제수가 부당함을 재차 아뢰다
- 판관 박회의 치계에 기뻐하며 각사에 주과를 하사하다
- 사헌부에 소유 30명을 더하다
- 박회에게 옷 한 벌을 하사하다
- 의정부 영의정 황희 등이 표류하던 배가 돌아왔음을 하례하다
- 표류한 뱃사람들에게 쌀을 하사하다
- 의정부에서 절도 죄인의 자자에 대해 아뢰다
- 장렴 이백첨이 고득종의 처벌이 가벼움과 안자현의 수령 제수가 부당함을 아뢰다
- 표류하던 배에 대해 아뢴 김포현 서원 박효진에게 목면 한 필을 하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호조 좌랑 신계조가 선박과 군인을 점검하고 돌아와 아뢰다
- 사헌부 지평 장아가 고득종과 안자현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우헌납 조오가 고득종이 처벌이 가벼움을 아뢰다
- 왜선이 제주도 공선을 침범하다
- 본 남편을 죽인 삼덕과 그녀의 간부 정부를 벌하다
- 정사를 보다
- 사헌부와 지사간원사 이사철·지평·이종겸·우헌납 조오가 고득종의 죄를 논하다
- 귀화하여 서울에 거주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에 대처하다
- 왜인 다라사야문이 관문의 문지기를 때려 상처를 입히다
- 좌참찬 권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에서 무사안일한 군사들의 처벌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고득종의 처벌이 가벼움을 상소하다
- 공선을 침범하고 약탈을 한 왜선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다
- 내금위의 선발 기준을 다시 만들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내약방의 이름과 관원의 호칭 등을 정하다
- 경흥군을 도호부로 승격시키다
- 여러 신하들과 함길도 단천과 평안도 자산 이북에 환을 돌릴 것인지의 여부를 의논하다
- 종학에 나아가 배우는 종친의 학업고양을 위해 종부시에 전지하다
- 경상도 도관찰사 성염조가 병으로 사직하다
- 회령에 행성을 쌓게 하다
- 강원도와 함길도에서 식량부족으로 축성이 부당함을 아뢰와 이를 논의하다
- 예조에게 수시로 귀후소의 관리를 규찰하게 하다
- 교어부 한 짝을 만들어 성문을 여닫게 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부 지평 권기가 회령성 축성을 연기할 것을 건의하다
- 바람에 표류한 사람 백여 명에게 음식을 먹일 것을 명하다
- 승문원·이문 학관 등의 관원을 1년이 지난 후 서용하게 하다
- 성염조와 이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예가 대마도의 사신으로 갈 것을 자청하다
- 행수의 법을 세울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상의원 관원 김효생이 저수지에 빠져 죽자 이를 막지 못한 별좌 내의를 문책하여 하옥시키다
- 세자가 서연에 나갈 때 의정부·육조 당상 중의 한 사람과 4품 이상의 중추원 당상관이 참석하게 하다
- 문묘의 비석에 비각을 세우다
- 홀라온 나오내 등과 오도리 가라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술에 취해 남과 싸운 오랑합 부사정 양이질합을 타이르게 하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수릉의 일을 맡아 볼 사람을 가리고 제도를 정비하게 하다
- 경상도 경차관 이계현이 공선을 침범한 왜선이 이미 본섬으로 돌아갔음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의정부 녹사 이의달의 처벌을 청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다
- 예의를 간편히 할 방도를 의논해 아뢸 것을 전지하다
- 왜선 한 척을 잡다
- 중국 봉천전에 벼락이 떨어지자 표문을 바칠 것인가를 논의하게 하다
- 북교에 기우하다
- 좌참찬 권제와 지중추원사 정인지에게 표문을 바칠 것인가의 여부를 묻다
- 판중추원사 이순몽 등을 불러서 평안도 도절제사감을 추천하도록 하다
- 지평 이종겸이 이의달의 처벌을 청하다
- 우찬성 황보인이 이산과 강계 중간에 고을을 설치하는 일과 우예에 고을을 설치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지평 이종겸이 함길도 도체찰사 파견의 연기를 청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제주 관선을 침범한 일기주의 두가마두를 조사하기 위해 일기주 상만호 도구라를 불러들이다
- 전 우의정 노한의 졸기
- 사역원에 포폄과 승출의 법을 정할 것을 사역원 제조가 청하다
- 사직단에 비를 빌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흉년으로 인해 축성을 정지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이 흉년으로 축성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3, 4품은 만호라 칭하고 5, 6품은 천호라 칭하게 하다
- 범의 머리를 한강 양진 박연에 넣다
- 종친과 관련이 없는 반당과 노비 등의 범행은 주장관이 조사하게 하다
- 이징옥·이각·남궁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소전·현덕빈의 혼궁 및 묘소 외의 각전과 궁에 술을 올리지 말게 하다
- 태일기우초제를 소격전에서 행하다
- 병조에서 임금의 명에 따라 재능이 있는 무사를 시험하여 포상할 절차를 아뢰다
- 뇌성보화천존에 기우하는 초제를 행하다
- 한재를 극복하기 위해 승려들을 시켜 기도하게 하고 산천에 제사를 지내게 하다
- 예조에서 서연에서 진강할 때에 4품 이상 관원이 윤차로 참예하는 절차를 아뢰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내편의 역법으로 역을 추산하게 하다
- 내지로 왕래하는 야인들이 도적질을 하곤 하나 그들을 일체로 여겨 제재를 가하지 않다
- 장령 이백첨이 일성군 정효전을 경상도 도절제사에 제수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황희·신개·하연 등과 일본에 잡혀간 사람들을 찾아올 방도를 의논하다
- 종묘에 비를 빌다
- 예조에서 의정부와 한재를 구할 대책을 의논하여 아뢰다
- 유익명 등 80여 인의 고신을 돌려 주다
- 가뭄을 잘못된 정사에서 연유한 것이라 여기고 동반 각품과 서반 4품 이상은 밀봉하여 건의하게 하다
- 7월 8일 이전의 관리가 훔치거나 문서의 잘못·노비의 모손으로 인해 유실된 물색은 추징하지 않게 하다
- 함길도 온성부 경원부에 네 가지 색의 벌레가 곡식을 해하다
- 사직과 북교의 여러 산천 등에 비를 빌다
- 풍년이 들 때까지 영선을 중지시킨 폐단을 막을 방도를 논의하게 하다
- 통사 이수재가 도구라가 명을 듣고 기뻐하며 길을 떠났다고 아뢰다
- 도구라에게 상을 하사할 방도를 의논하다
- 도체찰사 황보인·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풍흉을 살펴 축성하도록 명하다
- 비를 오게 하기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나이든 자에게 영직을 제수하고 환상을 면제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화룡 기우제를 행하다
- 부방한 지 오래 된 양계의 사졸들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각도 목장의 목자들이 유실한 마필을 추징하지 않게 하다
- 온정의 소재처를 고하지 않아 벌을 받은 자들을 돌려보내고 이후로는 찾아내는 사람에게 포상을 하게 하다
- 고을 수령들이 진상을 칭탁하고 민간에서 거두어 들이는 것을 금지시키다
- 하삼도에 우선 공법을 실시하다
- 의정부와 예조에서 일본의 통신사와 부사의 계급을 높일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하늘에 제사하여 비오기를 빌 것을 청하다
- 우정언 우계번이 원익수와 이축은 이미 외임에 보직되어 있음에도 산릉의 보수책임을 맡김이 법에 어긋난다고 아뢰다
- 가뭄으로 인해 7월 12일 이전의 정류 이하의 죄를 모두 사면하다
- 각도 관찰사에게 석방되지 아니한 죄수들을 무휼하여 병이 나지 않게 할 것을 전지하다
- 가뭄으로 120여 명에게 노인직을 제수하다
- 동방 청룡 기우제를 행하다
- 예조에 효자·순손·절부를 조사하고 병조에 전사한 사람의 자손을 조사하게 하다
- 장령 조자가 전례에 맞지 않게 사인에 임명된 강맹경과 범죄를 했음에도 수령에 제수된 이극점·여덕운의 재임명을 청하다
- 제주에서 잡은 왜인 셋을 의금부에서 국문하게 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외지제교를 제술(製述)에 능한 자를 선택하여 임명하게 항식을 세우다
- 남방 적룡 기우제를 행하다
- 망제와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장령 조자가 전례에 맞지 않게 사인에 임명된 강맹경을 고쳐 임명할 것을 청하다
- 잡아온 왜인들을 근경의 양주부에 두게 하다
- 종정성이 왜인을 죽인 최완을 살려줄 것을 청하다
- 비를 빌고 기우를 행하다
- 추등 강무를 정지할 것을 명하다
- 예에 어긋나게 강맹경을 추천한 이조 관리를 탄핵하고 이를 막지 못한 조서강은 논죄하다
- 낮은 품계로 높은 직책을 맡은 자는 ‘수’라고 칭하여 임명하고 거관할 때 각기 본품으로 ‘수’라 칭하여 타관에 임명하게 하다
- 승정원에 공법의 실행 여부를 묻다
- 장령 조자가 여덕윤·이극점·김숙지·황의헌 등을 논죄하다
- 도류 이하의 죄를 방면하여 사할 때 그 죄로 충군한 자도 방면하게 하다
- 종묘에 비를 빌고 기우초례를 행하다
- 한재로 인하여 각도의 방물 및 별진상의 진상을 금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이극점을 천거한 이조를 탄핵하다
- 대마주 체찰사 이예가 하직하다
- 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에게 풍흉을 살펴 축성하도록 명하다
- 소격전의 기도 올리는 글을 지제교에서 지어 올리게 하다
- 승정원으로 하여금 각사의 경비와 고을의 공물을 마감하여 형편에 따라 감면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행수의 법에 대해 아뢰다
- 집현전에서 표신을 만들어 경연이나 동궁에서 책을 들여가고 3년에 한 번씩 마감하여 서적의 유실을 막을 것을 건의하다
- 가뭄으로 인하여 양로연을 정지하다
- 병조 참판으로 실안 제조를 삼다
- 궐내에서 술을 쓰는 것을 정지하고 모든 감할 수 있는 것을 의논하여 아뢸 것을 승정원에 명하다
- 왜통사 최웅이 윤인소의 사목과 종정성의 서계를 가지고 대마도에서 돌아오다
- 피상의가 도구라를 데리고 오다
- 예조 참판 허후에게 먼저 생포한 왜인을 돌려보내고 잡혀간 본국 사람을 돌려받을 것인지를 의정부와 의논하게 하다
- 서방 백룡 기우제를 행하다
- 비가 내리다
- 비가 내리다
- 비를 빌고 태일기우초를 행하다
- 칙령을 받고 중국으로 표류한 사람을 확인하러 사복 판관 박원형을 나주로 보내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이 승정원에 글을 올려 양식의 결핍 때문에 축성이 불가하다고 한 것임을 아뢰다
- 하삼도 관찰사에게 공법의 실행에 대해 자신과 고을 수령·백성들의 의견 등을 수렴해 밀봉해서 알리게 하다
- 예조 참판 허후에게 중국에 붙잡힌 사람들을 주청하여 데려옴에 어느 때 중국에 사은할지를 의정부와 의논하게 하다
- 북방 흑룡 기우제를 행하고 석척·승도의 기우를 행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그가 축성을 파하기를 청한 것이 그르다고 한 것이 아니라고 이르다
- 김종서·이천이 수릉의 제도를 올리자 진양 대군과 안평 대군에게 명해 다시 설치하는 제도를 묻게 하다
- 각사와 궐내의 비용을 감하다
- 도구라가 일기에 가서 도둑질한 왜놈을 잡고 우리 나라 사람을 찾아올 방도에 대해 아뢰다
- 본궁에서 장리를 거두고 흩어주는 것을 환상의 예에 의하게 하다
- 각도의 처치사가 데리고 가는 노자의 수를 정액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형조 판서 안숭선 등이 역소에 이미 이른 사람은 사면할 수 없음을 아뢰고 한재의 책임을 지워 자신들을 파면시킬 것을 청하다
- 참판 허후가 함길도로 쌀을 조운 하는 것의 정지를 청하나 폐지하지 않다
- 대간이나 육조의 5품 이상을 지낸 자를 경차관에 임명하여 각도를 규찰하게 하다
- 임금이 말을 구하는 교지에서 밀봉하여 아뢰라고 한 것을 승정원에서 자세히 살피지 못하다
- 신하들과 의논하여 강권선과 금구랑을 일기주에 사신으로 보내고 등구랑으로 하여금 소오예 등을 만나보게 하다
- 비가 오다
- 진상하는 물건과 상납하는 공물을 감하라 명한 것을 엄중히 시행할 것을 각도 관찰사에게 전지하다
- 양주에 갇혀 있는 왜인 소오예 등에게 옷·띠 등을 주고 후하게 대해주다
- 김종서와 허후가 생포한 왜인을 돌려 보낼 것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다
- 제주 안무사 신처강에게 붙잡은 왜인을 구휼하여 죽지 말게 할 것을 전지하다
- 전 인수부 윤 윤보로의 졸기
- 큰 비가 내리다
- 관을 만들기 위해 판승문원사 정척을 평안·황해도에 보내 황장목을 구하다
- 중신들의 의견을 따라 대마도에 체찰사를 먼저 보내고 잇달아 강권선을 보내다
- 도망한 사람을 추쇄하여 입거시키는 것은 정지하되 스스로 응모한 향호를 추쇄하는 것은 다시 의논하여 시행하게 하다
- 사복시의 말 2백 필을 평안·함길도의 빈궁한 군사에게 나누어주게 하다
- 비가 오다
- 개성부 유수 유계문이 흉년때문에 걱정하는 임금을 안심시키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해면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장령 조자가 공조 좌랑 박충지 등의 수령직 회피를 논죄하고 법을 다시 신칙하여 엄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체찰 부사 모순이 대마도로 향해 떠나다
- 장령 조자가 일기주 초무관 강권선의 사신직 제수가 부당함을 아뢰다
- 김종서가 등구랑에게 도둑질한 왜인을 붙잡아 올 것을 이르다
-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여 표창을 천거할 때는 본인의 재간을 들어서 과목에 따라 기록하고 보고하게 하다
- 양주에 명하여 소오예 등 세 사람을 서울로 보내에 등구랑과 상견하게 하다
- 수령 가운데 행(行)하는 자는 관교를 주게 하고 수(守)하는 자는 서경하게 하다
- 바다에 표류된 사람을 추고하러 나주에 간 경차관 박원형의 보고가 늦어지자 각 도에 전지하여 보고하게 하다
- 북경으로 가는 사신을 사역원 제조와 예조 당상이 선택하여 인원 수를 정하고 윤차로 보내게 하다
- 동녕위 지휘 왕승이 칙서를 가지고 와 의주에 전해주다
- 제릉의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간부와 공모하여 본 남편을 죽인 내은부와 충개 등을 능지 처사하다
- 하직하는 등구랑에게 물건을 하사하다
- 내금위·별시위·갑사로서 도목 정사 전에 외임에 보직된 자는 품계를 올려 서용하게 하다
- 비가 오다
- 삭제에 쓸 향과 출문을 친히 전하다
- 칙서에서 출몰하는 왜구들을 소탕하여 변방의 근심을 없앨 것을 말하다
- 왜인 사이문고라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장령 조자가 흉년이 든 평안·함길·황해도에 경차관을 파견하지 말 것 등을 아뢰다
- 임금이 풍운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전라도 경차관 박원형이 연해 각 고을을 수색하여 바다에 표풍된 자를 찾을 것을 치계하다
- 비가 오다
- 일기주 초무관 강권선이 하직하다
- 주문사가 북경에 가는데 조정에서 왜국과 통호하는 이유를 물으면 도적을 금하는 것으로 말할 것을 권제 등에게 이르다
- 국방·임금의 식사담당에 대한 형조 판서 안숭선의 상소
- 범죄한 정조·형조·도관의 관리는 속죄한 후 고쳐 제수하거나 관직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다
- 문선왕의 석전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도둑질한 왜놈에게 쌀과 소금을 준 왜인 망의시로를 구류하다
- 사직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삼각산 등지에서 숨어 절도질하는 무리들을 군사로서 체포하게 하다
- 조세를 균일하게 3분하여 시행하는 것의 문제점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
- 각사의 이전(吏典)으로서 출사가 만기된 자는 모두 휴가를 주어 거관의 차례를 기다리게 하다
- 내전을 고쳐서 유서라 하고 승정원에서는 관직과 이름을 써서 이에 동봉하여 내리게 하다
- 관음굴의 중창시 단청을 진채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다
- 평안도 도절제사 김자옹이 전문을 올려 도절제사에 제수한 것을 사례하다
- 흉년에 함길도의 축성 역사를 정지하기를 좌정언 윤면이 청하다
- 양목답올이 포로해 간 한인 왕보아 등을 요동으로 해송하다
- 북경에 주문사 공조 참판 정분을 보내어 강관토의 대질 심문을 청하고 왜구의 침략행위에 대해 알리다
- 감찰 심선의 간통을 알아보려 이추·김한생 등을 의금부에 내려 심문하게 하다
- 접정한 자가 족친에게 제수할 수 없음에도 좌익찬·김심 등을 제수한 것을 심문하게 하다
- 중외에서의 계문과 각도의 선물 장계에 표지를 쓴 사람을 과제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의 병에 의원을 보내고 약을 하사하다
- 공무로 죽은 자에게도 쌀·콩을 주고 복호를 해 주도록 하다
- 남눌 우지개가 여러 우지개와 연결하여 경원·온성·종성에서 도적질하려 함을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알리다
- 효자·절부 등의 실적을 다시 고찰하여 그 소행이 특이한 자만을 포장하게 하다
- 간통을 한 심선과 이를 고발한 이추 등의 처리에 대해 의논하다
- 제사의 감시에 감찰을 시켜 감시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왕세자가 문소전의 추석제를 대행하는 의주를 올리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대사를 지났어도 명백히 문부가 있는 자는 조사하게 하고 무고하면 좌죄하는 법을 세우다
- 중추원 사 이징옥이 평안도 방수 자진 응모자의 시험과 쌀로 본역을 면제·병기의 부족 등에 대해 아뢰다
- 조정 비밀에 관계되는 문서는 함봉하여 승정원 관리에게 주게 하다
- 중추원 부사 이대의 졸기
- 일지주 좌지 원차랑이 토산물을 바치며 동지의 화호를 맺기를 청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간통 혐의로 의금부에 갇힌 심선을 석방하여 관직에 나아가게 하다
- 하삼도 각포에 사람을 보내어 방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게 하다
- 비가 오다
- 장령 조자가 병으로 수령의 직을 사직하는 자에게 6년 동안 서용하지 않은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중춘원 사 이징옥이 아버지의 잦은 질병으로 면직을 시켜줄 것을 청하다
- 사문의 영제를 행하다
- 중추원 부사 정충경의 졸기
- 명나라에 진헌하는 베에 파손을 입힌 예조의 해당 관리를 사간원에 명하여 탄핵하게 하다
- 애매한 일로 심신의 간통을 고한 이추의 관직을 파면하고 속장에 처하다
- 기우 보사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이명신·이화·이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주에서 중국으로 바람에 밀려간 사람들을 확인하려 절일사 편에 주문을 보내다
- 부정한 제사를 금지하는 법에 관한 의정부의 건의
- 좌참찬 권제와 조서강이 오래된 비각을 허물것을 건의하다
- 살인한 죄수 이중산·이보남을 율에 의하여 처참하다
- 종친들이 정해진 과제를 다 읽은 후 매 분기마다 교관들이 시험하여 방학을 허락하게 하다
- 우찬성 황보인의 헌의에 따라 평안도에 두 고을을 두다
- 의정부 우참찬 이숙치를 북경에 보내어 성절을 하례하다
- 살인한 죄수 한강·중 의혜를 율에 의하여 처참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살인한 죄수 안녹·김현을 율에 의하여 처참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전교하는 일을 교지라 칭하고 세쇄한 일은 전지라 칭하고 승지가 서명하고 도장을 찍어 유사에 내리도록 하다
- 이승손 등이 온천거둥을 건의하다
- 좌찬성 하연 등이 온천거둥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강간범 불정과 살인범 이화를 교형에 처하다
- 동소로가무와 아목하의 야인들이 내지에 살 수 있게 하다
- 아내를 죽인 김일효와 살인을 한 김용·서송을 교형에 처하다
- 세자가 무사의 활 쏘는 것을 보다
- 장령 조자가 무당을 쫓아낼 것과 남에게 첩을 중매해 주고 음란하여 파면된 이명신의 중추 제수를 철회할 것을 청하다
- 이승손이 왕의 이름을 수용의 배면에 쓸 것을 건의하다
- 우의정 신개가 사직을 청하다
- 조서강·권맹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새로 제수한 수령이 사면하는 것을 엄하게 금하다
- 예문관 대제학 조말생이 상소한 진술한 도적을 없애는 방책을 허락하지 않다
- 병조에서 숙위를 수시로 점검하게 하다
- 동나송개와 동간고가 서로의 잘못으로 다툼에 이를 용서하고 타이르다
- 호조에 화곡의 등급을 미리 보고하지 말 것을 전지하다
- 살인한 죄수 정부를 처참하다
- 종정성이 보낸 시라삼보라가 죽어 제사를 내리고 관과 종이를 하사하다
- 왜인이 상경할 때나 돌아갈 때 모두 향통사가 호송하게 하다
- 삼군의 직사를 받은 자에게 매일 공좌부에 서명을 하게 하고 병조에서 아일(衙日)을 당할 때마다 이를 열람하여 엄히 고찰하게 하다
- 남편을 배반한 중생을 교형에 처하다
- 백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세 제도와 별시를 폐지하는 과거 제도에 대해 논의하다
- 좌정언 윤면이 뛰어 올려 제수된 이최와 민원의 관직을 다시 제수할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미복으로 병조 판서 정연을 방문한 중추원 부사 박연을 탄핵하다
- 아비를 구타한 귀철을 처참하고 살인을 한 장금음룡을 교형에 처하다
- 예조에서 아뢴 태조의 쉬용을 봉안하는 의식
- 예조에서 아뢴 왕세자가 능에 참배하는 의식
- 이선·한확·조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사의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태조의 수용을 개성부 목청전과 함길도 준원전에 봉안하다
- 승정원 사헌부에 세자가 일을 행할 때 그 일과 관련된 승지가 먼저 점검하게 하고 문 밖에서의 전송과 맞아들임을 금하지 않게 하다
- 사람을 때려 죽인 김성부를 교형에 처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장령 조자가 문밖에서 맞이하고 전송하는 것을 금할 것을 청하다
- 오도리 호군 이을적이 쌀과 소금을 간청하자 주리지 않을만큼의 양식을 주어 잡아두다
- 왕세자가 건원릉의 망제를 대행하다
- 제주에서 바람에 불려간 7인의 성명과 신체의 모양에 대해 주본을 지어 절일사에게 주다
- 종제(從弟)를 때려죽인 윤막동을 교형에 처하다
- 관습 도감의 광대 기녀들의 기예교육과 헐차비의 나이 조정 등에 관한 의정부의 건의
- 제주 안무사 신처강이 전을 올려 선온을 내려 준 것에 사례하다
- 재상의 첩을 중매하려 하여 파면된 이명신에게 다시 중추원 관직을 제수함이 불가함을 아뢰는 사헌부의 상소문
- 대군들이 종학에 나가지 아니할 때에는 종학 교관이 날을 돌려 예궐하여 교훈하게 하다
- 영녕전의 환안제와 둑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전라도 관찰사에게 제주에 잡혀 있는 왜인을 극진하게 보호하고 진휼할 것을 명하다
- 함길도 온성군 행성을 완성하다
- 도체찰사 황보인에게 보를 점검하고 연대를 설치하여 남라이 등지의 야인을 살피게 하다
- 맞이하고 전송하는 것을 금지하되 풍년이 들면 금하지 아니하여 풍속을 후하게 하다
- 함길도의 흉작에 곡식을 옮겨 진휼하여 구제하다
- 흉년으로 인해 함길도에 문소전의 소선과 천신 이외의 진상을 금하게 하다
- 함길도의 가뭄 정도와 상태·굶어죽은 상황 및 수효,화곡의 결실의 상황 등을 조사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
- 함길도 관찰사 정갑손에게 아사하는 상황 및 수효·없어진 호수·화곡의 결실상황 등과 흉년을 구제할 방량을 아뢸 것을 명하다
- 평안·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진헌하는 송골·퇴곤과 빛깔이 다른 매 이외는 진상을 금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야인을 후하게 대하고 타일러 이산하지 않게 할 것을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한서룡이 도적질하는 거을가개자 등을 무찌르다
- 전 경창부 윤 유한의 처 박씨의 졸기
- 거을가개자와의 싸움에서 전사한 자들에게 먼저 장례물자를 하사하다
- 왜인 종언칠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안도 도관찰사 조극관에게 평양부 영숭전 건설의 완급을 잘 헤아릴 것을 명하다
- 상을 받으려, 회령 사람 노겸 등이 김종서와 황보인을 죽이려 한다고 무고한 김귀생을 장을 때려 귀양 보내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오랑캐를 무찌른 것을 치하하여 술을 하사하다
- 좌정언 윤면이 언관인 집의 기건을 제주 목사로 제수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유학 이숭로가 제갈양의 제도를 모방하여 나무소를 만들어 올렸으나 소용에 맞지 않다
- 왕비의 탄신일이므로 잔치를 베풀다
- 장령 조자가 언관인 집의 기건을 제주 목사로 제수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새로 수령에 제수된 자가 동궁에 하직할 때 서연관·첨사 원·윤참관과 섞이면 본 품의 끝에 있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야인들이 이사하거나 도망하려 할 때 그 상황의 형편에 따라 적적히 대처할 것을 유시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적변을 고하는 자에게 상으로 면포 10필을 더 내릴 것을 유시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왕세자가 헌릉의 삭제를 대행하다
- 지중추원사 원충을 보내어 경사에 가서 명년의 정조를 하례하게 하다
- 진무·지사·도사를 품액에 구애하지 않고 밀어 옮기어 충차하다
- 풍년을 기다려 도망한 인물을 추쇄하게 하다
- 국왕 행보를 시명지보로, 국왕 신보를 소신지보로 고치고 과거의 인을 따로 만들어 과거 시험에만 쓰게 하다
- 원윤 이종생의 어머니가 죽다
- 동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관리의 조부모·계조모·계모·수양 부모 상사에 친부모의 예에 의하여 가자하도록 이조에 전지하다
- 집현전 관원에게 궐원이 있을 시 매년 7월과 12월의 도목 전에 논의하여 계문하도록 이조에 전지하다
- 사람을 죽인 죄수 막금을 처참하다
- 홍해·이교·원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광 사람 김원기의 처가 벼락칼을 얻어 임금에게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과 평안도 도절제사 김자옹에게 야인들을 쳐서 변방을 방비하기보다 방어에 힘을 쓸 것을 유시하다
- 올적합의 침입을 미리 알린 야인 부만호 배마라가와 오량합 창고리에게 상을 내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야인을 정벌하려는 것처럼 거짓 행동을 하여 동요하게 할 것을 유시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야인이 알타리를 침략하면 경계를 따지지 말고 형세를 헤아려 응징할 것을 유시하다
- 정사를 보다
- 왕세자가 후원에 나가 활 쏘는 것을 보다
- 조자렴의 종이 형조 정랑 유척에 의해 죽으매 그 실정을 알아내게 하다
- 평안도 도체찰사 황보인 청에 따라 파면된 종성 군사 김후를 본직환임 시키다
- 사람을 죽인 중이를 처참하다
- 하삼도의 세를 감하다
- 신장을 받은 자에게는 죄를 결단하지 말고 상처를 참작하여 태장을 가하게 하다
- 거을가합과 그 아들 토두에게 변방에서 도둑질하다 잡혀죽은 그 본토의 오랑캐의 수급을 보여주다
- 좌정언 윤면이 김후의 본직환임과 내금위·별시위·갑사가 외직에서 체대될 때 중직을 받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장령 조자가 각도에서 바치는 공선을 진관에 나누어 풍랑에 따라 크고 작은 배를 쓸 수 있도록 건의하다
- 좌정언 윤면이 김후의 본직환임의 불가함과 3, 4품인 수령을 경관의 예에 의해 서경할 것을 건의하다
- 왕세자가 종묘제를 행할 때에 모두 친향하는 예에 따르게 하다
- 태조의 수용을 전주의 경기전에다 봉안하다
- 통신사 변효문이 돌아와 일본에서의 일을 치계하다
- 일본 국왕의 죽음에 다시 사신을 보낼 것인가를 승정원에 논의하게 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대마도 육랑차랑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양인을 때려 죽인 종 진만을 교형에 처하다
- 군량을 양계에 실어보내는 것의 편의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 구황하는 미곡을 함길도로 향하게 하다
- 장령 조자가 김후의 본직환임의 불가함과 성안에 남아 있는 무당중 국무를 제외한 나머지는 질병을 구원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김후의 본직환임의 불가함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
- 집현전 직제학 신석조를 보내어 일본국 사신을 선위하게 하니 예조에서 선위사의 행동법도를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사람을 죽인 자를 사형에 처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음을 아뢰다
- 군사로서 외임에 서용한 사람에게 번에 준하여 도를 주는 것의 불가함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일본 국왕이 통신사 변효문을 통해 서계와 예물을 바치다
- 하직하는 의주 목사 유익명에게 활과 화살을 내리다
- 김종서와 일본 국왕의 죽음과 새 왕의 즉위에 다시 사신을 보낼 것인가를 의논하다
- 정사를 보다
- 함길도에서 돌아온 도체찰사 황보인을 인견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요충지에 보를 쌓고 장애물과 봉화를 설치할 것을 건의하다
- 사람을 죽인 의문과 장상을 처참하고 사람을 죽인 무질지와 묘를 파서 의복을 훔친 기매를 교형에 처하다
- 우의정 신개·우찬성 황보인·좌참찬 권제 등을 불러 일본에 사신을 보낼 것인가의 여부를 논의하다
- 유척이 조자렴의 종을 고문하지 않은 것으로 결단하고 다만 파직만 시키다
- 예문 대제학 조말생·호조 판서 박종우 등을 불러 밭에 대한 조세의 기준·해의 등급을 나누는 일 등을 묻다
- 알타리 동소로가무가 벽성을 축성하고 관하 사람이 서울에 올 때 인신을 찍어 보내는 등의 일을 청하다
- 평안·함길도의 만호·천호에게 만 6기가 되면 경직을 주고 경직에 제수된 자도 본도에서 방수하게 하다
- 대마도 체찰사 이예 등이 적왜를 잡아오다
- 왕세자의 조참시 초고에 다 모이고 이고에 문 밖에 나오고 삼고에 뜰어 들어오게 하며 계조당 문 밖에 따로 북을 설치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도의 인민을 5진에 입거시키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백성들이 동요하게 두는 것을 책망하다
- 사대부가 각사와 사사로이 통하여 관물을 훔치고 한산인이 사사로이 각관과 역에 출입하는 것을 거듭 금하다
- 개경사에 유생의 출입을 금하게 하다
- 우뇌하다
- 승지와 의정부·육조가 종정성이 적왜를 잡아 보낸 것을 하례하나 받지 않다
- 왕세자가 후원에 나가 진양 대군 이유, 도승지 이승손 등에게 명하여 양전을 시험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몽고의 침입에 대비하고 민심을 안정시킬 것을 명하다
- 사부 학당 생도의 급식을 다시 주도록 하다
- 함길·평안도 도관찰사와 도절제사 등에게 송골 잡는 일에 소홀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황희·신개·하연 등을 불러 공법에 관해 전지의 심사 범위와 경차관 분견 여부, 양전의 실시 등을 의논하다
- 일본에 사신을 보내기로 하고 상사·부사·서장관을 천거하게 하다
- 의금부 진무 안숭직을 보내어 대마도에서 잡아온 적왜를 국문하게 하다
- 이수로 예천군을 삼다
- 동소로가무에게 갓과 환도를 내려 주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우헌납 김순이 올린 양전의 계책
- 대마도 체찰사 이예가 적왜를 잡아 돌아오다
- 종정성의 관하가 사로잡아 간 중국 군사 서성을 이예에게 부쳐 보내다
- 호조에 공법을 실시할 방도를 하교하고 중외에 이를 알릴 것을 명하다
- 평안도로 가는 조전선이 파선하자 황해도 관찰사에게 옷과 먹을 것을 주고 구료하게 하다
- 대소의 행행 때 시위하는 보갑사를 육전의 취재의 법에 의거해 뽑게 하다
- 대마도 체찰 부사 모순을 사정전에서 인견하다
- 한성 소윤 정이한을 경상도에 보내어 적왜를 국문하게 하다
