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25권, 영조 6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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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제학 윤혜교 등이 홍진과 여기의 확산으로 인하여 영릉 행행을 만류하다
- 빈궁의 홍진 증세가 평복되어 약방과 의관에게 시상하다
- 이세근·유엄·조적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홍치중·이집·조현명 등이 영릉 행행을 극력 만류하다
- 홍치중 등이 영릉 행행을 정지하도록 진계하다
- 심택현·김시환 등이 영릉 행행을 정지하도록 상소하다
- 영중추부사 이광좌가 영릉 행행을 정지하도록 상소하다
- 해에 좌이가 생기다
- 대신들이 영릉 행행을 정지하도록 극력 청하다
- 이성조·신무일·조상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묘시에 간방에서 곤방까지 지진이 발생하다
- 사간원에서 대소의 공사를 보류해 두라는 명을 정지하도록 아뢰다
- 대소의 공사를 보류시키는 명을 거두도록 도승지 조현명이 아뢰다
- 전일의 상소로 인하여 판중추부사 이관명이 사직을 청하는 상소를 하다
- 교리 유엄이 차자를 올려 신료들의 간언을 개납하도록 간하다
- 화성이 평도성을 범하다
- 여주·이천에 여역이 특히 심함을 장문한 경기 감사 조최수를 파직하다
- 묘시에 햇무리하다
- 중궁전이 도로 시어소로 이어하다
- 엄경하·이기진·신치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희전에서 작헌례를 거행하다
- 윤휘정·조명익·이광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병조 판서 김재로가 계묘년의 토역과의 명칭을 고치도록 아뢰다
- 계속해서 소패를 어긴 집의 박사성·지평 엄경하를 외방에 보임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권구·김은 등을 국문하도록 헌납 권지가 상소하다
- 김상성·조상경·송필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주강을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정시를 거행하여 이시희 등 20인을 뽑다
- 햇무리하고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다
- 개암 열매만한 우박이 내리다
- 흰 무지개의 변괴로 인하여 자책하는 분부를 내리다
- 흰 무지개의 변괴로 인하여 영릉 행행을 정지하도록 홍치중이 차자를 올리다
- 소대를 행하다
- 김응복·남태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이집이 무지개의 변괴때문에 면직을 청하다
- 사간원에서 무지개의 변괴로 인하여 영릉 행행을 정지하도록 아뢰다
- 판중추부사 이태좌가 《관저장》의 글 뜻과 영릉 행행의 일을 아뢰다
- 최치중·이종백·정도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허옥·채응만·한현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여주 영릉에 행행하다
- 저녁에 광주 행궁에 머물다
- 말을 타고 쌍령에 이르러 병자년에 전망한 유허에 치제하다
- 영릉을 배알하고 작헌례를 거행하다
- 돌아오는 길에 여주·광주·양근·이천 등에 민역을 감해 주다
- 이천을 출발하여 남한 산성 동문 밖에 이르러 말을 타고 서장대에 오르다
- 남한 산성의 행궁에서 출발하여 저녁 때 환궁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