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14권, 현종 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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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호조에서 도민에게 분급할 대두 2천 석의 추가를 청하니 따르다
- 아비 살해 사건으로 강릉부를 현으로 강등시키고 강원도를 원양도로 바꾸다
- 사간 정계주 등이 조적 등의 포흠을 친부자 외에 족징을 금할 것을 청하다
- 고 판서 채유후를 의정으로 증직하다
- 소결청을 설치하고 도제조, 당상을 임명하다
- 정재희·이단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최일 등이 옥과 현감 송시영의 파직 문제로 인피하고 물러나다
- 강화의 덕포진·철곶진·정포진을 옮기고 인근의 육군을 나누어 배치하다
- 이은상·이익·이동명·이혜·이동직·이숙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재변으로 문·무과 합격자 발표 후 잔치와 유가(遊街)를 금하다
- 비변사에서 벽골제 수축 공사의 정지를 전라도에 행회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헌납 이동명을 강릉 부사로 있을 때 있는 강상 사건으로 인피 체직하다
- 원자 책례시 복식 문제·수군 충정·강상 사건시 수령 파직 문제에 대해 의논하다
- 평안도 박천 등지에 황색, 적색의 눈이 내리다
- 승지 김우석이 관례와 책례에 대한 열성의 행장을 조사해 보고하다
- 예조에서 5월 6일로 책례를 정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이경억·최일·윤경교·최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폐를 끼친 파주 목사 유정을 파직하다
- 전 집의 윤선거의 사직소
- 사방이 어두워지고 눈이 내리다
- 홍처대를 승지로 삼다
- 대사헌 이경억이 체직되다
- 사은 정사 청평위 심익현 등이 청나라에 가다
- 달이 태미원으로 들어가다
- 동부승지 김만기가 문권 유무에 따라 토지 주인을 정하게 한 결정의 취소를 청하다
- 종기가 나서 뜸을 뜨다
- 조복양·홍처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뜸을 뜨다
- 대사간 이은상이, 예송에 다른 의견을 낸 공조 정랑 김수홍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원자 책례 복식에 대한 것을 실록에서 조사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집의 이유가 대사헌 조복양과 인척이므로 체직되다
- 침을 맞다
- 관원이 김수홍의 사판 삭제를 연계하나 따르지 않다
- 김수홍을 사판에서 삭제하고, 충청 병사 정한기를 체차하다
- 정계주·유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자신에 한해 충군된 자와 연한을 한정하지 않고 정배된 자도 아울러 조사하게 하다
- 대신에게 뇌물을 준 홍순민을 국문하게 하다
- 양사에서 온천에 행행하는 것을 정지하라는 논계를 중지하다
- 대신들과 적상 산성·강화도·온천 행행·경기 진휼 등 문제에 대해 의논하다
- 사간 이익 등이 정한기에 대해 체직을 청한 계사에 착오가 있어 인피 체직되다
- 장흥 부사에게 영장을 겸하게 하다
- 대사간 이은상이 정한기의 일로 인피 체직되다
- 동지 정사 김좌명 등이 청에서 돌아오다
- 지평 유헌이 전계 시 체례에 소홀한 것으로 인피 체직되다
- 이정·정재희·이동직·정만화·이정기·강백년·박세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흥 부사 노즙을 체차하다
- 소두산·이연년·남이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감사 민점을 인견하고 경상도 적곡의 포흠·아병 조련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안주성에 화재가 나다
- 폭풍이 불다
- 강원도 영동에 바람이 불고 산불과 물로 사람이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