- 경기전 봉안사 최부가 하삼도에 경차관을 보내는 것을 우선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양전을 고치는 일·전품을 나누는 방식을 유시하려 하삼도 관찰사를 부르다
- 종정성이 보낸 진강차랑 등 9명에게 유의를 한 벌씩 내리다
- 겸 성균 주부 이보흠이 올린 성을 쌓는 방책에 대한 상소
- 귀후소의 별좌와 간사가 각각 한 사람씩 관곽을 나누어 맡게 하다
- 외방 보충 갑사를 감사가 수령으로 하여금 시험하여 뽑게 하다
- 진양 대군 이유와 좌찬성 하연 등에게 명하여 동적전 근지로 가 전품을 시험하게 하다
- 종과 간통을 한 전 중추원 사 오승의 첩 금강아를 관비로 붙이고 종을 때려 죽인 오승을 경기 죽산현에 안치시키다
- 조전하는 일을 전담시킬 제조와 낭청을 뽑기 위해 승정원에 예전 제도를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이예로 중추원 부사를 삼고 모순에게 두 자급을 가하여 적왜를 잡은 것을 치하하다
- 호조에서 아뢴 전품을 나누는 사목
- 왜적 13명을 경상도 상주에 가두게 하다
- 호랑이에게서 어머니를 빼앗아 간호했으나 죽어버리고 만 김검진에 정문하고 복호하게 하다
- 이예를 따라 일본에서 온 중국인 서성을 돌려보낼 것인지를 의논하다
- 병마사 곽승우를 살리고 대신 싸우다 죽은 이거원의 맏아들 이건지를 녹용하다
- 승문원에 고과에 1등으로 입격했을 때나 만 30개월이 되었을 때 중복하여 가자를 내리는 것을 시정하다
- 왜적의 괴수와 참모한 자를 물어서 경중을 구분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달자의 침입에 주의하여 잘 방어할 것을 전지하다
- 충청도 여산군을 도로 전라도에 예속시키다
- 태조의 수용을 경주 집경전에 봉안하게 하다
- 대마도의 종성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니 의복·갓·목화를 내려주다
- 안개가 끼다
- 좌정언 윤면이 원윤·정윤도 별호로 불러 종실을 높일 것을 아뢰다
- 왕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성절을 하례하다
- 의정부에서 무예로서 뽑히는 각품이 중복하여 가자를 받는 것을 수정하여 다시 아뢰다
- 홀라온 지휘 벌송 등 4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백성이 오랑캐 땅에서 나는 옥을 캐다가 포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옥이 나는 구멍을 돌로 막게 하다
- 전제 상정소를 설치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호조에서 아뢴 양전 사목
- 종정성이 토물을 바치다
- 주문사 공조 참판 정분이 가지고 온 칙서에서 표류한 사람이 본국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고 돌려보내다
- 대마도 체찰사 이예가 와서 복명하다
- 경차관 정식이 함길도에서 돌아와 굶어 죽은 사람은 없으며 전염병으로 많이 죽었음을 아뢰다
- 일본국 사신을 사견할 때 서서 선전하게 하며 기일을 가리지 말고 사견하도록 하다
- 서운관에서 월식을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사간원에서 죄인의 손자인 이인규를 데리고 간 통신사 변효문을 논죄하나 죄주지 않다
- 산학을 예습하게 할 방책을 세우려 집현전으로 하여금 역대 산학의 법을 상고하게 하다
- 주문사 정분에게 의정부에서 잔치를 내려 주다
- 살마주 태수 등원귀구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아뢴 일본 국왕의 사신을 잔치할 때의 좌차
- 흉년과 조운선의 파선으로 인하여 의정부·육조의 동지연을 정지시키다
- 일본 사신이 대장경 인본을 청하며 토물을 보내오다
- 예조에서 아뢴 일본국 사신을 사견하는 예도
- 각도로 매년 조관을 보내어 사망자의 원인을 알아 구료하도록 하다
- 백성을 굶어죽게 한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을 질책하고 구황을 미리 저축 준비할 것을 명하다
- 일본국 사신 중 광엄·우춘 등이 대궐에 나아와 예물을 바치다
- 일본에서 올린 조자·제자 각 1개씩을 6승지에게 내려 주다
- 예조에서 아뢴 정지(正至)에 여러 관원이 왕세자에게 하례하는 의주
- 지평 신자수가 함길도의 사망 숫자를 다르게 아뢴 마변자와 정식을 대질시킬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왕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동지의 망궐하례를 행하고 본조의 하례는 정지하게 하며 왜인·야인에게 잔치를 내려주다
- 마변자를 불러 일전에 아뢴 함길도 사망자 수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니 들은 것으로 아뢴 것임을 아뢰다
- 좌정언 윤면이 민간의 저전·칠림·죽림·과원 등의 세금을 거두지 말 것을 청하다
- 도체찰사 이징옥을 평안도에 보내어 입보(入保)하고 방어할 일을 조치하게 하다
- 사헌부에 전지하여 중국 사신을 영접할 때 다할색의 옷을 입지 않게 하다
- 예문관 승문원의 거관인이 6월 도목에 계제 7품이 된 자는 세말 도목 전에 6품을 주게 하다
- 인수부 윤 강주가 배분하지 않고 죽은 노비를 수양딸이 아닌 첩 보배에게 주도록 하다
- 조운(漕運)을 전담하는 관사를 설치하다
- 대군의 처부는 정1품을 추증하고 제군의 처부는 종1품을 추증하게 하다
- 인민의 출생과 사망을 관가에 고하도록 하여 연말마다 총계를 기록하여 아뢰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전을 올려 술을 내려 준 것에 사례하다
- 좌정언 윤면이 함길도에서 1700여 명이 굶주려 죽은 일을 추국할 것을 청하니 지평 권기·승정원과 의논하다
- 무리를 이루어 약한 자를 구타하든지 혼자서 약한자를 구타하든지 모두 위력제박률로 논하게 하다
- 알타리 가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진성이 동정을 범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구주 올적합과 함께 도둑질을 꾀하는 올량합 거야로를 징계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하다
- 사람을 죽인 죄수 김귀현과 김흔만을 처참하다
- 왕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할 때에 백숙과 사부는 출입에 추창하지 말게 할 것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아뢴 과거(科擧)의 강경정식(講經程式)
- 사간원에서 함길도에서의 사망 원인이 굶주림인지 질병인지를 추국해 밝힐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황희가 연로함을 이유로 해면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중추원 부사 유수강을 중국에 보내어 표풍인을 돌려보낸 것에 사례하다
- 유복지친의 천첩의 소생은 처음에 정 9품을 제수하게 하다
- 각도의 병마 절제사와 수군 처치사에 당상관을 지내지 않은 사람이 차견되더라도 의물·예도는 당상관의 예에 의하도록 하다
- 함길도 평안도 각관 각구자의 구전 군관의 체대 기간을 1년으로 한정하고 구전 군관의 임명을 매개로 청탁한 자와 장수를 논죄하게 하다
- 이군생·김의지·이상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에 내린 유복지친의 처우에 대한 교시
- 보청포 싸움에서 공을 세운 김한생·조성길·김삼우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보청포 싸움에서 죽은 사람들에게 관과 포를 내려 장사지내게 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일본국에서 일본에 보낸 전물에 감사하고 불경을 보내줄 것을 청하며 예조에 봉서하다
- 원손의 태를 안치한 곳이 해롭지 않은 곳이라 이른 사정 정앙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하직하는 진강차랑 등에게 면주·목면 등을 주어 보내다
- 우부승지 박이창을 정앙의 국문에 참예하게 하다
- 일본에 통신사를 보내어 고왕(故王)을 치제(致祭)할 때 주악을 하지 않게 하다
- 도주 종정성의 큰 아들이 관례(冠禮)를 하므로 면주 4필 등을 더 하사하다
- 사간원에서 승문원 교리 조유신·이조 정랑 장의 등에 대한 가자가 부당함을 아뢰다
- 사정 정앙을 성균 직강 윤통 대신 천거해 보낸 성원군 이정녕을 국문하게 하다
- 진양 대군 이유·좌찬성 하연 등에게 명하여 서교에 가서 전품을 나누어 시험하게 하다
- 충청도 영동현에 지진이 일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대간과 형조를 이정녕·정앙의 옥사에 참예하게 하다
- 흙집을 쌓아, 구걸하는 자가 얼고 굶주리지 않게 하다
- 여산 부원군 송거신이 세종의 잠저 때 섬긴 이들에게 원종의 칭호를 내려줄 것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선물을 보내어 도적 시라사야문 등을 잡는 데 공을 세운 종정성을 치하하다
- 의정부에서 인신(印信)의 체제를 상정하다
- 경차관을 경기에 보내어 전품을 나누게 하고 각각 옷을 하사하다
- 경상도 좌도 처치사 이징석에게 계책을 풀어 숨어 들어오는 왜적을 잡을 것을 명하다
- 좌정언 윤면이 흉년으로 인해 경기의 전품을 나누는 것을 연기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관복을 청하는 주문을 올해 절일사 편에 보낼 것인지와 주본·자문 중 어느 것을 지어 보낼 것인지를 논의하다
- 호군 김황을 사은사로 삼아 관복을 청하는 자문을 싸 가지고 유수강을 뒤쫓아 북경에 가게 하다
- 덕모·경유 등이 대궐에 나아와 토산물을 바치다
- 집의 이중윤이 종을 죽인 오승을 방환시킴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일본국 사신 광엄이 잡혀온 도둑 중 한두 명이라도 돌려보내줄 것을 요청하다
- 북경에서 돌아온 성절사 이숙치가 매우를 보내어 중국 예부에 사례할 것과 평양부에서의 군사징발과 입보를 중지할 것을 청하다
- 이숭지에게 사헌 장령을 제수하다
- 성원군 이정녕이 의금부 추국이 지나침을 고하다
- 외방의 종 중에 구사(丘史)가 될 만한 자를 가리어 종친에게 주고 본인이 죽은 뒤에는 관가에 환납하게 하다
- 올적합 오라대가 국경을 침략하여 도적질하다 죽은 두 아들의 시체를 돌려보내기를 청하다
- 도순찰사 정인지를 하삼도에 보내어 전품을 나누게 하다
- 납향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예조에서 아뢴 왕세자가 종묘제를 대행 한 뒤에 음복하는 의주
- 왕세자가 종묘에서 납향 제사를 대행하다
- 요동 도사에 자문을 보내어 이예가 대마도에서 데리고 나온 절강 사람 서성에 대해 말하다
- 일본에 보내는 통신사는 정지하고 새 왕에 대한 치하·치전의 예물을 일본 사신 광엄의 편에 보내다
- 경상도 관찰사 이희에게 절물(節物) 외에는 진상하지 말 것을 이르다
- 정앙이 정인지를 무고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훈민정음을 창제하다
- 왕세자가 군신을 거느리고 망궐례를 대행하고 본조의 하례는 정지하다
- 임금이 강녕전에서 잔치하다
- 왜인에게 잡혀 갔던 중국인 서성을 요동으로 해송하다
- 햇무리하다
- 다랑개와 더불어 우지개에 붙어 도둑질을 한 최안가무를 추핵하다
- 신개 등과 정앙과 정인지를 대질시킬 것인지를 의논하다
- 승문원에서 이문을 제술하거나 습독·사자(寫字)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다른 임무에서 제외하여 맡은 직책에 전력하도록 하다
- 의금부 제조 신인손·권맹손·이계린 등과 이정녕의 일을 논의하다
- 변방에서 기밀동정에 실적이 현저한 자만을 정밀하게 고핵하여 서울로 올라오게 하다
- 지중추원사 민의생과 동지중추원사 이진에게 물어 태실도국 옆에 있는 장경의 묘를 옮기게 하다
- 세자에게 윤참관 형조 참판 윤형이 경기 향시에 감찰을 보내어 고시를 규찰할 것을 건의하다
- 잘못 승차하여 제수된 사람을 검핵하지 않고 고신에 서명한 대간과 이를 사은을 베풀어 무마시키려 한 이보흠 등을 벌하다
- 직위가 낮고 녹봉이 박함으로 분원을 일으키고 본토로 돌아가려한 향화한 왜인 부사정 변좌와 그 두 아들을 국문하다
- 경상도 순흥·성주 등의 태실도국 안의 고총과 사사(寺社)를 철거하고 철거해야 할 것을 찾아 살펴 철거하게 하다
- 객관에서 죽은 왜인 마도음보에게 관과 부물을 하사하여 장사지내게 하다
- 오도리 호군 동가가의에게 의복과 말·집·노비를 하사하여 시위하게 하다
- 충청·전라·경상도 도순찰사 정인지에게 전품 9등 구분의 의의를 설명하고 백성들의 불만을 없애줄 것을 유시하다
- 하직하는 일본국 사신 광엄 등에게 의복·갓·신·대반야경 등을 하사하여 보내다
- 세자에게 윤참관 이순몽이 피혁의 저축과 이의 운반 문제에 대해 건의하다
- 의정부 좌찬성 하연·형조 참판 윤형 등을 경기에 보내 전품을 심사 결정하게 하다
- 이인이 김경재와 대질하여 사실을 가릴 것을 청하자 의금부에 내려 다시 국문하게 하다
- 민신·권맹손·모순·김복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이관으로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동반의 청요직에 제수하게 하다
- 아버지를 찔러 죽인 낭보야두를 낭복아한이 살려줄 것을 청하자 천명으로 이를 죽이려 하는 것임을 알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아버지를 죽인 낭보야두의 증거를 찾아 명백히 계달할 것을 유시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을 전하다
- 예조에서 전의감으로 하여금 여러 약재를 모으고 없는 약은 중국에서 무역하게 할 것 등을 건의하다
- 햇무리하다
- 백성들이 가난하고 질고가 많은 제주의 세 고을을 경차관으로 하여금 돌아보아 계달하도록 하다
- 전라도 도절제사 박이녕이 흰 꿩을 바치다
- 우의정 신개 등과 이정녕의 일을 논의하고 야인을 학대한 통사와 감호관을 벌하다
- 임금이 낭보야두의 처리를 묻자 호조 판서 종우 등이 죽일 것을 아뢰다
- 낭복아한의 아들 낭이승거를 호군으로 삼고 사복을 겸하게 하다
- 감찰 정결 조변안 등을 좌천시키다
- 명나라에서 명을 침범한 왜구를 잡아오라 칙지를 내리기 전에 잡아온 왜구를 사유를 갖추어 보내는 것의 가부를 논의하다
- 전지 측량의 일정한 규칙을 정하고 종전 3등의 전지에 대한 결·복·속의 숫자를 미리 새로운 숫자로 환산하여 찍어내어 사용하게 하다
- 충의위·사금·사벽·별시위·내금위·갑사의 마필에 각기 다른 구별 낙인을 하여 점검시 서로 빌리는 폐단을 막게 하다
- 일본의 대내전이 보낸 덕모가 하직하자 의복·갓·신·면주 등을 하사하다
- 자자를 당한 자가 이를 지워버리지 못하도록 자자한 후 옥에 가두어 두었다가 먹의 흔적이 스며든 후에 놓아보내도록 하다
- 왕세자가 계조당에 앉아 백관의 조참을 받다
- 지평 정자제가 평안도의 축성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아비가 죽은 오랑캐 김아을사에게 상복과 유의 한 벌을 지어주다
- 윤참관 대사헌 권맹손과 중추원 부사 권맹경이 평안도의 축성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예조 판서 김종서가 시험관의 부정을 염려하여 과거의 문제를 임금이 직접 낼 것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함길도와 평안도의 기근으로 경차관을 파견하지 않고 관찰사에게 진휼에 힘쓰라고 유시하다
- 한성 생원시에서 다른 사람에게 글을 써준 김영통과 김석산을 의금부에 내려 볼기를 쳐 고문하게 하다
- 우정언 허추가 감찰 정결과 조변안 등의 파직을 청하다
- 예조 참의 조수량이 모람함이 있은 시험을 가을에 다시 치를 것과 진사시를 그만둘 것을 청하다
- 윤참관 이조 판서 박안신이 소나무를 베는 것을 막아 배를 만드는 재목으로 쓸 수 있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평안도·함길도 관찰사에게 백성의 구휼에 전력할 것을 유시하다
- 의정부와 논의하여 진사시를 폐지하고 외방 향시의 양두장(兩頭場)의 시험문제는 이전처럼 각기 다르게 하도록 하다
- 모람함이 있은 한성시의 시관 등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다
- 윤참관 병조 판서 정연이 종묘의 악공을 당상·당하로 미리 나누어 시행할 것과 전품의 분간을 우선 정지할 것 등을 건의하다
- 오랑개 도만호 낭복아한과 그 아내에게 등에게 의복·갓·신·면포 등을 하사하다
- 여연·자성 뿐만 아니라 강변 각 고을에도 진무와 별차 등을 두게 하다
- 질병을 치료한다는 초수라는 물이 있는 곳을 아뢴 자에게 목면을 하사하고 거둥하여 안질을 치료하고자 행궁을 세우게 하다
- 변경에 침략을 하였다가 아들이 죽은 야인 오라대가 아들의 시체를 청하며 귀순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의금부 지사 김여회가 왜적을 영솔하고 경상도에서 오다
- 좌문학 어효첨이 모람하다는 이유로 진사시와 생원시를 파한 것이 부당함을 세자에게 아뢰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오랑개 부사정 동아양가 등에게 의복·말·집·노비를 하사하여 시위하게 하다
- 식년을 당해 시험이 연속되어 모람하는 폐단이 생길 수 있고 농사에까지 방해가 되므로 진사시를 혁파하다
- 주문사 병조 참판 신인손을 북경에 보내 제주 관선을 침범, 약탈한 왜구를 압송하여 중국으로 보냄을 아뢰다
- 예조에서 야인도 취재하여 벼슬을 줄 것을 건의하였으나 회유하는데 사용하기 위하여 이전처럼 벼슬을 주게 하다
- 경기·충청 관찰사에게 병 기운이 있는 곳의 백성을 옮기게 하고 이사로 상하거나 농사에 방해가 안되게 할 것을 명하다
- 세자에게 윤참관 중추원 부사 권맹경이 의주 백성들이 유이하지 않게 할 방도와 토관을 더 설치하여 의주를 부성시킬 것을 건의하다
- 병조에 의주에 토관을 더 설치할 것인지의 여부를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모람할 것을 우려하여 직부를 혁파하다
- 예조에서 아뢴 문과와 생원시의 고찰하는 조건
- 풍운뢰우제에 쓸 향과 축을 전하다
- 전 목사 김췌와 전 만호 유면 등을 청주 초수리에 보내어 안질을 치료해보게 하다
- 학생 김효건 등이 상서하여 진사시를 다시 실시할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종정성이 왜구를 돌려 보낼 것을 청하면 명나라에서 청하여 어쩔 수 없이 보냈다고 하게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 앉아 백관의 조참을 받다
- 생원시를 8, 9월에 날을 가리어 다시 시험하게 하다
- 모람한 김석산·정영통을 의금부의 논핵에서 1등을 감하여 벌하고 고시관은 모두 용서하다
- 조말생·이명덕·양후·유효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소로가무와 이후를 달래어 화해시킬 것을 유시하다
- 공신의 후손으로서 입직이나 점고에 빠지는 자는 3년 내에 잡범 사죄라도 3범을 하면 논죄하고 벼슬을 박탈하도록 하다
- 서울로 올려보내는 야인을 각도의 감사나 도절제사가 올려보낼 사람만을 골라 보내게 하다
- 예조에서 아뢴 문과의 강경하는 절목
- 내금위나 별시위의 범죄한 자를 환속시키지 말고 그 질에 따라 강등시켜 종사하게 하다
- 전 부사정 문공치가 하늘이 내린 옷과 금인을 봉산 사람 이경춘이 빼앗아 갔다는 말을 하니 국문하게 하다
- 각 시험에서 감찰의 상회례나 앉는 차례를 각사(司)의 청대(請臺)하는 전례에 따라 시행하게 하다
- 예조에서 과거를 정거하여 후래를 경계하고 선비의 길을 바로잡을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 감찰 등의 신병과 사고를 그달 말일까지 기록하여 계달할 것을 전지하다
- 의금부에 범죄한 의친을 추핵할 때 갓을 벗기거나 항쇄를 씌우는 일은 2품 이상의 예에 의할 것을 전지하다
- 의금부 지사 김여회에게 문공치의 터무니 없는 말을 자세히 추국할 것을 명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경기도 관찰사 이선과 충청도 관찰사 김조에게 이번 행차에 뇌물공여를 없애고 민폐를 제거할 것을 유시하다
- 현덕빈 조분 감역관에게 한 자급을 더 주다
- 외방으로 폄출된 종친과 고신이나 구사를 거둔 종친은 4맹삭을 당할 때 마다 죄를 받은 일월을 적어 계달하도록 하다
- 집현전 교리 최항·부교리 박팽년 등에게 언문으로 《운회》를 번역하게 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오랑합 유경가가 전지와 가사를 얻어 일가 사람에게 주려고 왔는지를 잘 분간하여 조치할 것을 유시하다
- 야인 이루가 등에게 의복·갓·신·면포 등을 하사하다
- 황해도 도관찰사에게 도내의 기근상황을 갖추어 보고하고 버려진 아이를 구호하여 살릴 것과 버린 이유를 추궁하여 아뢸 것을 유시하다
- 평안·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에게 기근의 상황을 자세히 갖추어 계달할 것을 유시하다
-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등이 언문 제작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언문 제작에 불가함이 없다 말하고 다시 이를 반대한 직전 김문에 장 1백 대를 속바치게 하다
- 승정원에 수초를 내려 종친에게만 군을 봉하게 했을 때 불리한 것이 무엇인지를 대신들과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왕세자가 계조당에 앉아 백관의 조참을 받다
- 내금위 패두의 재주를 시험하여 재주가 용렬한 자는 파면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이사하려는 거야노·거기대 등을 후하게 대하고 잘 타일러 잘못됨이 없게 할 것을 전지하다
- 최숙손·한전·이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조사인 동지돈녕부사 원충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진무를 경기·충청·황해도와 개성부에 나누어 보내 도적을 잡게 하다
- 의염을 군자감이 수관하게 하고 쌀을 바꾸어 의창을 세워 환과 고독이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환상이나 진제로 사용하게 하다
- 아비를 찔러 죽인 낭보야두를 모살부모의 율에 따라 능지 처사 하도록 하다
- 의정부에 낭보야두를 극형에 처할 것을 이르고 문서를 변장(邊將)에게 이송하여 각처 추장들에게 자세히 설명할 것을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도내의 모든 군민과 경계선 근처의 야인을 불러모아 낭보야두를 베어 거울로 삼게 할 것을 하교하다
- 함길도 연로의 각 수령에게 낭보야두를 밤낮으로 지키어 도망하거나 자살하지 못하게 할 것을 유시하다
- 정척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몰래 초집을 지니고 진사시에 온 거자 신윤저를 추국하게 하다
- 실농이 심한 각도에 경차관 대신 관찰사가 불의에 나아가 고찰하여 구황에 소홀히 한 고을 수령을 추핵 결죄하게 하다
- 모든 제향과 각궁에 진상하는 것과 이웃나라 사람의 접대 외에는 술을 금하다
- 신윤저를 조사하고 법사로 이첩할 때, 통첩을 가진 사람을 매수하여 법사에 전해지지 않게 한 아비 신자수를 체포하여 추국하게 하다
- 태실도국 안에 장경의 묘가 있는 것이 이롭지 않음을 아뢰지 않은 이정녕·정앙 등을 벌하다
- 임금과 왕비가 청주 초수리에 거둥하다
- 임금의 수레 앞에서 원통함을 아뢰는 노인의 이유를 가리게 하고 면포 1필을 하사하다
- 거가가 양지현 남평에 머물다
- 충청도 도사 한질의 문안에 이 뒤로는 삼가하여 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거가가 죽산현 천민천 가에 머물다
- 거가가 진천현 북평천 가에 머물다
- 거가가 초수리에 이르다
- 백백 태자의 처에게 의복과 양식을 주어 구휼하고 사위의 군역을 면제하여 봉양을 맡도록 하다
- 함길도·평안도 도절제사에게 달달의 침입에 대비하여 군사를 정비할 것을 유시하다
- 자성·강계 두 읍에 입거하였다가 도망한 사람들을 추국하고 뜬 말을 조작한 자 등을 옥에 가두게 하다
- 종친은 종부시에서 부마와 여러 군은 사헌부에서 규찰하게 하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신자수 부자의 실정을 알아내게 하다
- 시녀 장미를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우의정 신개가 행궁에 나아가 초자소를 발견한 것에 하례를 하나 하례를 하지 말 것과 외방의 하례도 받지 말 것을 명하다
- 증유한 지면천군사 김숙지를 의금부에 내려 추국하게 하다
- 황제가 면복과 상복을 하사한 일을 먼저 와서 아뢴 통사 지인근에게 의복 한 벌을 하사하다
- 우의정 신개·판중추 원사 이순몽 등이 행궁에 나아가 황제가 의복을 하사한 것에 하례드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도망을 간 동자음파가 돌아오면 처음처럼 잘 대해주고 추론하지 말 것을 유시하다
- 당성군 홍해의 모친에게 부조로 종이 70권과 관곽을 하사하다
- 예조에 악공·무공·재랑 등에게 다른 일은 시키지 말고 과업에만 전념하게 할 것을 전지하다
- 김숙지에게 증유를 받은 이순몽·여효온·김흔지를 국문하게 하다
- 보국 숭록 판중추원사의 앉는 차례와 행례 절차를 영원사의 전례에 따르게 하다
- 각관의 인신의 글자 중 중요하지 않은 글자를 삭제하여 수효를 줄이다
- 전함 7품 이하의 사율원 검률을 번을 나누어 1년씩 교대 근무를 하도록 하다
- 이조 참판 조서강의 졸기
- 이정녕·윤통·유순도 등을 다시 처벌할 것에 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예조 판서 김종서가 행궁에 나아가 기거를 묻다
- 김종서가 초자소의 발견과 북경에서의 상사(賞賜)에 하례하니 명하여 정지하게 하다
- 효성이 지극한 전 한산 군사 김덕숭에게 술과 고기를 내리다
- 영의정 황희·우참찬 이숙치 등이 북경에서의 상사(賞賜)에 하례하다
- 의금부 제조 이징옥·좌부승지 황수신 등이 이순몽이 아들을 시켜 증유를 받은 사실을 숨기려 한다고 아뢰다
- 주문사 신인손이 왜구를 압송하여 간 요동에서의 상황을 치계하다
- 종칠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병조에서 모든 인민에게 새끼말을 기르게 함으로써 마필을 늘릴 방도에 대해 아뢰다
- 기무를 신속히 하기 위하여 충청·전라·경상의 공사는 직접 행재 병조에 보고하게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관찰사가 순행할 때 각 고을 수령의 환자곡의 사용방법을 수시로 검사하고 조사하게 하다
- 의금부 제조 이징옥 등의 대신에 동부승지 이사철 등에게 명하여 이순몽을 국문하라 명하다
- 굶주린 백성들의 전염병을 막기 위해 동·서 활인원과 각 진제장에 나누어 진휼하게 하고 의료를 행할 것을 한성부에 전지하다
- 좌참찬 권제를 의금부 제조로 삼아 이순몽을 국문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사인 김문기를 보내어 안부를 묻다
- 경상도에서 서울로 돌아온 사헌 장령 민효환에게 일러 이순몽이 파직되어 서울로 돌아가면 유사가 국문하지 말게 하다
- 증유를 한 김숙지, 이순몽, 김흔지, 여효온 등을 처벌하다
- 장령 안숭효가 이순몽과 김숙지의 처벌이 가벼움과 이순몽의 죄를 벗겨주려한 김포와 곽보민을 용서함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초수리 곁에 사는 백성들에게 술과 음식을 베풀다
- 거둥으로 인해 모든 지대와 영선 등의 일을 준비하느라 어려움을 겪는 청주 인민에게 호마다 벼 2섬씩을 하사하다
- 청주 지경안의 사람들에게 나이에 따라 벼와 콩을 하사하다
- 지돈녕부사 원충의 졸기
- 초수리 근방 농민에게 술과 고기를 하사하다
- 햇무리하다
- 사은사 유수강이 칙서와 관복을 가지고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유수강에게 옷과 말을 하사하고 종사관을 모두 한 자급씩 올려주다
- 임천 사람 성필과 직산 사람 토을마 등이 뇌검(雷劍)·뇌전(雷箭)을 얻어 바치다
- 문서를 위조하여 다른 사람의 노비를 사취한 장령 조자를 2등을 감하다
- 진천에 부처한 이완을 석방하다
- 초수리 감고 박배양 등에게 면포를 하사하다
- 이조 참판 조서강에게 제문을 내리다
- 아비 대신 잡혀온 왜인 이라시라를 돌려보내다
- 초무관 강권선이 잡아 온 왜구들을 중국에 보낼 것인가의 여부를 의논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조운하는 쌀이 거의 조졸들의 식량으로 소모되는 것을 막을 계책을 연구하게 하다
- 왜구를 잡는 데 공을 세운 등구랑을 잔치하고 위로하다
- 전 만호 유면과 전 현감 정중건 등을 전의현 초수에 보내 병을 치료해보게 하다
- 연변의 비어 있는 땅에 둔전을 설치하여 군량을 마련하게 하다
- 남몰래 서로 과문을 차작한 신윤저·신윤보 등을 벌하다
- 병중에 있는 우의정 신개를 서울로 올라와 조리하게 하다
- 회천군 황유에게 표문을 보내 북경에 가서 사은하게 하다
- 전라도 도관찰사 이맹진에게 제주도 근처의 섬의 갯수·내왕의 편의 여부·섬 사이의 거리 등을 조사하여 아뢸 것을 명하다
- 유수강을 의정부에서 사연하여 위로하다
- 수가한 문무 군관들이 탄신일을 축하하다
- 판중추원사 성달생의 졸기
- 사헌부에서 행대를 지방으로 보내어 구황하는 실정을 규찰하기를 청하나 조관을 보내어 수령들과 같이 동심하여 조치하게 하다
- 강도 탁원부을 처참하고 남편을 모살한 고미를 능지 처참하다
- 도승지 이승손이 초수에 오래 머물 것을 청했으나 처음 정한 대로 있겠다고 이르다
- 정언 허추가 양녕 대군의 광주 강무장에서의 사냥을 허락함이 불가함을 아뢰다
- 환궁한 뒤 풍정연을 베풀지 말고 종친 이외의 궐내 문안도 그만 둘 것을 명하다
- 경기 관찰사에게 초수를 찾아 아뢸 것을 명하다
- 평안·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에게 평안도의 기근 상황을 묻다
- 한번에 2남 1녀를 낳은 함길도 온성 사람 황자중의 아내에게 쌀 콩을 내리다
- 평안도 각 고을 인부 6천 명을 출역시켜 위원 읍성과 옹성을 쌓게 하다
- 성비(誠妃)가 위독하다는 말에 예조에 미리 상사를 준비하게 하다
- 전의 초수와 목천 초수에 표를 하여 잡수가 스며들지 않게 하다
- 의주 강변에 살고 있는 백성들에게 성을 쌓아 옮겨 살아 농사철에 내왕하며 토지를 경작하게 하다
- 절도를 모두 참형하지 않고 재물을 취득했는가의 여부에 따라 벌을 하게 하다
- 의금부 진무 이백첨이 함길도에서 돌아와 각 고을 진제창의 기민 수를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초무관 소식을 가지고 온 왜인 도금보와 종정성에게 면주·쌀·콩 등을 하사하다
- 햇무리하다
- 행대를 경기도에 보내어 기민들의 진제와 환상을 나누어준 실정을 규찰하게 하다
- 초무관 강권선의 소식을 먼저 가지고 온 행 사정 윤인소 등에게 옷을 하사하다
- 좌찬성 하연이 예천에 관한 시를 지어 하례하고 안평 대군과 호종 신하들이 화답하다
- 영의정 황희·형조 판서 안숭선 등과 왜적을 중국으로 압송할 지의 여부를 의논하다
- 진무 김유율·진무 박대선 등을 청안 등지로 보내 백성을 기아를 검찰하게 하다
- 충청도 관찰사 김조가 구황할 곡식 40만 석을 청하매 27만 석을 허락하다
- 지인 박사분을 황해도에 보내어 흉년으로 흙을 파먹는다는 말을 확인하도록 하다
- 도승지 이승손에게 논에 파종한 상황 등을 묻다
- 연로하고 자식도 없는 여산 사람 문을경에게 쌀과 옷을 하사하다
- 매사냥을 나간 영흥 대군을 만나 시를 지어 준 전 교도 강숙선에게 쌀을 내리다
- 초무관의 소식을 가지고 온 도금보가 종정성이 보낸 것이 아니므로 도금보에게만 쌀·콩·면주 등을 내리다
- 진무 김유율 등이 돌아와 기근이 심함을 아뢰자 다시 조관을 보내어 두루 충청도·경기도를 살펴보고 견책을 하도록 하다
- 경기 관찰사 이선에게 진휼에 힘쓸 것을 교유하고 의정부의 지인을 경기에 보내어 기근·구황·파종 상황 등을 계달하게 하다
- 지돈녕부사 원충에게 사제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의정부와 예조 승문원 제조에게 왜적 피고실라 등을 해송하는 편의 여부를 묻다
- 도내 백성들이 굶주리고 있어 시위패를 돌려보내게 한 것을 정연·이승손 등이 반대하다
- 진무 박대손·박충서를 충주·공주 등지에 보내어 기근·구황·파종 상황을 살피게 하다
- 황해도 배천군의 여자 1인이 벼락맞아 죽다
- 햇무리하다
- 기민의 구황·종곡의 지급 등의 일은 먼저 즉시 시행 후 계달하도록 하다
- 이삭이 팰 때를 당하여 비가 오지 않으므로 도랑과 구렁을 파내게 하고 원통한 옥사를 살피고 빈곤한 자를 진휼하다
- 다른 역보다 갑절이나 피곤한, 행궁에서 서울로 가는 길에 접한 역리에게 쌀을 1석씩 하사하다
- 충청도 관찰사 김조와 황해도 도관찰사 김세민에게 삼군 진무가 잡은 도둑들의 추핵 여부를 분간하여 계달하게 하다
- 초무관 강권선이 일기도에서 돌아와 대마도·일기도·상송포 등지의 사람을 후하게 대하여 순종하고 복종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수군 첨절제사로 있으면서 증유를 많이 받은 김보안을 명하여 고신장만 빼앗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행궁으로 인해 논이 길로 되어버린 초수리 근지의 토지에 쌀과 콩을 주다
- 왜인 조전 등이 중국을 침입하려 하매 중국에 알릴 것인지를 논의하게 하다
- 청주 향교에 대전(大全)과 경서를 보내주다
- 충청도 관찰사 김조와 도사 한질 등에게 말과 옷 등을 하사하다
- 가을에 다시 초수리로 올 것인지 목천 초수로 올 것인지를 승정원과 논의하다
- 임금에게 들어온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준 환자 이귀·박윤에 장 60대를 치다
- 진천의 북교를 지나는 어가 앞에서 늙은 할미가 하소연을 하다
- 날씨가 더워 호위 군졸들의 갑옷을 벗게 하다
- 첨지중추원사 신처강을 북경에 보내어 적왜를 바치다
- 경기 관찰사 이선에게 우량(雨量)·파종 상황·기민의 유무를 묻다
- 사헌부가 관청의 잡물과 각 고을의 잡물을 착복한 지강현진사 이순전을 탄핵하여 옥에 가두고 다스리다.
