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6권, 영조 23년 8월
-
- 유성이 나타나다
- 목릉과 의릉의 전알을 택일하고 민폐를 제거하도록 명하다
- 차대를 행하다
- 진휼을 잘한 정의 현감 홍언석을 가자하고 삭녕 군수 홍감보를 승서하다
- 지평 안윤행이 상소하여 언로를 열어 장려해 줄 것을 청하다
- 이창수·이익보·남덕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고 투비한 죄인 이탱을 석방하다
- 대신과 경기 감사를 소견하다. 허씨의 적종에 관한 명을 내리다
- 영덕·신안의 영당·영정에 변괴를 일으킨 죄인 남용하를 도배하다
- 서울과 향리의 학교에서 소학을 중점으로 삼아 교회하게 하라고 하교하다
- 성상의 하교로 인해 경유가 거재하지 않았다고 아뢴 대사성 홍계희를 파직하다
- 한익모·이덕중·김시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신료를 외전에서 인접하는 것에 대해 도제조 등이 아뢰다
- 동궁이 쓴 글을 내보이니 승지 등이 인군의 성덕에 대해 말하다
- 대사성 홍계희를 잉임시키다
- 유신을 불러 《자치통감》을 읽게 하다. 조명정이 임금의 수신에 관해 말하다
- 홍계희가 세 조목을 아뢰니 침묘·학사에 관계되었다 하여 받아 들이지 않다
- 김상익·홍중효·이광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해 역관 현태익을 불러 다녀온 사정을 하문하다
- 이기진을 혜청 당상으로 삼다
- 장태소·정하언·유건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왕 대비전에서 침을 맞는데 조정에서 정후하다
- 어제와 어필을 연신에게 보이고 친히 향을 전한다고 하교하다
- 빈양문에 나아가 친히 명릉에 쓸 향을 전하다
- 종묘와 각능의 추석 제향에 쓸 향을 명정전 월대에서 친히 전하다
- 동조가 침을 맞으니 약방의 세 제조를 소견하다
- 권혁·조재호·구성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향을 전할 때의 복색과 차서를 대신과 예관에게 의논하고 하교하다
- 지평 이수봉이 임금의 몸의 보양과 동정을 신중히 할 것을 상소하다
- 삼사에서 김일경의 역절에 관계된 사람을 논핵하자 당습으로 여기다
- 승지에게 명하여 승묵으로 대소 신료를 처분할 것이라고 말하다
- 김상철·이형만·김진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에게 명하여 조태억이 김일경을 국문할 때의 사정을 상고해 보게 하다
- 친히 향을 전할 때는 강관이 시각의 선후를 미리 동궁에게 미품하라고 명하다
- 달이 묘성을 범하다
- 목릉에 나아가 전알례를 하고 건원릉·현릉·휘릉 등의 릉을 배알하다
- 동조가 침을 맞으니 조정에서 정후하다
- 경기의 수령을 소견하고 금천 현감에게 《존주록》의 대의를 진술하게 하다
- 어사 원경하를 보내어 호남을 양전하게 하다
- 우의정 민응수가 언관을 용납하는 도량에 관해 차자를 올리다
- 교리 이익보가 상소하여 삼사의 신하를 체차하게 한 명을 정침할 것을 청하다
- 우참찬 박필주가 상소하여 동궁의 찬선 직분을 사직할 것을 청하다
- 장령 박첨이 삼사의 연계를 구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상소하니 체직시키다
- 우의정과 이익보에 대한 처분에 관해 영의정 김재로와 말하다
- 경연관을 뽑을 때는 대신과 이조 당상이 공의에 따라 간선하도록 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금평위 박필성의 효행을 아뢰자 정문하도록 명하다
- 이조 참판 김상로에게 세도와 색목의 혁거에 관해 말하다
- 동궁에게 시좌하게 하고 궁관을 불러 《논어》를 강하게 하다
- 송수형·송명겸·홍익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릉의 기신에 쓸 향을 친히 전하다
- 희릉의 기신에 쓸 향을 친히 전하다
- 좌의정 정석오가 상직을 해면시켜 줄 것을 진소하니 면직시키다
- 신하의 간언을 구명하는 도량에 관한 지평 이제화의 상소
- 승지에게 명하여 공사(公事)를 가지고 들어와서 아뢰게 하다
- 우의정 민응수를 파직하고 영돈녕 조현명을 좌의정으로 삼다
- 김상성·남태기·김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당습을 버리고 임금을 보좌하라는 대유를 부르며 베껴 쓰게 하다
- 천둥하다
- 고 영상 홍치중, 고 좌상 이집·송인명 등에게 치제하도록 명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삼사 제신의 체차와 두 대신의 삭직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부제학 윤심형이 간언을 진작시킬 수 없음을 탄식하는 상소를 하니 파직하다