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헌종실록6권, 헌종 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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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왕 대비가 불에 탄 삭녕군 1백 40여호의 사람을 전접(奠接)하게 하다
- 우의정 이지연이 사학의 일을 끝까지 핵실하기를 주청하다
- 전 좌의정 홍석주를 탕척하여 서용하게 하다
- 김낙룡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수릉에 나아가 전배하다
- 김좌근을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함안 등 고을의 불탄 가호에 휼전을 주다
- 춘도기를 설행하다
- 지릉 참봉 윤대순을 감단하고, 함경 감사 김병조를 추고하게 하다
- 김이재를 예조 판서로 삼다
- 북원에 나아가 망배례를 행하고, 유신·무신을 시험하다
- 우의정 이지연이 임금이 강대를 소홀히 하는 것을 간하다
- 희정당에서 소대하다
- 사술을 행하는 무리들을 적발하여 진멸해야 한다는 집의 정기화의 상소
- 희정당에서 소대하다
- 서상오를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
- 회환한 동지 세 사신을 희정당에 부르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서총대 시사를 설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