- 거가가 양지현 앞에서 머물다
- 토지에 파종을 하지 못하고 기근이 들게 한 경기 감사 이선을 문책하다
- 거가가 환궁할 때 백성들의 관망을 금지시킨 경기 감사 이선과 사헌부를 형조로 하여금 핵실하게 하다
- 거가가 낙생력 앞 들에서 머무르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주문사 신인손이 칙서와 상사를 가지고 올 것임을 치계하다
- 왕세자가 헌릉의 별제를 대행하다
- 거가가 환궁하다
- 영의정·황희 좌찬성 하연 등과 달단을 토평한 것을 중국에 하례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어가 관망을 금지시킨 이선을 파직시키다
- 햇무리하다
- 궁녀 장미와 사사로이 수작하고 왕래한 이인은 여연에 귀양보내고 김경재는 무창의 관노로 삼다
- 좌헌납 김순이 환자곡의 폐단을 없앨 것과 전유를 받은 이순몽을 외방으로 축출할 것을 건의하다
- 이구의 고신과 처의 작첩을 돌려주다
- 조말생·이명덕·민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하늘에서 내린 옷과 금인을 받았다고 요망한 말을 한 문공치를 참형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올린 이인과 김경재를 처벌시킬 것에 대한 상소
- 햇무리하다
- 병조에서 아뢴 무과 전시의 좌차(坐次)
- 지중추원사 민의생의 졸기
- 경기의 군현에 미두 5만 석과 군자감의 쌀 1만 석을 내어 진대하게 하다
- 임영 대군 이구의 과전을 도로 주게 하다
- 사헌 지평 정자제와 사간원 우헌납 신후갑 등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강원도 평해·울진에 지진이 일다
- 지인(知印) 2인과 진휼 경차관 이달을 황해도로 보내어 진휼한 것을 규찰하게 하다
- 통사의 사모를 벗기고 횡패를 부린 적왜 오라시라를 관노로 예속시키다
- 친히 문과를 근정전에서 시험보이고 세자는 무거를 광화문 밖에서 보이게 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연명으로 상소하여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판승문원사 이사맹이 초수로 여겨지는 것을 찾으니 사맹과 대호군 박강을 보내어 다시 찾게 하다
- 대장경에 의방이 있다는 말을 의원으로 하여금 상고해 보게 하다
- 정적(正賊)이 아닌 왜인을 건너갈 양식을 주어 본도로 방환하고 청송의 죄수 왜인에게 옷과 갓을 하사하다
- 여연·강계 등지에 이보와 창고를 설치하여 환상과 전세를 수납하게 하다
- 대사헌 권맹손과 우사간 대부 이옹 등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월식하다
- 구황 일이 긴급하니 풍속 관계를 제외하고 범죄한 수령들은 행공하게 하면서 추핵하게 하다
- 사직 이돈의 등이 훈련 사복 군기감을 문과 삼관의 예에 의하여 영구히 무과 출신으로 삼을 것 등을 건의하다
- 세자에게 윤참관 대사헌 권맹손이 이인과 김경재를 벌할 것과 행대와 경차관을 보내어 백성을 진휼할 것을 건의하다
- 문·무과의 방목(榜目)을 발표하다
- 두 아이를 데리고 기근으로 부황이 난 청풍군의 여인을 관찰사에게 교유하여 진휼하게 하다
- 경기·충청·강원·황해도 등 관찰사에게 진휼에 힘써 백성들이 굶어죽지 않게 할 것을 교유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글을 보내 아비 죄를 대신하여 잡혀 온 왜구를 돌려보냄을 알리다
- 왜인 등구랑 등에게 말·쌀·콩 등을 하사하다
- 대간에서 연명으로 상소하여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호자와 염진·진궁이 보낸 사람들에게 쌀과 면주·옷 등을 하사하다
- 통신사 이예와 김구경을 구호한 적의 괴수 평좌위문 등에게 쌀·의복·갓 등을 하사하다
- 주문사 병조 참판 신인손이 왜적을 잡아 바친 공을 치하하는 칙서와 상사를 가지고 북경에서 돌아오다
- 경기 도관찰사 허후에게 초수를 찾아 보고하라고 다시 교유하다
- 의정부 좌찬성 하연·형조 판서 안숭선 등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대사헌 권맹손·우사간 대부 이옹 등 전원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내섬시 윤 김흔지를 보내어 목천의 초수를 살펴보게 하다
- 첨지중추원사 정척을 사역원 제조로 삼다
- 의창이 실질적으로 백성을 진휼할 수 있게 할 방도를 의논하다
- 함길도 관찰사 정갑손에게 아내를 데리고 성 밖으로 나가 살려하는 동소로가무를 잘 설득시킬 것을 교유하다
- 황해도 경차관 이달이 고형을 본도 사람과 더불어 대질 심문할 것을 청하니 우대해서 대질 심문할 것을 교유하다
- 우찬성 황보인과 형조 판서 안숭선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지평 정자제가 이달 대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고형을 데리고 가 사실을 증명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우사간 대부 이옹과 집의 송거 등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좌찬성 하연·형조 판서 안숭선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중 만우에게 옷을 내려주다
- 왜인 낭가사수로 등이 와서 말 2필을 바치다
- 영의정부사 황희 등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왜인 표안이라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 판서 김종서가 본국 사신을 연회하는 곳이 없음은 옳지 않음을 아뢰다
- 북경에 가는 사신을 연회할 때에 감찰도 참예하도록 하다
- 대사헌 권맹손·지사 간원사 모순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우찬성 황보인·형조 판서 안숭선 등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이인과 그의 처자를 여연의 관노비로 적몰하고 김경재의 아내도 비(婢)로 적몰하고 이예·이지는 고신을 추탈하고 외방에 안치하게 하다
- 전라도 감사가 홍랑간을 바치다
- 평안도에 쌓은 행성 안팎의 초목을 베어 붕괴와 오랑캐의 침입을 막도록 하다
- 판관 조인을 구타한 조득수를 사형하고 나머지는 온 가족을 평안도로 입거시키다
- 대사헌 권맹손·지사 간원사 모순이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동지중추원사 양후를 북경에 가서 사은하고 북노의 토평을 하례하게 하다
- 우의정 신개에게 궤장을 내려주다
- 뇌전과 뇌검을 얻어 바친 사람에게 면포를 하사하다
- 군직을 제수받은 사람으로서 신병으로 사표를 올린 자는 즉시 갈아 바꾸도록 하고 친병인 자도 기한내에 상경할 수 없으면 바꾸게 하다
- 대간에서 연명으로 상소하여 이인의 처벌을 청하다
- 장미를 복주(伏誅)하다
- 지평 정자제가 이정녕과 이완에 대한 벌이 가벼움을 아뢰다
- 가을에 청주의 초수로 갈 것을 결정하다
- 강도 김이·김월을태 등을 처참하다
- 이주로 기성군을 삼고 왜인 등구랑을 호군으로 삼다
- 지평 정자제가 감찰 최여읍과 감찰 박홍간을 파면시킬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권맹손과 우사간 이옹 등이 직무를 폐하고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사역원 제조 우의정 신개와 예조 판서 김종서 등이 전옥을 사역원으로 옮기고 사역원을 승문원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반대하다
- 왜적을 잡는데 공로를 세운 등구랑에게 은대와 사모를 하사하다
- 세자에게 지사간 모순과 사헌 장령 이효인이 이인과 김경재를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권맹손과 우사간 이옹 등이 직무를 폐하고 이인과 김경재의 처벌을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치계하여 종정성이 보낸 배가 약정된 수(數)외의 배이므로 이를 받아들일지를 묻다
- 다른 곳보다 훨씬 어려운 곳에서 방수하는 평안도 함길도의 군사들을 따로이 포상하는 조건을 마련하게 하다
- 적의 만호 한전에게 의복·갓·신·쌀·콩을 하사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여연 사람을 쇄환시키게 하다
- 종정성이 예조에 글을 보내어 표사온의 아내와 장모를 돌려주기를 청하나 사온을 구류하다
- 좌헌납 김순이 전유를 받은 이순몽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부녀자들은 문식이 없는 갓을 써 얼굴을 가리고 평교자를 타지 못하게 하다
- 서연에서 윤참관 민신이 고신의 법을 세밀히 정할 것을 건의하다
- 신하들과 함께 폐단이 없이 공법을 시행할 방도에 대해 의논하다
- 종정성과 종무직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당직일에 술에 취한 사헌부 감찰 하우명을 파직시키다
- 충청도 관찰사에게 초수를 마시는 것이 병에 효험이 있는 지를 조사하도록 유시하다
- 섬사람들이 중원을 침략할 것이라 한 표사온의 말의 진위를 알아내어 중국에 주달할 것인지의 여부를 논의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글을 보내어 사신으로 보내는 선척의 수가 약정을 넘었으나 도적을 잡은 공적을 헤아려 권도해 보냄을 알리다
- 종정성에게 글을 보내어 풍랑을 만난 팔랑 좌위문의 선척을 조휼하여 돌려 보냄을 알리다
- 문·무과의 은영연을 의정부에서 베풀게 하다
- 경상도 밀양부에서 남자 2인이 벼락을 맞다
- 표사온이 흔단을 꾸미려는 바가 보이므로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신급제·황효원 등이 은영연을 하사한 것에 전문을 올려 사례하다
- 경기도 이천현을 도호부로 승격시키다
- 공주나 옹주에게 그 남편이 외직에 보직되거나 죽거나 득죄하더라도 얼음을 줄 것을 호조에 전지하다
- 인천군 북쪽 돌 가운데 작은 샘물이 보통 물과 다르므로 내섬시 윤 김흔지를 보내 살피게 하다
- 뇌물을 주고받은 김숙지·이순몽 등에게 율에 맞게 벌을 줄 것을 청하는 사간원의 상소
- 평안도·함길도 도절제사와 도관찰사에게 각 고을 수령의 포폄을 감사가 주장하게 하여 포폄으로 인한 의견 대립이 없을 것을 유시하다
- 종자와 식량을 제때 주지 아니하여 농시를 놓치게 한 전 관찰사 이선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강도짓을 한 상호군 동나송개의 벼슬을 파면시키다
- 세자에게 윤참관 직예문관 정이한이 조세의 공정성을 위해 동서 양도의 전제를 우선 정할 것과 풍년이 들면 축성을 할 것을 건의하다
- 종정성과 육랑차랑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판중추원사 문효종의 졸기
- 표사온의 고신을 빼앗게 하다
-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종정성이 예조에 글을 보내어 대마도 사람이 본국의 사람을 죽였다는 말의 진위를 밝혀줄 것을 청하다
- 범죄인의 과전은 각품에게 나누어 주며 범죄한 공주와 옹주의 남편은 그 받은 과전을 아내에게 주게 하다
- 각도의 관찰사 절제사 처치사에게 있을 지도 모를 왜변에 대비할 것을 유시하다
- 의정부에서 산관과 직사의 제수에 대해서 아뢰다
- 본도로 자신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한 표사온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왜인들이 조선에 입구하려 한다는 말을 치계하매 각도에 이에 대비할 것을 유시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범찰과 동창이 보낸 사람을 후히 대접해서 돌려보낼 것을 유시하다
- 판중추원사 성달생에게 사제하다
- 등구랑이 왜적의 성식을 알아내어 알리려 두 종류 병부(兵符)를 쪼개어 가지고 대마도로 가다
- 일본국 대내전에 면포·포피 등을 부쳐 보내다
- 일본 축주부의 종공에게 초무관의 후대 등을 가상히 여기어 면포·면주 등을 하사하다
- 평안도·함길도 감사와 도절제사에게 중국에 진헌할 해청을 잡는 데 힘쓰라고 유시하다
- 왜인 표사온을 아내와 함께 경기도 삭녕군에 귀양보내다
- 햇무리하다
- 김숙지·이순몽·김흔지·여효온·곽보민 등을 율에 의하여 단죄할 것을 청하는 사헌부의 상소
- 비가 흡족하지 못하니 구례에 의하여 비를 빌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내의원 의원과 전의감·제생원 의원내에서 시재(試才)하지 않는 자는 근면한가 태만한가를 상고하여 포폄하게 하다
- 왕세자가 계조당에 앉아서 조참을 받다
- 우빈객 김종서가 원통한 옥사를 풀어 가뭄을 구할 것을 아뢰다
- 직집현전 김문의 고신을 돌려 주고 전 응교 정창손과 함께 집현전에 사진할 것을 명하다
- 병조 판서 정연이 병으로 사직하다
- 전제 상정소에서 소출의 다소로써 각 등전의 광협을 정할 것임을 아뢰다
- 세자에게 윤참관 대사헌 권맹손이 병조의 급사군과 차비군의 탄핵을 금지하게 한 것이 옳지 않음을 아뢰다
- 광주와 부평현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제사를 맡은 봉상시를 자주 갈지 못하게 하다
- 죄을 지어 조지서에서 도역을 하는 자를 모두 각기 살고 있던 가까운 고을로 이배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종정성에게 답서하여 표사온의 악행을 이르다
- 의정부에 병을 고하는 서리와 노복을 자세히 핵실하여 치료와 구휼을 행할 것을 전지하다
- 풍문으로 거핵한 사헌부의 대사헌 권맹손·집의 송거 등을 모두 탄핵시키다
- 인신(印信)을 만들지 못한 이병충을 고신만 빼앗고 외방에 안치하다
- 종성의 자손은 단문 이상의 친, 여손은 시마 이상의 친 외에는 종량을 금하여 모람의 폐단을 막다
- 북교에서 기우제을 행하다
- 세자와 함께 수릉의 길흉을 의논하는 교리 어효첨 등에게 허심하게 강구하여 같은 의견을 낼 것을 전지하다
- 모든 관리의 천망은 산관의 고하를 쫓되 산관이 같으면 선후로서 차례를 삼게 하다
- 종실 5품 이하에게 벼슬을 제수할 때에는 4품 이상의 예에 의하여 관교를 쓰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치계하여 산양회 구자로 향하는 적선을 복병하고 기다렸다 협공하여 3척은 침몰시키고 7척은 사로잡았음을 알리다
- 가뭄으로 인하여 각도의 진상 물선을 정지하다
- 석척 기우제를 행하고 범의 머리를 한강·박연·양진에 넣다
- 종실 이외의 서성에게 봉군하는 것의 폐지와 부마의 칭호를 의논하라고 전지하다
- 친·포·합·수·이군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농사철을 당하여 각종 죄수들을 보석할 것을 형조에 전지하다
- 봉상시 윤 김문기를 평안도에 보내 적의 침입 상황 등을 보고하게 하다
- 예조에서 병서를 베껴서 평안 함길도에 보낼 것을 아뢰다
- 우의정 신개에게 사단령을 하사하다
- 사직단과 풍운뢰우단에서 비를 기원하다
- 병조에 함길 평안도의 갑사 차정에 관한 사항을 전지하다
- 도역인의 휴가 일수에 관한 사항을 형조에 전지하다
- 충청도 관찰사 등에게 초수를 올려 보내는 일에 대해 유시하다
- 전제 상정소에서 각도의 수확량 측정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평안도 관찰사가 강도를 죽인 지위원군사 정윤덕에게 매장 비용을 징수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이사검 윤형 권맹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에서 보충군 섭육십 등의 인원수를 정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도살과 산선을 금단할 것을 아뢰다
- 종묘에서 기우제를 거행하다
- 추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지중추원사 정연의 졸기
- 사정전에서 친히 처녀를 간선하다
- 함길도 사람에게 벼슬을 제수할 때에는 특혜를 주게 하다
- 우사기우제를 거행하다
- 각도의 부역이 번다하고 과중하다 하여 교서를 내리다
- 서울 안의 빈궁한 사람들에게 곡식을 나누어 주도록 호조에 전지하다
- 2품 이상의 관원이 복제나 신병 등으로 출근하지 못할 경우에 녹봉을 주도록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흉년이 든 하삼도에 성 쌓는 일을 정지하도록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5월부터 8월까지는 평상시에 갑옷을 입지 못하도록 하다
- 연생전에 벼락이 떨어져 궁녀가 죽다
- 죽은 궁녀 차씨에게 부의하다
- 호조에 전지하여 각 관리들에게 관물 파손과 유실 물건 등에 대한 비용을 추징하지 말도록 하다
- 대내전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지돈녕부사 조후의 졸기
- 이조 등에 전지하여 임기 만료된 각 관사의 이전은 산관에 제수토록 하다
- 전라도 안양현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전국에 사면령을 내리다
- 한재로 갑자 을축 두 해에 방물과 별진상을 모두 정지하게 하다
- 전라도 나주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의정부에서 도형수의 휴가에 관한 사항을 아뢰다
- 예조에 전지하여 늙은이를 예우하도록 하다
- 궁녀 45인을 내보내다
- 의정부에서 사창법을 올리니 집현전에서 논의하게 하다
- 대신이 졸하였을 때 장사에 쓰는 석회에 관한 사항을 호조에 전지하다
- 종묘 등에 기우제를 지내다
- 소나기가 오다
- 초수에 거둥하지 않을 것을 승정원에 이르다
- 각도의 도형수와 유배된 사람들을 석방하다
- 이조 등에 전지하여 김치경 등 106인의 고신을 내어 주게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변방을 수비하는 평안·함길도의 사람들에게 복무 연한에 따라 특혜를 주게 하다
- 보름 제사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한재로 하삼도의 채금을 정지하다
- 내구마와 외구마를 줄이고자 하다
- 집현전에서 의정부가 제출한 사창법을 심의하다
- 방술가 고중안이 헌릉의 도국에 대해 상언하니 의정부와 예조에 의논하게 하다
- 전라도 김제군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의정부에서 5진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사정전에 나가 일본국 대내전이 보낸 경염 등을 인견하다
- 가뭄으로 생원시를 정지하자는 헌의가 있어 의정부와 육조에 논하게 하다
- 우의정 신개 등이 최완이 왜인을 살해한 것과 함길 평안도에 성 쌓는 일 등에 대해 의논하여 아뢰다
- 한재로 각도의 전지 품질의 등급을 조사하는 일을 정지시키다
- 왕비와 함께 금성 대군 집에 거처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가뭄이 심하니 양계에서 도망온 자들을 돌려보내도록 하다
- 우정언 허추가 함길도의 행성 쌓는 일을 정지할 것을 건의하니 허락하지 않다
- 도승지 이승손이 초수에 거둥하는 일을 정지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신주 모실 방을 새로 지을 것을 아뢰다
- 함길도에 장성을 쌓기 위해 황보인을 보내다
- 수기 장치하는 곳을 장생전의 옛 터에 짓다
- 좌찬성 하연 등을 보내 헌릉의 서쪽 혈을 보토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제주의 마소 도둑으로서 진범과 범죄를 묵과한 사람들을 구분하여 과죄할 것을 아뢰다
- 사은사 회천군 황유가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평안도 경차관 김문기가 적을 방어한 장졸들의 공과 과실을 치계하다
- 산관직의 제수에 관한 사항을 의정부에 전지하다
- 예조에서 가뭄으로 하늘에 제사하기를 건의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허직 수직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강원도 관찰사에게 각 포구의 문제점을 살펴서 보고할 것을 유시하다
- 기우제와 우사제를 거행하다
- 향축을 내려 명산대천에서 기우제를 올리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이전수의 벼슬을 바로잡아 주길 간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황해도의 채연을 정지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군기감 별군 각 영의 방패 등에게 새로 관직을 제수할 것을 아뢰다
- 내섬시 윤 김흔지를 청주에 보내 초수 행궁을 수선하게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평안 함길도 연변 군졸에게 방수의 공로로써 자급을 올려 벼슬을 제수하게 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경성 절제사 홍상직의 비행을 핵실하도록 명하다
- 의정부에서 경상도 금산 사람 김상을 수령 능욕죄로 처벌할 것을 건의하다
- 소인배들과 어울려 논 죄로 회의령 영의 고신을 회수하다
- 의정부에서 역승 찰방 등을 포폄 때에는 죄수의 도망 회수를 참고자료로 할 것을 건의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초수에 머무를 때에 사목 이외의 잡물을 준비하지 않도록 하다
- 국경을 넘어 전라도까지 내려온 오합랑 동이소토를 서울로 송치하다
- 승도를 모아 장의사에서 비를 기원하게 하다
- 관노를 살해한 귀화인 이두치 등을 의금부에서 국문하게 하다
- 장령 이사증이 부당한 관직 제수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와 형조에 전지하여 참상 참외관이 범법하였을 때는 문무관의 예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흉년구제 성적을 관찰사·수령의 서용 기준으로 하도록 아뢰다
- 흉년으로 여기와 영인의 정원수를 줄이다
- 영 고안장 홍사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갑산 군사 지득심과 강계 판관 박충무의 직첩을 박탈할 것을 간하다
- 호조에 전지하여 고안장과 영의 과전을 현재 관직에 의거하여 주도록 하다
- 가뭄으로 초수에 거둥하는 것을 정지하겠다고 말하다
- 환관 최습 이귀를 충청 전라 등지로 보내 처녀를 뽑게 하다
- 통헌 대부 윤연명 등이 낙동강 일대의 구역 설정을 다시 해줄 것을 상언하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예조에 전지하여 생원시를 정지하게 하다
- 세로 수직을 제수할 때의 절차를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승정원에서 초수에 거둥하길 간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의원 조경지의 비행을 탄핵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유효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노인들에게 산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황희 등이 초수에 거둥하길 간하니 허락하다
- 귀화인 이을지가 죽으니 후히 장사 치르게 하다
- 의정부에서 한재를 이유로 중앙과 지방 생도들의 도회를 정지할 것 등을 건의하다
- 형조에서 경상도 함안의 죄수 망내를 참형에 처하도록 아뢰다
- 한재로 인하여 금년 추기의 대열 강무와 이듬해 춘기의 강무를 정지하다
- 충청도 공주에 군대를 출동시켜 황충을 잡게 하다
- 경기 관찰사가 농사 실패로 유이한 백성들이 많으니 방금령을 세울 것을 치계하다
- 판중추원사 이명덕에게 궤장을 하사하다
- 형조에서 평안도 이산의 죄수 김무기금을 참형에 처하도록 아뢰다
- 이조에 전지하여 왜인들이 정박하는 웅신진의 병마첨절제사로 현사를 겸임하게 하여 민폐를 없애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급하지 않은 종천인의 소량을 을축년 가을에 한하여 수리하지 못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가뭄을 근신하여 초수에 거둥할 때 생육을 올리지 못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전주할 때에 지켜야 할 요건에 대해 아뢰다
- 판중추원사 오승의 졸기
- 의정부에서 공장이나 잡기를 가진 자를 제수할 때 양천을 구별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경복궁에 거둥하다
- 주문사 첨지중추원사 신처강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호조에 전지하여 각 도의 감사가 부역을 나누어 배정할 때 육전의 규정에 따라 시행하게 하다
- 평안도 숙천 등의 각 고을에 수금하고 있는 최몽식 등의 죄수들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동평관과 북평관에 해유와 전장의 제도를 세울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 전지하여 초수에 거둥해 있는 동안은 모든 사무를 간결하게 하도록 하다
- 경상도·전라도·황해도 관찰사 등에게 왜구에 대한 방비를 철저히 할 것을 유시하다
- 권맹손 김의지 신자승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최양선이 음양설을 가지고 상언하지 못하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효녀인 경성 관노 연에게 요역을 면제해 주고 정문을 세우게 할 것을 아뢰다
- 초수에 거둥할 동안의 공죄는 공무를 집행하여 추핵할 것을 형조·사헌부·사간원에전지하다
- 이조에 전지하여 함길도의 모든 백성들에게 벼슬을 제수할 때 특혜를 주도록 하다
- 하삼도 관찰사에게 각 고을 농사성적을 보고하도록 유시하다
- 의정부에 전지하여 평안·함길·강원도에서의 긴급한 공무 이외는 역마로 발송하지 말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진제장을 세워 기민들을 구휼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선상 노자의 입번에 대한 아전들의 비리와 그 시정책에 대해 아뢰다
- 사헌부에서 물건을 도취한 강진 현감 이순전의 고신을 뺏을 것을 아뢰다
- 대간들이 권총을 진주 목사에 제수한 것에 대해 논박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거둥할 동안 왕세손을 보호하게 하다
- 형조에서 인의 첩의 딸 개비를 연좌하지 말도록 건의하다
- 거둥할 동안의 경복궁의 개폐에 관한 일은 수궁하는 대군이 관장하게 하다
- 황해도 연안의 강도 김장수 등을 참형에 처하다
- 의정부에서 함길도 유흥도의 관직 제수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전 이조 판서 박신의 졸기
- 성균 유학 이종인 등의 감시 정지에 대한 상소
- 김문기가 보고한 적정 탐지인의 공로 등급에 관한 일을 병조에 전지하다
- 판중추원사 이명덕의 졸기
- 종성 절제사 김후에 대한 제문
- 지돈녕 조후에 대한 제문
- 판중추원사 문효종에 대한 제문
- 하연·정분·윤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등에게 상호군 동나송개가 배반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유시하다
- 동궁이 헌릉의 별제를 대행하다
- 동궁이 수릉을 살펴보고자 하니 날씨가 좋지 않아 정지하다
- 경상도 충청도 등지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의정부에서 제사를 담당하는 헌관 차임에 대해 아뢰다
- 임금의 행차가 낙생역에 머무르다
- 동궁이 헌릉에 가는 도중에 천둥이 일어나 돌아오다
- 취라치 박불동에게 말을 하사하다
- 경상도 군위현의 아전 서습이 함길도에 입거하는 것을 면제해 주도록 진정서를 올리다
- 전라도 관찰사가 병조에 왜선이 출현했다고 통첩을 보내다
- 충청도 해안 일대에 조수가 넘쳐 벼농사가 손상되다
- 의정부에서 수령의 관내 사찰 임무를 향교 교관이 나누어 맡을 수 있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선군을 다른 군과 서로 옮겨 정역하는 것에 대한 폐단과 시정책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한확 등이 전라·경상도의 진상을 허락할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조에서 사련소 별감 체아직의 거관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병조 판서 한확 등이 전라도·경상도의 진상을 허락할 것을 간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기민 진휼책에 대해 건의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경흥부 인민들의 상소 내용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여 조사하도록 하다
- 눈병환자들을 초수에 보내 치료하게 하다
- 병조에서 외방에 나가있는 관리들의 휴가일정을 상례로 정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대마주 태수 종정성에게 사신문제에 대한 글을 보내다
- 의정부에서 이전의 종6품 이상의 관리들의 명단을 파악하여 명부에 올릴 것을 건의하다
- 충청도 처치사가 병조에 병선 한 척이 조난 당한 것을 보고하다
- 임금이 한확·김종서·이숙치 등과 복식과 공법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경덕궁직 오흠로의 군의 징집·공법 등에 대한 상소
- 장택과 중 신정을 전의의 초수에 보내다
- 의정부에서 사천에게도 시정을 인정할 것을 건의하다
- 관리들이 범죄인의 직첩을 수탈하는 일을 명확하게 할 것을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민간에서 황색 옷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사헌부에 전지하다
- 노비를 함부로 구타하거나 죽이지 말 것을 형조에 전지하다
- 옛 성현들의 예를 들어 백성들이 부지런히 농사에 힘쓸 것을 하교하다
- 병조 판서 한확 예조 판서 김종서 등에게 전법을 개정할 것을 말하다
- 지평 김인민과 우헌납 신후갑 등이 공법을 정지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충청도 관찰사 김조가 실농한 지역의 수세를 감면해줄 것을 건의하다
- 동궁이 예문 대제학 정인지 예조 판서 김종서 등을 인견하고 전품의 개정을 의논하다
- 지평 김인문과 우헌납 신후갑의 공법을 반대하는 상소
- 경상도 도사 이전지가 진상을 올리게 해달라고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경차관을 청안현에 보내 전지의 품등을 분류하게 하다
- 예조 판서 김종서 우참찬 이숙치 등을 청안현에 보내 벼곡식을 살펴보게 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보낸 사인 정사가 문안드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전문을 올려 승자된 것을 사례하다
- 범죄인을 함길도에 입거시키는 일을 신중히 할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야인 소로가무의 거취에 대해 의논하다
- 최습·이귀 등을 황해도 평산부에 보내 처녀를 간선하게 하다
- 김종서·이숙치·정인지 등과 제언을 축조하는 일을 의논하다
- 한확·김종서 등의 청을 받아들여 전품의 개정을 미루다
- 충청도와 경상도 일대의 연분을 관찰사가 나누어 가릴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일본국에 표류한 김목과 막금 중에 김목만이 돌아오자 막금의 귀환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다
- 영의정 황희·우의정 신개 등이 최완을 사형에 처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청주 향교에 《통감훈의》·《성리군서》·《근사록》 등을 하사하다
- 절의를 지킨 열녀들에게 열녀문을 세워주다
- 경중 각사에서 관비를 사역시키는 것을 엄금할 것을 형조에 전지하다
- 종친의 부모 성묘를 1년에 세 번씩으로 정하게 하다
- 충청도 대흥의 죄수 김삼을 참형에 처하다
- 대마도에 윤인보를 보내는 일을 의논하다
- 대마도 사신 정대랑이 청주에 도착하자 김종서와 이숙치를 보내 위로하다
- 지평 김인민 등이 이순몽의 서용에 대해 아뢰다. 이순몽에 대한 세평
- 지평 김인민과 우헌납이 재차 이순몽의 서용 명령을 취소할 것을 간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한확·김종서·등이 행행 기간을 늘릴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흉작을 이유로 평안도 일대의 향교를 방학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형조 판서 안숭선을 성절 축하사절로 북경에 보내다
