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0권, 숙종 37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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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권첨을 사간으로, 임상덕을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화성이 헌원 제3성·제4성 안으로 들어가다
- 김우항을 수어사로 삼다
- 판중추부사 이이명이 이진유의 소장으로 여러 번 사직소를 올리다
- 식년 문무과의 전시를 설행하다
- 사은사 정재륜·박권 등이 복명하고, 해적의 일을 차록하여 올리다
- 이의현을 승지로, 최규서를 판돈녕으로 삼다
- 지평 유명함이 상소하여 북한산의 축성에 대해 논하고 이사상을 신구하다
- 충청도 청안 등의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달이 헌원 우각성 안으로 들어가다
- 조도빈·이의만·조석명에 관직을 제수하다
- 교리 임상덕이 상소하여 양역 변통, 호남 연해 고을의 전세 양감 등을 청하다
- 전경 문신이 숭정전에서 강하다
- 왜국에 보내는 예단의 일을 논의하다
- 강원도 회양 등지와 평안도 강계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이진수·이징귀·박태항·김시환·박내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 판서 윤덕준의 빈객 겸직을 체개하다
- 황해도 재령 등 9읍에 우박이 내리다
- 평안도 강서·함종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고 황해도 평산에 우박이 내리다
- 경기 양주 등지와 황해도 배천군에 우박이 내리다
- 영남 유생 윤겸래 등 1천 수백 인이 상소하여 김장생의 문묘 종사를 청하다
- 충청도 관찰사 윤행교를 체차하다
- 달이 남두 제4성·제5성 안으로 들어가다
- 비변사에서 청나라에서 파견하는 사관의 접대 방책을 마련하기를 청하다
- 홍이범의 소를 분변한 진사 이시정 등 1백여 인의 상소문
- 부교리 홍치중이 붕당 타파를 진달하므로 가납하다
- 서종태를 영의정으로, 김창집을 좌의정으로, 조상우를 우의정으로 삼다
- 권업·이재·김시환·조도빈·이봉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목성이 남두 제5성·제6성 안으로 들어가고, 유성이 나오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경상 관찰사의 장계로 하동을 이읍하여 축성케 하다
- 봉성의 사관이 백두산으로 가는 일을 의논하다
- 권세항·이진검·황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참핵사 송정명이 봉성에 도착하여 사관이 백두산으로 가는 일을 봉계하다
- 행 판중추부사 이유가 봉성의 사관이 조선 경계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청하다
- 참핵사 송정명의 장계로 봉성의 사관이 백두산으로 가는 일을 논의하다
- 충청도 서산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사헌부. 홍문관 관원을 새로 임명하다
- 예조 참판 김진규가 봉성의 사관이 조선 경계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청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이조를 체차하다
- 권상하를 대사헌으로, 김치룡을 강원도 관찰사로 삼다
- 봉성의 사관이 조선의 경계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일을 의논하다
- 행판중추 이이명이 약원의 문안에 나와 참여하다
- 함경도 갑산·삼수에 서리와 우박이 내리다
- 역관 김지남을 봉성에 보내어 사관을 힐책케 하다
- 북한 구관 당상 민진후의 관직을 삭탈하여 문외 출송케 하다
- 평안도 자산에 우박이 내리다
- 연은문 괘서 사건이 발생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