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51권, 선조 35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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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
- 왕세자가 아침에 문안하다
- 민심을 안정시키고 농사일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정원과 논의하다
- 헌부에서 최원복처 배씨 등의 송사의 재조사, 고언기의 체차를 건의하다
- 화수 등의 초사에 역적의 괴수로 주몽룡을 지목하니 그를 잡도록 명하다
- 사간원에서 정언 안응원의 인혐에 따른 체차를 건의하다
- 동지중추부사 정인홍이 사직소를 올렸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좌승지 유영순을 양호로 명하여 보내다
- 동지중추부사 정인홍의 사직 상소
- 장령 권진이 김몽길의 체차, 조속한 재판, 남현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역적으로 잡힌 죄수들을 잘 구호토록 의금부에 명하다
- 선조가 계비를 맞아 들이는 대례 때의 의례 절차를 의논하여 결정하다
- 성균관에서 수십·수백 마리 씩 잡는 소 도살 행위를 엄금토록 하다
- 순화군의 범행을 상세히 보고하게 하다
- 김시헌이 아비 김제갑의 순절에 대한 설명, 살인죄에 대한 변명을 하다
- 이조의 세초 단자에 대해 성혼 등과 이형욱 등의 논의가 엇갈리다
- 가례시 외명부의 경우 종친, 문무 친공신의 부인 입참에 대해 처리케 하다
- 금부도사 이방영이 역적인 화수의 아내와 첩의 도망을 아뢰다
- 허욱이 성천 지역에 폭우·우박이 내린 사실과 농작물 피해를 치계하다
- 의관 김영국·허임 등을 고향에서 불러와 비상시의 일에 대비케 하다
- 사은사 정사호가 중국 진무사에 대한 환대와 선물을 건의하다
- 강원 감사 박승종이 도내의 서리·우박 등 재해를 보고하다
- 예조에서 도감 당상과 상의하여 대례 때의 일정을 조정하여 아뢰다
- 예조에서 대신들과 상의하여 명나라 등황재조관의 영접의 일을 회계하다
- 이호민·권용중·홍기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에서 울진 현령 이옹과 유릉 원두군의 비리를 논죄하다
- 간원에서 위원 군수 정기명의 체차를 건의하다
- 헌부가 충청 병사 이봉수의 체차, 배천 군수 김영남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여진족 추장 노토의 항복을 받아줄지에 대해 선전관이 처리토록 하다
- 동지중추부사 정인홍이 차자로서 체차를 요청하다
- 영의정 이덕형이 군국의 기무를 잘 다스리지 못할까 하여 사직소를 내다
- 간원에서 왕의 대혼례로 인해 당겨진 큰 제사를 바로 잡도록 간하다
- 홍문관에서 비의 책봉 의식에 대해 중국 고전 등의 예를 들어 논의하다
- 동지중추부사 정인홍이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물러가기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중국 예서를 참조하여 납채일·문명일 등 혼례에 대해 보고하다
- 예조에서 《대명회전》을 상고하여 납채 등 혼례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예조에서 왕의 대례 절차에 대해서 아뢰다
- 예조에서 택비·진하 등 대례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납채일이 다가오니 김제남을 영돈녕으로 삼을 것을 아뢰다
- 김제남·이원익·윤승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대제학 이호민이 재주가 모자라다는 등의 이유로 체차를 요청하다
- 향리의 사망으로 기인의 가포를 백성들이 지는 폐단을 공조가 아뢰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헌부가 이간·김봉지의 체차를 건의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홍문관에서 친영례를 행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이조에서 본조에 있는 조정의 외직 보임을 만류토록 요청하다
- 간원이 역적에 대한 남형의 금지, 해남 현감 민항의 체차를 요청하다
- 간원에서 흥덕 현감 윤길원·월곶 첨사 박재의 체차를 건의하다
- 성균관에서 대성전을 중건하는 일 및 그 절차에 대해 아뢰다
- 관상감에서 태봉할 곳을 골라 등급을 정해 두도록 건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한 뒤 효경전으로 나아가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. 의인 왕후의 대상이다
- 육조의 당상 등 중요 대신들이 문안하다
- 윤형·이덕장·성이후 등에게 가자하고, 마필·노비·전답 등을 수여하다
- 왕비의 금보가 소중하니, 육례를 마친 후 하례시에 보안을 진설토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