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0권, 영조 1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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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은문에 거둥하여 청나라의 부칙을 맞이하다
- 장령 윤취함이 상소하여 군부가 신하들을 대우함에 야박함이 많음을 아뢰다
- 해미 현감의 파직과 홍원 현감 황만갑의 개차 등을 청하는 헌부의 아룀
- 관소에 거둥하여 청나라 사신과 더불어 다례를 행하다
- 헌부의 전계 중 단지 남익엽과 황만갑의 사건만을 윤허하다
- 탕평책의 문제점으로 인해 언로가 막힌다는 등의 수찬 이동원의 상소
- 좌의정 서명균이 71번이나 사직하는 글을 올리다
- 태묘의 동향 대제를 행할 때 청의 사신으로 말미암아 음악을 연주할 지의 여부를 의논
- 청나라 황제를 위해서 성복하다
- 영접 도감에서 관소의 문을 지키는 군졸과 낭관을 죄주자고 청하다
- 청나라 사신이 돌아가다
- 권정례로써 청나라 황제를 위한 성복을 벗다
- 서명균을 판부사로 삼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고, 윤경룡의 일은 정계하다
- 교리 조명택이 전조의 주의가 공평하지 못하다는 내용의 상소를 아뢰다
- 이명언을 국문할 것과 공홍도 감사 유엄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을 청하는 간원의 아룀
- 정시를 베풀고 신수 등 7인을 뽑다
- 반송사 박사익을 등극 칙사의 원접사로 차정하고 송교명을 문례관으로 삼다
- 상참을 행하다. 지평 이동환이 이석신을 출사시킬 것을 청하다
- 밤에 금성과 화성이 서로 범하다
- 윤혜교·유만중·신사영·임정·안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감제를 베풀다
- 김시찬을 검열로 삼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고, 유엄의 사건은 정계하다
- 유시를 내려서 여러 신하들을 신칙하다
- 청 황제가 죽었기에 동지사의 사행에 생일을 하례하는 방물을 보낼 지의 여부 의논
- 새로 반포할 역서가 새 황제의 이름을 범하였다 하여, 이것을 시헌서로 고치게 함
- 관서 지방의 수세미를 삼분하는 법을 정하다
- 이광보·심육·윤양래·정형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위 겸진향정사 낙창군 이탱과 부사 이수항과 서장관 이윤신을 인견하고 보내다
- 대사간 신치운이 상소하여 이도원의 상소에 대변하다
- 윤취함·박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경연사 김재로가 간쟁하는 말을 받아들일 것을 청하다
- 지평 허채가 사간 김기석의 파직을 청하다
- 경상도의 신해년과 임자년에 유망한 사람들의 전세를 면제하거나 감면하게 하다
- 공홍도 감사 유엄의 사건에 대해 논하다
- 정주에서 역졸이 사적인 물화를 청나라 칙사의 배낭 속에 감추었던 사건을 논하다
- 간언을 받아 들일 것과 궁방 등의 저택 문제 등에 대한 부수찬 남태량의 상소
- 야대를 행하다
- 대동법의 수세를 순포로써 받아들이자, 서울에서 전황 현상이 발생하다
- 유명응·박필주·허옥·홍창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행하다.
- 상신과 관리를 임용하는 데의 문제점과 탕평책의 폐단 등에 대한 지평 허채의 상소
- 주강을 행하다
- 정선 군수 성진령이 상소하여 본군의 전정에 대한 폐단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