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1권, 인조 13년 4월
-
- 참의 나만갑을 파면시키다
- 정온·성여관·박수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오윤겸이 나만갑의 파직의 부당성에 대해 상소하다
- 대사헌 김상헌의 사직을 허락하다
- 《시경》을 강독하다. 집의 정태화 등이 나만갑의 파직 문제를 다시 거론하다
- 정언 송몽석이 능의 재변을 신중히 조사할 것을 건의하다
- 좌의정 오윤겸이 능을 봉심할 것을 건의하나 시행하지 않다
- 이민구·이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목릉의 봉심에 관계하여 거짓을 고한 관원들에게 책임을 묻다
- 우의정 김상용이 직언을 받아들이고 편견을 갖지 말라고 상소하다
- 《시전》을 강독하다. 능의 재변을 재심하자는 홍서봉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다
- 고견·이상재·홍유일의 공초 내용
- 예조 판서 홍서봉이 상소를 올려 판의금부사를 사직하다
- 능 사건에 대한 송몽석의 진술이 무근하다 하여 해임시키다
- 감찰 민선이 능 사건이 천재가 아니라고 소를 올려 아첨하다
- 사헌부가 나만갑에 대한 파직의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자, 신경진만을 징계하다
- 조익·김수현·박서·심지원·강대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과 사헌부가 역적의 아들들을 사면하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《시전》을 강독하다. 정뇌경·이시매가 이길 등의 석방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건원릉의 제도에 의거하여 목릉을 개수하다
- 춘신사 이준이 청나라에서 돌아와 청나라의 상황을 복명하다
- 이현영·조수익·박명부·김덕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의 진언으로 공청 수사 이언척을 파직하다
- 사간원의 건의로 형조 정랑 권칭과 홍원 현감 이민완을 파직하다
- 능 사건으로 좌의정 오윤겸이 사직을 청하다
- 《시전》을 강독하다. 지사 최명길이 나만갑의 일을 거론하다
- 최명길의 건의로 황해 감사 남선과 전라 감사 원두표의 사직을 유임하다
- 《시전》을 강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건의하니 강학년을 은진에 유배시키다
- 역적 이공의 집안을 사면하는 문제로 의견이 대립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역적을 비호하는 조수익의 삭탈 관직을 건의하다
- 《시전》의 군자해로·상중 장을 강하다
- 최명길·심지원·윤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나라 사신 마부달이 가지고 온 은과 인삼을 도독이 약탈하려 하다
- 김경여를 헌납에 심지한을 정언에 제수하다
- 집의 심지원 등이 능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 사임하려 하다
- 명춘과 응효가 아비의 무고를 의금부에 상소하다
- 조강에 차출된 두 사람의 간원이 결석한 데 대해 정원 등이 책임을 지다
- 전 좌의정 이정귀의 졸기
- 《시전》을 강독하다. 인재의 천거와 역적의 자식들을 사면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목성이 여귀성에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