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2권, 태종 16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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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개가 끼다
- 유사눌의 직첩을 환급할 것을 명하다
- 정조사로 이도분·이발을 경사에 보내다
- 동교에 거둥하여 제산릉 고증사 진산부원군 하윤을 전송하다
- 상왕을 모시고 광주 위요성에서 사냥하고 수릉을 돌아본 후 다음날에 환궁하다
- 하천추사 공부의 졸기
- 일본국 일향주 사람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원종공신에게 준 토지와 노비의 상속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조에서 평양의 토관을 혁파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이양몽에게 《예기》 월령의 준행을 묻다
- 용안 등에 다시 현감을 두고, 부령·보안 등 통폐합하다
- 울산군성이 무너지자 당시 축성 감독관 흥해군 지사 이사청 등의 직첩을 거두다
- 권영균 등 4인의 귀국을 위로하려고 광연루에서 술자리를 베풀다
- 빈객 변계량의 의견을 들어 강무시에 세자가 남아 공부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강무에 따라가서 범법자를 살피겠다고 하니 불윤하다
- 명 황제가 남경에 돌아왔으므로 문안사 희천군 김우를 경사에 보내다
- 연성군 김로의 졸기
- 계성군 이내의 졸기
- 경사에 바친 은바리가 불량 품으로 알려지자 공조 정랑 김고 등을 파직하다
- 도성 수축 도감을 설치하다
- 청양현에서 흰 꿩을 바치다
- 일본국 객인이 《대반야경》의 인출을 청하니 종이를 만들어 인쇄하여 주다
- 강원도에서 강무하다
- 내시 별감을 보내어 감악과 양주 대탄의 신에 제사하다
- 상왕이 수원 등지에 가서 매사냥을 구경하다 박안신이 상왕의 거가를 수종하다
- 내시 별감을 보내어 보개산의 신에게 제사하다
- 연천현에 머물다
- 짐승을 많이 잡아 전사관에 명하여 사방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게 하다
- 병조 판서 이원에게 강무할 때의 예에 의해 말 한 필을 주다
- 세자가 내의 빈소에 친히 제사하다. 잔을 드리고 제배례를 행하다
- 용담역에 머물다
- 강원도 도관찰사가 말을 바치다
- 평강현 적산에 머물다. 종묘에 사람을 보내어 잡은 짐승을 바치다
- 조말생이 장인의 상을 당하여 비록 호종 중이나 분상을 허락하다
- 몹시 안개가 끼다
- 분수령 행궁에 이르다. 전흥 등이 지응을 잘못한 이육의 죄를 청하다
- 상왕이 환궁하다
- 안개가 끼다
- 하윤의 병을 묻기 위해 전의 판관 이헌을 정평에 보내다
- 경상도 현풍 사람 이인길의 집 소가 한 번에 암컷과 수컷을 낳다
- 세자가 병을 칭탁하고 강을 받지 않다. 궐문 밖으로 나가 매를 받다
- 강풍이 불다
- 진무에 능한 대호군 조치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진산부원군 하윤이 자신의 병세를 알리는 내신을 보내다
- 철원 탁천에 머물다. 강원도 도관찰사 및 경력에게 선물을 주다
- 환궁하다. 경기도 도관찰사 및 경력에게 선물을 주다
- 지난번 임금의 거둥시에 세자가 지송하지 않은 문제로 내시들을 처벌하다
- 주인기 등이 착호 갑사를 사칭하는 것에 속은 경상도 도관찰사 이은 등을 파직하다
- 대마도 화전포 만호 수조고가 사람을 보내 예물을 바치고 《대반야경》을 청구하다
- 하윤이 자신의 병세와 치료 상황에 관해 상서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