- 사은사 중추원 부사 양후가 북경에서 돌아오다
- 밀성군 이침이 민승서의 딸을 친영하다
- 도순찰사 정인지에게 세법에 대한 유서를 내리다
- 도제찰사 황보인에게 소로가무의 거취에 대한 유서를 내리다
- 승문원 제조들로 하여금 관리의 근태상황을 등제하게 하다
- 각도 관찰사 절제사 처치사 등에게 왜구의 침탈에 대해 만반의 대비를 하도록 유시하다
- 귀화한 왜인 원근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호조에서 함길도·평안도에 군량을 비축할 계책을 아뢰니 이를 의정부에서 의논하게 하다
- 제멋대로 군사를 거느리고 사냥한 죄로 호조 참판 조혜를 파면하다
- 전라도 미곡을 조운하다가 4명이 조난당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이맹상이 겸직인 지평해군사와 월송포 만호를 따로 임명할 것을 건의하다
- 수기색 제조 진양 대군 유가 주검을 넣는 관의 제조시기에 대해 아뢰다
- 이순몽 이징석 이계린 이징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왜적의 침탈에 대비해 경상도·전라도의 각 고을과 포구에 만반의 경계를 갖출 것을 유시하다
- 지평 김인민의 이순몽의 관직 제수에 대한 반대 상소
- 사헌부의 이순몽의 관직 제수에 대한 반대 상소
- 평안도 함길도 도관찰사에게 송골매 사냥을 독려하다
- 초수를 지키는 진선과 송윤을 복호시킬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초수리 북쪽 산에서 옥을 발견하다
- 한확·김종서 등이 예천 부근에서 옥돌이 산출됨을 아뢰다
- 이순몽이 자신을 산직에 나둘 것을 상서하다
- 병조 판서 정연에 대한 제문
- 판중추원사 오승에 대한 제문
-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 송골매를 잡아오는 사람에게 상을 줄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고기잡는 왜인을 살해한 최완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각도 관찰사에게 제방을 쌓는 일에 힘쓸 것을 유시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소로가무의 거취에 대해 아뢰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의 송골매 사냥의 폐단에 대한 상소
- 야인 동어허리의 죽음을 애도하다
- 정갑손에게 송골매 사냥을 폐단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토록 하다
- 각 지역에서 살인과 강도질을 한 자들을 참형과 교수형에 처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경상우도의 방패와 근장은 변란이 없을 때에는 징집하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함길도 지역에서 도망자가 속출하는 것에 대해 황보인이 행성을 쌓은 연후에 처치하도록 건의하다
- 판서 박신에 대한 제문
- 판중추원사 이명덕에 대한 제문
- 충청도 관찰사에게 봉양할 사람이 없는 온양인 문을경에게 쌀 3섬을 줄 것을 유시하다
- 초수리의 감고 이인방 등 세 사람에게 면포를 내리다
- 도승지 이승손이 환가를 연기할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외매매도에서 일어난 적변을 보고하다
- 충청도 관찰사 등이 술과 생선을 올렸으나 신하에게 나누어 주다
- 의정부에서 제사를 모실 헌관의 품계를 고칠 것을 건의하다
- 청주 목사와 판관에게 옷을 하사하다
- 환궁 중에 관찰사 김조와 도사 박건순이 하직인사를 올리고 돌아가다
- 죽산에 마중나온 경기 도관찰사 허후와 도사 윤면에게 옷을 하사하다
- 노인들에게 옷을 하사하다
- 눈보라가 심하여 관찰사 허후 등에게 사람과 마소를 구호하게 하다
- 광주 목사 하결과 판관 김유가 낙생역에 마중나오다
- 내관에게 정선 공주와 혜령군 이지의 묘소에 치제하게 하다
- 내의를 보내 병중에 있는 왕비의 어머니를 진찰하게 하다
- 임금이 환궁하다
- 왕비가 어머니를 문병하다
- 해가 양쪽에 귀고리하다
- 군기 부정 권준의 제향에 관한 일과 별군의 폐단 등에 관한 상소
- 일식하다
- 인순부 윤 박연이 아뢰다
- 중궁이 어머니를 문병하다
- 승정원에 황색 사용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보거인·문음 혜택자 낙점자의 채용에 대해 의논할 것을 이조에 전지하다
- 좌승지 강석덕에게 수릉자리를 살펴보게 하다
- 이조 참판 민신을 하정사로 북경에 보내다
- 안평 대군과 임영 대군에 수릉터를 살펴보게 하다
- 문무 백관이 초수리에서 옥이 산출된 것을 전문을 올려 하례하다
- 효자에게는 벼슬을 제수할 때 특혜를 줄 것을 이조에 전지하다
- 왕세자가 백관의 조회를 받다
- 이선에게 직첩을 주게 하다
- 윤계동·신인손·안숭선·이맹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 지평 나홍서가 장령 한창을 징계할 것과 이선 조혜의 관직 제수를 취소할 것을 아뢰다
- 병조 정랑 이예손이 법에 어긋나게 사람을 처벌하여 죄를 주다
- 전라도에서 미곡을 실은 배 30여 척이 침몰되다
- 도둑 없애는 방책을 의논하다
- 강도들을 처참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정황색 이외의 황색에 가까운 것은 착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충청·전라·경상도의 관련감을 군기감이 겸직하도록 건의하다
- 죽은 좌찬성 이맹균의 조카가 과전을 상속받고자 하니 친아들의 예에 의하여 물려주도록 하다
- 이맹상 조석강 이선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한창을 좌천시키다
- 대군들의 혼례 때에는 길일을 가려서 봉작할 것을 이조에 전지하다
- 진무 문승유가 숙직하면서 간통한 사실이 발각되어 국문하게 하다
- 영의정 황희·우의정 신개·좌찬성 하연 등이 도둑을 없애는 방책을 의논하다
- 진양 대군 이유·광평 대군 이여·금성 대군 이유 등을 양화도로 보내 화포를 시험하게 하다
- 삼군 도진무가 삼군 진무에 관한 폐단과 그 개선책을 아뢰다
- 경기·황해·강원도에 도둑이 떼 지어 일어나니 삼군 진무와 갑사 등을 보내 잡게 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둑 쌓는 일을 제 때에 할 것을 유시하다
- 변효문 정척 민원 등에게 집현전에서 오례의의 주해를 상세히 정하게 하다
- 우정원 허추가 성득식과 이환의 관직 제수 명령을 취소할 것을 간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왕자의 가례 때에 신부집에서 사치스러운 혼례품을 보내는 풍속을 없애게 하다
- 승정원에 중국의 화포 기술을 익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하다
- 수강궁의 궁녀 도망 사건에 연루된 시녀와 방자 등을 의금부에 보내다
- 벼슬을 제수할 때에 그동안의 벼슬한 기간을 통계하여 임용하도록 의정부에 전지하다
- 함길도 관찰사 정갑손이 경흥부에 이민을 입거시키는 일과 읍성을 옮기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종실 이무생을 황해도 배천군으로 귀양보내다
- 평안·함길도 도제찰사 황보인이 소로가무의 거취에 대해 아뢰다
- 정갑손이 경원에 귀양 온 이적으로 하여금 농사법을 가르치게 할 것을 건의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도승지 이승손 등이 명년에 초수에 거둥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함길도 도관찰사와 절제사에게 소로가무를 성밖에 살게 하고 동태를 살피게 하다
- 양화도에서 화포를 시험하고 전투 연습을 하다
- 조회를 정지할 때와 일식·월식 때에는 사형 및 장 태형의 일을 아뢰지 말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포폄할 때에 부조리 없이 시행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고려 이래의 열녀들에게 벼슬 칭호를 추징할 것을 건의하다
- 청주 목사와 판관에 글을 보내 초수리의 옥 산지를 철저히 경계하도록 하다
- 황해도 재령의 죄수 오득명을 능지 처사하게 하다
- 왜인 정대랑이 벼슬을 청하니 의정부와 예조에서 의논하게 하다
- 종성가가 공을 내세워 쌀 콩 모시 등을 달라고 청하니 의정부와 예조에서 의논하게 하다
- 태조와 태종의 어용을 그리게 하고 선원전에 봉안하도록 명하다
- 충주의 아전이 은잔과 구리인장을 바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이 징집에 관한 폐단을 치계하니 병조에서 의논하게 하다
- 평안도·함길도에 경차관을 보내 송골매가 적게 잡히는 이유를 조사하게 하다
- 우정언 허추가 제용 직작 송의를 예에 의하여 인혐할 것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청주 지역의 옥 채굴을 금하는 수교 문구를 고치게 하다
- 동궁이 이웃 나라 사람의 조참을 받을 때는 신하들의 반열에 따라 할 것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수령 아내의 봉작은 남편의 산직에 따라 할 것을 건의하다
- 전라도 구례로 귀양보냈던 예를 경기도로 옮기게 하다
- 부사정 안유에게 물자를 주어 혼인에 도움을 주고자 하니 박이창 등이 반대하다
- 의정부에서 요동 호송군과의 밀무역을 금지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이례(李禮)의 귀향지를 경기로 옮기는 것에 반대하는 사헌부의 상소
- 참외관 각품의 포폄 등제를 빙고하는 절차를 의논할 것을 이조에 전지하다
- 부득이하게 산관이 된 자를 서용할 때에는 상전통계의 예에 따르도록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군기감 제조 이천이 무쇠로 화포 만드는 기술을 야인들에게 배울 것을 건의하다
- 장령 이축 등이 예의 귀향처를 경기도로 옮기라는 명령을 취소할 것을 간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종성가가 중 광준을 보내 6가지 조목을 들어줄 것을 청하니 의정부와 예조에 의논하게 하다
- 문·무과 출신에게 관직을 제수할 때 원전의 예에 따라 할 것을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왕실의 유복친의 서용법을 이조에 전지하다
- 수령과 만호 천호의 서용법을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왕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동지 망궐례를 행하다
- 대간들이 예의 귀향처를 원래대로 할 것을 간하다
- 왕세자가 우의정 신개 좌찬성 하연 우찬성 황보인 등과 전제를 의논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의정부에서 참외관 각 품계의 가자하는 법을 아뢰다
- 예를 귀향처로 돌려보내라는 사헌부 사간원의 상소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주육과 약을 하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임금이 왕비와 함께 금성 대군 집에 거처하다
- 문무 백관이 성절을 하례하다
- 전제 상정소에서 전품을 6등급으로 나누고 연분을 9등으로 나누는 조세법을 정하여 아뢰다
- 호조에서 청안과 비인 지역의 조세를 하중의 예를 적용하여 받을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견고하지 못한 비각을 헐어버릴 것을 아뢰다
- 왕비의 어머니가 위독하여 문병하다
- 집현전에 명하여 장차 중궁의 모친이 죽었을 때 중궁의 상례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각 관아의 제조가 추천한 장계는 그 조에서 심사 결정하여 서용할 것을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최윤덕·이천·최사의·정효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무질의 처가 죽으니 관곽과 물품을 하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집현전과 춘추관에서 《치평요람》 등을 상정한 선비들에게 찬치를 베풀다
- 형조와 사헌부에 대궐 안의 잡일에 종사하는 사람의 과죄 방법에 대해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이조가 보고한 각도의 관찰사 절제사 등의 녹봉에 대해 아뢰다
- 좌찬성 하연 등이 명년에 초수에 거둥할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좌참찬 권제가 임금이 내려준 잔치에 대해 사례하는 시를 올리다
- 개천을 깨끗이 하는 일과 풍수설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우의정 신개 등이 초수에 거둥하길 청하였으나 병을 이유로 허락하지 않다
- 친상을 당한 관리들의 서용 방법에 대해 이조에 전지하다
- 의정부에서 승정원 서원의 임명 방법을 건의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초수에 행행하길 거듭 청하다
- 좌정언 신자승이 돈녕부 주부 이의산을 파면할 것을 간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삼한 국대부인 안씨가 졸하니 중궁의 친상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전라도 도관찰사가 감목관이라는 직책을 혁파할 것을 아뢰다
- 왕비가 대부인 집에 분상하다
- 별시위 이기가 옥대를 올리다
- 도순찰사 정인지가 충청 전라 경상도 여러 지역의 품등을 정하여 아뢰다
- 왕비가 광평 대군 집에 이어하다
- 김종서가 대부인 안씨 집에 치전할 것을 아뢰니 거절하다
- 왕비가 성복하다
- 승휘 홍씨의 딸이 죽다
- 광평 대군이 창진을 앓으니 임금이 연창군 집으로 이어하다
- 광평 대군 여의 졸기
- 임금이 동궁에 이어하다
- 의정부에서 광평 대군에 대한 조의를 각도에서 올릴 것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승정원과 의정부 육조에서 중궁에게 조위하다
- 사복 소윤 이사증에게 거제의 목장을 규찰하라고 명하다
- 도승지 이승손 등이 수라 들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영의정 황희 등이 육선의 진어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개성부 유수 유계문이 조위하다
- 의정부 육조 대사헌이 육선할 것과 왕비의 자최복을 제거하길 청하다
- 예조 판서 김종서 등이 중궁의 최복 벗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점술가 지화를 귀양보내게 하다
- 승정원과 사헌부에서 광평 대군을 치료한 의원 배상문에게 죄줄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좌찬성 하연·지중추원사 이천 등에게 매장법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의정부 육조 대사헌이 기력을 회복하길 간하다
- 판중추원사 조말생이 사직하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임금이 비로소 상선을 회복하다
- 좌승지 강석덕에게 연희궁의 수리 역사를 살펴보게 하다
- 승정원 인장을 고쳐 주조할 것을 예조에 전지하다
- 금성 대군 집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예조 좌랑 이선로의 고신을 서경하지 않은 이유를 대간들을 불러 물어보다
- 이선로를 탄핵하는 사헌부의 상소
- 사헌부에서 예조 판서 김종서를 탄핵하다
- 왕세자가 중사를 보내 대부인 안씨에 치전하게 하다
- 김종서가 사직하기를 상서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대궐 안에서 간통한 문승유를 관노로 삼게 하다
- 우정언 허추가 이의산의 관직을 파면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지형조사 임인산의 관직을 파면할 것을 아뢰다
- 5품 이하 벼슬의 제수도 4품 이상의 예에 의하여 할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대간들이 문승유를 탄핵하다
- 풍수설에 반대하는 집현전 교리 어효첨의 상소
- 문승유를 탄핵하는 사간원의 상소
- 문승유를 탄핵하는 사헌부의 상소
- 죽은 찬성 윤저의 아내 오씨가 죽으니 예를 갖추어 장사지내게 하다
- 안숭선·이선·이계린·윤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길가에 버려진 아이를 잘 보살피게 하다
- 경기 도관찰사가 조전해 온 곡식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줄 방법을 아뢰다
- 대간 전원이 문승유의 치죄를 간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병조의 인장을 주조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시위 군사의 휴가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전라도 감련관 한서룡을 교체할 것을 아뢰니 허락하지 않다
- 왕세자가 문소전 별제를 대행하다
- 양녕 대군의 딸이 죽다
- 연희궁에 거둥해 있는 동안에는 세자가 궁을 지키게 할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연희궁에 거둥해 있는 동안 신하의 하직과 복명은 세자궁에서 할 것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사직의 춘추 및 납향 등의 재계 기간과 재계 때의 금기사항을 예조에 전지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가 농사 권장에 게으른 관리들을 문책할 것을 치계하다
- 아내를 쫓아낸 겸성균주부 김확에게 벌을 주고 함께 살게 하다
- 부마 안맹담의 집으로 이어하다
- 신하들에게 곡연(曲宴)을 베풀어 주다
- 호조에 전지하여 새로 공법을 시행하는 지역에서는 묵은 토지의 조세를 받지 말도록 하다
- 풍수학의 승원로·안효례 등이 거처를 옮기기를 상서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연희궁에 이어하다
- 개성부 유수 유계문의 졸기
- 예조에 전지하여 세자가 조참을 받을 때에는 고취악을 쓰도록 하다
- 성억·남지·권맹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작고한 판서 정연의 아내 우씨의 상사에 물품을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직함이 갈린 자의 숙배는 경복궁에서 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급히 세자를 호출하다
- 진무 박승로 등을 도성 밖에 보내 굶주린 백성들에게 쌀과 간장을 나누어 주게 하다
- 날씨가 추우므로 시위 군사들에게 술을 주라고 명하다
- 모든 제사 재계일의 금기 사항에 대해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세자가 조참을 받을 때 고취를 쓰도록 하는 일을 신중히 고려할 것을 아뢰다
- 개성부 유수 권맹손의 사직 상소
- 의정부에서 충청도 복평향을 태안군 구역으로 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출사하는 관원이 내금 별시위 갑사를 거느리고 가지 못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모친상을 당한 동소로가무에게 부의하다
- 집현전 부수찬 신숙주 등에게 요동에 가서 운서를 질문해 오게 하다
- 평원 대군이 위독하니 세자에게 간호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예조에 전지하여 문소전의 제향 날짜를 다시 고르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제향 때 현관 집사 제관들의 음주를 금할 것을 청하다
- 도체찰사 황보인을 평안도에 보내어 읍성·행성 등을 쌓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의정부에서 승문원·통례문·사역원의 정4품관과 종4품관의 칭호를 부지로 고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조세의 문서를 정리하지 않은 토지 등은 빈민들에게 나누어 줄 것을 건의하다
- 군산도에서 고기잡이 배를 수호하는 선군 10명이 풍파를 만나 빠져 죽다
- 매를 잡아 진상하는 자에 대한 포상기준을 정하다
- 경기·충청·강원·황해도 감사에게 굶주린 백성을 구제할 것을 교유하다
- 평원 대군 이임의 졸기
- 세자가 연희궁서 조회하다
- 평원 대군의 죽음으로 수라를 중지하니 의정부와 육조에서 수라를 들기를 청하다
- 각도 감사에게 유서를 내려 옥사와 송사를 공정하게 처리하게 하다
- 세자에게 양위할 뜻을 밝히니 신개·하연 등이 극구 만류하다
- 의정부에서 요동 돼지를 들여와 사육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의주에서 요동과 밀무역 하는 것을 금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평안도 도관찰사에게 의주에서 관청이 요동과 무역하는 것을 백성들이 모르게 할 것을 유시하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지체된 옥사를 아뢰도록 하다
- 함길도 경성부 진봉동에서 땅이 타다
- 강원도 감사가 기민을 구제하는 데 필요한 곡식을 추가하여 줄 것을 건의하다
- 도승지 이승손 등이 고기 반찬을 들 것을 아뢰니 허락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이정녕이 의정부에 참예하여 의논하게 하는 것을 반대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이정지에게 지곤양군사를 제수한 것에 대해 반대하다
- 의정부에서 경기·전라 양도의 감목관을 혁파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보제원과 홍제원의 원사를 늘릴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고기 반찬을 들 것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함길도 감사에게 유시하여 경성 지역의 땅이 탄 곳에서 석류황이 산출되는지를 파보게 하다
- 경상도 각 고을에 봄보리 씨를 나누어 주다
- 예조에 전지하여 숙배하려는 왜인이나 야인은 동궁이 조참을 받을 때에 불러오게 하다
- 숭·신개·하연·황보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국 변경을 침범하였던 왜적을 북경으로 보내다
- 좌의정 신개 등이 초수리나 개성으로 행차하길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귀화한 왜인에게 거처할 집과 물품을 하사하다
- 의정부에서 경상도의 실농한 각 고을에 국고의 묵은 잡곡을 빌려 주기를 건의하다
- 거처를 연희궁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사사로이 진상하는 것을 허락하다
- 삼군 도진무 이순몽 등이 연희궁의 시위 군사들을 늘릴 것을 간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 무창·우예 등의 고을 향교 생도에게 가르칠 책을 제급하여 줄 것을 건의하다
- 강도 8명을 참형에 처하다
- 의정부에서 동 서활인원의 의원 수를 늘리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금주령을 내리다
- 사헌부에서 조운 임무에 소홀한 순방사 윤득홍을 돌아오게 할 것을 간하다
- 의정부에서 세자가 조참을 받을 때의 고취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개성부 유수 유계문에게 사제(賜祭)하다
- 군기부정 권준에게 경기도 기민 진제의 경차관을 삼고 시행할 사목을 내려 주다
- 의정부에서 동궁이 일본 대내전 사신을 인견할 때의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올량합 김창고리를 호군으로 삼고 물품을 하사하다
- 기근이 든 경기도에 조관과 내사를 보내 엄중하게 감찰할 것을 의정부에 전지하다
- 친행 대제의 재계일에 여러 조관들의 숙배를 허락하다
- 경기도 내에 흉년이 들어 행대 감찰을 정지하다
- 형과 그 자식 3명을 죽인 정흔을 능지 처참에 처하다
- 의정부에서 흉재를 당한 전라도 각 고을에 의창 곡식을 제급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의 모자라는 곡식과 종자를 의창 군자감에서 제급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 전지하여 재계일에 술마시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아뢰게 하다
- 좌의정 신개·우찬성 권제 등이 대군 시호의 명칭에 대해 아뢰다
- 알타리의 호군 이저리와 창아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물품을 하사하다
- 대마도 종정성이 귀화한 야마사기를 송환해 달라고 한 일에 대해 영의정 황희 등이 의논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강원도에 봄보리 종자와 귀밀 종자를 나누어 주어서 심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대마도 종성홍과 왕래하는 배의 수효를 1년에 4척으로 정하다
- 우찬성 권제 등이 충의위의 자제들에게 학업을 시킬 것을 상언하다
- 일본 대내전의 다다량교홍이 사신을 보내오다
- 이빈의 아내 구씨의 상사에 부의하다
- 내시 배훤을 보내 도총제 심인봉의 아내 신씨에게 치제하게 하다
- 병조 판서 안숭선을 보내 경상 전라도 연변 각 고을의 성책과 보루를 살펴보게 하다
- 평안도 위원군과 삭천군에 각 고을 관리 자제들의 청에 따라 체아직을 두다
- 경기도 감사가 도내 양식이 부족하여 군자미를 요청하니 2만섬을 내어주게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이유를 수양 대군으로 고치고 남지·신인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 우봉의 강도 1명과 강원도 낭천군의 죄수 2명을 참형에 처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대내전에서 보낸 사신 소오고를 인견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이완의 고신을 돌려주다
- 희우정으로 이어하다
- 서울에 지진이 나다
- 평안도 철산의 강도 5인과 선천의 강도 1인을 참형에 처하다
- 경기도 감사 허후가 기민들을 위한 군자미 제급이 지체되지 않게 해줄 것을 아뢰다
- 함길도 감사 정갑손이 부거현에 거진을 설치하고 폐단이 많은 영군을 혁파할 것을 건의하다
- 충청도 감사 김조가 초수에 거둥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장번 환관이 시골에 갈 때 주는 역마 수종인 등의 지급 규정을 병조에 전지하다
- 함길도 덕원군을 그곳 백성들의 소망에 따라 도호부로 승격시키다
- 대마도 종정성이 사신을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
- 광평 대군과 평원 대군의 장사를 분수에 맞게 치르도록 승정원에 전지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대내전의 다다량교홍과 대마도 종정성이 각각 사신을 보내오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병조에서 속모치의 가자 방법을 고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강원도 연변의 백성들을 옛날대로 흩어져 살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직집현전 이계전에게 삼한 국대부인 안씨의 묘지(墓誌)를 짓게 하다
- 경상·충청·전라도의 관찰사 등에게 왜적 방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유시하다
- 동지중추원사 이예의 졸기
- 모든 재계일수와 재계일의 금기사항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세자가 이어소에 조회하고 서울로 돌아오다
- 세자가 조참을 받을 때 처음으로 고취악을 사용하다
- 의정부에서 황해 강원 전라 경상도에 곡식과 종자를 분배하여 빌려 줄 것을 아뢰다
- 지진이 나다
- 이어소 근방의 백성들에게 술과 음식을 주다
- 세자가 이어소에 조회하고 서울로 돌아오다
- 대부인 안씨의 장례 후에 김종서 등에게 중궁의 예법에 대해 말하다
- 예조 판서 김종서 등과 도둑 잡을 방법을 의논하다
- 도진무 이사검 등에게 행궁 근처의 도둑떼를 잡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보낸 사인 강맹경이 문안하다
- 의정부에 전지하여 풍 흉년 때 곡식과 화폐를 조화롭게 이용하는 방법을 의논하게 하다
- 기근이 들어 쌀 값이 폭등하다
- 세자가 이어소에 조회하다
- 강에서 수전을 연습하라고 명령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전문을 올려 사직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충청도 태안군 지령산에 목장을 설치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대내전 교홍이 보내 온 사신에게 물품을 하사할 것을 아뢰다
- 종부시에서 종부시의 관원들이 제향에 참예하게 하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흉년이 들어 성균관의 춘등 과시를 정지하게 하다
- 6명의 승지에게 무명과 명주를 하사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예조에 전지하여 세자가 문소전·건원릉 등에 별제를 대행할 때는 모두 하루를 재계하도록 하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황해도의 구황에 쌀 2만 석을 제급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명과학을 하는 장님을 10명을 골라서 서운관에 소속시키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함경도와 개성부에 양식과 곡식 종자를 제급하게 하다
- 세자가 건원릉의 별제를 대행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중궁에게 육선을 올리다
- 충청·강원·황해도에 지인을 보내 기민들을 순시하게 하다
- 예조에서 하는 일 없이 방종하는 귀화한 야인들을 본토로 돌려보낼 것을 아뢰다
- 세자가 헌릉의 별제를 대행하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성 밑 10리 이내의 백성들에게 군자미를 진대하게 하다
- 세자가 이어소에 조회하고 서울로 돌아오다
- 이완·이숙치·연경·곽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첨지돈녕부사 안종렴을 거짓말한 죄로 문의현에 부처하다
- 행 통례문 판관 송복원에게 은대를 하사하다
- 세자가 이어소에 조회하다
- 올량합 도만호 낭포아한이 조회하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왜구를 잡아 보낸 염진원문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경상도 현풍의 강도 2명을 참형에 처하다
- 의금부에 잡혀있던 강도가 도망하니 의금부 제조들을 국문하다
- 의정부에 전지하여 고신을 회수하는 법을 상고해 의논하여 아뢰도록 하다
- 전 호조 판서 박종우를 함길도 도절제사로 삼다
- 우박이 내리다
- 의정부 예조의 건의에 따라 일본 호자전에게 대장경을 주다
- 평안도 도관찰사 조극관의 건의에 따라 위화도·금응동도·어적도에서 그전대로 경작하게 하다
- 내의원에서 절도가 발생하니 승정원에 일러 방수하는 방법을 마련하게 하다
- 이어소 부근의 60세 이상 노인에게 끼니를 먹여주고 물품을 하사하다
- 소격전 초제 때의 재계 일수를 예조에 전지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와 모화관에서 화포를 구경하다
- 안질약을 바친 온양인 문을경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삼군진무 이흥문을 경상도로 보내 사람을 해친 범을 잡게 하다
- 왕세자를 불러오게 하다
- 충청·전라·경상도 감사에게 화폐와 곡물의 교환가치를 참작하여 보고하게 하다
