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47권, 연산 8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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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다
- 승지 김감이 지은 눈에 대한 시를 족자로 만들어 하사하다
- 장령 김천령 등이 신수근 등의 일을 아뢰다
- 막금이 남빈청에서 징을 쳐서 원통함을 호소하다
- 국기일에 세자궁에서 소선을 쓰지 말도록 하다
- 전 제용감 판관 정삼산의 아들 정세온이 아비의 원통함을 상소하다
- 병조가 진상하는 호마의 값을 많이 주기를 청하다
- 장령 김천령이 사치를 금하는 법을 지방에까지 효유하도록 건의하다
- 북경으로 가는 사람으로 하여금 수박을 구해 오게 하다
- 토성이 동정을 침범하다
- 성준 등이 정삼산의 일을 아뢰다
- 함경도 경차관 고형산이 야인에게 금물을 파는 행위를 엄금하도록 치계하다
- 토성이 동정을 침범하다
- 토성이 동정을 침범하다
- 집의 김율이 왜적에게 서계하는 일을 아뢰다
- 충청도와 경상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지평 권주가 종이를 동평관의 고직으로 영원히 정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정언 오익념이 익명서가 있더라도 전파시킬 수 없게 하기를 청하다
- 장령 김천령이 충의위 마숭조가 죄를 변명하는 단자에 대하여 아뢰다
- 글자를 휘하던 전례를 묻다
- 대사간 민휘 등이 충신·효자의 여문에 세운 정표을 수리하는 일 등을 건의하다
- 마숭조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역로를 회복하는 절목을 마련하도록 하다
- 일본국 대내전의 사신이 원숭이 등을 바치기를 청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오다
- 몸이 불편하여 경연에 나가지 못함을 전교하다
- 별감 김두련을 국문하게 하다
- 김영정·이세영·최응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방유령이 단송 도감을 설립하기를 청하다
- 별감 김두련의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집의 김율 등이 상평창을 설치하고 토목 역사를 정지하는 일 등을 청하다
- 별감 김두련의 초복을 윤허하다
- 내응방의 응사는 변동시키지 말 것을 전교하다
- 호초 20석 등을 대내로 들이라 명하다
- 장령 김천령이 세자가 빈사를 접견하는 일 등을 아뢰다
- 세자에게 국기일에는 소찬을 들게 하다
- 계성군 이순의 일로 대간에 전교하다
- 경연에 나와서 《대학연의》를 강론하다
- 일본국 거추가 사신을 보내와 구리 등을 바치니 수의하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오다
- 초록색 모시 1필을 들이라 하다
- 두 대비전에 진상할 면포 4백 50필 등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두 대비전에게 진연하고, 종친과 재상에게 공궤하도록 하다
- 몸이 안 좋은 정승은 경연에 참여하지 말도록 하다
- 면포 1백 50필 등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경연에 나와서 《통감강목》 당나라 본기를 강하다
- 훈련원 부정 허감이 북방을 방비하는 군사에 관한 계책을 건의하다
- 도총부 경력 이혁이 서북도 군사에게 갑옷을 갖추게 하는 일을 건의하다
- 경연에 나오다
- 사간 이의손이 조계 때에 6승지가 번갈아 아뢰기를 건의하다
- 오늘 강한 바의 3분의 1정도는 줄이도록 하다
- 담비 가죽으로 만든 여자 갖옷 네 벌을 들이라 하다
- 별감 김두련의 일을 정승에게 묻다
- 사맹 마숭조의 일을 정승에게 묻다
- 면포 1백 50필을 대내로 들이라 하다
- 대사간 민휘가 성문 밖의 도둑을 잡는 방도를 설치하기를 청하다
- 절도는 초범일지라도 참형에 처하는 것에 대해 묻다
- 예조가 많은 야인들이 서울에 오니 물품을 많이 하사하는 것이 어떤가를 묻다
- 윤필상 등이 절도자를 처벌하는 일을 의논드리다
- 조참을 받다
- 승지 이점이 성균관의 노비를 하사해 주지 말 것을 청하다
- 의금부가 별감 김두련과 사맹 마숭조의 형이 오늘 집행됨을 아뢰다
- 서피로 만든 여자 갖옷 한 벌을 들이라 하다
- 경상도 개령 등지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경상도 인동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전곶의 장전과 포전의 일을 전교하다
- 조참을 받고 경연에 나오다
- 대사헌 최한원이 백성을 위무하는 일 등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오다
- 내관 조처종을 벌하다
- 이조가 겸판결사를 증설하지 말기를 청하다
- 경연에 나오다
- 인양전에서 나례를 관람하다
- 두 대비전에 곡연을 베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