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8권, 선조 1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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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원이 신사정은 배소를 멋대로 이탈했다며 방송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사헌부가 현감 이천우는 탐욕스럽고, 찰방 황무는 부모 봉양을 잘못했다고 탄핵하다
- 이조 판서 이산해가 숙배 후 사면하다
- 햇무리가 지고 흰 무지개가 해를 꿰다
- 이조 참판 성혼이 신병으로 사면을 청하다
- 전 병사 이제신의 졸기
- 윤근수·황정욱·김억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직제학 이순인이 시세에 영합했다며 체직을 청하다
- 안자유를 절조가 있다고 공조 판서에 특제하다
- 헌부가 이순인이 조원과 결탁했다가 이발에 붙었다며 논박하다
- 대사헌 정철이 숙배 후 사직하다
- 대사간 윤근수가 숙배 후 사면하다
- 대제학 이산해가 숙배 후 사면하다
- 공조 판서 안자유가 숙배 후 사면하다
- 헌부가 함경 감사 권극례, 현감 김계윤 등이 지나치게 음식을 썼다는 등의 이유로 탄핵하다
- 인정전에서 유생들에게 정시를 보내고 수석한 이호민은 전시에 바로 보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