- 전 판서 박종우가 일신상의 이유로 함길도 도절제사의 직을 사양하고자 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함길도 감사의 건의에 따라 유망민과 방조한 자를 엄중하게 다스리게 하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충청도에 곡식과 종자를 추가로 지급하게 하다
- 경서를 다 읽은 종친에게 경서를 강(講)하게 하는 방법을 종부시에 전지하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화포 만드는 사람에게 포상할 방법을 아뢰도록 하다
- 호조에서 세자가 건원릉에 별제를 대행할 때 개경사 중이 요청한 미두 양을 삭감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강원도에 식량을 제급하게 하다
- 광평군 평원군의 묘지 인근에서 경작하는 자들에게 삼전포 목장의 땅을 떼어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화폐로서 백성을 구휼하는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박종우가 재차 상서하여 기복을 사면하려 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종실의 우제의 수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를 하다
- 흉년 구제의 미곡 조전을 잘 한 공로로 만호 강권재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영천의 사노 와도를 살인죄로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이조 판서 박안신이 전문을 올려 사직을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중관 김부 등을 경기도에 보내 기민들을 돌아보게 하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조상 묘소 지역의 공사로 인하여 내려가는 자에게는 성묘를 허락하도록 하다
- 김효성·이상항·박중림·이계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어소 인근에 살고 있는 백성들에게 술과 음식을 하사하다
- 영의정 황희·도승지 이승손에게 단령과 가죽신을 하사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를 받고 이어소에 조회하다
- 올량합 낭복아한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함길도 감사가 찰방을 혁파할 것 등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벼슬하는 자로서 별시위에 소속되기 원하는 자는 취재하여 소속시키게 하다
- 승지 6명에게 각궁과 사슴가죽을 하사하다
- 세자가 이어소에 조회하다
- 화포 제도를 새롭게 할 것을 의정부에 전지하고 대호군 박강을 군기감 정으로 삼다
- 행직 제수에 관한 사항을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다
- 《치평요람》에 대한 우참찬 정인지 등의 전문
- 동부승지 이순지의 《제가역상집》 발문
- 일식이 일어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도망친 남종 인우와 여종 내은이에 대한 치죄 여부를 논의하다
- 임언정 이녹생의 아내에게 석희·관곽·종이를 하사하다
- 5진의 인민들이 야인의 마소를 훔치지 못하도록 법을 세우게 하다
- 형조에서 절도 혐의가 있는 군자감의 종에 고문할 것을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세자가 이어소에 문안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조극관이 여러 고을을 순시한 결과를 아뢰다
- 하연 김종서 등이 수릉을 살펴보고 올린 상서문
- 전라·함길도 감사가 도내 인민의 양식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태종의 원종 공신 최천기에게 옷을 하사하고 군직을 제수하다
- 권제·정인지·안지 등이 《용비어천가》 10권을 올리다
- 토산물을 바친 일본의 호자전에게 답물을 하사하다
- 충청도에서 양식 7만 석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담을 넘은 일본인 표아시라와 표사온 등을 옥에 가두고 국문하다
- 세자가 이어소에 문안하다
- 대신 갇힌 왜인을 석방하고 정범자를 가두어 국문하게 하다
- 어미를 때리고 욕한 윤중부와 강도 이막동 등을 치죄하다
- 탄일에 백관과 여러 도에서 하례하다
- 산관의 법을 세우기 전의 과거 합격자에게도 산관을 제수하다
- 식량과 종자를 청한 경상도에 망종 때 주도록 하다
- 노부 봉양을 위해 사직하려는 지중추원사 이징석의 상서
- 일본과 무역할 때 물건의 공·사의 값을 한결같이 하게 하다
- 내의원에 별좌 두 사람을 더 두어 임금의 약을 전담하게 하다
- 연희궁으로 돌아오다. 효령 대군에게 말을, 희우정의 백성에게 쌀을 하사하다
- 땅이 탄다는 경상도 영해 지역에 석유황이 나는지 확인하게 하다
- 경창부 소윤 이승문에게 명하여 미리 관을 만드는 것을 감독하게 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임금이 거둥할 때 시위하는 군기감 별군을 새로 뽑게 하다
- 어머니 병으로 사직을 청한 중추원 부사 마변자에게 약을 내려주다
- 4품 이상의 산관으로서 서반 5품 이하의 행직을 제수한 자에게 숙배를 허락하다
- 함평현의 목장은 함평 현감이, 나주의 목장은 나주 판관이 관리하게 하다
- 장산도 감목관은 목포 천호가 겸하고, 남포도 만호는 방어에만 전임하게 하다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 문안하고 서울로 돌아오다
- 사간원에서 박제함에게 사헌부 감찰 제수를 반대했으나 따르지 않다
- 황해도에 식량과 콩 종자를 제급하게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다. 16일에 왜인·야인에게 조회하게 하다
- 황금으로 무게 125냥의 소신지보를 만들다
- 세자가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의정부 우찬성 권제의 졸기
- 세쌍둥이를 낳은 온성 백성 서덕춘의 아내에게 쌀·콩을 하사하다
- 지진이 일다
- 전라도에 콩 종자를, 강원도에 식량을 제급하게 하다
- 태조의 쉬용을 평양부 영숭전·개성부 목청전에 봉안하게 하다
- 영흥 대군염이 행 통례문 판관 송복원의 딸에게 장가들다
- 종친이 죽으면 직함과 족속의 친소를 기록하여 예조에 보고하게 하다
- 한성 판관 박유문이 죽으니 그 아내 송씨가 지군사 박희성에게 시집가다
- 함길도 5진의 각 참에 붙이려던 토착인에 전지를 주어 구휼하게 하다
- 개경사·회암사 등 절에 부녀들의 왕래를 금하게 하다
- 수전패에 속한 자의 성명 기록하여 문서를 만들게 하다
- 성안에 도둑이 숨어 있을 만한 의심스러운 곳을 수색하여 잡게 하다
- 도진무를 제수한 김문기가 사직하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개성부에 콩 종자를, 전라도에 식량을 제급하게 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조석강 박중림 노중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사헌부에서 대부인·대군의 불경 외우는 것을 파하기를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각도의 감사에게 《성제총록》을 구하도록 유사하다
- 햇무리를 하였으나 두 고리가 있다
- 두종 사백 석을 함부로 쓴 아산 현감 오순민을 강제로 국문하지 못하게 하다
- 가뭄이 심하여 억울한 옥사를 심리하고, 곤궁한 백성을 진휼하게 하다
- 내시원의 이름을 내직원으로 고치게 하다
- 평안도에 식량 1만 석을 제급하게 하다
- 병 때문에 세자에게 양위하고자 했으나, 곧 철회하다
- 임금의 수종다리를 낫게 한 소경에게 옷과 쌀을 하사하다
- 평안도에 우박이 내려 벼농사에 손해를 가져오다
- 경기도 안성군에서 지진이 일다
- 평안도 정녕현을 군으로 승격시키다
- 당몽현이 북경에서 가지고 온 칙서의 내용
- 황해도와 서울의 도저 십리 백성에게 식량을 제급하게 하다
- 판한성부사 권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가의 중한 일 외의 서무는 세자가 대신 다스리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박종우와 도진무 김문기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충청도에 지진이 일다
- 판중추원사 조말생에게 옷 한 벌을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세자가 국사를 단독 처리하는 것을 정지하기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동나송개가 도망하기를 꾀한다는 말에 함길도 도절제사로 하여금 살피게 하다
- 곡식의 저축이 줄어 각사의 관원에게 주는 식사를 감하도록 하다
- 세자가 문소전에서 단오제를 대행하고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첨사원에서 세자에게 아뢰던 대소 공사를 승정원에서 하게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다. 도시라 등이 조회하다
- 북교에서 비 오기를 빌다
- 중대사 이외에는 세자에게 결재하게 하다
- 임금의 종매인 이희종의 아내에게 춘추로 미두 20석을 내리도록 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김자옹의 아내에게 관곽·미두를 하사하다
- 가뭄이 계속되어 각도의 백성들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다
- 능실을 지키는 수호군의 이름을 수릉관으로 고치게 하다
- 가뭄으로 인하여 산선을 없애고 대궐 안에서 술을 금하다
- 닷새마다 동평관 북평관의 왜인·야인을 대접하게 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모화관에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고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가뭄으로 호랑이 머리를 한강·양진·박연에 담그다
- 문소전을 제외하고 여러 도에서 반찬 올리는 것을 우선 금하게 하다
- 시장을 폐하고 거리로 옮기다
- 무당과 중을 모아 기우제를 행하다
- 경상도 감사에게 울산 지역에 쇠가 산에 있는지 조사하게 하다
- 사표국을 두어 염초 제조를 시험하게 하다
- 농사철에 한재가 심하여 시위 군사를 시종하는 잡인을 감하게 하다
- 사직과 소격전에 기우제를 행하다
- 한재가 심하여 도형 이하의 죄수를 보방하게 하다
- 저축한 곡식이 거의 다하여 각 처의 비용을 줄이도록 하다
- 풍운뢰우와 우사제를 행하고, 삼각산 등에서 기우제를 행하다
- 신본·신목을 승정원에서 매 1일·15일 마다 초록하여 계문하게 하다
- 경기도민이 감사 허후의 교체를 반대하는 소를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기 도관찰사 허후가 어머니 병으로 사직하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승정원에서 임금이 술 드시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종정성이 청한 대장경을 인편에 부치게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고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종묘에서 비 오기를 빌다
- 종친으로 국장에 들지 못한 자에게 차등있게 석회를 주도록 하다
- 평안도에 메밀 종자를 제급하게 하다
- 도망한 지 여러 해만에 잡힌 박정을 의금부에서 국문하게 하다
- 세자가 서무를 재결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소격전에서 비오기를 빌다
- 비가 내리다
- 함길도 해문 후망소에 연대를 높이 쌓고 군사 5인으로 지키게 하다
- 비가 내리다
- 세자가 연희궁에 문안드리다
- 비가 내리다
- 비가 흡족하게 내려 술 올리는 것을 허락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병을 진찰할 때 의원으로 하여금 방서를 자세히 참고하도록 하다
- 고득종을 석방하여 돌아오게 하다
- 큰비가 내리고 경기 백성 두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세자가 시험에 능한 군사 8인에게 환도를 주고, 연희궁에 문안하다
- 감찰 이처의의 임명에 관한 일과 경기도에 처치사를 다시 두는 일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왜인 화지라다라와 간통한 양녀 부귀에게 한 등을 감하게 하다
- 비가 흡족히 내려 진상의 허락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강도 이길 등 3인과 임금의 약을 훔친 중화 등 2인을 참형에 처하다
- 사간원에서 고득종의 처벌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마정에 관한 사복시 제조 이사검 등의 상소문
- 경상도 도절제사 최숙손이 흰 까치를 올렸으나 하례하지 못하게 하다
- 충청도의 1백 살 노인 이사민에게 쌀·고기 술을 하사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우의정 하연에게 궤장을 내리니 전을 올려 사례하다
- 강도 장수 등 3인과 상좌를 율에 의해 참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광화문에 나가 갑사·방패 등 무인을 시험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 문안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다
- 내금위·별시위 등의 낙인한 말을 주고 빌린 자를 논죄하게 하다
- 장효생이 딱새가 산비둘기만한 새끼를 낳았다고 아뢰다
- 세자가 연희궁에 문안하다
- 궐내에 금화법을 밝히다
- 여러 섬의 상선에 인구를 헤아려 요(料)를 주게 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황보인 이승손에게 임금의 교시를 전하다
- 군기감 제조 3인중 1명을 파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강도 김을생 등 5인을 율에 의해 참형에 처하다
- 충청도의 이운덕 등 세 사람이 석종유를 올려 옷을 하사하다
- 양양 동쪽에 요도가 있다 하여 강원도 감사에게 학인하게 하다
- 군기감의 화포장·약장·조역 노자 등에게 쌀과 베를 하사하다
- 사관이 비로소 서연에 들어가다
- 세자가 연희궁에 문안하다
- 충청도 청풍의 죄수 황상좌 등 3인을 참형에 처하다
- 해당 조에서 고하면 해당 조에서 분간하여 계달하도록 하다
- 이정녕·이관·윤연명·한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화포를 만들기 위해 깨진 구리그릇의 수량을 파악하게 하다
- 군사들이 도둑을 잡기 위해 소동을 일으키는 것을 금지하게 하다
- 기민을 진휼하는데 공로가 있는 자에게 산관을 제수하다
- 평안도·함길도의 토관 5품도 조관의 예로 제수하게 하다
- 함길도 변방의 야인이 도망하지 않도록 보살피게 하다
- 병 중에 모친상을 당한 형조 판서 신인손에게 어육을 하사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80이 된 영의정 황희에게 서무를 번거롭게 맡기지 말도록 하다
- 천거와 승진에 대해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악공과 무동을 사령으로 부리는 것을 줄이게 하다
- 제주도 경재소에서 천호·백호 등의 직무를 고찰하게 하다
- 행 동지내시부사 엄자치에게 과전 25결을 더 주게 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 문안하다
- 수춘군과 익현군을 만나 예의를 지키지 않은 안철손을 징계하다
- 각위 절제사와 군사의 근만 고찰 조건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홍제원 벌판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병조에 전지하여 세자가 출입할 때 진무 한 사람이 수조하여 군사를 고찰하게 하다
- 정갑손·이견기·윤상·김윤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선천군에서 두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각도 감사에게 유시하여 동을 취련하는 방법을 고하는 자에게 포상하도록 하다
- 예조 좌랑 이선로를 평안 함길도에 보내 새 땅을 찾게 하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선유하도록 하다
- 한재가 심한 경상도 감사 유수강을 근무 태만으로 사헌부에서 논핵하게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의정부에서 3범 절도는 사전의 죄도 통산하여 교형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수춘군·익현군에게 결례를 한 지평 이계선을 추국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경기 좌 우도 수군 첨절제사를 명망이 있는 자로 삼아 엄중히 방어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함길도의 행성이 완성되다
- 형조에 전지하여 여연 관노 인과 무창 관노 김경재의 처자에게는 역사를 시키지 말도록 하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수춘군 익현군에게 결례한 이계선을 엄히 징계하도록 하다
- 농사에 실패한 경기 충청도에 공법 시행을 정지하게 하다
- 홍사석·이사검·유수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의 역승을 의관의 자제를 택하여 보내게 하다
- 바람이 거세게 불고 비가 오다
- 내조한 왜인 이화온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대사헌 허후가 이계선의 죄를 의옥이라고 간하니 정상을 참작하여 율에 의해 속죄하게 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사간원에서 조순생과 한질에게 관직을 제수한 것에 대해 반대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공신 이외의 경 대부 사의 자손들에게도 사환의 길을 열어주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전제를 고쳐 상정할 일과 개혁할 조건을 상신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승도들이 제사를 핑계로 도성 안에서 횡행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았다 하여 사헌부를 힐책하다
- 의정부에서 악학 공인의 폐단을 구제하는 조건을 기록하여 아뢰다
- 승도가 날로 증가하니 그 대비책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사헌부에서 유수강을 중추의 관직에 제수한 것 등에 반대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대마주의 왜선 2척이 약속을 어기고 고초도 등에서 어로 행위를 하다
- 장맛비가 심하니 급히 기청제를 지내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농사 실패로 양로연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호군 안소가 경주에서 캐낸 마노석을 바치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사헌부에 전지하여 죽산에 부처한 예를 방환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2품 이상의 자손 경관의 실행 3품의 자손 등에 대한 사환의 길을 마련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갑사·방패·총통위·근장 등의 수효와 폐단에 대한 시정책을 기록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양부 소생의 남정이 역을 도피하는 폐단에 대한 시정책을 아뢰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이맹진에게 함길도 백성들의 민막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록하여 보고하도록 하다
- 대장 대부 보갑사 등의 시취 절차에 대해 병조에 전지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해청을 잡는 자에게 후히 포상하게 하다
- 사헌부가 이순몽의 일을 임금에게 알리지 않고 추핵한 것에 대해 진노하고 담당자들을 옥에 가두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거처를 임영 대군의 집으로 이어하고자 하다
- 채방 별감을 함길 평안도에 보내 해청 사냥을 독려하게 하다
- 각지의 강도질 한 죄수들을 참형에 처하다
- 북교 등에서 기청제를 지내다
- 어로하는 왜선의 병기 소지 금지조항에서 병기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다
- 세자가 좌승지 황수신을 인견하여 사헌부를 추국한 상황을 묻다. 허후 등을 힐책하는 내제 사조
- 의정부에서 각도에 은루한 논밭이 없도록 경차관으로 하여금 효유하게 것을 건의하다
- 충청도 석성·부여·연기 등에 황충이 일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집현전 직제학 이계전을 불러 임금의 뜻을 선시하다. 이계전의 사창 제도에 관한 사목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황치신·허후·이인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정부에서 하삼도 각 고을에서 전지를 속여 세를 도용하니 수령들을 한 자급 강등시킬 것을 청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실농한 37읍의 시위패는 번상을 면제하게 하다
- 전 형조 판서 신인손의 졸기
- 의창의 폐단과 남수북납의 법에 관한 한성부 윤 권맹손의 상서
- 전라 감사에게 전함의 재목인 소나무가 많은 흑산도의 수로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게 하다
- 충훈사 제조 송거신 등이 공신 적자손의 참외도 동반의 예에 의해 자급을 올려주기를 청하다
- 세자가 도승지 유의손 등을 인견하고 어염의 이익을 얻는 방책을 강구하라는 상지를 선시하다
- 하직하는 경원 절제사 조석강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죄인 인과 김경재 등에게 특혜를 준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간원의 상소
- 병조에 전지하여 상림원에서 직책을 받은 사천은 정9품을 상한으로 하도록 하다
- 침장고 별좌 유창과 전처량을 의금부에 내리다
- 사헌부에서 인·경재·예의 죄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이조에 전지하여 집현전 학사를 다른 직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소금의 전매에 대해 의논하다
- 밀매를 한 귀화한 왜인 표사온 표명 등을 단죄하고 독자인 표명에게 사형을 감하여 주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평안도·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변방의 방비를 철저히 할 것을 유시하다
- 윤득홍·권맹손·안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반의 승진에 관한 품계에 대해 병조에 전지하다
- 복식에 관한 사항을 의정부에 전지하다
- 문무관이 길에서 왕자를 만났을 때의 예절에 대해 전지하다. 이에 대한 김종서의 상서문
- 이조에 전지하여 사재감 겸관 두 사람을 더 설치하게 하다
- 예조 판서 김종서를 하삼도에 보내 목장을 순찰하게 하다
- 충청도 일대에서 황충이 일어나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세자가 공조 참판 권맹손·도승지 유의손 등을 인견하고 어염에 대한 일을 의논하다
- 미곡과 포화를 상환하는 데 있어 백성들이 관문에서 오래 기다리는 폐단을 없앨 것을 명하다
- 강계부에서 흰 노루가 잡히다
- 충순위의 기사·보사의 취재 절차에 대해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한창·조원복의 관직 제수에 대한 부당함을 간하다
- 도승지 유의손의 전 장모가 죽으니 장사에 관한 물품을 내리다
- 판중추원사 이순몽이 겸직을 해면시켜 줄 것을 아뢰다
- 전라도 만경의 죄수인 강도 상민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정조·탄일·동지의 방물을 제폐할 것을 명하다
- 소격전에서 비를 빌어 내리게 한 동지중추원사 윤상에게 말을 하사하다
- 대곶 목장의 말들을 얼어 죽게 한 지철산군사 이운을 파면시키다
- 세자가 추석제를 문소전에서 행하다. 유이민을 쇄한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공조 참판 권맹손의 건의에 따라 소금을 관장하는 의염색을 설치하고 재상들을 제조로 삼다
- 권맹손이 삼척부 바다 가운데에 있다고 하는 요도에 관해서 아뢰다
- 강원도 감사에게 요도를 찾는 자에게 포상할 것을 명하고 또 남회를 보내 찾게 했으나 실패하다
- 살인범 경상도 성주의 사노 어의금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충청도 남포에 성을 쌓게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이조·병조에 전지하여 지이·병조 승지는 전주에 참예시키지 않도록 하다
- 의염색에 관해 전지하다
- 성절을 하례하기 위하여 동지중추원사 박연을 경사에 보내다
- 각도에 감련관을 보내 화포를 주조하게 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의정부에서 구휼 진대책에 대해 아뢰다
- 세자가 도승지 유의손 등을 인견하고 염세를 늘릴수 있는 방책을 조치하게 하다
- 화포 제조에 관한 사항을 병조에 전지하다
- 형조 판서 신인손에게 사제하다
- 집현전 직제학 이계전의 소금 전매의 폐단에 대한 글
- 감목 겸 수령을 전최할 때 가자하는 방법을 이조에 전지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사간원에서 경차관을 여러 도에 보내 유이한 사람을 추쇄하게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다
- 영의정 황희·좌의정 신개 등에게 본궁 장리의 편부 여부를 의논하게 하다
- 지인을 경기도에 보내 화가를 살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흥천사 흥덕사의 종이와 자리는 각기 구해서 쓰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황해도 연안부에 많은 우박이 내리다
- 세자가 정분을 인견하고 본궁 장리에 대해 의논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유이한 사람을 추쇄하는 경차관을 보내지 말도록 하다
- 사간원에서 전라·경상도의 석보 쌓는 것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동적전을 경작하는 역사에 대해 논의하다
- 의정부에서 방수에 나간 갑사의 휴가를 제한할 것을 건의하다
- 백관들의 길에서 왕자를 만났을 때의 예의에 대해서 전지하다
- 토성이 귀성에 들어가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염법의 편의 여부를 논의하자는 집현전 직제학 김문 등의 상서문
- 공조 참판 권맹손이 의창염 설치의 당위성에 대해 아뢰다
- 소금의 필요성과 폐단에 대해 논의하다
- 해가 귀고리 하다
- 의정부에서 하삼도에 사람을 보내 화가의 재해를 살펴보게 할 것을 아뢰다
- 판한성부사 정갑손이 함길도의 신천지를 찾는 것에 대한 폐단을 아뢰다
- 공조 참판 권맹손이 염법을 급히 시행할 것을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
- 세자가 헌릉에서 별제를 대행하다
- 사헌부 집의 정창손이 염법 시행의 부당함을 아뢰다
- 금화현과 개성부에서 동석이 난다고 알린 사람에게 상을 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차비군을 여러 곳에 역사시키지 말게 할 것을 상신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평안도 순안의 살인범 오막금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권분 노물재 안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동지중추원사 이인화에게 여가를 주게 하다
- 젓갈에서 벌레가 나오니 감찰 최돈 판사 김중성 등을 파면시키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좋은 음악을 만들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오다
- 의정부가 한 현이 된 황해도 신개와 협계를 신계로 개칭할 것을 상신하다
- 전라도에서 수운하는 배 39척이 풍랑으로 표실되니 한성 소윤 민견을 보내 살피게 하다
- 우레하고 비가 오다
- 우레하고 비가 오다
- 좌부승지 박이창이 새 땅이 있다고 거짓 보고한 박정에게 죄줄 것을 아뢰다
- 귀화한 왜인 등구랑에게 명하여 만든 왜선이 완성되니 양화도에서 전투 시험을 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함길도 영흥 죄수 매읍도리 등을 율에 의해 징계하다
- 권맹손이 각도의 염전과 추쇄할 것을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25세 미만인 자는 충순위에 입속하지 못하게 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종친을 불러 격구를 구경하였다
- 화포를 관장하는 사표국의 직책과 정원을 정하다
- 연희궁 근처의 백성에게 음식을 먹게 하다
- 곡연을 하다
- 어머니의 병으로 휴가를 청한 도승지 유의손에게 약과 역마를 주어 보내다
- 승정원에 명하여 이석정을 징계하게 하다
- 전라도 담양·무진·보성 등에 지진이 일다
- 우박이 내리다
- 세자가 대행하여 평강현에서 강무하다
- 함길도 변방의 야인에 대해 도절제사가 조초하도록 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예조에 전지하여 문소전의 천신은 제 때에 하도록 하다
- 사간원 김장춘이 절의 전지를 감할 것과 하삼도의 성 쌓는 일을 정지할 것 등에 대해 아뢰다
- 지중추원사 홍사석을 북경에 보내어 정삭을 하례하게 하고 해청을 바치다
- 민생을 염려하여 시위패를 8월까지 번상시키지 말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경상 감사를 지내면서 실농의 상황을 사실대로 보고하지 않은 유수강에게 죄줄 것을 청하다
- 박연·안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러 사에서 공상하는 물건을 비자에게 운반시키지 말라는 명을 어긴 내자 판사 김전 등의 직을 파면하다
- 의정부에서 새 땅이 있다고 거짓 보고한 박정 등을 추국할 것을 아뢰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충순위의 폐단과 그 시정책에 대한 공조 참판 권계손의 상서문
- 죽은 호군 홍치의 첩을 간통하려고 한 서산윤 혜의 직을 삭탈하게 하다
- 수양 대군의 집에 이어하다
- 의정부에서 충의위의 자제를 고과하는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혼례 예물이 적은 것을 이유로 여자를 버리고 실행을 청탁한 박연의 아들 박자형을 치죄하다
- 하삼도 도순찰사 김종서가 각지의 목장 적임지에 대해 아뢰다
- 저화 사용에 대한 집현전 직제학 김문의 상서문. 재상들에게 철전의 편부 여부를 의논하게 하다
- 경상도 도관찰사 이계린이 한재를 이유로 세금을 감할 것을 상서하다
- 안개가 끼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다
- 의정부에서 각도 시위패의 번상에 대한 비리와 그 시정책을 아뢰다
- 세자가 유의손 등에게 임금의 뜻을 전하고 민간에 끼치는 폐해에 대해 논의하다
- 대사성 김반의 파면에 대한 성균관 생원들의 상서문
- 세자가 도승지 유의손 등에게 부마의 학업에 대한 임금의 뜻을 전하다
- 의정부에서 하삼도의 탈세 진상을 다시 조사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형조에서 조전선의 침몰 책임으로 순방사 등에게 죄주기를 청하다. 야인들의 처리 문제를 의논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휴가에서 돌아오지 야인들을 속히 보내도록 유시하다. 회령 절제사 이인화에게 야인들을 잘 다스릴 것을 유시하다.
