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42권, 성종 2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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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큰 비가 내리고 크게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이봉과 김곤의 직첩을 돌려주도록 이조에 전지하다
- 어떤 사람이 벼락을 맞자 민원이 아닌가 조종조의 고사를 상고하도록 하다
- 세조조에 이런 일이 있을 때 사유를 내렸다 하여 사문을 초하도록 명하다
- 천변에 임하여 대소 관리와 한산 인원으로 하여금 시폐를 진술토록 명하다
- 공신의 적자 서용·침체된 자의 서계·김자원의 직첩 반환 등을 승정원에 명하다
- 천변에 임하여 여러 가지 죄에 대해 용서할 것을 의정부에 전지하다
- 천변에 임해 조사 중 강상·장오에 관계되지 않은 자의 직첩을 돌려주도록 명하다
- 육조의 당상관들이 문안하다
- 전세 정포·사역·공물의 상납 등에 부정이 없도록 제도 관찰사에게 하서하다
- 대간·홍문관 관원을 수령에 아울러 주의하도록 명하다
- 최진·조문숙·정치형·이효독·박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릉·영릉의 참배 계획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이제의 고신을 돌려주도록 이조에 전지하다
- 이승조·강거충의 임직·엄귀손의 일·대간의 수령 보임 등에 대해 논하다
- 이조 병조에 전지하여 금맹함 등의 직첩을 돌려주도록 하다
- 이조에서 전일에 쓸 만한 사람으로서 침체된 자를 기록하여 아뢰다
- 대사헌 유순 등이 엄귀손의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예조에서 문소전·연은전·소경전의 물선 준비에 대해 건의하다
- 옥산군 이제의 졸기
- 인재를 천거하도록 의정부에 전지하다
- 인재를 찾아 천거하도록 제도 관찰사에게 하서하다
- 국기일이다
- 엄귀손의 일에 대해 병조·의정부·사헌부·사간원 대신들과 논하다
- 경연관 이승건의 모친상에 대해 부물을 내려주도록 명하다
- 홍문관 부응교 이승건의 모친상에 내린 부물의 내용
- 장령 김율이 이승조의 추안을 가지고 아뢰다
- 윤은로·이병정의 고신 반환의 부당함을 김율·박인이 아뢰다
- 이승조의 일에 대해 정문형·이승조를 불러 그 사실을 묻다
- 대간을 수령으로 보임하는 것에 대해 영돈녕 이상이 의논한 내용
- 벽단 첨절제사 이유신이 하직하자 인견하여 이르다
- 대사간 이평 등이 윤은로·이병정의 처벌이 약하다는 것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대사헌 유순 등이 영릉의 참배 때에 강무를 하지 않을 것을 건의하다
- 대사헌 유순 등이 이병정·윤은로의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결송 아문의 공사지 수납에 대해 승지들과 논하다
- 대사헌 유순 등이 이병정·윤은로의 직첩 반환이 부당함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여러 왕자의 군의 사부를 사족으로 바꿀 것에 대해 승정원에서 건의하다
- 영덕 현령 하형산이 하직하자 인견하여 이르다
- 사간 최진 등이 윤은로·이병정의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야인 간의 상호 침탈로 인한 변고에 대비할 것을 영안북도 절도사 윤말손에게 유시하다
- 사간 최진 등이 윤은로·이병정의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홍문관 부제학 이집 등이 심언·윤은로 등의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배릉 때의 강무·유향소의 폐단 등에 대해 윤효독·윤필상·어세겸·성건 등과 논하다
- 홍문관 상소와 관련해 사헌부 유순·성세명·조문숙·김율·이유청·이효독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홍문관 상소와 관련해 사간원 이평·최진·정치형·이계복·박인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대사헌 유순이 상서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이조에서 나이가 많은 조사에게 검직을 제수할 것을 건의하다
- 야인의 향배와 요해를 정찰할 것에 대한 영안북도 절도사 윤말손의 치계와 그 의논
- 대사헌 유순이 사직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집의 성세명이 사직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대사간 이평이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이평·성세명이 합사하여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대사헌 유순이 사직장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대사헌 유순이 사직장을 올렸으나 허락하지 아니하다
- 성균관 동지사 이극증·성현 등이 석전 제향 관청의 터와 문묘 찬탁의 재조를 건의하다
- 충청도 관찰사 홍흥과 해주 판관 이맹문이 하직하자 인견하여 이르다
- 광성군 김겸광의 졸기
- 대간의 교체에 대해 심회·윤필상·홍응·이극배·신종호 등과 논하고 개차하도록 명하다
- 사간원 이평·최진·정치형·박인 등이 개차를 청하자 그대로 따르다
- 이염의·김여석·박숭질·이약동·이종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유지가 야인 동약사의 귀향에 대해 치계하다
- 척후를 삼가고 방비를 하도록 영안북도 절도사 윤말손에게 하서하다
- 옥장 김효련 등이 백옥 네 덩이를 올리다
- 큰 비로 인한 농사의 피해가 없는지 살피고 치계하도록 제도 관찰사에게 하서하다
- 등문고를 설치한 뜻을 바르게 하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정괄이 홍수의 피해에 대해 치계하다
- 무령군 유자광이 전라도 임실현에 숨어 든 해적 소탕에 대해 건의하다
- 대간의 개차가 옳은 지에 대해 우의정 이상에게 의논토록 하다
- 집의 안팽명이 정숙지 제수에 연루된 한건·정문형·이계남 등의 파직을 건의하다
- 도승지 신종호가 전라도의 해적 소탕에 무신 파견을 건의하다
- 대간이 이조의 죄를 청한 것에 대해 대신에게 의논토록 명하다
- 안음 현감 장중지가 하직하자 인견하여 이르다
- 헌납 김계행이 정숙지 제수에 관련해 그 아비인 정문형의 파직을 건의하다
- 대사헌 박숭질이 정숙지의 일에 관련된 정문형의 파직을 청원하는 차자를 올리다
- 대간의 재서용을 반대하는 헌납 김계행과 논하다
- 집의 안팽명의 발언·정문형의 파직안 등에 대해 의정부 이상이 의논하다
- 사섬시 정 조효동이 상언하여 정여창을 천거하다
- 대사간 이종호가 정문형·한건의 파직 및 대간의 재서용 반대 등에 관해 차자를 올리다
- 한건·이계남·윤긍·민상안·정여창·유순·정문형·노공필·권건·김여석·한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부승지 허침이 청풍의 죄인 소비가 그 주인 김찬에게 독약을 먹인 죄가 참부대시임을 아뢰다
- 사헌부 박숭질·안팽명 등이 정문형·한건의 일에 관련해 사직을 청하다
- 사헌부 홍형·이세영 등이 정문형 등을 파직시킬 것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삭녕 군수 최호가 사조하니 인견하여 이르다
- 대사헌·박숭질·집의 안팽명 등이 사직을 청하나 들어주지 않다
- 대사간 이종호가 정문형·한건 등의 파직에 관해 차자를 올리다
- 이종호가 상소하여 정문형·한건 및 전 대간의 파면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호조 판서 정문형이 자신의 일을 해명하고 사직을 청하는 상서를 하다
- 박숭질·이종호가 상소하여 정문형 및 전 대간의 파직을 청하다
- 전 대사성 노자형의 졸기
- 대전의 탄일로, 백관들이 권정례로 진하하다
- 문의 현령 김수억·기장 현감 오계종이 사조하니 인견하여 이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