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62권, 숙종 44년 12월 1일 갑진 1번째기사
1718년 청 강희(康熙) 57년
- 숙종실록62권, 숙종 44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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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상윤·박사성·이교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날씨가 추워지니,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고 군사들에게 유의를 제급케 하다
- 윤봉조를 승지로 삼다
- 평안도의 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와 환자의 수효를 도신이 아뢰다
- 설서 김진상이 단의빈의 연제가 예에 어긋난다고 하니, 연제를 설행케 하다
- 중궁이 위독하여 약방에서 직숙하고 경은 부원군 김주신도 직숙하다
- 사헌부의 황해도 수영 수사 박창윤을 체차하라는 청을 따르지 않다
- 성균관의 유생들이 권당하니, 세자가 권면하고 타이르다
- 강화부와 개성부의 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와 환자의 수효를 수신이 아뢰다
- 단의빈의 연제에 세자가 대궐 안에서 망곡하다
- 충청도 연풍현 각연사 법당의 세 불상이 땀을 흘렸다고 도신이 아뢰다
- 통신 부사 정사효를 개차하라고 사헌부에서 청하니, 따르지 않다
- 박사성을 검열로 삼다
- 장령 송사윤이 조령 산성의 증축과 충청 도사 이자의 파직 등을 청하다
- 세자가 부교리 김취로 부수찬 조관빈을 위유하는 명령을 내리다
- 토성이 지성으로 들어가다
- 윤석래 이택 이상집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충청도의 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와 환자의 수효를 도신이 아뢰다
- 수어사 조태구를 체임시키고, 민진후를 대신하게 하다
- 전라 감사 홍석보의 양전에 구척을 사용하자는 등의 일을 묘당에 품처케 하다
- 충청도 상당 산성의 물력이 부족하여 공명첩 수백 통을 내게 하다
- 영변 부사 장한상의 파직을 사헌부에서 청하니, 따르지 않다
- 약방에서 임금의 환후가 더함으로 상전 개탁을 정지하도록 청하니, 허락하지 않다
- 함경도 경상도의 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와 환자의 수효를 도신이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잡직으로 승륙하는 자들을 송서하고, 공물 연조 매매를 금하자고 청하다
- 첩이 옥교를 탔다 하여 우림위 장 유성기와 이를 비호한 감찰 조담을 태거시키다
- 조언신·조태구·김운택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영중추부사 이유·제조 민진원과 양전 축성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평안도 함종의 절부 작은아기를 정려하도록 명하다
- 예조 판서 민진후가 상서하여 북한산성을 지키지 못함을 극력 말하다
- 김진상·황흠·박사익·조명봉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고, 달무리가 토성을 두르다
- 희빈 장씨의 천장지를 광주 진해촌으로 정하도록 명하다
- 임금의 환후가 위중해짐으로 도목 정사를 연기하려 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승정원에서 흰 무지개의 변고로 인해 계진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, 신절·조영세·홍현보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신시와 유시에 햇무리하였는데, 햇무리 위에 배가 있었다
- 도목정을 행하여 박사익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홍문과 교리 김상옥·부교리 황귀하가 무지개의 변고로써 차자를 올리다
-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 조관빈·조상경·김취로·신사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제조 민진원·도제조 이이명과 축성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황해도의 재령·신천·봉산 등 재해가 심한 곳의 적곡을 반으로 감하게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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