- 의금부에서 거짓으로 새 땅이 있다고 보고한 박정을 참형에 처할 것을 아뢰니 감등시키다
- 사헌부에서 박정의 죄를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충순위의 비리와 그 시정책에 대해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도망가는 야인들을 잘 무마하고 제어할 것을 유시하다
- 《의방유취》가 완성되다
- 의정부에서 돈수를 계수로 개칭할 것을 건의하다
- 의정부에서 역로의 폐단이 많으니 야인들의 내조를 제한할 것을 아뢰다
- 예조 좌랑 이선로가 함흥과 압록 사이의 빈 땅에 새로운 현을 세우고 경작하게 할 것을 아뢰다.
- 윤사로·유강·노물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승지 유의손 등에게 조종의 공덕을 기리는 시를 지어 올릴 것을 명하다
- 세자가 서연에서 강하는데 김종서가 하삼도의 민폐와 그 시정책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제사를 관장하는 봉사시의 체제를 정비할 것을 아뢰다
- 영중추원사 최윤덕에게 궤장을 하사하다
- 의정부에서 중들이 병자들을 간호하는 묵사를 헐어 버릴 것을 상신하다
- 제주 안무사가 제주 등 3곳에 나병이 유행하니 중들로 하여금 치료에 힘쓰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세자가 서연에서 강하는데 권맹손이 총통 제작을 위한 감련관의 파견을 정지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세자가 경복궁에서 백관을 거느리고 성절 하례를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각사의 제색 장인과 상고에 이름을 둔 자는 상림원의 직을 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형조와 도관 낭청에 다시 포폄의 법을 세울 것을 건의하다
- 호조에 전지하여 농사 실패로 하삼도에서 공법을 시행하지 않는 지역은 세를 감하게 하다
- 세자가 동지 망궐례를 경복궁에서 행하고 본조의 하례는 정지하다
- 풍정을 베풀고 종친이 시연하다
- 사헌부에서 시전에서 판매하는 물건이 가짜가 많으니 감찰로 하여금 철저히 규찰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세자가 모화관에서 활 쏘는 것을 관람하다
- 각도의 감련관에게 총통 제작에 있어 그 재료를 잘 선택하여 민폐를 덜도록 유시하다
- 황보인이 수령들을 엄히 다스려 행성에 부역하는 군인들이 해이해지지 않게 할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착호 갑사와 취라치의 정원수를 줄일 것을 아뢰다
- 형조에 전지하여 죽을 죄수라도 억울한 형장을 가하지 말도록 하다
- 겸 판이조사 황보인 등이 사헌부의 논핵을 당한 평양 소윤 권상공의 피혐을 청하다
- 의정부에서 관교와 조사를 수령의 예에 의해 내려보내서 대궐을 향해 사은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수 집현전 직제학 이계전의 저화 사용의 폐단에 대한 상서문
- 춘추관에서 3대의 실록을 한 본은 실록각에, 세 본은 충주 등지의 사고에 간직할 것을 아뢰다
- 전라도 함평에서 강도질을 한 죄수 2인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세자가 서연에서 강론하는데 예조 참의 조수량이 윤대 폐지의 부당함 등에 대해 아뢰다
- 함길·평안도의 관찰사 등에게 항상 변방의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유시하다
- 의정부에서 삼각산과 도봉산에서의 벌채를 금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전라도 감사가 해남현에서 산출되는 철을 백성들이 쓸 수 있도록 할 것을 상신하다
- 귀인 양씨의 부친인 양경에게 의정부 좌찬성을 추증하다
- 의정부에서 저화를 사용하는 데 있어 지켜야 할 조건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각도의 감사·절제사 등의 역마 사용에 대한 폐단을 논의하다
- 북쪽으로 도망간 함길도 영흥의 죄수 이감동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영중추원사 최윤덕의 졸기
- 의정부에서 관작을 자점하는 것에 관계되는 일은 청수하지 못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모친상을 당한 사재 부정 송복원에게 상사 물품을 내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박종우가 명나라로 들어간 낭보아한의 처리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함길도 변방에서 북쪽으로 도망하는 자가 많으니 병인년 3월 1일 부터는 엄히 다스릴 것을 유시하다
- 대궐 가까운 곳에서 연회를 한 이조 예조의 낭청을 엄히 국문하게 하고 모두 삭직을 시키다
- 강원도 감사가 생어육을 천신할 때에 얼음을 쓰게 할 것을 아뢰니 의정부에서 논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철령·마운령·마천령에 관문을 설치할 것을 아뢰니 의정부에서 의논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갑사·별시위·총통위 등의 번 교대에 대해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물건의 품등과 시가 책정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전옥서의 죄수 3인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야인 7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야인에게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여흘라가 정착할 수 있도록 조처할 것을 상신하다
- 도체찰사 황보인을 평안도로 보내다
- 인순부 윤 안지·예빈 소윤 김길통을 전주·충주·성주로 보내 3조의 실록을 봉안하게 하다
- 세자가 납향을 종묘에 대행하다
- 경기·충청·황해도 감사에게 진상을 칭탁하여 고기와 게를 도용한 사옹방 제원을 추핵하게 하다
- 야인 배마라합과 우롱합이 자식을 데리고 와서 조회하다
- 예조에 왜인과 야인의 접대하는 일에 대한 의논은 의정부와 함께 하도록 전지하다
- 세성이 헌원대성을 범하다
- 의정부에서 주현 읍성의 견고함 여부에 따라 감축 관리에게 상벌을 줄 것을 아뢰다
- 비밀에 관한 일은 사목에 적지 말 것을 승정원에 이르다
- 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경복궁에서 망궐례를 행하다
- 풍정연을 베풀고, 당상관 이상의 관원과 기로·재추에게 잔치를 내리다
- 이거를 담양군으로, 원내인을 사간원 좌헌납으로, 김통을 우정언으로 삼다
- 수속은 태형과·장형의 예가 아니니 전죄를 헤아려 제하지 말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동망내 등 11인과 누시개 등 10인, 이아·시아 등 4인을 조회하니, 관작 등을 내리다
- 죄인이 함경도 입거를 모피하고 있음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내연할 때의 관례를 어기고 회색 장삼을 입은 황식을 의금부에 가두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다
- 구황미가 넉넉치 못함을 민신이 아뢰니, 의정부에 구제가 어려움을 알리다
- 별시위의 취재를 갑사의 예에 의거하여 행할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적변을 적탐하는 군사들 중 도가 많은 이에게 산관직을 주도록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다
- 강원도 감사가 흉년을 구제할 쌀·콩을 요청하니 명하여 주게 하다
- 의정부 좌의정 신개의 졸기
- 평안도의 합배에 찰방을 내보낼 것을 의정부에서 이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다
- 전라도 진도군의 인민이 유이인을 돌려보내지 말 것을 상언하니 흥양현의 예에 따르다
- 을축년 경외의 사형수의 문안에 대해 형조에서 아뢰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다
- 함길도 경성부의 사비 단지가 한꺼번에 아들 셋을 해산하여 쌀·콩을 내리다
- 실농한 백성들로 하여금 기근을 면하도록 경기·충청 등의 관찰사에게 유지를 내리다
- 전라도 전주·태인·금구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야인에게 사급하는데 법식을 두도록 의정부에서 아뢰니 예조와 의논하여 정하다
- 함길도의 인민이 행성을 쌓고 안정된 뒤 전지의 계량을 의논토록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다
- 김유양·이영상·오신지·윤중부 등에게 벼슬을 내리다
- 사승을 환속시켜 군역에 충정하게 하도록 평안도 관찰사가 아뢰니 병조에 내리다
- 영응 대군의 시양 이순몽의 처 구씨가 죽어 특별히 쌀과 콩, 종이, 관곽을 내리다
- 무릇 토목의 역사에 관계되니 금후로 비자의 정송을 일체 금하도록 형조에 전지하다
- 박사의 성균관·집현전의 녹관 겸임을 지적하는 성균 사성 김구의 상서문
- 황해도 관찰사가 구황할 미곡과 벼종자를 청하여 8천 석을 주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임피 현령 유효천의 잘못을 들어 파직을 아뢰니 따르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다
- 금년 봄 세자로하여 철원등에서 강무토록 할 것에 대해 의논할 것을 병조에 전지하다
- 각도의 경차관이 자염을 시험한 내용을 의염색에서 아뢰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고, 동가시파 등 5인과 소옹개 등 5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다
- 실농이 심하니 강무를 정지할 것을 사헌부에서 아뢰었으나 듣지 아니하다
- 중시를 행할 것을 예조에서 요청하나, 연사가 흉년이 든 이유로써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지난해 농사가 부실함을 들어 금년 봄 금·은 캐는 일을 정지하도록 호조에 전지하다
- 일체의 군기를 견실하게 하고, 그러하지 못함은 죄를 묻도록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정통 6년의 전지에 따라, 유이인을 원적지로 돌려보낼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대소 군사들이 춘추 강무때에 시위하지 않음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강원도 인민들의 농량을 제급하고 귀맥을 씨뿌리게 하도록 호조에서 아뢰다
- 동야오대 등 10인, 유시리주 등 12인과 이사토 등 3인에게 관작 등을 차등있게 내리다
- 영중추원사 최윤덕에게 제사를 내리다
- 오도리의 사직 동남라 등 3인이 토산물을 바치니, 관작등을 차등있게 내리다
- 경신년 5월 사헌부 수교에 대해 시험하고 형지안을 속록하도록 의정부에서 신고하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각 도의 의염에 대해 경솔히 법을 만들 수 없으니 의논할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박충지의 도관서 영에의 임명에 대해 서경하지 않음을 박자오와 문답하다
- 헌부에서 임효명의 소급 추문을 아뢰자 황수신이 의금부에 옮겨 추문할 것을 아뢰다
- 누락된 염호를 찾아내고 널리 염분을 설치할 것을 의염색에서 아뢰다
- 시어소에서 매월 초1일과 16일에 정사를 보시도록 예조 판서 김종서가 아뢰다
- 판돈녕부사 이교의 졸기
- 총통위에서 총통을 쏘고 장을 익히고 후를 쏘는 것에 도를 주도록 의정부에서 아뢰다
- 공연의 열악에 여기가 모이는 일을 예조에서 맡도록 사헌부에서 아뢰다
- 공부를 정하는 폐단에 대해 하연 등이 의논하니 몇 고을을 시험하여 아뢰게 하다
- 전 중추원 부사 남궁계가 졸하니 부의를 내리다
- 영변 대도호부를 도호부로 삼고 판관을 혁파하니 도절제사가 겸임하지 않음 때문이다
- 예조에서 조정의 의식을 존중할 것을 아뢰니 하연·정인지·황희 등이 의논하다
- 경상도와 전라도에 곡식과 종자 등을 제급할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각도의 목장은 부근의 수령·만호로써 감목을 겸임하게 할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조말생·김종서·이정녕·황유·정갑손·권맹손·양후 등에게 벼슬을 내리다
- 변방에 입거하는 향리의 종사를 잠정적으로 정지시킬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고, 이어소에 조회하다
- 화약 쓰는 법을 아는 이는 거관한 뒤에도 소재관이 점열하도록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임금이 김종서에게 봉화의 사변 대응에 대해 이르니 수령에게 책임지우도록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가 구식을 청하니 명하여 주다
- 육조 녹사·중추원 육방 녹사·승발 녹사 등 계공랑 임명·거관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대군과 제군의 조례에게 자주 두건과 홍목면 난대의 착용을 예조에 전지하다
- 절일사 박연이 중국에서 내려준 부험을 잃었다 찾은 것에 대해 고신을 빼앗다
- 임금이 연희궁으로 옮겨 거처하다
- 삼의사의 겸관을 혁파할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조관으로서 출사하는 사람은 창기를 관계하지 말게 할 것을 사헌부에서 청하다
- 외방 수령이 휴가갈때에 동서양계 지방은 역기를 주어 보낼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함길도 도사 김득례가 종성부 소암 등처의 행성을 쌓다
- 사헌부에서 효령 대군 등이 혼인의 예를 범한 죄상을 물을 것을 청하다
- 햇무리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지중추원사 이중지의 졸기
- 각도에 숨겨진 염분을 찾아내 연속적으로 고찰하는 법식을 만들도록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평안도·전라도·충청도에 식량을 주도록 의정부에서 호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다
- 황해도 관찰사가 구황미곡을 더 청하니, 명하여 군자감의 곡식을 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우리 조정의 음악을 균화(鈞和)라 할 것을 예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종친·부마가 의물·인졸을 수에 의거하여 거느리게 할 것을 아뢰다
- 지인(知印)을 경기도와 황해도에 보내어 굶주린 백성을 살피게 하다
- 혼인의 예를 문란하게 한 효령 대군과 최씨·조씨의 양가에 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의정부에서 의염을 시가로 화매할 것을 아뢰다. 황희가 반대하나 받아 들이지 않다
- 예조에 전지하여 경기외의 도에서 올리는 생육을 8월까지로 제한하게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굶주린 백성을 구하고자 모순을 황해도에 보내나, 구하지 못하여 사림에서 비난하다
- 왜인과 야인이 와서 조회하니, 의복·갓·신 등을 내려주다
- 좌의정 신개에게 제사를 내리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사간원에서 흉년을 구제함에 함길도 외의 7도에 행대를 보내어 감독할 것을 아뢰다
- 좌승지 황수신이 유이인등을 5진에 보낼 수 없음을 아뢰니 함길도에 유서를 내리다
- 관직을 파면시켜줄 것을 아뢰는 도승지 유의손의 상서를 윤허하지 않다
- 혼인의 예를 범한 효령 대군과 최씨·조씨 양가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의정부에서 5품에서 9품까지 체아직을 주어 정수(定數)를 삼을 것을 아뢰니 따르다
- 경기 감사가 구황미를 더 청하니 명하여 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·함길도의 경계지역의 율을 회령 등지로 넓혀 시행할 것을 아뢰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사헌부에서 효령 대군의 처녀 간택의 죄를 규탄하지 못한 죄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의정부에서 내금위의 근시 정병을 권려하는 방법을 아뢰다
- 관찰사가 강릉부의 실화를 아뢰니, 의복 등을 제급하고 치료하도록 유서를 내리다
- 일본의 비전주(肥前州)와 일기주(一岐州)에서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충청도의 벼종자는 그 도의 군자창·의창에서 제급할 것을 아뢰다
- 하연·김종서·정인지등이 시어소에 문안하다. 유이인을 돌려보내는 것을 문답하다
- 판돈녕부사 이교에게 제사를 내리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모화관에서 활 쏘는 것을 사열하도록 세자에게 명하다
- 효령 대군과 최씨·조씨 양가에 대한 대간들의 연명 상소문에 크게 노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나이로 관직을 물러남에, 늙어 보이는 사람은 옮겨 임명하도록 의정부에서 청하다
- 의정부에서 역이 있는 사람의 죄는 장형을 집행한 뒤 속전을 징수할 것을 아뢰다
- 황해도·강원도에 식량을 제급할 것을 의정부에서 보고하다
- 송거신이 체아직에서의 물러남을 내금위 등의 예로 가설하기를 청하다
- 평안도·전라도·충청도 등지에 곡식을 제급할 것을 의정부에서 보고하다
- 민폐를 염려하여 소금 굽기를 정지하도록 전지를 내렸으나 곧 회수하다
- 흉년이 든 이유로 춘등에 대행하던 강무를 정지하게 하다
- 황해도에 곡식 종자를 제급할 것을 의정부에서 호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보고하다
- 의정부에서 《농사직설》·《농사교서》 등을 들어 농사를 권장할 것을 아뢰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대마주 종정성이 쌀·약재를 청하니 내려 주다
- 지중추원사 이중지에게 제사를 내리다
- 경기도·평안도·함길도 등지에 곡식·종자 등을 제급할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가난한 이들을 진휼하기 위한 의창의 취지가 살려지도록 할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평안도에 행성을 쌓으니 열흘이 걸리다
- 군사를 훈련관과 당상·낭청·도진무 1인이 함께 시험하도록 의정부에서 아뢰다
- 기근이 들어 술을 금하다
- 안질을 지사간원사로 박윤창을 수 우헌납으로 삼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연로한 유이인들을 전지·둔지등을 나누어주어 모여살게 할 것을 정부에서 아뢰다
- 햇무리하였는데 양쪽에 귀고리를 하다
- 세자가 건원릉에 별제를 대행하다
- 놓아 먹인 말을 손실한 것에 대해 죄를 물을 것을 사복시에서 아뢰다
- 다시 호패를 시행할 것을 강원도 관찰사가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이웃의 민가를 사들인 효령 대군에 대해 지평 유첨과 말하다
- 황해·평안·강원·경기도에 기근이 심하다. 서울에서 면포 1필이 3두에 해당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경연·서연에 임명한 집현전의 녹관들의 종학 겸임의 불가를 의정부에서 아뢰다
- 수양 대군의 제택으로 이어하다
- 세자가 헌릉에 별제를 대신 거행하다
- 중궁이 병환이 나다
- 강릉부에서 실화한 이의 전세를 면제해 주다
- 의정부에서 충청도·전라도·경상도 등지에 종자·식량 등을 제급할 것을 아뢰다
- 중궁의 병환에 대해 동궁이 여러 아들과 더불어 산천 등에 기도하려 하니 찬성하다
- 경내를 사유한 후, 모반·모살 이외의 모든 것에 대해 사면하게 할 것을 말하다
- 승려로 하여금 시어소의 서청에 정근기도를 설치하니 이튿날 신시가 되어서야 파하다
- 하연을 종묘에, 김종서를 사직에, 시신을 명산·대천·신사 등에 보내 기도하게 하다
- 중궁의 병이 더하여 다시 정근 기도를 드리고 세자·여러 대군들이 팔을 불에 태우다
- 햇무리하다
- 개기월식이 있다
- 명하여 도형·유형·부처·충군 정역 등을 놓아 주다
- 명하여 범죄인의 직첩을 돌려주게 하다
- 묘사·산천·신사 등지에 다시 기도드리다. 세자가 먹지도 자지도 아니하다
- 왕비가 수양 대군의 제택에서 훙하다. 종친 등이 소복차림으로 곡하고 위문하다
- 곤시에 염습하다. 절후가 더워 대렴·소렴·빈소설치 등을 모두 하루 앞서 하다
- 판예빈시사 신자근의 집에 이어하다. 다시 효령 대군의 제택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장사를 치루는 것과 최복을 입는 기간을 언급하다. 고사·옛 상제를 아뢰라 하다
- 빈청 도감을 설치하여 정인지·변효문·정척을 제조로 삼다
- 조석 애전(朝夕哀奠)과 밥 먹을 때의 상식(上食)의 의식
- 의정부에서 일찍이 동궁에게 신품한 일을 모두 계문·시행할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
- 왕세자·대군·여러 군에게 명하여 담죽·죽을 거쳐서 5일 만에야 밥을 먹게 하다
- 예조에서 졸곡 전과 후의 예를 아뢰다
- 소렴하다. 전을 차리다
- 국장·산릉의 도감을 설치하다
- 왕비의 혼궁을 정하는 문제를 예조에서 청하니 의정부와 의논하게 하다
- 하위지가 옛 상제를 상고하여 아뢰다. 기년에서 3년상으로의 개정에 대한 의견을 묻다
- 부모의 상기는 천자로부터 서인에까지 귀천의 구분이 없음을 김문 등이 상서하다
- 왕비의 별세를 종묘·영녕전·사직에 고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왕비의 졸곡 전의 모든 제사에 백관으로 하여금 참례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일본의 인번수 정태랑이 와서 조회하니 호군을 제수하다
- 중궁을 위해 불경을 만드는 것을 허락하려 한다고 승정원에 이르니 반대하다
- 대렴하다. 전·빈소를 설치하고, 기일 전에 찬궁을 짓게 하다
- 연로한 대신들에게 고기먹을 것을 권고하는 전지를 승정원에 내리다
- 예조에서 왕비의 상제에 대해 아뢰다
- 국상으로써 대소 공역을 그만두게 하다
- 함길도에 새로 이사한 사람에게 곡식 종자를 제급할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황희 등에게 기년 이후 동궁의 복색을 의논하게 하니 천담복으로 심상 삼년을 아뢰다
- 집현전에서 왕비를 위한 불경 편찬의 뜻을 거둘 것을 아뢰나 받아 들이지 아니하다
- 이영서·강희안 등에게 불경을 금자로 쓰게 하고, 정효강으로 하여 주관하게 하다
- 황희 등이 고기먹으라고 명한 뜻을 거둘 것을 아뢰나 다시 말하지 말게 하다
- 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성복하다
- 나이 어린 군들도 상복을 입어야 함을 정갑손이 아뢰어 따르되, 담양군은 제외하다
- 산릉 도감에서 농민들의 농사철 사역을 염려하여 방책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빈전에 향과 축문을 내릴 것을 아뢰었으나, 승정원의 의견을 따라 내리지 않다
- 충청도 고을에 곡식종자를 더 줄 것을 의정부에서 호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다
- 초재를 장의사(藏義寺)에서 베풀다
- 경상도의 실농한 주현에 곡식종자를 줄 것을 의정부에서 아뢰다
- 향화하여 관직을 제수한 사람은 외방에 두는 예를 왜인에게도 적용시킬 것을 아뢰다
- 혼궁을 보평청으로 정하여 수즙하고 휘호를 휘덕전으로 하게 하다
- 서운관에서 왕비의 장일을 7월 7일과 19일로 정하여 아뢰니 풍수학관과 의논케 하다
- 대마주 종정성이 투화한 왜인을 보내어 처자를 만나게 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삭전을 빈전에 행하다
- 서운관에서 일식하지 않았음을 아뢰다
- 노중례의 직첩을 거두고 강등하여 전의 권지로 삼다
- 강화의 땅을 백성에게 주어 경작하게 하다
- 대간에서 노중례를 징계할 것을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도승지 유의손이 임금에게 육선을 들기를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졸곡 전후 왜인·야인의 접대에 대해 정하다
- 병조와 삼군 진무로 하여금 군기 점고를 철저히 하도록 하다
- 60세 이상은 자원하는 자 이외에는 충의위에 입직하지 못하도록 하다
- 전라도 콩씨를 군자창·의창의 곡식으로 제급하게 하다
- 승정원의 표전지와 조지소의 주본·자문·표전지를 궐내로 들여오다
- 대군·제군·부마·백관 등 순서를 정하여 빈전에 진향하도록 하다
- 우의정 하연·이천 등과 왕비의 장사를 의논하다
- 장사때 유거 대신 어깨에 메는 상여를 쓰도록 하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육선을 올리다
- 왕비가 승하하던 날에 연음한 별시위를 국문하도록 하다
- 경기의 콩씨를 군자창·의창의 곡식으로 제급하게 하다
- 일본 비주 태수 원의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이재를 진관사에서 베풀다. 흥덕사 주지 일운이 성균관에 면포를 주다
- 가뭄으로 인하여 궁핍한 백성들을 진휼하게 하다
- 국상으로 인하여 춘등의 무예 도시를 정지하다
- 사간원에서 양녕 대군의 집에 이어하지 말 것을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죽은 홍이용에게 관곽과 쌀·콩 30석, 종이 1백권을 부의하다
- 세자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왕세자·왕자·종친·부마의 진향하는 의식을 정하다
- 영의정 황희 등이 백관을 거느리고 빈전에 진향하다
- 양녕 대군의 집에 이어하다
- 탄일의 하례를 정지하다
- 피혐을 복잡하게 하지 말고, 낭청과 영사가 승정원에 고하도록 하다
- 산릉 수치시 고급 관리에 의해 감독하도록 하다
- 햇무리를 하다
- 총통위·근장·방패등의 번상자에게 휴가를 주어 번을 서게 하다
- 충청도 벼씨를 군자의 곡식으로 제급하게 하다
- 평안도 변방 수비를 견고하게 하도록 하다
- 전의 권지 노중례를 전의감 영사로 좌천시키다
- 회령 절제사 이인화가 임금 뵙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서원·색리·감고 등의 폐단을 일으키게 한 수령을 논죄하도록 하다
- 성밑 10리와 평안도의 곡종을 군자의 곡식으로 제급하게 하다
- 정의 공주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삼재를 대자암에 베풀다
- 조종의 장사에 금·은의 그릇을 쓰지 말게 하다
- 원종 공신의 친아들·친손자에게만 음직을 주도록 하다
- 장의문이 경복궁을 누르고 해하니 출입을 제한하다
- 수륙재 때 반승을 쫓아낸 승정원의 처사를 힐책하다
- 유지례·박효함·이흥상의 부정
- 사헌부에서 부정한 오척의 징계를 청하자, 의정부에서 의논하게 하다
- 향·축을 8도의 명산 대천에 내리어 비를 빌다
- 예조에서 시책보·애책에 관한 예전 제도에 대해 아뢰다
- 북교에 기우제를 행하다
- 수양 대군이 빈전에 진향하다
- 경기 감사 민신에게 명년의 벼씨를 준비하게 하다. 이연손의 부정
- 사직에 비를 빌다
- 왕비의 시호로 소헌·효순·효선을 아뢰니 소헌으로 정하다
- 성비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종정성이 사송한 정대랑 등 두 사람에게 의복·갓 등을 주다
- 야인 50여 명이 평안도 무창군을 노략질하다
- 석척 기우를 행하다
- 안평 대군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이선로를 모함한 문맹검의 직첩을 회수하고 추문하도록 하다
- 가뭄으로 인하여 저자를 옮기다
- 강계부에 적당히 동반을 설치하고, 서반의 액수를 감하게 하다
- 평안도 인민의 식량으로 의창 쌀 2만석을 주다
- 광주 천왕사의 사리 10개를 궐내에 바치다
- 효령 대군이 회암사에서 불사를 짓다
- 임영 대군 이구가 빈전에 진향하다
- 가뭄으로 우제를 행하다
- 영릉의 형역을 열다
- 광평 대군의 부인이 빈전에 진향하다
- 도승지 유의손이 병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니,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정갑손·정인지·권맹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효강을 평안도에 보내어 야인의 입구한 사유를 조사하다
- 종묘에 비를 빌다
- 전라도민의 식량을 군자창·의창의 잡곡으로 제급하게 하다
- 금성 대군이 빈전에 진향하다
- 평원 대군의 부인이 빈전에 진향하다
- 무당을 모아 비를 빌다
- 왕자와 의정의 좌차 절목을 의논하다
- 흉년으로 인해 공처의 부채를 추수 후에 받도록 하다
- 산릉에 부역하는 강원도의 선군을 돌려 보내다
- 경상도 도절제사 김의지가 병으로 사면하기를 청하여 이를 의논하다
- 소금을 넉넉히 구워 민생을 편케 하라고 여러 관찰사에게 이르다
- 경시서로 하여금 시전을 규찰하게 하다
- 개성부에 콩씨 1천 5백 석을 제급하게 하다
- 영응 대군 이염이 빈전에 진향하다
- 공법·입거·축성·의염의 법 등에 관한 사간원 우사간 변효경 등의 상소문
- 이조로 하여 수재·한재에 대한 대책을 의논하게 하다
- 가뭄이 심하여 여러 곳에 기우제를 두 번 행하게 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배찬을 율에 의하여 죄주기를 청하다
- 평안도 도절제사 김자옹에게 적의 노략질에 대비하게 하다
- 조용조법과 큰 성·소보 쌓는 것을 의논하다
- 통사 정복에게 화자 친상의 자문을 주어 요동에 보내다
- 왕자, 의정,·정·종1·2품 산관의 좌차를 정하다
- 무창에서 잡혀간 남녀·우마의 수를 추고할 것을 우효강에게 이르다
- 신설한 삼수군으로 함흥도 우익에 붙이다
- 황해도와 경상도에 콩씨를 제급하게 하다
- 축성·공법·입거에 관한 집현전 직제학 이계전 등의 상소문
- 평안도의 강변과 멀리 떨어진 곳의 거민은 입보시키지 말게 하다
- 정현 옹주가 빈전에 진향하다
- 평안도·함길도의 축성·공법·입거에 관한 절목을 마련하게 하다
- 사재감의 겸부정·겸주부를 혁파하고 전운색을 회복하게 하다
- 흉년과 가뭄으로 갑사 7백 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놓아보내다
- 동학정 기를 평안도 희천군에 안치하다
- 시위·영·진의 선군에게 봉족을 주게 하다
- 영릉에 수릉군을 따로 배속하지 않게 하다
- 휘덕군·영릉직에 각각 두 사람씩 두다
- 왕비 졸곡전에 시제를 지내지 말게 하다
- 도적을 체포할 것을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이르다
- 방어를 해이하게 한 평안도의 관리들의 죄를 조사하게 하다
- 계양군 이증이 빈전에 진향하다
- 가뭄으로 술을 금하다
- 두 번째 우제를 지내다
- 안지·이효정·김의지·유맹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큰 일을 제한 서무는 세자가 처결하게 하다
