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32권, 영조 8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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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임금이 사묘에 거둥하였다가 효장묘에까지 두루 임어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대마도 재해와 청하기도 전에 미리 쌀을 사여하는 일에 관한 조현명의 상소
- 정주(正注)에 관한 정언 조진세의 상소로 혐의하는 이판 조상경의 상소
- 주강을 행하다
- 이주진·김상신을 정언, 조정을 지평으로 삼다
- 대마도 문제에 관한 조현명의 상소로 인해 혐의하는 형조 참판 박사수의 상소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횃불을 든 자를 잡지 못해 관계자를 책벌하다
- 대사성 서종옥·조문명이 본관의 일 때문에 법식을 정할 것을 청하여 판하받다
- 김시형·박사수·김흥경·최명상·조명택·조적명·서종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상감에서 시헌력이 차이 나는 단서와 대통의 신수법을 배우게 하자 하다
- 이덕재를 북평사로 삼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반제를 설행하다. 생원 유만추가 수석했기에 직부 전시하게 하다
- 유만중·서종급·조명익·박내정을 형조 참판으로 삼다
- 태백성이 낮게 나타나다
- 임금이 특지로 국상 때 외방에 있으면서 불참한 신하들을 파삭시키다
- 윤동형을 승지로 삼다
- 상참을 행하다
- 김상신이 서명한 신하들을 파삭한 일을 상소하다가 삭탈 관직·문외 출송되다
- 봉교 조명리를 삭직하고 별겸춘추를 차출하여 조속히 신천을 시행하게 하다
- 서명한 신하들의 삭출 문제에 대해 소회를 진달한 사직 이재의 상소
- 신방·정익하·이주진·임정·박사정·박규문·권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포청에서 봉대에서 횃불을 든 전 봉장 백은창을 잡았으니 감죄하자고 청하다
- 탐오한 장단 부사 이오와 아들 이도섭의 죄상을 아뢰는 정언 이주진의 상소
- 윤광운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교리 조명택이 상소하여 김상신의 삭출 정지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태상시 제주의 불결함·관동의 황장목 도벌과 방책을 논한 판교 강우량의 상소
- 정원에서 국상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의 현고(現告)를 추가로 봉상하다
- 달이 정성으로 들어가다
- 윤휘정을 부교리로 삼다
- 함경 감사 정형익이 북병사와 운두 산성의 수성책을 의논하여 장문하다
- 신하들의 처분·김상신·여산 부사 윤하·강화 유수 윤유를 논한 박규문의 상소
- 집의 박필주가 상소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윤대를 행하다
- 대사성 서종옥이 인일제·칠석제도 절목 없이 행해야 한다고 하다
- 박규문의 소장이 윤유를 핑계해 자신 쪽을 비난했다는 예판 송성명의 상소
- 별이 옥정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송성명·윤광운·조상명·송인명·이익한·이흡·김시환·조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에 여역이 크게 번지다. 영광군에 해일이 일어나다
- 경상도 풍기 예천 용궁 영천에 지진이 일어나다
- 도승지 조석명이 세 번 정사하다. 윤유에 관한 봉장은 봉입하지 말라 하다
- 윤유의 일을 논한 박규문의 상소를 비난하는 정언 조상명의 상소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강화 유수 윤유가 박규문의 조(趙)·송(宋)의 설로 인해 상소하여 대변하다
- 부사직 송인명이 박규문의 상소로 인해 또 상소하여 대변하다
- 윤광운을 이조 좌랑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