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7권, 태조 4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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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신을 사천왕사 등에 보내어 사천왕 도량을 베풀다
- 한양부를 한성부로 고치다
- 지중추원사 최유경에게 태안군 북쪽에 운하 팔 곳이 있는지를 보게 하다
- 중추원 사 권근에게 관혼 상제의 예를 상정하게 하다
- 판삼사사 정도전이 《경제문감》을 저술해 올리다
- 임금이 당태종의 고사를 예로 들어 사초를 보고자 하다
- 달이 방성을 범하다
- 개성부·양광도·서해도·강릉도·교주도의 이름을 고치고 관리를 임명하다
- 참지문하 김입견을 성절사로 보내다
- 태백성이 낮에 보이다
- 현비의 생일이므로 이죄 이하의 죄수를 석방하다
- 과전을 많이 받아 탄핵 당한 참찬문하 조임을 파직시키다
- 중추원 당후 박헌이 서북면 익군을 다시 훈련 시킬 것 등을 건의하다
- 서북면 도순무사 최윤지를 모해한 전 낭장 김영수를 참형에 처하다
- 사헌부에서 첩으로 아내를 삼은 김우와 함부로 과전을 받은 변옹을 탄핵하다
- 궁궐 조성 감역관과 인부들에게 술과 음식을 내리다
- 사헌부에서 부모의 삼년상을 행할 것 등을 아뢰니 사사에서 논의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