- 영릉의 봉분을 같이 하고, 석양·석호 등은 두 광중의 예로 하게 하다
- 황해도에 국고와 조전한 쌀·콩으로 제급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동학정 기의 처자까지 안치하기를 청했으나,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의창군 이공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왜인·야인의 조공 불허, 가뭄 대책에 관한 행사온 주부 이선로의 상소문
- 세자가 시어소에서 서무를 재결하다
- 영중추원사 조말생이 사직코자 상서했으나,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사헌부에서 겸 판통례 김포의 파면을 건의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통사 최윤으로 하여 무창군에서 잡혀간 인구·우마의 쇄한을 청하다
- 별시위 각 체아의 액을 정하다
- 종묘에 비를 빌다
- 동궁에서 닷새만에 한 번씩 문안하도록 명하다
- 한남군 이어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산릉 도감으로부터 석실 축조에 대한 건의를 받다
- 황해도의 명년 종자로 쓸 밀·보리를 전라도에서 조전하는 1만 석으로 제급하다
- 제초를 권유할 것을 개성부 유수와 각도 관찰사에게 이르다
- 의정부 좌참찬 이숙치의 졸기
- 응인 90인을 30인으로 감하다
- 귀농할 곳이 없는 충순위에게 종전처럼 시위하게 하다
- 경중 각사의 원리 액수를 정하다
- 충청도의 콩씨를 군자창·의창의 5만 석으로 제급하게 하다
- 검시할 때 5부에서 초검, 한성부가 복검하게 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고 여차에 돌아오다
- 황희·하연·김종서·황보인 등과 변경에서의 야인 수색을 의논하다
- 바람이 불며, 비가 오고 추워서 솜 저고리를 입은 사람이 있다
- 하연·황보인 등과 관원의 도태를 의논하다. 대부인에게 노비 20구를 주다
- 밀성군 이침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왕비의 명복을 빌 때의 소문과 제문에 대해 승정원에서 아뢰다
- 문소전·휘덕전 이외에는 진선을 진상하지 말게 하다
- 함길도 북청·평안도 안주이북의 착호 갑사·취라치는 그 도에서 부방하게 하다
- 야인의 침범에 잘 조처하도록 평안도 관찰사·절제사에게 이르다
- 형벌을 가하는 것에 대하여 집현전 직제학 이계전과 의논하다
- 충청도의 곡식이 성숙할 때까지 의창의 곡식으로 식량을 하게 하다
- 산릉에 역사하는 중에게 직·도첩 등을 주게 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고 여차에 돌아오다
- 수춘군 이현이 빈전에 진향하다
- 당상관 이상·집현전 등에 말 한 필씩 주다
- 평안도 감사가 야인에게서 얻은 백피서를 번역하여 아뢰다
- 왜인 나간구이라에게 의복과 갓·신을 주다
- 평안도·함길도의 만호·천호의 임기를 6기에서 30개월로 정하다
- 성밑 10리의 콩씨·경상도·함길도의 모밀씨를 제급하게 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고 여차에 돌아오다
- 남부 보장에 의심스런 풍문이 있어 사헌부로 하여금 추문하게 하다
- 홍해·정분·황치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북교에 비를 빌다
- 과전을 하삼도로 옮기는 문제를 승정원과 의논하다
- 이정녕·정인지 등의 청으로 서운관 남쪽길을 막지 말게 하다
- 각색 옥을 대소 신료가 복용하는 것을 금지하다
- 복색 상정 조건을 집현전에서 의논하여 정하다
- 남부의 의심스러운 보고를 조사하되, 소문으로써 적발하지는 말라고 하다
- 익현군 이운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승도들을 모아 경을 대자암에 이전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고 여차에 돌아오다
- 중국인의 함흥부 유입을 깨닫지 못한 수령과 도절제사를 추핵하여 아뢰게 하다
- 충청·황해·평안도 감사에게 전라도의 조운하다가 표풍된 배를 찾게 하다
- 국상일에 회음한 김비표 등을 징계하다
- 군자감 곡식을 경기도에 주어 밀·보리 종자와 바꾸게 하다
- 수도장을 보고 죄의 경중을 나누어 보방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고 여차에 돌아오다
- 전함 별좌도 개월 아문의 예에 의하여 서용하도록 하다
- 황해도에서 수납한 보리를 조운하지 말고, 명년 종자에 보충하게 하다
- 공으로 다스린 밭이 재상을 입으면 보고하게 하다
- 황해도의 구황할 곡식을 국고로 제급하게 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고 여차에 돌아오다
- 예조 판서 정인지가 영릉 지문을 지어 바치다
- 남부 녹사 성계성의 간통을 국문하게 하다
- 이양·권맹경·마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순작 절제사 김하에게 죄주기를 청했으나,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친상·국상에 슬퍼하지 않는 자는 《대명률》에 의해 제명하고 서용하지 말게 하다
- 평안도 예전 연주의 백성이 이상한 돌을 바치다
- 왕비·왕세자빈에 휘호를 가하지 않고 다만 왕비·왕세자빈으로만 일컫게 하다
- 황해도민이 굶어죽는데 관찰사 조혜는 질병으로 죽는다고 아뢰다
- 고안장 영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고 여차에 돌아오다
- 좌의정 등으로 왕비의 재궁을 받들게 하고 섭의정이라 칭하게 하다
- 왕비의 칠우의 날을 정하다
- 소도공 부인 심씨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충순위에게 일을 줄 때에는 별도를 주지 말게 하다
- 왕비의 장사 기일이 임박하여 장마가 계속됨을 염려하다
- 왕비의 장사 기일을 7월 1일로 정하다
- 산릉에 역사하는 백성 중 병자를 구료하게 하다
- 양녕 대군 이제와 효령 대군 이보가 빈전에 진향하다
- 황해도에 종자와 잡곡이 부족하여 전라도에서 조운하여 온 쌀·콩을 제급하게 하다
- 세자가 시어소에 조회하고 여차에 돌아오다
- 함길도에 입거한 자와 유이민에게 잡곡 2만 석을 주다
- 공법의 폐단을 논한 이계전 등의 상소가 있어 이를 의논하다
- 윤득홍 등이 조전에 능한 자를 택하여 미곡분실을 막자고 아뢰다
- 일본국의 다다량교홍이 금마첩선·호초 등을 바치니 《대장경》·인삼 등을 주다
- 경녕군 이비 등이 빈전에 진향하다
- 회암사의 잡역을 그만두게 하다
- 부마 이백강 등이 빈전에 진향하다
- 공신들이 빈전에 진향하다
- 돈녕부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사헌부 감찰 장계숙을 징계하다
- 우의정 하연을 보내어 대행 왕비에게 시책·시보를 주다
- 소헌 왕후 장사에 각도의 관찰사가 회장하도록 하다
- 연일 내리는 비에 주민들로 하여금 대비하게 하다
- 성계성과 연루된 사람을 모두 석방하다
- 경선 공주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성억·촤사의·조극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 판서 안숭선이 병으로 사직하기를 청했으나, 윤허하지 아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왕비의 여러 형과 아우가 빈전에 진향하다
- 사헌부에서 강릉부사 유수강을 징계하기를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일본국 축전주의 등원정청이 사람을 보내 원숭이를 바치다
- 공법의 폐단 및 그 방책에 관한 성균 주부 이보흠의 상소문
- 경기 관찰사가 소헌 왕후의 빈전에 제전을 올리다
- 평안도 도절제사 박이령을 변경에 보내 야인을 다스리도록 건의하였다
- 국장 도감에서 상여 메는 군사들의 입에 하무를 물리기를 건의하다
- 큰비가 오다
- 의정부에서 휘덕전의 조석 상식에 대해 건의하였다
- 큰물이 지다
- 승정원에 산릉의 역사로 인한 폐해에 대해 이르다
- 개성부 유수가 소헌 왕후의 빈전에 제전을 올리다
- 야인 낭삼파를 의금부에 보내 처모를 구타한 죄를 국문하였다
- 충청도 관찰사가 소헌 왕후의 빈전에 제전을 올리다
- 기청제를 지내다
- 사헌부에서 소헌 왕후의 빈전 삭제에 참례하지 않은 사람에게 죄를 청하였다
- 최사의·이형증·조욱·박배·이화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
- 강원도 관찰사가 소헌 왕후의 빈전에 제전을 올리다
- 햇무리하였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성계성에게 죄주기를 청하였다
- 의정부에서 원경 왕후의 장의에 대해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소헌 왕후의 빈전에 제전을 올리다
- 김해부의 백성 김사덕의 아내에게 쌀과 콩을 내려 주었다
- 사헌부에서 서원으로 세량을 도용한 사람에 대해 논죄할 것을 아뢰다
- 경기도의 안성·양성·죽산 등처에 큰비가 와서 13명이 압사하였다
- 황해도·평안도와 함길도의 지역에 황충이 발생하였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소헌 왕후의 빈전에 제전을 올리다
- 충청도 충주에 큰비가 와서 9명이 죽다
- 함길도 관찰사가 소헌 왕후의 빈전에 제전을 올리다
- 도체찰사 황보인이 함길도에서 행성을 쌓는 역사를 마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소헌 왕후의 빈전에 제전을 올리다
- 황해도 관찰사 조수량에게 병충해에 온 힘을 다할 것을 유지하였다
- 소헌 왕후의 발인에 쌀과 술을 보내 군사와 백관들을 접대하였다
- 계빈장의
- 조전의
- 견전의
- 발인의
- 노제의
- 재궁을 유주에 태워 능소에 이르게 하였다
- 황해도 해주와 강령에 큰 바람이 불고 비가 와 짠물이 들어오다
- 황해도 관찰사가 능소에 제전을 올리다
- 영릉에 장사하고 초우제를 지내다
- 천전의
- 사후토의
- 입주전의
- 반우의
- 안릉전의
- 영릉의 조석 상식의
- 주다의
- 휘덕전의 조석 상식의
- 능실의 제도
- 의정부에서 영릉의 기년내 별제에 왕세자가 행례한 의식을 아뢰다
- 기년내의 사시 대향 및 삭망·유명일의 별제에 대군·제군이 행례하는 의식
- 의정부에서 경상도의 보리와 밀 종자에 대해 제사할 것을 아뢰다
- 재우제를 지내다
- 대소 신료에게 승정원을 통해서 정령을 계달할 것을 전지하였다
- 환자 김득상의 4품 이상의 직첩을 회수하였다
- 강원도와 경기도의 일대에 황충이 발생하였다
- 함길도 도절제사의 건의를 예조에 명하여 의논하였다
- 의정부에서 평안도로 방수를 가는 군사의 불편함을 아뢰다
- 삼우제를 지내다
- 졸곡이 지난 후에 대궐에서 고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전지하였다
- 사헌 집의 정창손이 우의정 하연을 추핵할 것을 아뢰다
- 사우제를 지내다
- 예조 판서 정인지에게 소헌 왕후의 상사에 최복을 입는 것에 관해 이르다
- 오우제를 지내다
- 경상우도에서 바닷물이 붉고 검어져 고기가 죽다
- 의정부에서 황해도와 개성부의 곡식 종자에 대해 제사할 것을 건의하였다
- 육우제를 지내다
- 동궁의 면복을 중국에 주청하는 것에 관해 의논하였다
- 형조에 여기가 낳은 유품과 조관의 자식을 속신하라고 전지하였다
- 병조에서 변장에게 자제를 거느리고 부임하지 말 것을 건의하였다
- 칠우제를 지내다
- 수원 부사 윤처공을 파면시키다
- 대마도 왜인 종정국과 웅호환에게 곡식을 내리다
- 일본국 주포화겸이 토산물을 바쳤다
- 큰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다
- 졸곡제를 지내다
- 우제와 졸곡제의 의식
- 의정부에서 소헌 왕후 졸곡 후에 백관의 배제를 아뢰다
- 처음으로 육선(肉膳)을 사용하였다
- 사간원에서 조청로와 이숙인을 탄핵하였다
- 동궁의 피휘를 그전대로 하였다
- 경기도와 충청도의 곡식 종자에 대해 제사하였다
- 강석덕·이승손·이계린·김의지·신기·성봉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
- 이맹진과 황보인에게 중국 사람 사오장 등을 돌려보내라고 유지하였다
- 평안도와 함길도 관찰사에게 목면의 경종을 권장시키라고 유지하였다
- 사헌부에서 영릉의 역사가 지체된다고 관계자들을 탄핵하자고 아뢰다
- 삼군 방패와 섭육십 중에서 관직을 떠나는 사람에 대해 아뢰다
- 황해도 관찰사가 흉년 구제를 아뢰다
- 전 한성부 윤 양후가 글을 올려 사직하였다
- 중국 사람 김정능의 일이 즉시 계달되지 않는 것에 대해 승지를 나무라다
- 경상도 경주 사라현에서 백반석이 산출되다
- 평안도와 함길도의 성을 쌓는 역사를 그만두자고 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졸곡 후에 감사에게 음식물 내리는 것을 정지하였다
- 전라도의 곡식종자에 대해 제사하였다
- 수령관 내의 1인은 문신으로 임명하고 일정한 법식으로 삼았다
- 대창산 서동에 체탐인을 두다
- 송골산과 대창산 등처의 체탐인에게 뜻밖의 변고에 대비토록 경계시키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망제를 지내다
- 김하를 주문사로 삼아 중국에 세자의 관복을 청하기로 하였다
- 재상한 전지에 대해 몸소 조사하여 조세를 면제토록 하였다
- 별시위와 갑사가 받는 급도(給到)의 수를 엄정히 하였다
- 세자가 영릉에서 상식하였다
- 경기 관찰사에게 회암사 중을 노역시킨 양주 부사 민근을 추문하게 하였다
- 영릉의 수릉관과 시릉관에게 추절 의복 각 1벌씩을 내리다
- 저화를 널리 사용하게 하였다
- 평안도 관찰사가 흉년 진구책을 아뢰다
- 사선 식장을 고쳐 녹사로 하였다
- 함길도 함흥 이남의 흉년 구제를 위해 흥리와 행상을 금하였다
- 포화와 의복 등의 물건을 환곡하여 바치는 것에 대해 옳지 않음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심상의 복색에 대해 아뢰다
- 평안도 도절제 박이령에게 야인에 대한 체탐을 세심히 할 것을 유지하였다
- 이견기를 성절사로 삼고,김하를 보내 세자의 면복을 청하게 하였다
- 지중추원사 이사검의 졸기
- 황희·하연·김종서·정분과 함께 의논하면서 사관에게 피해가라고 하였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삭제를 지내다
- 평안도 순안현의 이성의 아내에게 곡식을 내리다
- 호군 최유가 길주에 만호를 두어 변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글을 올리다
- 사헌부에서 경기에 행대를 파견하자고 청했지만 보내지 않다.
- 평안도 강계부의 백성 김연이 화을헌 등처에서 있었던 일을 승정원에 고하였다
- 돗자리의 선을 면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였다
- 호조에서 황해도의 실농한 백성에 대한 구휼책을 아뢰다
- 간통하고 미포를 가혹하게 징수한 동복 현감 하강지를 국문하게 하였다
- 이견기·윤형·허후·민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에 보리 종자를 제사하였다
- 진헌하는 베의 넓이를 자세히 살피도록 하였다
- 강계의 백성 김연이 고한 일에 대해 사정 최눌을 보내 체탐하게 하였다
- 국상에 향화한 야인의 아내를 간통한 전농시 직장 윤예에 죄를 주었다
- 오정이 아버지의 상과 양모의 상을 당하여 상복 규칙을 정해 달라고 하였다
- 강원도 관찰사 이심이 흉년 구제를 위해 쌀을 요청하였다
- 세자가 영릉에 상식하고 목이 메어 울다
- 상호군 윤인보가 대마도에 은전을 베풀고 일본 국왕에게 회례하자고 상서하였다
- 세자가 휘덕전에 상식하였다
- 유록 대부 이백강이 죽은 아버지의 관직을 추사해 달라고 글을 올리다
- 의복 행전에 쓰는 저포를 12새로 고쳐 사용하게 하였다
- 국상을 이유로 하여 문신들의 부시와 무예의 도시를 정지하였다
- 황해도에 미두 2천 석을 제사하였다
- 함흥부의 지인을 매 식년 1도목마다 2인이 관직을 떠나게 하였다
- 김유례가 사람을 보내어 무창에 사로잡혀 갔던 사람을 돌려보낸다고 아뢰다
- 조전선에 싣는 석수를 상정하였다
- 함길도 도관찰사와 도절제사 및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야인의 방어에 근신할 것을 유지하였다
- 의정부와 육조가 무창에 사로잡혀 갔던 사람에게 하례하였다
- 제를 옥산군으로 백규를 화림군으로 삼았다
- 역사를 담당하는 역군들에게 일수를 정하여 일료를 지불하게 하였다
- 평안도와 함길도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자원해서 그 도에 곡식을 바치게 하였다
- 일본국 축주의 종금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
- 동지중추원사 홍연의 졸기
- 음욕을 일삼고 미두를 도용한 이천 부사 이호문을 파출시키고 고신을 빼앗다
- 농사의 풍흉과 서울의 시장 시세를 물어 보았다
- 사역원 출신자를 그 상·중·하의 3등급으로 매겨 임용하게 하였다
- 새 영조척으로써 곡·두·승·홉의 체제를 다시 정하였다
- 간통하여 아들을 낳은 홍주 목사 조수산의 고신을 회수하였다
- 성승·이명신·성부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
- 산릉·국장·빈전 도감의 관리에게 관자 1급을 가하였다
- 사헌부에서 능실의 감역관에게 상주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아뢰다
- 《훈민정음》이 이루어지다. 어제와 예조 판서 정인지의 서문
- 휘덕전의 기년내의 삭망제와 유명일의 별제에 왕세자가 행하는 의식. 대군과 여러 군의 행례하는 의식
- 경상도 동래현에 성을 쌓다
- 경기도와 강원도에 곡식을 주어 흉년을 구제하였다
- 세자가 동절 향례를 휘덕전에서 지내다.
- 천둥치고 비가 오다
- 강원도 관찰사 이심이 흉년 구제의 어려움을 상서하였다
- 우참찬 정갑손이 불사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아뢰다
- 세자가 서연에 나와 왕후의 상사로써 정강하였던 강론을 복강하려고 하였다
- 의정부에서 불사를 정지시키기를 청하였다
- 좌부승지 이사철이 사옥을 아뢰다
- 호조 참판 안지를 북경에 보내 정조를 하례하게 하였다
- 사헌부 장령 강진이 불사를 정지시키기를 청하였다
- 함길도 함흥 이남의 역리들을 찾아 돌려보내게 하였다
- 봉수의 법을 주밀하게 정하고 상세히 개유하게 하였다
- 함길도에 묵은 곡식 2만 석을 주어서 벼를 바꾸게 하였다
- 흉년으로 정지시켰던 금은의 채취를 다시 시작하게 하였다
- 사간원 좌정언 윤배가 불사를 정지하기를 청하였다.
- 의주 목사 유강에게 요동에 이른 호송 관원을 대하는 법도를 유시하였다
- 춘추관 사고의 문서를 2년 마다 햇빛에 쬐이게 하였다
- 오도리의 여진에게 전세와 요역을 감면하였다
- 형조 좌랑 우계번이 죄를 자복하지 않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였다
- 사간원에서 불사를 정지시키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
- 사헌부 집의 정창손이 불사를 정지시키기를 상소하였다
- 대간의 죄를 언문으로 써서 의금부와 승정원에 보이다
- 이계전 등이 대간을 처벌한 것을 거두어 달라고 아뢰다
- 좌부승지 이사철이 대간의 공사로 아뢰니 사간원을 석방하였다
- 의정부에서 강원도 감사 이심을 추핵하도록 아뢰었으나 추문하지 말게 하였다
- 이계전과 어효첨에게 《고려사》의 유루된 것을 교정하게 하였다
- 불사를 정지하기를 청한 강진을 추문하였다
- 국상으로 동지연과 정조의 회례연을 정지하였다
- 군역을 피하기 위해 삭발한 자제들을 규찰하였다
- 정창손·조욱·유맹부를 석방하였으나 강진은 석방하지 아니하였다
- 사면한 수령과 만호는 연수를 한정하여 서용하지 않는 법을 제정하였다
- 평안도에 유이인과 범죄인이 입거하는 것을 정지시키다
- 민신·안지·신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정창손 등을 좌천시키다
- 대자암에서 전경회를 베풀었다가 7일 만에 파회하였다
- 함길도에 행성 밖의 전지를 경작하지 못하도록 하였다
- 의정부에서 강원도의 흉년 구제를 아뢰다
- 평안도 도관찰사에게 대성산의 도적을 제거하는 방법을 아뢰도록 유지하였다
- 국가에 공로가 있는 신하의 양첩과 천첩의 아들에게도 관직을 주게 하였다
- 소원한 족속에게 은택을 넓히려고 하였으나 중지하였다
- 간통죄를 범한 이정근과 이영근에게 각기 곤장 1백 대를 집행하였다
- 당상관을 지낸 사금·진무에 임명하지 못하도록 명하였다
- 왕세자가 기년내에 영릉에 배례하는 의식
- 동지돈녕부사 노물재의 졸기
- 선공감의 목공에게 체아직을 주고 제조로 하여금 그 근만을 상고하게 하였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유이한 사람들을 그전대로 거주시키도록 아뢰다
- 판중추원사 이순몽이 호패법을 다시 시행하도록 상서하였다
- 평안도 채방 별감 황보공에게 송골을 잡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유시하였다
- 상호군 이종목을 함길도에 보내 송골 잡는 것을 독려하게 하였다
- 이완을 첨지중추원사로 삼았다
- 새로 만든 영조척 40개를 서울과 지방에 나누어 주도록 명하였다
- 함길도 함흥의 강도 김득부를 참형에 처하였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야인에게 물건을 내리고 형벌을 판결하도록 유시하였다
- 김삼과 천장명이 서로 자기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소송이 일어나다
- 함길도 홍원의 맹인 김성길에게 사형을 감면해 주었다
- 형조에서 김산과 천보의 옥사에 피혐하였다
- 《태조실록》을 어효첨과 양성지로 하여금 초록하여 바치게 하였다
- 점마 별감에게 국가의 마필을 교환하는 법을 엄중히 시행하게 하였다
- 경기의 부평현을 도호부로 삼았다
- 시위패의 번상을 공법의 연분법을 사용하여 하게 하였다
- 평안도 벽동의 강도 매읍동을 참형에 처하였다
- 강원도 관찰사가 삼척부의 동산에 도장(盜葬)한 사람을 국문하겠다고 아뢰다
- 중환에게 서울의 사산에 소나무를 벤 사람을 추핵하도록 명령하였다
- 평안도·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이 역승 4인을 임명하도록 아뢰다
- 사헌부에서 행대를 보내기로 청하였다
- 강도짓을 한 향화한 야인 동산에게 장 80대를 집행하였다
- 관찰사에게 법에 따라 직책을 수행하되 형벌을 신중히 할 것을 유시하였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길주의 북촌 아간을 비밀리 방문하여 아뢰도록 유시하였다
- 본궁과 대군의 노라고 사칭하는 사람을 체포하여 징계하도록 유시하였다
- 세자가 동지의 별제를 휘덕전에서 지내다
- 백관들이 동지의 망궐례를 경복궁에서 행하였다
- 현감 송중손이 의금부에서 도망하였다가 붙잡히다
- 의금부와 삼성이 함께 성계성을 국문하였다
- 절도를 세 번이나 범한 백정 약로를 교형에 처하였다
- 영중추원사 조말생이 벼슬을 그만두겠다고 상서하였다
- 강도 서자청과 내은동·득수를 참형에 처하였다
- 시어소 이웃의 70세 이상 노인에게 주육과 미포를 내리다
- 도역인에게 소금·쇠·탄목 등의 일을 시키고, 서반에게도 가자(加資)하였다
- 예조 정랑 최암·이견의·신전과 좌랑 박인을 의금부에 가두다
- 성계성과 우계번 등을 석방하였다
- 김산과 천보의 일로 박중림의 관직을 파면하였다
- 윤형·성염조·윤번·유의손·민신·강석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
- 부사직 김수온에게 석가보를 증보 수찬하게 하였다
- 전 평안도 도절제사 김자옹의 직첩을 회수하였다
- 휘덕전의 연제의 의식, 영릉의 연제 의식
- 사헌부에서 성계성의 간통죄를 추문하게 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최암·이견의·신전·박인의 관직을 파면시키다
- 사간원에서 성계성과 우계번의 죄를 추국하게 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세안을 사간원 우사간 대부로 삼았다
- 집현전 직제학 이계전이 박중림의 옥사에 영을 어긴 사람들에 관해 상서하였다
- 이영서를 병조 정랑으로 삼았다
- 동지중추원사 이각의 졸기
- 상중에 간통죄를 범한 유연을 국문하였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조가 흰 토기와 흰 꿩을 바쳤다
- 평양군 조대림의 집에 이어하였다
- 우계번이 성계성의 일을 명백히 해 줄 것을 상서하였다
- 집현전 교리 하위지가 형 하강지의 억울함을 상서하였다
- 수 집현전 교리 박팽년이 아버지 박중림의 무죄를 상서하였다
- 하강지의 죄상을 추국하게 하였다
- 부지돈녕 김중렴의 집으로 옮겨 거처하였다
- 함길도와 평안도에 교도를 제수할 때 타도 사람에게 예전대로 가자하게 하였다
- 납향을 휘덕전에서 행하였다. 대마주의 종정성이 사신을 보내 진향하였다
- 광흥창 사 정식과 사복 판관 박원형을 보내 김산과 천보의 일을 묻게 하였다
- 이과와 이전의 취재에 훈민정음을 시험하게 하였다
- 지무창군사 배찬을 참형에 처하려고 하였으나 도망하여 죽음을 면하였다
- 부마 이백강의 집으로 옮겨 거처하였다
- 골간의 만호 김시구가 토산물을 바쳤다
- 영돈녕부사 권홍의 졸기
- 휘덕전의 상제의 의식, 영릉의 상제의 의식
- 백관들이 경복궁에서 망궐례를 행하였다
- 노중례의 직첩을 돌려주었다
- 햇무리하였다
- 예조에서 관리의 선발을 증원하고자 하였으나 그전대로 하였다
- 행성의 수축에 체찰사를 파견하지 말도록 건의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하였다
- 평안도·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변방의 방어에 소홀함이 없도록 유지하였다
- 생원의 선발 정원을 2백 명으로 늘리다
- 평안도의 행성 수축을 완성하였다
- 햇무리하였다
- 송사의 심리를 명백하게 하고 판결을 신속히 하도록 하였다
- 성절사 이견기와 주문사 김하가 칙서를 받들고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안평 대군 이용의 종 김벌개가 야인 땅에서 도망해 돌아오다
- 의정부에서 관사의 노비 신공의 법을 아뢰다
- 문순공 민적과 원경 왕후의 무덤에 표석을 세우게 하였다
- 골간의 부만호 유무징개에게 만호를 가하였다
- 해가 중관하고 양쪽으로 귀고리하였다
- 황해도에 지진이 나다
- 햇무리하였다
- 안평 대군 이용의 제택으로 옮겨 거처하였다
- 의주의 토관인 대장과 대부를 각각 혁파하였다
- 동부승지 안질이 죽어 관곽과 미두 등을 내리다
- 홍원현 함원참을 혁파하였다
- 영흥 대군 이염을 역양 대군으로 삼고, 이선·황치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해도·평안도·강원도 감사 에게 흉년의 진휼을 곡진히 하도록 유지하였다
- 달이 목성을 가리다
- 햇무리하였다
- 세자가 영릉에서 주다례를 행하였다
- 동산 이릉에 장사를 지낸 사람에게 옮겨 장사하게 하였다
- 행 성균 대사성 김반이 문·무관을 충원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중지되다
- 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휘덕전에서 연제를 지내다
- 손자의 범죄로 죽은 찬성사 유만수의 녹권을 삭제하도록 명하였다
- 달이 심성을 가리다
- 금 캐는 일을 정지하였다
- 감사에게 흉년 구제를 엄격히 하도록 하였다
- 김산과 천보의 일을 의금부와 삼성으로 하여금 국문하게 하였다
- 법을 어기고 딸의 혼인을 약속한 부사직 홍도상을 파면하였다
- 햇무리하였다
- 공조 참판 이양을 북경에 보내 사은하게 하였다
- 동소로가무가 말 1필을 바쳤다
- 경상도 감사에게 심중청을 채취하게 하였다
- 흰 기운이 동남방에 나타나다
- 이견기·이선·권맹경·이양·문민·문여량·전지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과거를 보러 오는 유생에게 전물을 받지 못하게 하였다
- 집현전 직제학 이계전에게 3품 이하의 관원을 추천하는 것을 상고하게 하였다
- 하연·김종서·정분·정갑손을 불러 행대를 보내는 것에 관해 의논하였다
- 경복궁으로 돌아와 거처하였다
- 야인의 만호 김시구 등이 토산물을 바쳤다
- 전라도 감사 이사임에게 화포의 기구를 그전대로 주조하도록 하였다
- 죽은 낭장 최택의 아내 숙인 김씨에게 쌀 10석을 내리다
- 의정부에서 수령과 만호에게 휴가주는 법을 아뢰다
- 경기도·충청도·전라도·경상도 감사 에게 흉년 진휼에 대해 유지하였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을 드리다
- 경상도 처치사에게 왜인들이 도당을 만드는 이유를 탐문하게 하였다
- 쌀과 베를 서로 교환하는 법을 폐지하였다
- 경상도 도절제사 이징옥이 사직하였다
- 속전을 남용하는 사람에게 형률에 의거하여 처벌하게 하였다
- 생원의 선발 정원을 전보다 배로 하고, 유가(遊街)를 정지하게 하였다
- 장리 이정문의 아들 처공에게 과거를 보게 하였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을 드리다
- 임영 대군 이구와 역양 대군 이염에게 종성과 온성의 경재소를 관리하게 하였다
- 수령의 전최를 정하는 법을 고치다
- 부지돈녕부 부사 민건이 수륙재에 적전으로 제급할 것을 상서하였다
- 참의 한전에게 관곽과 미두를 부의로 내려 주었다
- 휘덕전의 담제의 의식, 영릉의 담제의 의식
- 의주 상정관이 관복 길흉의 제도를 바쳤다
- 관찰사·절제사·처치사에게 왜인의 노략질에 대비하도록 유지하였다
- 황해도 감사가 흉년 진휼을 위해 조관을 요청하였다
- 생원 탁중 등 2백 인을 뽑다
- 건원릉·제릉·헌릉의 종산 통행 금지를 정지하였다
- 허효동의 가족을 무창군에 입거하게 하고, 윤선비를 진도에 안치시키다
- 함길도와 평안도의 도망한 백성을 잡도록 하였다
- 환자 이목과 이춘에게 황해도와 평안도를 시찰하게 하였다
- 관할 구역의 원통하고 억울한 고소를 진소하여 추핵하게 하였다
- 통사 김행을 요동에 보냈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을 드리다
- 사비 내은금과 간부 아을단을 참형에 처하였다
- 경중과 외방의 관진에 진제하는 장소를 설치하였다
- 와주로 지목된 사람을 조사하고, 장물을 사적으로 처분하지 말도록 하였다
- 다방을 고쳐 사준원이라 하였다
- 경기·강원도·평안도 감사에게 흉년 구제책을 유지하였다
- 염초의 제조를 은밀히 하도록 하였다
- 물 맷돌과 물 다듬이를 폐지하였다
- 삭일에 문안하는 예절을 받았다
- 문과 한성시에 강경 분수의 불균등을 시정하였다
- 우찬성 김종서를 충청도에 보내 성채와 보루를 살피게 하였다
- 연대 축조 방식과 봉화 배설 제도를 마련하였다
- 문과 한성시에 그전대로 두 장소로 나누어 제술하게 하였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을 드리다
- 영릉의 유기와 동기를 훔친 도적을 체포하게 하였다
- 박중림에게 고문을 가하지 말도록 하였다
- 2품 이상의 천첩 자손에게 속신을 허가하였다
- 의정부에서 총통위의 수효를 충당하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세자가 영릉에서 주다례를 행하였다
- 역양 대군 이염을 영응 대군으로 삼고, 한확·박종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휘덕전의 사시 대향과 속절 별제를 문소전의 예에 의거하여 제조하였다
- 세자가 한식제를 휘덕전에서 행하였다
- 교리 박팽년을 처벌하지 않다
- 평안도 감사 권극화에게 흉년 구제에 최선을 다하라고 유지하였다
- 상원군에 조관을 파견하여 조사하게 하였다
- 《가례》의 규정에 따라 복색을 정하였다
- 잡다한 사무를 세자로 하여금 처결하게 하였다
- 공조 판서 최부가 관직에서 물러나기를 원하였다
- 전 병조 좌랑 조휘를 대마도에 보내고, 예조 참의 이선제가 종정성에게 서신을 보냈다.
