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6권, 인조 10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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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조 판서 이서가 겸직인 판의금에서 체직해 줄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신주의 서식을 다시 강정할 것을 청하다
- 추존하고 책보를 올리는 예를 행하며 올린 대왕의 옥책문
- 왕후의 옥책문
- 왕후의 시책문. 대왕의 시책문은 명에 주청할 것이므로 올리지 않다
- 상이 숭정전에서 하례를 받고 대사면과 교시를 전국에 내리다
- 추숭 논의를 둘러싼 대신들의 처신에 대한 사관의 평
- 국릉이 있는 고을의 승격에 대해 예조와 이조가 논란하다
- 능성현을 능주목으로 승격시켰는데, 인헌 왕후의 본관이다
- 예조 참의 김광현에게 대왕과 왕후의 구 옛 신주를 장릉에 묻도록 하다
- 궁궐에 왕후의 친척 부인들이 드나드는 폐습이 늘 있다
- 능원군과 능창군을 각각 대군으로 올리다
- 조빈을 정언으로 삼다
- 교리 나만갑이 어머니 봉양을 위해 외직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시호를 받기 전의 칭호를 의논하자고 청하다
- 예조에서 과거장의 폐습을 시정할 것을 촉구하다
- 후금의 사신 중남이 입경하다
- 평안도 순안 어사 이명웅이 서계한 이산군의 전결수를 감해주다
- 민성휘가 청북 어민의 해세를 감면해 줄 것을 청하자 해당 관서에 의논케 하다
- 예조에서 종묘의 공사가 잘 되었다고 보고하다
- 사간 한필원이 구관청 뱃사공의 폐를 극언하니 당상 김자점을 추고하다
- 경릉과 창릉이 있는 김포를 군으로 승격시키다
- 금의 사신 중남이 아비의 부음을 듣고 무명 40필을 요구하다
- 김상헌·유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추숭한 대왕을 부르는 방법을 의논하다
- 정두경·정뇌경의 청망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많자, 최명길이 변호하다
- 예조에서 축문 서식에 관하여 의견을 아뢰다
- 추숭 때의 모든 집사와 도감 도제조 이하에게 상을 주다
- 이행건·구봉서·오전·김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이 후금 사신 중남을 인견하였는데 중남의 태도가 거만하다
- 간원이 계를 올려 별좌 유엄이 적에 가담한 죄를 말하고 삭거 사판을 청하다
- 영돈녕부사 오윤겸이 주자와 이황 문집 중에서 정서하여 올리다
- 이귀가 종호를 빨리 정할 것을 청하자 예조에 내려보내다
- 헌부가 중남의 아비에게 부의를 보낸 일을 비판하다
- 강화도 저축, 과거 폐단, 유순익의 축첩 등을 간원이 아뢰자 예조에서도 과거를 논함
- 대신들에게 종호를 빨리 정할 것을 명함
- 김시양·정태화·김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에서 종호를 서두르는 상의 태도를 비판하고 이귀를 탄핵하다
- 헌부가 이귀의 태도를 비판하고 이일원의 체차를 요구하다
- 대사헌 김상헌이 이귀를 비판한 데 대한 하교가 민망하다며 파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이상길이 이귀를 비판한 데 대한 하교때문에 파직을 청하다
- 대사헌 김상헌이 다시 파직을 청하다
- 정원에서 임금에게 언로를 열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인피하니 옥당이 중재에 나서다
- 김상헌 등이 인피하니 옥당이 또 출사시킬 것을 청하다
- 강석기·이명한·민응형·최혜길·김덕승·김휼·김효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왕의 영정을 숭은전에 봉안하다
- 대사헌 강석기가 상의 하교로 인해 불신이 높아졌음을 지적하고 체직을 청함
- 대왕과 왕후의 신주를 봉안하다
- 양사가 종호를 올리는 논의를 취소할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이정귀가 사직서를 냈는데 윤허하지 않다
- 사간 최혜길이 동료들과 합계하지 못한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추향에서의 서계와 의식을 예조에서 담당하도록 청하니 허락하다
- 장릉 제조 윤신지 이하에게 상을 주다
- 장령 김휼이 도감 작문초관의 잘못을 지적하며 자신의 파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