- 의정부에서 과거시험의 부정행위자에 관한 처벌을 아뢰다
- 서울의 기생 수효를 줄이다
- 평안도 경차관 이인손에게 대성산 도적의 탈옥 사유를 추핵하도록 유지하였다
- 종자를 뿌리지 않고 속이는 백성을 징계하려 했으나 시행되지 못하였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을 드리다
- 의정부에서 도적을 금지시키는 방법을 아뢰다
- 경상도·충청도에 창고의 곡식을 내어 진대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였다
- 휘덕전의 기년 후의 사시 대향과 납향, 삭망과 유명일의 별제에서의 왕세자의 행례 의식과 관원의 행례 의식
- 시인의 조역을 일체 금지시키고, 명부에 등록된 공장을 추쇄하였다
- 세자가 상제를 휘덕전에서 지내다
- 도성 아래의 도적을 수색하여 잡게 하였다
- 경상도 감사가 산음현에서 캔 금을 바쳤다
- 김효성을 공조 판서로, 이완을 첨지중추원사로 삼았다
- 황해도 감사 조수량에게 굶어죽은 백성의 진상을 아뢰도록 유지하였다
- 도체찰사 황보인에게 흉년 구제에 힘쓰도록 유지하였다
- 말을 황해도와 평안도에 내리다
- 경상도 의창곡을 더 내어 백성의 볍씨와 식량에 쓰도록 하다
- 세자의 인장을 ‘시서지인’이라 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여름 제향을 거행하다
- 휘덕전의 설날 아침 별제에 소를 잡아 쓰도록 하다
- 계모를 고소하려고 계획한 부사직 안숙에게 2등을 감하다
- 천보와 김산의 일로 승지 박중림 등이 벌받았다.
- 충청도 도순찰사 김종서의 계본에 따라 태안군 지령산에 봉화대를 쌓다
- 정분과 이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각도 감사에게 흉년 뒤의 며루·메뚜기의 작해를 제거하도록 유시하다
- 염초로 구슬 만들어 매매하는 자에 대한 형벌을 정하다
- 세 쌍둥이를 낳은 사노 귀산의 처에게 곡식을 하사하다
- 관습 도감의 관현맹을 혁파하다
- 임금의 탄일에 올리는 진상품과 각도의 토산물에 대해 제례하도록 명하다
- 황해도 경차관 이종겸에게 흉년 구제에 대해 유시하다
- 해안 방비의 책임을 맡은 처치사의 직무 유기를 철저히 단속하게 하다
- 함길도에 채포호를 다시 두고, 그 성과에 따라 상을 주었다
- 선군을 대립하지 못하도록 목패를 만들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을 드리다
- 흉년 구제를 잘못한 평안도 감사 권극화 등을 곤장을 처하게 하다
- 행대 감찰 홍원숙과 변상빙을 경기 좌우도에 보냈다
- 특지로 벼슬을 제수할 경우 그 타당성을 심사하여 추후에 제수하도록 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망제를 거행하다
- 감사 김세민에게 때가 놓치고 않고 파종하도록 유서를 내리다
- 황해도 감사가 평안도에서 조전해 오는 배 1척의 파선을 보고하다
- 상사 환난으로 사직을 청하는 집현전 교리 하위지의 상서
- 이선과 안숭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도 이금음불과 강의를 참형에 처하다
- 함길도 자제의 관리 선발에 훈민정음을 시험하게 하다
- 우부승지 김유양이 아들의 관직을 청탁한 것으로 인해 이순지 등의 직첩을 빼앗다
- 예조 참판 허후가 병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경상도 안동에 서리가 내리다
- 강릉의 강도인 관노 화상을 처참하다
- 죄인 문초를 청할 때 계목이나 신목으로 하도록 전지하다
- 조극관·이승손·박이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중추원사 조말생의 졸기
- 도망간 강도를 잡도록 도운 백정 박두란에게 자급을 더하여 벼슬을 주었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삭제를 거행하다
- 강원도 감사에게 금을 캐었던 곳과 그 수량을 아뢰도록 유시하다
- 전라도에서 물건을 사온 개성 관리를 국문하게 하다
- 문·무과 급제자를 발표하다
- 개성 창고의 곡식을 서울 백성에게 팔도록 명하다
- 직권을 남용한 병조 판서 이선의 벼슬을 파면하다
- 달이 세성을 가리다
- 근녕군 이농이 사위를 맞이하여 안장 갖춘 말을 하사하다
- 양자에게 생가 아비의 음직이나 농토를 물려 받도록 허락하다
- 부모 상사에 정성을 다한 함길도 경성 백성 최중부에게 벼슬을 내리다
- 평안·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이 변방의 수비에 관해 아뢰다
- 안변부에서 민폐를 끼치는 봉헌 대부 이등을 올라오도록 독촉하다
- 뇌물 쓰기를 일삼은 제주 목사 이흥문을 국문하려고 의정부와 의논하다
- 평안도·함길도에 변방 수비을 엄중히 할 것을 유서하다
- 간통한 은산 현감 구문정과 그 가족을 치죄하다
- 이흥문의 일로 우의정 하연이 상서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이흥문의 심문과 뇌물받은 사람에 대해 추국하자는 청을 허락하지 않다
- 왜인 종금이 물건을 서울로 들여와 장사하려는 것에 대해 유시하다
- 이흥문을 부처하고, 뇌물받은 사람에 대한 치죄는 허락하지 않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남도군의 변방 방어를 혁파하자는 건의를 아뢰게 하다
- 평안도 감사에게 맹산현 백성들의 도망에 대해 대책을 아뢰도록 유시하다
- 무동을 없애고 각 연회에 악공을 쓰도록 하다
- 전라도 진산군에서 자황 모양의 돌을 캐어 보내도록 유시하다
- 강도 김용·오을미를 참형하다
- 단오에 음악을 사용하되 풍정을 하지 말도록 하다
- 대마도 종정성이 말 한 필, 정대랑이 토산물을 바쳤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국경 방위를 유시하다
- 부녀자가 절에 다니는 것과 잡신을 제거하는 일에 대해 연좌를 시키다
- 세자가 영릉에서 주다례를 거행하다
- 통사 김신을 요동에 보내 화자 장봉에게 친상을 알리고, 또 달달의 소식을 알아 오게 하다
- 서울에 난 조의 싹을 갉아먹는 벌레를 잡도록 하다
- 강주 노자를 관사로 보내도록 하다
- 강주국을 혁파하다
- 서울에 돌림병이 유행하여 많은 사람이 죽어 돌림병 귀신에게 제사지내다
- 문과 회시의 초장에 강경에 합격하고 급제하지 못한 자를 외방의 교도로 보냈다
- 이질을 앓는 함길도 도진무 김문기를 황보공으로 체대하다
- 춘하 추동의 제향과 시속 명절의 별제에 쓰는 악기를 제정하다
- 흥천사 탑의 도둑 방비책을 명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담제를 거행하다
- 일본 관서도 축주부 종금이 향을 올리며 예조에 보낸 글
- 대마도 종정성이 말 두 필과 환도 17자루를 바쳤다
- 강녕전에서 용비어천가를 연주하게 하다
- 세자가 역리의 위전의 구분에 대해 대신과 의논하다
- 대마도 경차관 조휘가 종정성에게 대마도 관리에 대해 명하다
- 한성부에서 5온신에게 제사지내다
- 사간원에서 거관에 관한 법을 고칠 것을 아뢰다
- 과거를 준비하는 공부를 하도록 하다
- 도관의 노비와 옛 주인 간의 분쟁을 해결하도록 전지하다
- 돌림병의 상황을 조사하고 치료하도록 유시하다
- 평안도와 충청도의 감사가 벌레의 피해를 아뢰다
- 의금부와 전옥서에 가둔 죄수 중 돌림병 앓는 자를 내놓도록 명하다
- 세자가 초하루와 16일에 조회를 받도록 명하였으나 대신들이 반대하다
- 평안도의 관로 역승을 혁파하고 다시 찰방을 두다
- 3사람을 살인한 박양의를 능지 처참하다
- 김효성·안지·허후 등에게 관료 대신을 제수하다
- 의정부에 문·무과의 은영연을 내리다
- 도적 이영산·김춘·은산 등에 대한 처벌문제로 대신과 논란하다
- 관작 제수하는 기일을 정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
- 여산 부원군 송거신의 졸기
- 의정부 등은 승정원의 허락을 받고 세자에게 아뢰도록 하다
- 관직의 잦은 이동을 막도록 전지하다
- 강도 지대를 처참하다
- 무너진 의주 의순관을 고을에서 자체 수리하도록 하다
- 세자가 행대를 보내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충청도 각 고을에 벌레가 벼를 갉아먹다
- 세자가 영중추원사 조말생을 제사지내다
- 대마도 종정성이 목부용, 양매목을 바쳤다
- 황해도 봉산 기관 이준이 백성 재산을 약탈하므로 강등시키다
- 개성부 유수 성염조의 병으로 인한 사직을 받아들이다
- 장물죄에 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개성부에 황충의 피해가 나다
- 황해도, 평안도에 벌레의 피해가 나다
- 강석덕으로 개성 유수를 삼았다
- 일본 관서도 축주부 종금이 숙배를 드리고 토산물을 바쳤다
- 종금이 데리고 온 중국인 관음보를 중국에 보내는 문제로 의논하다
- 소와 군마 절도범을 엄중히 처벌하게 하다
- 맹산 지역을 재조정하고 주민의 공물 면제를 정하다
- 함길도, 전라도에 벌레 피해가 나다
- 일본 석견주 주포인번제사 등겸정이 토산물을 바쳤다
- 영릉의 수릉관 남지에게 여름옷을 하사하다
- 서울 안팎의 솔잎을 갉아먹는 벌레를 잡도록 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 상식을 올리다
- 경상좌도 절제사 권맹경이 천첩을 데리고 진에 가기를 청하나 불허하다
- 내직 사준원에 별감을 입속시키는 것 등을 도승지에서 이조가 맡게 하다
- 중국 조정에서 준 편종, 편경 등을 예사 때 쓰지 못하게 하다
- 처벌을 잘못 한 판사 박강, 군기감 정 원익수를 파직시키다
- 영동에 황충이 발생하다
- 경기도, 함길도에 벌레 피해가 발생하다
- 문소전, 휘덕전에 쓰는 은그릇을 백자기로 대신하도록 하다
- 용비어천가, 여민락, 치화평, 취풍형 등을 공사간 연향에 모두 통용케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다
- 아비가 불충했던 훈련 주부 김수온의 고신의 서경에 반대하나 불허하다
- 사옹 별좌의 잦은 교체를 막다
- 정업원의 존폐를 의논하여 존속시키도록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하연, 황보인, 이순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마도 종정성과 일기주 원영이 토산물을 바쳤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죽은 판사 김전의 아내와 첩의 재산 분쟁을 해결하도록 하다
- 가뭄 해갈을 빌어 죄인 석방을 지시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을 올리다
- 가뭄을 근심하여 술 진상과 각도의 반찬거리 진상을 정지시키다
- 제생원 노복이었던 김동이 제조 이순몽을 고핵하나 탄핵치 말게 하다
- 평안도에 홍수가 나다
- 가뭄을 이유로 형조 판서 윤형이 사직을 청하나 불허하다
- 비가 와서 술을 진상하게 하다
- 선종과 교종의 주지 임명 방식을 정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의정부에서 각도의 진상을 하도록 청하나 불허하다
- 일본 일기주 원영이 토산물을 바쳤다
- 큰 비가 내리다
- 소를 진상하지 말게 하다
- 함길도 감사에게 도절제사의 본영과 행영의 운용에 대한 대책을 지시하다
- 정업원을 점진적으로 혁파하게 하다
- 돌림병 구휼을 지시하다
- 세자가 왜인이 가져온 원숭이 자웅값을 모두 치르도록 하다
- 평안도 감사에게 야인에 대한 방비를 유시하다
- 아비를 침탈한 주인을 죽이려다 실패한 밀양인을 국문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전죄가 있는 조휘의 성균 주부 겸 종학 박사 임명을 반대하나 불허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초하루 제향을 거행하다
- 이영·권공·윤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겸관한 자가 겸관에서 하등을 맞으면 겸관, 본직 모두 파직시키도록 하다
- 언문청 《의방찬집》 서사인 등에게 별도(別到)를 줄 것을 의논하다
- 휘덕전의 제사에 쓰이는 당상악과 당하악의 악기배치를 정하다
- 서울과 외방에 돌림병 치료하는 법을 밝히다
- 대마도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조회하다
- 산릉의 사시 대향과 속절 별제에 좌우의 협탁을 제거하다
- 전라도 영산성 조전선의 무사한 도착을 치하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가을 제향을 거행하다
- 이양·이정녕·신기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
- 도체찰사 황보인을 함길도로 보내고, 행성을 쌓다
- 세자가 휘지할 때 백숙과 사부는 이름을 일컫지 말도록 하다
- 개성 북신사, 경기 분지천원, 신륵사 등의 관리를 지시하다
- 경외 관원의 가자 방법을 정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시체를 묻지 않고 그냥 버리는 것을 조사하도록 하다
- 강도 김을진, 죄수 박암자리를 처참하다
- 강도 귀생을 처참하다
- 왜인과 야인이 바친 물건의 품등 규정을 상하등으로 나누도록 하다
- 사헌부에서 조유례가 판통례문사를 겸하는 것을 반대하다
- 대마도 종정성, 살마주 등원희구가 토산물을 바쳤다
- 사간원, 사헌부에서 조유례의 판통례 제수를 반대하나 불허하다
- 세쌍둥이를 낳은 여자에게 쌀 5석을 하사하다
- 강도 김자현, 윤충산을 처참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정군의 대립을 막기 위해 둥근 목패를 주도록 하다
- 강도 등 죄수 17인을 처참하다
- 경기도 월암사의 단청을 가는 공장에게 양식 바라지할 것을 유시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황해도를 제외한 각도의 진상을 허락하다
- 사졸 훈련과 징병에 대하여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저화를 쓰면서 사사로이 그릇 만드는 금법을 완화시키다
- 10사람의 30일간 금 채굴량을 알기위해 오흠로를 보내 금을 캐게 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 초하루 제향을 거행하다
- 일식이 있었으나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다
- 조유례의 판통례 제수를 반대하는 상소문
- 과부 권씨의 영중추원사 이순몽과의 재가를 사림이 더럽게 여기다
- 부상과 국상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유연을 1등 감하다
- 조유례가 조모의 흠절을 조사해 줄 것을 상서하다
- 강도 조건지를 처참하다
- 영릉의 수릉관 남지에게 가을옷을 하사하다
- 보리 종자를 실은 배가 표산되다
- 문·무과의 중시와 별시를 규정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이예, 이지, 조석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정 시험으로 과거 시험 자격을 박탈당한 임원준 등이 상서하다
- 평안도 대성산의 도적을 처치하도록 유시하다
- 임원준이 다시 상서하였으나 불허하다
- 신청하지 못했으나 과거를 치를 것을 청하는 방유륜 등의 상서를 허락하다
- 도성의 벌레 피해가 심한 소나무 대신 밤나무를 심다
- 사헌부에서 이예와 이지의 제수를 반대하다
- 강도 등 죄수 19인을 참형에 처하다
- 이예와 이지의 제수를 반대하는 사헌부의 상소문
- 이심·안완경·안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예와 이지의 제수를 반대하는 사간원의 상소문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추석제를 거행하다
- 꿩이 궁궐 들어온 것으로 해괴제를 지내는 문제를 의논하나 시행치 않다
- 문·무신의 중시를 치르다
- 조전선의 파선으로 죽은 이의 초혼제를 지내고 가족에게 식량을 주도록 하다
- 불공정한 포폄을 행한 충청도 감사 양후 등의 처벌을 청하나 불허하다
- 대사헌 이계린·좌사간 변효경 등이 이예와 이지의 제수 불가를 청하나 불허하다
- 사간원에서 양후의 파직을 청하나 불허하다
- 박팽년이 문과 중시에 합격하여 그의 아비 박중림의 부처를 풀어 주었다
- 강원도 삼척에서 마노를 진상하다
- 본궁 노비의 추쇄를 지시하다
- 곡식 돌라치기 금령에 대해 의논하도록 하다
- 평안도 군수 부족 해결에 대한 의정부의 건의를 허락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이예와 이지의 제수를 반대하는 대간의 상소문
- 박이창과 안숭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·무과 중시 합격자를 축하하다
- 무과 관시에 응시한 변이흠을 부탁한 아비 경창부 윤 변효문 등을 벌하다
- 남편을 죽인 성덕 등을 처참하다
- 일본군 살주도 대우 태수 등원희구가 토산물을 바쳤다
- 문·무과의 은영연을 베풀다
- 좌참찬 정분 등에게 숭례문의 신축을 감독하게 하다
- 평안도 비축미 관리를 지시하다
- 성균관에 청화사 대종 등을 하사하다
- 세자에게 칭신하도록 하다
- 중추원 부사 성승을 북경에 보내 성절을 축하하다
- 도둑 윤복 등을 벌하다
- 동궁의 의장에 대해 조사하게 하다
- 대신들이 동궁에 대한 칭신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박중림을 다시 부처할 것을 청하다
- 도둑 이동 등을 벌하다
- 동궁에 대한 칭신의 부당함을 논한 사헌부 대사헌 이계린 등의 상소문
- 강도 한만 등 5인을 처참하다
- 고을을 상긴, 중긴, 하긴으로 구분하여 무관 임명을 차등을 두어 하도록 하다
- 사간원에서 동궁에 대한 칭신의 불가함을 아뢰다
- 황해도 감사 이사원을 재임명할 것을 청하나 불허하다
- 평안도 군수의 보충을 둔전 등으로 자체 해결토록 하다
- 노인 존경하는 예의로서 노인에게 작품을 주는 원칙을 정하다
- 평안도 감사 안숭선의 사직 상서
- 평안도 안주에 따로 수군 첨절제사를 두도록 하다
- 강도 임용을 처참하다
- 처치사 등에게 하삼도에서 황해, 평안도로의 구제미 운반 책임을 겸하게 하다
- 대마도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쳤다
- 처첩을 거느린 이유로 딸의 혼사가 어려워진 중추원 부사 이진의 상서
- 황수신, 임원준 등이 임의로 관직 이동한 것을 벌하다
- 일본에 잡혀간 절강 백성 12인을 요동으로 압송하다
- 평안도 안주성을 수축하게 하다
- 사부 학당 생도들에게 가뭄에 따른 식사를 주도록 하다
- 이조 당상의 제수 문제를 의논하다
- 동궁이 영릉에 상식을 드리다
- 칭신받게 된 동궁의 의장, 의복을 바꾸도록 하다
- 세자가 정사보고 조참할 때의 위치를 전지하다
- 사간원이 임의로 관직 이동한 황수신 등의 처벌이 경미함을 아뢰다
- 강도 양의금 등을 처참하다
- 영암군 황인곶을 해남에 붙일 문제로 의논하다
- 황해도 덕적도의 표몰로 피해입은 이들의 구휼을 지시하다
- 사헌부에서 황해도 구황을 미룬 조극관의 처벌을 청하다
- 태조의 원종 공신 및 회군 공신, 태종의 원종 공신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도록 하다
- 동궁이 정사를 보는 의식을 정하다
- 사옹방에 속한 생선간에 대해 규정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영릉의 수릉관에게 겨울옷을 하사하다
- 소금 전매의 불가를 논하는 예조 참의 이선제의 상서
- 후취를 적실로 삼으려한 중추원 부사 이진을 벌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 상식을 드리다
- 불골을 흥천사 사리각에 간직하게 하다
- 강원도 감사에게 노루 사슴의 포육차 가는 별사옹 등의 전횡을 보고하게 하다
- 흰 나진이나 흰 새매를 잡도록 지시하다
- 함길도, 평안도에 쌀과 밀가루의 교환을 허락하다
- 사간원에서 이진의 처벌을 청하나 불허하다
- 《동국정운》 완성에 따른 신숙주의 서문
- 휘덕전에 전폐례를 행할 때 주악은 중강령으로 쓰게 하다
- 도절제사의 영을 영변부로 옮기는 것을 정지시키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동향을 행하다
- 군기감 화약고에 불이 나다
- 황계령 이혜가 술주정을 하다 사람을 죽이다
- 유의손·고득종·임화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참판 이심이 사직을 청하나 불허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절도 김인경을 교형에 처하다
- 김조를 북경에 보내 정삭을 하례하게 하다
- 강도 김산 등 7인을 처참하다
- 강도 방식 등 29인을 처참하고, 절도 대평을 교형하다
- 진상하는 물건을 더럽게 관리하는 것 등에 대한 사복 소윤 정효강의 상서
- 군기감에서 화상으로 죽은 사람 11인에게 복호하다
- 절도 우음금·이춘경을 교형하다
- 《용비어천가》 5백 50본을 군신에게 내려 주었다
- 남편 죽인 여종 선비 등에게 벌하다
- 전 사옹 홍거현이 평양부에서 얻은 무명돌을 드리다
- 절도범 고경수 등을 교형하다
- 왜국 닥나무 종자를 각 고을에 보내 배양토록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전라·충청도 감사가 장계한 연분의 경함을 답험하게 하다
- 절도범 백동 등을 벌하다
- 품계를 정비하다
- 전함 가진 자와 유음 자제에 대한 낙점을 혁파하다
- 옥송골을 잡은 함길도 도절제사 김윤수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일본 소이전 등교뢰가 토산물을 바쳤다
- 도성 안의 창진의 병을 치료하게 하다
- 살인범 김화를 교형에 처하다
- 야선의 침략을 대비하는 계책을 의논하다
- 평안도 연변의 방어와 배치를 정하다.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야인 대처를 위한 사목을 내리다
- 죽은 한성부 윤의 처 한씨에게 남편의 작에 따라 추증하게 하다
- 김세민·조수량·김효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러 산릉과 진전의 제품의 위치를 정하다
- 도망한 노비를 잡은 사직 이종을 죽인 강주와 현령 하강지 등을 벌하다
- 평안도의 흉작으로 공납을 면제하다
- 평안도 감사가 무명석 4조를 바쳤다
- 백관이 동지 망궐례를 행하다
- 야선이 경도에 이를 경우에 대한 대책을 유시하다
- 시명의 보와 대보의 쓰임을 전지하다
- 예문관 대제학 박안신의 졸기
- 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성절을 하례하다
- 사헌부에서 추위로 숭례문의 역사 정지를 청하다
- 창진으로 죽은 자를 거리에 버리지 말고 매장하도록 하다
- 휘덕전을 종묘 대향의에 의하여 산재·치재하게 하다
- 세자의 서연관은 서연에만 사진하게 할 것을 청하는 좌필선 이석형의 상서
- 총통을 연습할 때와 총통을 들고 임전할 때의 대오에 대해 유시하다
- 대사헌 이계린이 백성 중에 기근으로 인육을 먹었다는 사실을 고하다
- 이계린에게 인육을 먹었다는 말을 들은 경위를 캐다
- 형의 유배를 자신의 도작 등으로 속하기를 간하는 집현전 교리 하위지의 상서
- 황해도 서흥군에서 인육을 먹은 일이 있다는 것을 의논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하다
- 평안도 성천부 산성이 피난처로 마땅한지 살피도록 하다
- 절도범 동삼 등을 벌하다
- 절도범 지봉 등 2인을 교형에 처하다
- 살인범 최중이 등을 벌하다
- 평안,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주화의 소용량을 보고하게 하다
- 보고된 황해도의 인구 변동이 일정치 않아, 자세히 분간하도록 하다
- 전라도에서 산출하는 심중청석, 수은석의 채취량과 난이를 보고하게 하다
- 절도범 홍산수, 상좌를 교형에 처하다
- 이의·노중례·홍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인육을 먹었다는 것을 발설한 김한과 조수명을 국문한 것을 보고받았다
- 왜 상인이 가져온 잡물의 관리방식을 정하다
- 올랑합 만호 긴권로에게 도만호를 가하다
- 전라도 감사가 흰 꿩을 바쳤다
- 세자가 납향 대제를 휘덕전에서 행하다
- 고의로 이종을 죽인 동복 기관 강주를 처형케 하다
- 소발화구 등의 화기를 연변의 주군에 제조·배치토록 평안도 경차관 등에게 유시하다
- 민신·이선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적도가 숨어 있는 강 연안의 숲을 불사르는 것에 대한 가부를 아뢰도록 유시하다
- 혼사를 회피한 전 판관 김양 등을 국문하다
- 세자가 조참을 받고 정사를 보았다
- 강도죄를 범한 이원경 등 13인을 참형에, 절도죄를 범한 신파두를 교형에 처하다
- 갑산군의 동철석을 시험하여 채취토록 하다
- 동반과 서반에 겹쳐서 근무한 사람들의 고과에 대해 이조에 전지하다
- 강도죄를 범한 복만 등 3인을 참형에 처하다
- 강도죄를 범한 오만경 등을 참형에 처하다
- 80·90세 이상의 부모를 모시는 자는 부모 거주지 이외에 관직을 제수하지 못하도록 하다
- 살인죄를 범한 원봉을 참형에 처하다
- 원악 향리의 처벌에 대해 형조에 전지하다
- 올적합 호군 우두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니 관직을 내리다
- 경상도 현풍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예전의 제도대로 자세하게 선원록을 수찬토록 하다
- 경외 군사의 활 쏘는 법과 진법을 연습하는 것에 대한 병조의 첩정
- 중추원 녹사, 가각고 녹사의 수직 조건에 대해 아뢰다
- 세자가 도승지와 군사의 액수를 정하는 것과 승적의 편의 여부를 의논하다
- 성균 생원들이 사예 최수의 치사를 반대하는 글을 올리다
- 의금부에서 관곡 4석을 사용한 동복 현령 하강지의 죄를 청하다
- 거상하는 예가 지나쳐 오히려 효도의 도리를 저버리지 않도록 권제를 만들다
- 당상관 이상으로서 70으로 치사한 자의 부역을 면제하다
- 죄인 홍중언·정춘 등을 참형하다
- 남지·권자홍·조백규·김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람이 인육을 먹었다고 낭설을 퍼뜨린 김의정 등을 벌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골간올적합 등에게 식량할 쌀 30석을 나누어 주도록 유시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 별제를 행하다
- 일본의 대내전 다다량교홍이 성손 등을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
- 황제가 성절사 성승 편에 표류되었던 김원 등 13인을 돌려보냈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